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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서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산지정화활동 펼쳐
외서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산지정화활동 펼쳐
[AANEWS] 외서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5월 18일 오전 10시 30분 상주시 새마을지회와 24개 읍면동 새마을남녀지도자 150여명과 함께 대전3리에 소재한 산봉산 일대에서 산지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참여한 회원들은 탄소중립실현을 위해 산림에 버려진 농산폐기물과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산봉산 일대를 깨끗이 정비하며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대구 군사시설 통합이전 유치에 대한 간절한 염원을 담아 “상주가 딱이군” 슬로건 퍼포먼스 캠페인을 진행하며 모든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원들이 유치 홍보활동에 다시 한번 뜻을 모았다.
안준태 외서면장은 “봄철 농번기로 바쁘신 와중에도 소중한 시간을 할애한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새마을운동의 뜻을 살려 지속적으로 우리 지역 환경을 지켜나가는데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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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의회, 봄철 농촌 일손돕기 나서
영주시의회, 봄철 농촌 일손돕기 나서
[AANEWS] 영주시의회 의원들과 사무국 직원들은 지난 19일 평은면 오운리의 고령 농가를 방문해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번 일손 돕기에 참여한 의원들과 직원들은 농촌지역 고령화로 인해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평은지역 과수농가를 찾아 사과나무 열매를 솎아주는 적과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일손 돕기의 도움을 받은 농업인 김모씨는 “매년 이맘때가 농가에서는 가장 바쁜 시기라 인력부족으로 적과를 제때 마무리 하지 못할까봐 걱정이 많았는데 올해는 의회에서 시의원과 직원들이 내 일같이 도와줘서 정말로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심재연 영주시의회 의장은 “오늘 하루 농촌 일손돕기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충분한 도움이 되지는 못하겠지만 작은 손길들이 모여 농촌의 희망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 곁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칠 것”이며 “농촌일손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이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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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회의 개최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회의 개최
[AANEWS] 상주시는 5월 18일 시청 아동보호상담실에서 7개 기관이 참석해 아동학대 피해 아동의 보호 방안 논의 등을 위해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는 상주시가 주관하고 상주경찰서 상주교육지원청, 경북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등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고 필요시 기타 자문기관 전문가가 참여해 지역 내 학대피해와 위기아동의 정보를 상호 공유하고 아동의 보호와 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협의체다.
이날 회의는 아동학대 피해 아동의 보호 및 지원 방안과 아동학대 우려 고위험 아동대상 합동점검 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준하 아이여성행복과장은“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아동의 보호를 위해 지역사회 내 유관기관과 적극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아동보호 사각지대 해소와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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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영구, 이병철, 김민교와 함께하는 경북도민행복대학 상주캠퍼스 열린특강 개최
상주시청
[AANEWS] 상주시는 지난 18일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경북도민행복대학 상주캠퍼스 열린특강‘백세인생 즐겁게 사는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일상 속에서 지친 상주 시민들에게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도민행복대학 재학생과 졸업생 및 일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열린특강에는 방송인 조영구의 토크타임, 가수 김민교의 1990년대 인기 드라마OST‘마지막 승부’주제곡, 가수 이병철의 ‘봄날은 간다’의 노래와 인생이야기로 시민들에게 높은 호응과 큰 감동을 안겨 줬다.
한편 2023년 경북도민행복대학 상주캠퍼스는 입학생 50명을 선발해 지난 3월 16일부터 12월 6일까지 총 30주에 걸쳐 지역학, 미래학, 시민학, 인문학, 문화·예술 등 공통과정과 특화과정 분야의 명강사를 초청해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유헌종 평생학습원장은“이번 열린 특강을 통해 시민들이 음악으로 힐링하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경북도민행복대학이 우리 지역의 행복한 학습 나눔 공동체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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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꿈드림 환경보호동아리, 실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공기정화식물 전달
상주시청
[AANEWS] 상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환경보호동아리는 5월 18일 7명의 학교 밖 청소년들이 모여 공기정화식물 화분을 만들고 미세먼지 취약계층 대상 공공기관 14곳에 전달했다.
이번 캠페인은 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와 함께 추진하는 것으로 미세먼지 저감효과 식물을 통해 실내 공기를 정화해 쾌적한 공간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에 자연의 소중함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계획했다.
학교 밖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운영하는 상주시 꿈드림 환경보호동아리 E.M.O.는 업사이클링 물품 기부, 분리수거법 홍보물 부착, 환경보호 홍보영상 제작 등의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 주민들의 탄소중립 실천을 독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상주시 꿈드림 환경보호동아리 대표 청소년은 “미세먼지 농도 상승으로 공기청정기 사용량이 늘고 있어 친환경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에너지 사용을 줄이며 심리적·신체적 건강을 돕고자 계획했다. 많은 사람들이 환경에 대한 주인의식을 가지고 보호하기 위해 함께 힘을 모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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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창명주테마파크, 장미 100만 송이로 물들다
함창명주테마파크, 장미 100만 송이로 물들다
[AANEWS] 상주시 함창명주테마파크 장미동산에 장미꽃이 활짝 피어 관광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이상 고온으로 인해 다른 해보다 약 10일 일찍 개화를 시작해 5월 마지막 주에는 만개할 것으로 보인다.
상주시는 명주박물관, 잠사곤충사업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2017년 테마파크 내에 조성했으며 주변에 맥문동, 영산홍, 회양목, 꽃잔디, 금국 등도 철마다 꽃이 피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장미동산 내 장미는 1만8천500㎡ 면적에 사계, 골드메리, 옐로우퍼폼, 위스베츠골드 등 일반품종과 주변에서 보기 힘든 크리스트얼, 블루리버, 몬타나, 안젤라 등 20여 종 등 다양한 장미 4만여 그루가 식재되어 100만 송이의 장미가 매년 꽃을 피우고 있다.
다가오는 5월 18일 오후 4시~오후 9시에는 삼백예술단 주최로 장미동산에서 꿈과 희망의 건강을 가꾸고 아름다운 장미꽃 사랑을 다양한 장르 음악에 담아 나눔을 가지는 ‘장미꽃 사랑의 밤 버스킹’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영록 상주시 농업정책과장은 “함창명주테마파크는 삼백의 고장, 상주의 명주 이야기를 들여다 볼 수 있는 곳이다”며 “또한, 다양한 시설을 관람하고 아름다운 장미꽃을 감상할 수 있으니 시민뿐 아니라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변 시설로는 최고 옷감인 명주를 테마로 함창명주박물관, 경상북도 잠사곤충사업장, 한복진흥원, 명주 직조 공장, 누에잠실 등이 있다.
2023-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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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관리사업-노인맞춤돌봄서비스 업무협약
상주시청
[AANEWS] 상주시보건소는 5월 18일 치매의심자 발굴 및 치매 고위험군인 독거노인의 치매예방 강화를 위해 상주시담향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생활관리사는 치매 의심자 및 검진 미수검 독거노인 발견 시 조기검진 등 치매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며 상주시치매안심센터는 65세 기초생활수급자, 사각지대 노인 등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 발견 시 맞춤형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해 서비스 제공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대상자 발굴에 적극적으로 힘쓴다.
안윤정 건강증진과장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의 생활관리사 활동을 통해 독거노인 치매예방 관리체계를 구축함과 동시에 양 기관의 공동 관심사에 대해 지속해서 협조해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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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상승과 함께 증가하는 A형간염에 주의하세요
대구광역시청
[AANEWS] 최근 대구 A형간염 환자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대구광역시와 질병관리청 경북권질병대응센터는 강화된 감시 및 관리체계를 통한 선제적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올해 대구광역시 A형간염 환자 발생은 5월 18일 기준 32명으로 지난해 동기간보다 1.5배 증가되어 각별한 주의가 당부된다.
신고된 환자의 연령대는 40대 13명, 50대 8명, 30대 5명으로 대부분 60대 미만으로 확인됐다.
대구광역시에서는 증가된 A형간염 환자에 대한 선제적 대응 조치로 철저한 역학조사 등 올해 현재까지 발생된 환자의 접촉자를 대상으로 가까운 보건소에서 항체 검사와 필요시 A형간염 예방접종을 1회 무료 지원한다.
A형간염은 급성 감염 질환으로 ‘분변-경구’ 경로나 오염된 물·음식 섭취를 통해 전파가 이루어지고 특히 날씨가 더워지는 6월에서 9월 사이 많은 환자가 발생할 수 있어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손태종 질병관리청 경북권질병대응센터 감염병대응과장은 “A형간염 감시강화 및 환자 발생 시 신속한 접촉자 파악과 예방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흥준 대구광역시 보건의료정책과장은 “기온 상승에 따라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의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으며 특히 A형간염 예방을 위해 음식 익혀 먹기, 물 끓여 마시기, 올바른 방법으로 손 씻기,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등 관련 수칙을 지켜주실 것을 당부하며 A형간염 환자 발생 감시 및 예방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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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공무원, 농촌 일손 돕기 ‘구슬땀’
문경시 공무원, 농촌 일손 돕기 ‘구슬땀’
[AANEWS] 문경시는 본격 영농철을 맞아 노동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지난 18일 문경시 본청 120여명이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해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농촌 일손 돕기는 가은읍 하괴리 거주 고령 농가로 지난 4월 장기간 병원 입원으로 인해 노동력 확보가 어려운 사과 농가를 방문해 열매솎기 작업을 실시했다.
해당 농가에서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인한 장기간 병원 입원으로 적기 영농을 놓칠까 걱정이 많았는데 공무원들이 바쁜 업무시간을 쪼개 다 함께 작업해주어 많은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문경시 관계자는 “농촌인력이 집중적으로 필요한 농번기와 농촌의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해 적기 영농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일손 돕기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주민과 소통하며 협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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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박물관-고흥분청문화박물관 업무협약 체결
독도박물관-고흥분청문화박물관 업무협약 체결
[AANEWS] 울릉군 독도박물관은 2023년 5월 18일 고흥분청문화박물관과 전시·학술·교육 업무의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고흥분청문화박물관은 고흥군의 지역거점 박물관으로 고흥군 주민들은 개척령 이전부터 울릉도를 드나들며 이곳의 자원을 이용한 다양한 경제활동을 한 바 있다.
이처럼 역사적으로 중요한 연결고리를 가진 두 지역의 박물관은 지역문화의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이번 업무 협약의 주요 골자로는 박물관 주요 업무 활성화를 위한 연계 사업 추진 및 홍보 협력 독도교육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활성화 상호협력 학술 진흥을 위한 연구 및 세미나 개최를 위한 상호 연구협력 콘텐츠 개발을 위한 상호기관 소장 자료대여 및 이용에 관한 협력 등이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독도박물관과 고흥분청문화박물관은 소장하고 있는 역사문화 자원을 기반으로 한 연구를 통해 박물관형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활용해 지역사회의 문화 기반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과거 고흥군에 속해 있던 거문도와 초도 주민들의 울릉도 및 독도 이용을 중심으로 한 공동기획전시를 2023년 7월에 개최할 예정이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고흥분청문화박물관과의 업무협약 통해 상호발전을 위한 협력체계가 지속되기를 희망하며 이 협약이 울릉도 개척 이전의 역사를 조명하고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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