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성주군은 짜고 단맛에 길들여진 입맛을 변화시키고 건강한 식습관 개선을 위해 5월 25일부터 9월 14일까지 격주 목요일 오후 3시 성주군보건소에서‘저염·저당 원데이클래스 요리교실’을 실시한다.
참여 대상은 심뇌혈관질환자이거나 저염·저당요리에 관심있는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든지 전화접수 후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요리교실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발간된 “우리몸이 원하는 삼삼한 밥상” 책자 레시피를 활용해 일상생활에서 당류와 나트륨을 줄이면서도 맛있게 조리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며 요리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균형잡힌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게 도와준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저염·저당 요리교실을 통해 만성질환을 극복하고 균형 잡힌 식습관 개선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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