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상주시 함창읍 색소폰 동호회는 5월 26일 오후 7시 함창 도농교류커뮤니티 전정에서 함창 색소폰 동호회 버스킹 공연을 개최했다.
함창 색소폰 동호회는 2019년에 창단해 현재 13명의 회원이 고녕가야예술단 활동을 포함해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
함창 색소폰 동호회 남정구 회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농번기 바쁜 지역민들에게 힘을 주고자 자리를 마련했으며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통해 회원들은 물론 지역민들과 소통하는 동호회로 발전하겠다”고 말했다.
서동주 함창읍장은 “지역 예술문화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회원분들께 감사하다”며 “버스킹 공연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해 주민들의 행복도를 높여 줄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아시아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