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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 경남경총 조찬세미나 참석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 경남경총 조찬세미나 참석
[아시아월드뉴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21일 경남경영자총협회가 주최한 조찬세미나에 참석해 지역 기업인들과 함께 글로벌 경제전망을 공유하고 기업 지원을 위한 시 차원의 협력 의지를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트럼프 2기 시대, 글로벌 경제전망 : 변화하는 시대, 변하지 않는 원칙’을 주제로 서강대학교 허준영 교수가 강연을 진행했다.
허 교수는 강연에서 트럼프 대통령 재집권 이후 변화하고 있는 미국경제 동향과 한국 경제 주요 이슈를 분석하며 “미국은 내년 중간선거를 앞두고 정치적 후폭풍을 의식한 관세 정책을 펼칠 가능성이 크며 이에 따른 정책 변동성에 기업들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했다.
장금용 권한대행은 “급변하는 세계경제 속에서도 지역 기업들이 흔들림 없이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시가 함께 고민하고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기업인과의 소통과 협력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지역 산업과 경제의 활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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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하림공원 내 ‘작은영화관’ 착공
함양군, 하림공원 내 ‘작은영화관’ 착공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은 문화 인프라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작은영화관 건립사업이 지난 5월 20일 착공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군은 오는 10월 추석 연휴 중 개관을 목표로 공사 기간을 단축해 신속히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작은영화관 건립사업은 지역균형발전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시설이 부족한 군민들에게 영화 관람 등 다양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관람객 유입을 통한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23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돼 왔다.
함양군은 2023년 4월부터 12월까지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완료했고 이어 2024년 3월부터 8월까지 건축기획 용역을 추진했으며 같은 해 12월에는 실시설계 용역을 마무리하며 사업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이후 2025년에는 경상남도 계약심사, 함양군관리계획 변경, 공용건축물 관련 협의 등 각종 행정절차를 차례로 이행했으며 모든 준비 절차를 마무리한 뒤 5월 20일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다.
함양군 관계자는 “함양군 작은영화관이 본격 운영되면 문화적으로 소외된 지역 군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삶의 질 향상을 물론, 관람객 유입에 따른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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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양식업의 지속 가능성 위해 연구기관과 협력 체결
거제시, 양식업의 지속 가능성 위해 연구기관과 협력 체결
[아시아월드뉴스] 거제시는 21일 남동해수산연구소, 경남도수산자원연구소, 경남수산안전기술원과 지속 가능한 양식산업 발전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후변화로 인한 양식업 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역 양식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관련 연구기관 및 전문기관 간의 공동 연구와 기술 개발, 대응 정책 마련 등 실질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의미가 있다.
각 기관은 앞으로 △과학적 연구 및 기술 개발, △양식 환경 모니터링 및 데이터 분석, △기후변화 대응 정책 및 전략 수립, △재정·인프라 지원 및 행정 협력, △어업인 대상 교육 및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을 추진하는 데 힘을 모을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상징적 선언이 아닌, 양식기술의 공동 개발과 성과 공유를 통한 현장 적용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양식 품종의 개량, 생물학적 재해 예방 기술, 스마트 양식기술 적용 등 기후변화에 강한 양식 기반 마련을 위한 실질적인 노력이 뒷받침될 예정이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이번 협약은 지속 가능한 양식산업의 미래를 위한 출발점”이라며 “기후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응 할 수 있는 기술과 정책을 함께 만들고 지역 어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 마련과 경쟁력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거제시는 현재 고수온에 강한 양식어류 시범양식, 플립팜 개체굴 양식 등 선진 기술과 현장 실증이 접목된 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중이다.
이를 통해 기후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거제형 스마트 양식 산업 기반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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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154회 거창아카데미, 공지영 작가 초청 큰 호응
거창군 154회 거창아카데미, 공지영 작가 초청 큰 호응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지난 20일 거창군 청소년수련관에서 소설가 공지영 작가를 초청, 100여명의 군민이 참석한 가운데 154회 거창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지금 여기 그리고 나 자신’을 주제로 열린 이번 강연에서 공지영 작가는 자신의 인생사를 바탕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시각과 문학 세계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공 작가는 1994년 세 권의 작품이 동시에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문학계의 주목을 받았고 지금까지 총 900만 부 이상의 도서를 출간해 한국 문학사에 굵직한 발자취를 남겼다.
특히 개인의 고통과 사적인 이야기를 문학적으로 승화시켜 청년층 독자를 포함한 많은 이들의 공감과 지지를 이끌어 냈다.
강연 후 질의응답 시간에서 한 참석자가 “극심한 고통의 순간을 어떻게 마주하셨는지”를 묻자, 공 작가는 “고통을 피하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같지만, 그것을 극복하려 노력하는 사람은 드물다”며 “운동이나 공부처럼 고통도 이성적으로 이해하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마주하려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답해 청중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다.
거창군 관계자는 "거창아카데미는 군민들의 지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삶에 힐링을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명사들을 초청해 유익하고 감동적인 강연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2025년 남은 상반기 거창아카데미 일정은 6월 17일 19시, 진태경 투자전문가의 ‘금융자산 현명하게 지키는 다섯 가지 팁'과 7월 22일 19시, 김성태 캘리그라피강사의 '붓으로 피어나는 다양한 캘리그라피의 세계’ 이다.
2025년 거창아카데미 상반기 강좌는 거창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거창군 평생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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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이 품은 철학, 문학으로 피어나
지리산이 품은 철학, 문학으로 피어나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은 오는 5월 29일 오후 3시,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2025년 제113회 군민자치대학’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지리산의 꽃-철학과 문학의 보물’ 이라는 주제로 고운 최치원, 일두 정여창, 점필재 김종직, 연암 박지원, 개암 강익 등 지리산을 품은 함양의 인물들이 지닌 선비정신과 문학적 자취를 조명하며 특히 함양의 전통 설화인 변강쇠타령을 새롭게 바라보며 함양 문화의 미래상도 탐색한다.
강연에는 연세대학교 명예교수이자 ‘구운몽의 비밀’‘춘향전의 역사적 연구’ 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한 설성경 박사와 디자인·예술경영·심리학·인문응용학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 중인 최영 연구원의 공동강연으로 진행된다.
두 전문가의 협업을 통해 유학과 실학의 융합 그리고 문화·예술로서의 함양을 심도 있게 조명할 예정이다.
함양군 관계자는 “이번 군민자치대학은 우리 지역의 역사와 문화, 인물을 새롭게 인식하고 자긍심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함양군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하실 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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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찾아가는 농기계 수리·안전교육으로 지역 안전지수 ‘오르GO’
함양군, 찾아가는 농기계 수리·안전교육으로 지역 안전지수 ‘오르GO’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농업기술센터는 5월 21일 휴천면 남부권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경상남도농업기술원과 함께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농업기계 순회 수리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농업 현장에서 자주 사용되는 중소형 농기계를 대상으로 무상 점검과 간단 수리, 정비 요령 등 실습 위주의 안전 교육이 병행됐으며 고령 농업인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실질적 도움을 줬다.
또한 경상남도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 경남 새마을 교통봉사대도 동참해 고령 보행자 사고 예방 교육과 안전한 건널목 이용법 등 실습 중심의 교통안전 체험교육을 병행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함양군은 지난 5월부터 현재까지 7개 마을을 순회하며 110여 대의 농기계를 현장에서 수리했으며 앞으로도 순회 수리와 함께 교통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농업기계 현장 교육으로 농업기계 수리로 적기 영농추진과 교통안전교육으로 농업인의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어 지역 안전지수도 오르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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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함양군,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은 오는 5월 26일 병곡면 가촌마을 일원에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매년 전국 단위에서 실시하는 종합 재난 대응 훈련으로 재난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유관기관 간의 협력체계를 점검하는 범국가적 종합 훈련이다.
올해 훈련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재난 위험지구로 지정된 병곡면 가촌마을에서 진행되며 실제 발생 가능한 풍수해 피해를 가정하고 주민 대피 및 구조, 복구 절차를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최근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싱크홀’ 사고를 연계 재난으로 설정해, 관련 부서 간의 신속한 정보 공유 및 대응 체계도 함께 점검할 예정이다.
함양군 관계자는 “2024년 훈련에서 경상남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함양군의 저력을 다시 한번 발휘해야 할 시점”이라며 “모든 기관이 일사불란하게 협력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5월 26일 오후 4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훈련에는 마을 주민을 비롯해 소방서 경찰서 한전, 케이티, 군부대 등 11개 유관기관·단체에서 13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풍수해 대응 역량 제고를 위한 종합 현장 대응훈련으로 진행된다.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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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시장개척단 활동으로 중국 수출시장 개척에 발판을 마련하다
함양군 시장개척단 활동으로 중국 수출시장 개척에 발판을 마련하다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이 광저우 지역의 수출 판로 확대와 베이징 지역의 신시장 개척을 위해 파견한 중국 시장개척단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중국 시장 진출의 본격적인 발판을 마련했다.
함양군은 군수를 단장으로 한 시장개척단을 구성해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6일간 중국 광저우와 베이징 일원에서 수출상담회, 판촉행사, 현지 시장조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시장개척단은 지난 16일 중국 광저우시로 출국해 17일 광저우 승가마트 매장 2곳에서 ‘탐색 매장’ 개소식을 열고 현장 판촉 행사와 시음회를 통해 함양군 우수 수출 상품에 대한 소비자 반응을 직접 확인했다.
이어 18일에는 베이징으로 이동해 현지 바이어 40명을 초청, 관내 9개 기업과 1:1 맞춤형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우리가’의 삼계탕 △‘지산식품’의 미라클모닝 제품이 큰 호응을 얻으며 총 2건, 70만 불 규모의 수출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허브앤티’의 차류 △‘정가네식품’의 매실청 등 추가 협약도 성사되며 상담회에서는 총 170만 불 규모의 수출협약 성과를 거뒀다.
이 외에도 시장개척단은 현지 수입식품 대형마트와 현지 농수산식품 도매시장을 방문해 현지 시장조사를 펼쳤으며 추후 농식품 수출입과 관련해 중국 수출시장 동향 파악과 향후 함양 농식품의 중국 시장진출 여건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군은 이번 시장개척단 활동을 마무리하며 참여 업체들과 이번 일정을 통해 얻은 정보를 공유하고 성과를 평가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중국 시장개척단은 6일간의 빠듯한 일정 가운데서도 광저우와 베이징 등 2개 지역에서 다양한 성과를 거두며 향후 중국 시장 전역에 함양군 농식품을 수출하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함양군 관계자는 “이번 시장개척단 활동을 계기로 관내 수출업체들이 중국 시장 진출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는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기업들이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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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밀양아리랑 토크콘서트’ 개최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밀양아리랑 토크콘서트’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밀양시는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기간 중인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아리랑 주제관에서 ‘밀양아리랑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밀양아리랑보존회가 주관하며 밀양아리랑의 전통성과 예술성을 다양한 체험과 공연으로 관람객에게 선보인다.
23일에는 관람객 참여형 프로그램인‘체험프로그램 GOGOGO’ 가 열린다.
3대 아리랑 소리 체험, 가야금과 장단 체험, 부채 글쓰기 체험 등이 운영되며 밀양아리랑보존회 회원들이 출연하는 축하공연도 마련된다.
24일에는 ‘밀양아리랑 echo’를 주제로 전통 소리와 현대 음악이 결합한 공연이 이어진다.
남사당패의 비나리, 민요와 판소리, K-재즈와 록, 블루스가 어우러진 무대가 펼쳐지며 밀양아리랑보존회 회원들이 정선아리랑과 선비춤을 결합한 특별한 공연을 선보인다.
25일에는 ‘2025년 밀양인의 음악과 밀양 이야기’를 주제로 밀양 출신 음악인의 대표곡과 삶을 조명하는 무대가 펼쳐진다.
밀양아리랑보존회의 3대 아리랑 공연을 시작으로 비보이 아리랑 무대, 박시춘, 정풍송, 박정웅, 은방울자매 등 지역 출신 예술인의 곡과 이야기가 해설과 함께 소개된다.
정영선 문화예술과장은“이번 토크콘서트는 밀양아리랑의 전통과 현재를 생생히 만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대축제 속에서 열리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축제가 더욱 풍성해지고 밀양아리랑의 의미도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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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한 여름 준비 끝, 밀양 스마트 복합쉼터 정비 실시
쾌적한 여름 준비 끝, 밀양 스마트 복합쉼터 정비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밀양시가 다가오는 여름철 폭염 대비 및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스마트 복합쉼터의 시설 점검과 환경 정비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시설물 내부의 주요 서비스 작동 여부와 안전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으며 쉼터 내·외부 청결 상태, 에어컨 필터 청소 등 환경 정비도 함께 진행했다.
점검 결과 일부 시설에 대한 보수를 완료했으며 앞으로 관리체계를 지속해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시는 2021년부터 지역 내 각종 편의 기능을 갖춘 버스정류장을 겸한 스마트 복합쉼터 31개소를 설치해 왔다.
스마트 복합쉼터는 폭염·한파·미세먼지 등 기상재해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는 안전 피난처로 자리 잡고 있으며 특히 무더운 여름철 주간에는 에어컨을 상시 가동하고 실내 온도를 25~26도 수준으로 유지해 생활 속 ‘무더위쉼터’로의 기능도 수행하고 있다.
양성우 정보통신과장은“스마트 복합쉼터는 무더위 속 시민들이 잠시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이자 디지털 기반 공공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미래형 쉼터”며“앞으로도 정기적인 점검과 환경 정비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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