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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교통환경 개선 박차
예천군,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교통환경 개선 박차
[AANEWS] 예천군은 올해 총 100억원 예산을 들여 대중교통 서비스를 개선하고 교통안전시설물을 확충하는 등 쾌적한 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박차를 가한다.
우선 도청신도시 조성 등으로 증대되는 교통에 대한 군민수요와 불편을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교통행정팀을 교통행정팀과 교통관리팀 2개 팀으로 조직을 확대 개편했다.
또한, 농어촌버스 노선개편 연구용역을 실시해 버스 노선을 합리적으로 개편하고 장애인 콜택시 운영, 농어촌버스 미운행지역 희망택시 운영 등 교통약자 편의 증진에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청신도시 주변도로 감응신호 구축, 행복주택 앞 신호기 설치 등으로 차량운전자 불편을 해소하고 경북도서관 앞 횡단보도 개선, 횡단보도 투광기 설치 등 보행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지난해 하반기부터 추진 중인 ‘주정차 교통질서 지키기 범군민운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군민 교통의식을 확립하고 불법주정차 없는 쾌적한 예천군을 만든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올바른 주정차 및 교통질서 의식 확립이 필수”며 “주차장 이용을 생활화하고 교통질서를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리고 교통문화 발전을 위해 각종 시책을 적극 발굴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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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예천사랑상품권 240억원 발행… 지역경기 활성화 톡톡
예천군, 예천사랑상품권 240억원 발행… 지역경기 활성화 톡톡
[AANEWS] 예천군은 지역자금 역외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240억원 규모 ‘예천사랑상품권’을 발행하고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1인당 상품권 월 구매한도는 40만원이었으나 1월은 설 명절을 맞아 소비 진작을 통한 내수경제 회복을 위해 모바일 40만원, 종이류 30만원 총 70만원으로 한시적 상향 조정했다.
상품권은 12일 오전 9시부터 10% 할인된 금액으로 종이류는 판매 대행점인 NH농협, 지역농협, 신협, 새마을금고 우체국 등 30개 금융기관에서 구매 가능하고 모바일은 ‘지역상품권 chak’ 앱에서 구매하면 된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예천사랑상품권을 지속적으로 발행해 소비심리를 회복하는 것은 물론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침체된 지역 경기 회복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 설에는 가계 부담도 덜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 도움을 주기 위해 상설시장에서 가족 선물, 제수용품 등을 예천사랑상품권으로 구입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예천사랑상품권은 2019년 29억원 발행을 시작으로 4년간 총 993억원을 발행했으며 가맹점 수는 모바일 1,270개소, 종이류 1,945개소로 지역 경기 회복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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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엔 산타마을이지”
“겨울엔 산타마을이지”
[AANEWS] 봉화 한겨울 분천 산타마을이 겨울 대표 관광명소로 입소문이 나면서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17일 개장한 한겨울 분천 산타마을은 개장 당일 6천5백여명의 인파가 개장식을 가득 채웠으며 크리스마스 기간에는 1만2천여명이 방문하며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돌아온 산타마을 행사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지난달 25일 방영된 KBS 2TV 대표 예능 ‘1박2일’의 ‘산타 마을 가는 길’ 특집에서도 분천 산타마을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으며 어린이부터 중장년층에 이르기까지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가득해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꾸준히 찾고 있다.
올해 한겨울 분천 산타마을은 ‘한겨울의 레드&화이트 크리스마스 파티’라는 주제로 즐길 거리, 볼거리, 먹거리를 한층 업그레이드해 이전보다 더 새로운 모습으로 관광객을 맞이했다.
분천 산타마을이 가까워지자 붉은색 지붕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동화 속 그림 같은 풍경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분천역 인근 마을의 지붕을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붉은색으로 칠해 외국 마을에 온 듯한 이색적인 느낌을 준다.
특히 올해는 푸드트럭존을 마련해 먹거리 부분도 보강했다.
주말마다 열리는 푸드트럭은 추운 날씨에 빠질 수 없는 어묵과 군고구마, 미니 붕어빵은 물론 따뜻한 커피 등을 판매해 간식으로 잠시나마 몸을 녹일 수 있다.
축제장 곳곳에서는 추운 날씨도 잊은 채 다양한 산타 조형물과 사진 찍는 관광객들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산타, 루돌프 등 다양한 조형물들과 사진을 찍으며 동심으로 돌아간 듯 겨울의 낭만을 만끽했다.
산타마을 곳곳에서 찍은 사진을 분천역 사진관 속 ‘인생네컷’에서 바로 인화할 수 있어 추억으로도 간직할 수 있다.
분천 산타마을의 마스코트 알파카는 또하나의 볼거리다.
산타마을에는 알파카 체험농장이 마련돼 있어 메리와 크리스, 마스 3마리의 알파카가 방문객들을 반겨준다.
먹이주기 체험을 통해 귀여운 알파카들을 가까이서 보며 교감할 수 있어 아이들에게 인기다.
산타 우체국에 들어가 엽서를 쓰는 어른들의 얼굴에도 웃음꽃이 핀다.
산타 쿠키를 직접 만들어보는 쿠킹 클래스를 비롯해 관광객들의 신청곡과 사연을 읽어주며 소통하는 미니 보이는 라디오 등 색다른 프로그램들도 방문객들에게 재미를 더해줬다.
분천 산타마을을 더욱 풍성하게 즐기고 싶다면 백두대간협곡열차을 이용해보는 것도 추천한다.
영주·분천역과 강원도 태백 철암역을 오가는 백두대간 협곡열차에 몸을 실어 눈 덮인 아름다운 백두대간을 감상하는 것도 또다른 재미다.
한편 경북도와 봉화군, 코레일 봉화축제관광재단이 공동 운영하는 한겨울 분천 산타마을은 소천면 분천리 산타마을 일원에서 오는 2월 12일까지 운영된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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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권 울릉군수, 지역 현안사항 추진을 위한 발빠른 행보
남한권 울릉군수, 지역 현안사항 추진을 위한 발빠른 행보
[AANEWS] 남한권 울릉군수는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대구지방환경청, 환경부, 보건복지부, 해군본부를 방문해 지역 현안 사업들의 원활한 해결을 위한 발빠른 행보를 보였다.
먼저 대구지방환경청과 환경부를 방문한 남한권 울릉군수는 청정섬 울릉의 미래를 위해 우선적으로 추진되어야 할 사업인 울릉 하수처리시설 설치 사업에 필요한 국비를 확보해 줄 것을 건의했고 이어 보건복지부와 해군본부를 차례로 방문해 기본적인 진료를 위한 필수인력인 내과, 외과, 응급의학과 공중보건의사의 및 군의관을 울릉군보건의료원과 해군 제118조기경보전대에 우선 배치해 울릉에서 근무하는 군장병을 비롯해 늘어나는 관광객의 진료뿐만 아니라 울릉주민들에게 보편적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건의했다.
또한, 남군수는 해군본부에서 환동해 중심에 있는 울릉항을 러시아·일본·중국을 연결하는 크루즈 항로로 조성하고 울릉공항과 연계하는 국제관광 거점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울릉항 3단계건설을 위한 2025년 제4차 전국 연안항 기본계획 변경 수립 시 울릉항 3단계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이번에 건의한 사업들은 울릉도가 깨끗하고 안전하게 되어 군민이 행복한 섬으로 나아가는 초석이 될 사업들이다 앞으로도 중요한 지역 현안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전했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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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금동명 부행장, 영양군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영양군청
[AANEWS] NH농협은행 금동명 부행장은 지난 1월 9일 고향인 영양군을 방문해 농협은행 영양군지부에서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고향 또는 원하는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주민복리 등에 사용하고 기부자에게는 세제혜택과 기부액의 30% 이내에서 답례품을 제공할 수 있는 제도로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 중이다.
고향사랑기부금은 정부가 운영하는 ‘고향사랑 e음’홈페이지를 통해 납부가능하며 전국 농·축협과 농협은행 창구에서도 납부 할 수 있다.
금동명 부행장은“고향인 영양군과 농업·농촌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고향사랑기부제 시행에 맞춰 고향인 영양군에 기부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영양군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기부금을 사용해 기부자들이 보람을 느끼실 수 있도록 하겠다”며 “영양군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고향사랑기부에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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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새해 언론관계자 간담회 개최
영양군청
[AANEWS] 오도창 영양군수는 1월 1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언론관계자 간담회에서 지난해 주요성과와 2023년 계묘년 새해 군정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오 군수는 지난해 소소한 행복과 희망을 찾는 군민들을 위해 많은 변화를 추구해 영양의 가치를 높인 한 해였다고 평가하면서 간담회에 참석한 언론관계자들에게“영양군의 발전을 위해 늘 함께 해주시고 군민들의 대변인으로써 지역 발전에 최선을 다해주신 점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 군정 주요성과로는 민선 8기 출범 및 영양군수 공약 최종 확정 군정 최초 예산 4천억 돌파 군민안전보험 가입 확대 영양 자작나무숲 전기차 운영 찾아가는 현장복지 강화 등의 주요 성과를 거뒀다고 발표했다.
이어서 2023년 계묘년 새해 영양군정의 화두는‘더 가까이, 영양 행복시대’이며 군정 추진의 3대 핵심 키워드로 사통오달의 도로망 확충 잘사는 농정기반 마련 관광인프라 구축에 초점을 맞춰나가겠다고 밝혔다.
먼저 올해는 교통인프라 확충을 가장 중요한 분야임을 강조하면서 31번 국도 영양진입구간 터널화, 국도 31호선 일월면 용화리 위험도로 개량 등 국도 위험도로 및 병목지점 6개 지구를 개선하고 국도 31호선 선형개량사업, 마령산해 위험도로 개선사업 등 도로사업에 전체 3,033억원을 집중 투입해 내·외부 접근성을 개선하고 교통 환경의 획기적 변화와 군민중심 교통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임을 밝으며농업과 농촌에서의 새로운 가능성을 찾기 위해 홍고추 최고가격 보장제 확대, 농지배추 농작물재해보험 대상품목 추가, 남부권 농촌 일자리지원센터 건립 등 농민들이 잘 살 수 있는 농정기반을 마련하고또한 영양산나물축제, 영양고추 H.O.T 페스티벌, 능이버섯 축제를 비롯한 읍면의 소규모 마을축제 육성, 이야기가 있는 선바위관광지 조성사업과 선바위 효공원 사계원 조성 등 영양다운 매력과 품격이 있는 관광인프라 구축에 초점을 맞춘 군정 추진으로 올 한 해 희망으로 가득찬 영양을 만들어 나갈 것임을 약속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올해 신년 사자성어는‘동심만리’로 정했다 ‘동심만리’의 의미를 항상 마음에 새기며 올 한 해 군민 모두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희망찬 영양을 만들어가겠다”며 아울러“2023년 새해에는 다른 지역과는 차별화되고 경쟁력있는‘1%의 특별한 영양’을 나갈 수 있도록 언론관계자분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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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주민숙원사업 조기발주로 지역경기 활성화
청송군, 주민숙원사업 조기발주로 지역경기 활성화
[AANEWS] 청송군은 효율적인 신속집행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1월 9일부터 소규모주민숙원사업에 대한 합동설계반을 편성해 운영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군은 건설새마을과장 총괄하에 새마을팀 2명, 읍·면 시설직 공무원 8명 등 총 11명으로 합동설계반을 구성해 2월 17일까지 6주간 운영할 예정이며 3월 내 조기 발주를 완료하고 재정을 신속하게 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조기발주 계획에 따르면 소규모주민숙원사업 대상은 마을안길, 농로 세천 정비 등 총 291건, 81억 7천만원에 이르는 규모로 주민들의 생활편익을 증진시키고 영농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 주를 이루며 침체한 지역경기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청송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읍·면 시설직 공무원의 기술정보 교환으로 기술능력 향상에 기여하고 예산 절감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현장조사와 측량 작업 단계부터 마을이장 및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농번기 이전에 사업을 완료해 영농불편을 최소화 하겠다”며 “특히 준공까지 전 과정을 철저하게 관리해 부실시공 및 민원발생 요인을 사전에 해소하는 등 주민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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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환경개선부담금 연납시 10% 할인
청송군, 환경개선부담금 연납시 10% 할인
[AANEWS] 청송군은 ‘환경개선부담금’ 납부 대상자의 부담을 줄이고 자진 납부를 유도하기 위해 ‘2023년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 연납이란 매년 2회 부과되는 환경개선부담금을 1월에 10% 할인된 금액으로 일시에 납부하는 제도이다.
대상은 청송군에 등록된 환경개선부담금 부과대상인 경유자동차 소유자이며 부과기간은 2022년 7월 1일부터 2023년 6월 30일로 2023년 상반기 내에 폐차나 소유정인 경우에는 정기분 납부를 권고하고 있다.
신청 후 기간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연납 신청권 변경 예은 자동 취소, 감면 혜택 없이 3월과 9월에 정기분 세액을 납부해야 한다.
이전에 연납한 자동차 소유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올해도 연납 고지서를 받게 되며 신규로 신청할 경우 이달 31일까지 청송군청 환경관리과 환경정책팀 또는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제도 참여시 10%할인 혜택을 통해 부담을 덜 수 있으니 많은 군민들이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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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2023년 귀농인 정착지원사업 신청자 모집
봉화군청
[AANEWS] 봉화군은 오는 25일까지 ‘2023년 귀농인 정착지원사업’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귀농인 정착지원사업’은 귀농인의 영농기반 구축에 소요되는 자금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신청자격은 농촌 외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하다가 가족이 함께 전입한 지 5년 이내인 만 65세 이하 세대주로서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자이다.
사업금액은 5백만원으로 신청서는 기간 동안 거주지 읍면 산업팀에서 접수하면 된다.
봉화군은 귀농귀촌인 농촌사업에 인센티브를 제공하겠다는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 작년 5농가 대비 10농가 늘어난 15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4천만원의 예산을 증액했다.
봉화군은 이후에도 귀농귀촌인들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인구 유치를 위해 이사비 지원, 정착장려금 지원 등 다양한 귀농귀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지방인구소멸 극복과 귀농귀촌인 유입에는 밀접한 관계가 있는 만큼 앞으로도 귀농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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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읍⋅면 순회‘새해농업인실용교육’개강
봉화군, 읍⋅면 순회‘새해농업인실용교육’개강
[AANEWS] 봉화군 농업기술센터는 관내 농업인 대상으로 농업인들의 새해영농계획수립을 위한 현장감 있는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 5일 명호면을 시작으로 봉화 관내 10개 읍면을 순회하며 다음달 9일 봉성면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올해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지역특화품목인 벼, 고추, 사과, 수박 4개 품목의 기술교육과 2023년 농업기술센터 농정홍보 소개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번 교육은 농정시책의 적극 홍보를 통한 농업인 참여 확대와 당면영농현장 문제점 해결의 실천 가능한 교육, 작목별 병해충 대응 방법 등 최근 농촌의 여건 변화에 대처할 경영혁신 교육과 농촌 리더와 육성을 위한 교육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봉화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교육에 참여하시는 모든 농업인분들이 2023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과 함께 영농계획 알차게 준비하시어, 풍년이 가득한 한 해를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3-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