[AANEWS]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2023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관내 4개 농식품 업체가 참가해 국내외 판로 확대를 도모한다.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은 KOTRA가 주최하고 국내 식품 산업 기업들의 해외 수출과 국내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해외 바이어 수출 상담회 및 국내 유통 바이어 상담회를 진행하는 국내 최대의 식품 전문 전시회로 알려져 있다.
안동시에서는 100% 우리농산물로 만든 우리 입맛에 딱 맞는 서안동농협 풍산김치, 우리술 품평회 대상을 수상하는 등 500년이 넘는 전통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제6호 박재서 식품명인의 명인안동소주, 건강기능 식품인 산숲의 온가족 365 목케어 혼합음료‘애재올’, 안동농협의 하이진저 생강음료, 백진주 쌀 등 4개 업체가 참가해 다양한 제품을 전시·홍보하고 바이어 상담을 진행한다.
이번 박람회는 지난 4월 기준 39개국 650여 업체 1,800 부스를 신청하고 4만여명의 식품 관련자가 참관할 것으로 예상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박람회를 통해 지역 농식품의 판로가 확대되고 해외시장 개척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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