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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오넬라증 예방을 위한 수계환경 위생관리 강화
경상남도_고성군청사전경(사진=고성군)
[아시아월드뉴스] 고성군은 더운 여름철 에어컨 사용이 많아지는 환경에서 급증할 수 있는 레지오넬라증 예방을 위해 7월 29일 감염 취약시설 4개소를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하고 군민들에게도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레지오넬라증 감염경로는 오염된 물에서 발생한 물방울 미립자 흡입 시 발생 하며 △발열 △오한 △기침 △호흡곤란 △근육통 △두통 등의 증상이 있다.
항생제 치료가 가능하나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며 의심 증상 발생 시 의료기관 방문을 방문해야 한다.
특히 고령자, 흡연자, 만성폐질환자, 면역억제자 등은 감염 및 중증 위험이 높아 주의가 요구된다.
예방 수칙으로는 다중이용시설의 에어컨 냉각탑, 대형 목욕탕 온수탱크, 찜질방, 병원, 요양시설, 공동주택 급수시설의 물탱크를 정기적으로 청소 및 소독을 실시하고 건물관리자는 레지오넬라균 검사 및 배양 검사를 실시해야 한다.
고성군보건소 관계자는 “관내 주요 시설에 대한 정기적인 위생 점검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민 여러분께서도 1주일 이상 사용하지 않은 수도꼭지나 샤워기는 사용 전 2분 이상 냉·온수 흘려보내고 사용하며 시설 차원의 철저한 위생 관리로 감염병 예방에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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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2025년 귀농인 안정정착 지원사업 신청 접수
거제시청사전경(사진=거제시)
[아시아월드뉴스] 거제시는 2025년 귀농인 안정정착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8월 1일부터 14일까지 받는다.
사업 규모는 관내 2개 농가로 농가당 1,500,000원을 지원하며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농가는 농업분야 교육·컨설팅·선진지견학·국내외행사·자격증·장비임차·상품개발·포장재 등의 사업을 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65세 이하 귀농 5년 이내 영농종사자이며 최근 3년간 지원을 받았던 농가는 제외된다.
신청 방법은 거주지 면사무소에 ‘사업 신청 및 계획서’ 와 함께 주민등록등·초본, 농업경영체등록확인서 사업자등록사실여부증명서 교육이수증, 신분증사본 등을 제출하면 된다.
사업대상자는 선정심의위원회 평가를 통해 8~9월 중 선발할 예정이며 사업지침 및 제출 양식 등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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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치매안심센터 ‘치매 돌봄프로그램 ’ 대상자 모집
거제시 치매안심센터 ‘치매 돌봄프로그램 ’ 대상자 모집
[아시아월드뉴스] 거제시 치매안심센터는 8월 11일부터 진행되는 ‘기억튼튼교실’에 참여할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번‘기억튼튼교실’은 인지강화책자, 웃음치료 및 원예·공예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발병가능성을 감소하고 발병시기를 지연하고자 한다.
김선희 보건과장은“기억튼튼교실을 통해 많은 어르신들의 인지기능을 강화하고 즐겁게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인지 자극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20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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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수해 현장 맹활약 '민생현장기동대'."끝까지 최선"
의령 수해 현장 맹활약 '민생현장기동대'."끝까지 최선"
[아시아월드뉴스] 의령 군민 누구나가 생활 시설 고장 수리가 필요하면 찾아가서 해결해 주는 '민생현장기동대'가 대의면 수해 현장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30일 군에 따르면 민생현장기동대는 수해 피해가 집중된 대의면에서 20일부터 열흘 넘게 휴일 없이 출근해 피해를 당한 76가구 전기 전수 점검과 고장 난 전기 설비 교체에 열을 올리고 있다.
민생현장기동대는 고령층이 많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전등·수도·문고리 등 가정 내 생활 시설 고장 때 신고 접수와 처리를 한꺼번에 해결하는 원스톱 대군민 행정 편의 서비스다.
군은 민선 8기 오태완 군수 후반기 생활 군정의 대표 시책으로 민생현장기동대를 올해 6월 출범시켰고 한 달 넘는 기간 매일 이십여 건의 찾아가는 민원을 처리하면서 주민들의 환대를 받았다.
이들의 활약은 처참한 대의면 수해 현장에서의 더욱 빛이 났다.
지난 20일 대의면에 팀장과 주무관, 출동대원 4명, 콜센터 담당 1명 등 7명으로 구성된 기동팀 전원이 급파됐다.
기동팀은 수해 현장에서 가장 시급하게 손봐야 할 것이 전기라는 상황 판단을 했고 매일 아침 8시부터 집마다 방문해 계량기부터 전등, 콘센트까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실내전기시스템 점검과 수리 등을 전담했다.
기동팀은 열흘 동안 피해 가구 전기 전수 점검을 통해 콘센트 등 전기 설비 교체를 550건 시행했다.
선풍기 수리와 창호 교체, 오물 정리 등 작은 일과 궂은일을 가리지 않고 본인 집인 양 정성을 쏟았다.
특히 이들은 한번 수리에 그치지 않고 몇 번이고 재방문해서 이상 유무를 확인했고 큰 문제가 있으면 전문 업체를 불러서라도 끝까지 이재민을 도왔다.
집 절반이 물에 잠겼다는 이학열 씨는 "전기라도 바로 들어와서 선풍기라도 켜고 지낼 수 있다"며 "며칠 동안 계속 와서 땀을 뻘뻘 흘리며 두말 안 하고 일하고 가고 다시 오고 그랬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김효훈 기동대원은 "육십 넘는 나이로 종일 극한 무더위에 일하는 것이 체력은 부치지만, 이재민의 고통을 생각하면 더 많이 돕지 못해 오히려 미안할 따름이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기동대원들이 모두 대의로 급파되면서 다른 지역 수리가 모두 중단되는 초유의 사태에서도 민생현장기동대에 대한 군민들의 지지와 응원이 두텁다.
지경섭 민생현장기동팀장은 "대의에 모든 기동대원이 다 급파돼서 당장 수리가 어렵다고 하면 '우리는 천천히 해도 된다'라고 말해주는 군민들이 정말 많다"며 "어려울 때 서로가 힘이 되는 따뜻한 의령군민의 정을 민생현장기동대 구성원 모두가 느끼고 있다 정말 감사하고 민생현장기동대는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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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초빙을 통한 사례관리 이론과 현장 실무의 통합적 이해 도모
전문가 초빙을 통한 사례관리 이론과 현장 실무의 통합적 이해 도모
[아시아월드뉴스] 창녕군은 지난 29일 사례관리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직무 역량강화 교육인‘사례 톡톡 통하는 사례관리 실전 가이드’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창녕군사례관리지원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읍면 사례관리 담당자 및 관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사례관리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실무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대구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채현탁 교수의 강의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최근 대두되고 있는 문제인‘사회적 고립과 은둔’을 주제로 사례관리 이론과 단계별 사례관리 실천기술 및 전략에 대해 폭넓게 다루었으며 실제 사례를 통해 사례관리 담당자들의 실무 이해를 높이기 위한 지도와 조언도 함께 이루어졌다.
교육에 참여한 담당자들은 “사례관리 이론을 현장실무에 적용하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교육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군 관계자는 “통합사례관리 사업의 질적 향상을 통해 대상자들의 복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업무 담당자들의 전문성 강화가 필수적이다”며 “앞으로도 복지인력의 업무 적응을 적극 지원하고 통합사례관리의 질적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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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기회발전특구 지정과 함께 대규모 투자유치 성과
창녕군, 기회발전특구 지정과 함께 대규모 투자유치 성과
[아시아월드뉴스] 창녕군이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로부터 지난 29일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되며 지역경제 회복과 미래산업 전환을 위한 중대한 전환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박상웅 국회의원과 긴밀한 협조 속에서 기회발전특구 구상 단계부터 각종 심의 등 추진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공유해 온 결과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속에 창녕군이 특구로 지정될 수 있었다.
창녕군 기회발전특구는 대합일반산업단지와 영남일반산업단지 일원에 총 61만 7천㎡ 규모의 전기차· 항공기 등 미래모빌리티 소재·부품 지구로 조성된다.
특구 지정과 함께 관련 기업에 대한 전방위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해 ㈜유림테크 등 17개 기업이 4,485억원 규모의 투자와 약 400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 산업구조 고도화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투자 기업에는 △소득세·법인세 5년간 100% 감면 △취득세·재산세 5년간 100% 감면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최대 10% 가산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군은 투자유치 전담팀을 운영해 기업 맞춤형 상담과 인허가 지원 및 애로 해소 등 밀착 행정지원을 강화하고 공공임대주택, 교통·문화 시설 등 기업과 근로자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정주 인프라 확충에도 힘쓰고 있다.
연구개발 및 기술 인력 지원, 교육발전특구와 연계한 전문 인재 양성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 조성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성낙인 창녕군수는 "교육과 산업·정주가 하나로 결합된 창녕형 균형발전 모델을 완성해 군민이 살기 좋은 ‘창창한 창녕’을 만들겠다”며 "박상웅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기회발전특구 지정에 큰 힘을 보탰다”고 강조했다.
20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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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찾아가는 주민자치 아카데미’ 교육 실시
거창군, ‘찾아가는 주민자치 아카데미’ 교육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주민의 민주적 참여의식 고양과 풀뿌리 자치 활성화를 위해 ‘2025년 찾아가는 주민자치 아카데미’ 교육을 7월부터 시작해 8월 말까지 진행하고 있다.
이번 ‘찾아가는 주민자치 아카데미’는 수요조사를 통해 참여 희망한 11개 읍면 주민자치위원, 공무원, 주민을 대상으로 7월부터 8월 말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실시된다.
교육은 읍면 주민이 원하는 교육과정에 따라 추진되며 △ 주민자치와 지방분권 △ 주민자치 사업 발굴 △ 주민자치 활성화 △ 주민자치위원 역할 등에 대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현장감 있는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김덕선 거창군 주민자치연합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자치회의 역사와 역할에 대해 깊게 배울 수 있었고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역량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교육을 바탕으로 주민자치회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2023년 12개 읍면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민자치회로 100% 전환해 주민역량 강화 및 주민자치 자율적 성장 촉진 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9월에 개최하는 ‘제7회 경상남도 주민자치 박람회’에 참여해 거창군 주민자치회 우수성을 널리 홍보할 예정이다.
20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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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어르신 대상 폭염대비” 방문건강 강화
거창군, “어르신 대상 폭염대비” 방문건강 강화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지속되는 더위로 온열질환자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찾아가는 폭염 대비 건강돌봄 서비스’를 한층 강화한다.
방문간호사와 보건지소·진료소 직원들이 독거노인, 만성질환자 등 폭염 취약계층의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묻고 경로당과 무더위 쉼터 등을 찾아 폭염 인식 개선 및 건강관리 수칙, 행동요령을 전파하는 ‘찾아가는 건강한 여름나기 교육’을 운영한다.
교육은 폭염 발생 시 건강관리법과 행동요령, 온열질환 예방수칙, 여름철 만성질환 관리법 등 어르신들이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한다.
또한, 방문간호사들은 어르신들의 혈압, 체온, 혈당, 맥박 등 기본적인 활력징후를 체크하고 건강 이상 징후가 있을 시 신속히 의료기관과 연계해 적절한 조치를 하고 있다.
이정헌 거창군보건소장은 “지속되는 폭염 속에서 가장 위험에 처할 수 있는 분들이 바로 우리 어르신들”이라며 “현장 중심의 건강 돌봄 서비스를 통해 안전한 여름나기를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20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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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폭염 대비 ‘온습도계 배부 및 사업장 교육’ 실시
거창군, 폭염 대비 ‘온습도계 배부 및 사업장 교육’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30일부터 관내 야외작업 사업장을 대상으로 온습도계를 배부하고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사업장 대응 지침에 대해 교육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에 따라 야외작업장 내 온습도계를 비치해 체감온도를 측정하고 온도에 따른 대응조치를 기록 후 해당 연도 12월 31일까지 보관하는 것이 의무화됨에 따라 추진됐다.
특히 근로자의 체감온도가 31℃ 이상일 경우 냉방·통풍장치 설치, 작업시간 조정, 휴식시간 부여 등 보건 조치를 이행해야 하며 체감온도가 33℃ 이상이면 2시간 이내 20분 이상 휴식이 필수적으로 부여되어야 한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산업안전보건기준 규칙 개정에 따른 주요 변경사항 △폭염 작업 정의 및 체감온도 측정 방법 △온열질환 자각증상 자가진단 △응급조치 요령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폭염 작업이 예상되는 현장에 체감온도 측정을 위한 온습도계를 배부해 사업장 내 체감온도 및 조치 사항을 기록·관리하도록 안내했다.
거창군은 “기후 위기로 인해 폭염의 강도와 빈도가 계속 높아지고 있으며 방심은 곧 중대재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사업장 관리자와 근로자가 함께 안전의식을 높여나가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거창군은 올여름 폭염이 길게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폭염작업 위험도가 높은 사업장을 중심으로 온열질환 5대 기본수칙의 이행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상시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20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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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2025 여름 스포츠 한마당 개최
밀양시, 2025 여름 스포츠 한마당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밀양시는 오는 8월 8일부터 10일까지 삼문동 둔치 일원에서 ‘2025 밀양 수퍼 페스티벌’의 대표 프로그램인 ‘여름 스포츠 한마당’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여름 스포츠 한마당’은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름 스포츠 체험 행사로 수퍼 챌린지 레이스, 카약, 킥복싱, 벨리댄스 등 물놀이와 결합한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가 마련된다.
이번 행사는 밀양시 체육회가 주관하며 지역민의 화합과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수퍼 챌린지 레이스는 풀장 위에 설치된 장애물을 빠르게 통과하는 경기로 8일에는 어린이부, 9일에는 일반부, 10일에는 여성부 경기가 각각 오후 1시부터 펼쳐진다.
특히 인기 탤런트 이상인 씨가 경기별로 두 시간씩 사회를 맡아 한층 활기차고 재미있는 현장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카약 대회는 9일 오전 11시에 열리며 2인 1조로 구성된 밀양시민들이 밀양강에서 100m의 레이스를 펼친다.
경기 결과에 따라 1위 팀에게는 100만원, 2위 팀에게는 50만원, 3위 팀에게는 3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킥복싱 대회는 9일 오후 1시부터 KMF 3체급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85kg 헤비급, 75kg 슈퍼미들급, 52kg 여성 밴텀급 등 세 체급에서 현 챔피언인 김우제, 김태규, 김진솔 등 프로선수들이 출전해 치열한 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이어 10일에는 오후 12시부터 초·중·고 및 일반 남녀 선수들이 참가하는 ‘KMF 5체급 아마추어·키즈 킥복싱 챔피언전’ 이 열려 격투 스포츠의 박진감 넘치는 매력을 선보인다.
특히 10일 오후 1시부터는 밀양시 벨리댄스 연맹에서 준비한 밸리댄스 공연이 펼쳐진다.
화려한 의상과 고난도 안무가 어우러진 이국적인 퍼포먼스로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카약 대회와 수퍼 챌린지 레이스 참가 희망자는 오는 1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밀양시체육회로 문의하면 된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여름 스포츠 한마당은 수퍼 페스티벌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건강과 즐거움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다”며 “많은 분들이 참여해 더욱 풍성한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25 수퍼 페스티벌은 8일부터 10일까지 밀양강변 일대에서 개최된다.
여름 스포츠 한마당을 비롯해 시원한 물놀이 시설과 워터슬라이드가 마련된 ‘수퍼 물놀이존’, 박명수, 안성훈, 양동근 등 인기가수가 출연하는 ‘힙합&트롯 아리랑 콘테스트’, 매운 먹거리와 처갓집양념통닭이 함께하는 ‘핫 밀양 푸드 페스타’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와 먹거리가 마련돼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여름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20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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