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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제16회 안동시 장애인 한마음 큰잔치 행사 개최
안동시청
[AANEWS] 안동시는 10일 안동체육관에서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제16회 안동시 장애인 한마음 큰잔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안동시장애인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 자원봉사자, 비장애인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이는 있어도 차별은 NO’라는 주제로 1부 기념식과 2부 한마음 큰잔치로 진행된다.
1부 기념식은 식전공연 장애인인권헌장 낭독 장애인 유공자 표창 기념사, 격려사, 축사 순으로 진행된다.
2부 한마음 큰잔치는 장애인단체에서 펼치는 다양한 공연과 장기자랑, 행운권 추첨 등 흥겨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시일 안동시장애인단체협의회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진행된 이번 행사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이 되고 장애인에 대한 지역사회의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장애물 없는 환경을 조성하고 편견 해소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장애인이 평범한 일상을 누리고 생활하는 데 불편을 겪지 않도록 배려하고 존중하는 사회 분위기가 만들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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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태화동 주민자치회, 제51회 어버이날, 사랑의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 가져
안동시 태화동 주민자치회, 제51회 어버이날, 사랑의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 가져
[AANEWS] 제51회 어버이날을 맞아 안동시 태화동 주민자치회는 ㈜세명일보와 함께 8일 태화동 소재 3개 경로당에서 ‘사랑의 카네이션 달아드리기’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세명일보가 준비한 100여 개의 카네이션을 주민자치위원들이 내 부모를 공경하는 자녀의 마음으로 어르신들의 가슴에 손수 달았다.
또한, 주민자치위원들은 안부를 물어보며 말벗이 되어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덜기 위해 노력했다.
카네이션을 받은 한 어르신은 “지금까지 쓸쓸한 어버이날을 보냈는데, 오늘은 외롭지 않고 너무나 즐겁다.
오늘 자식, 손주들이 찾아온 것 같다”며 행사를 준비하고 방문해 준 세명일보, 주민자치회, 행정복지센터 관계자에게 감사를 표했다.
조달흠 주민자치회장은 “오늘 이 자리에 계시는 어르신들은 젊은이들의 든든한 기둥이며 버팀목이다”며 “어르신들께서 지역의 어른으로서 존경받을 수 있는 문화가 유지되도록 주민자치위원들과 함께 경로당 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김창균 태화동장은 “바쁘신 가운데에도 불구하고 태화동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카네이션과 위문품을 준비해 나눔을 실천해준 세명일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세심하게 살피고 섬기는 행정을 펼쳐 인생 100세 시대 어르신들이 평안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최한 안동시 소재 ㈜세명일보는 ‘세상을 밝히는 신문’을 기치로 빠르고 정확한 보도로 신뢰받는 언론사로 지역을 대변하며 매년 저소득 취약계층의 자활 및 복지향상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과 생필품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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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양반쌀’, 5년 연속 경북 6대 우수브랜드 쌀 선정
‘안동양반쌀’, 5년 연속 경북 6대 우수브랜드 쌀 선정
[AANEWS] 농협양곡 안동라이스센터의 대표 쌀 브랜드‘안동양반쌀’이 경상북도가 선정하는 2023년 경북 6대 우수브랜드 쌀에 선정됐다.
2023년 경북 6대 우수브랜드 쌀은 도내에서 생산되는 브랜드 쌀 중 매출실적이 20억원 이상인 쌀 경영체를 대상으로 품위 및 품질평가, 등급표시 검사여부 등을 외부 전문기관 평가를 거쳐 선정했다.
안동양반쌀은 안동시의 고품질 브랜드쌀 생산을 위한 각종 지원에 힘입어 2022년도에는 458농가 494ha 전량 계약재배해 RPC로 3,588톤을 매입했으며 지난해 안동양반쌀 총 매출액은 69억원이다.
종자 관리에서부터 재배, 건조, 보관, 가공, 유통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관리로 식미도 및 품질이 매우 우수하다.
그동안 2016 대한민국 명품쌀 우수상 수상, 2017 경북 6대 우수브랜드쌀 선정, 2018 팔도농협쌀 대표브랜드 선정, 2019년부터 5년 연속 경북 6대 우수브랜드 쌀로 선정되는 등 그 외 다수 수상이력이 있는 경북 북부지역의 명품쌀로 인정받고 있다.
이후자 농협양곡 안동라이스센터 지사장은 “우수브랜드 쌀 평가에서 해마다 전국 최고의 쌀로 등극하는 이유는 무엇보다 우수한 쌀을 생산하기 위해 땀 흘린 농민들의 노력 덕분이며 양반쌀이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쌀로서 소비자들로부터 믿음과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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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치매안심센터 어버이날 행사
안동시치매안심센터 어버이날 행사
[AANEWS] 안동시치매안심센터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센터를 이용하는 60세 이상 지역주민들에게 어른과 노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작은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하루 동안 치매 선별검사 등의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치매안심센터를 찾아온 분들과 치매사례관리를 위해 방문하는 어르신들에게 꽃앙금떡을 제공하고 치매안심센터 내에 포토존을 설치해 즉석 사진을 찍어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치매안심센터에 대한 심리적 거리감을 줄이고 센터를 찾는 60세 이상 지역주민들에게 센터 직원들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치매안심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 등 홍보 활동과 센터에서 수행하는 치매극복 사업을 적극적으로 시행해 지역주민들의 치매예방과 관리에 대한 관심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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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녹색자전거 무료대여사업 본격운영
안동시, 녹색자전거 무료대여사업 본격운영
[AANEWS] 안동시는 노인일자리창출 및 시민들의 건강증진, 관광객을 위한 체험거리 제공 등을 위해 안동시니어클럽과 함께 ‘녹색자전거 무료대여사업’을 본격 운영 중이다.
대여장소는 어가골 다목적 광장, 영가대교 북단, 영호대교 북단, 용정교 총 4곳으로 주6일 9시부터 19시까지 운영된다.
신분증을 제시하면 2시간 동안 무료로 누구나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고 생애주기별 맞춤형 자전거 이용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유아용, 성인용, 2인용 자전거까지 다양하게 비치하고 있어 지역민과 관광객들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이용만족도 설문조사를 상, 하반기 2회 실시해 자전거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사항 등 의견을 수렴해 보완함으로써 더 많은 시민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보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이 녹색자전거를 이용해 건강과 힐링을 느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안동을 찾는 관광객들이 매력적인 안동의 문화를 경험하고 돌아가는 안전한 교통수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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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하회별신굿탈놀이 ‘호주 멜버른 코리아 페스티벌’초청 공연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하회별신굿탈놀이 ‘호주 멜버른 코리아 페스티벌’초청 공연
[AANEWS]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단이 오는 13일 호주 멜버른 코리아 페스티벌에 초청돼 한국탈춤 공연을 선보인다.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단은 행사 당일 오전 11시 30분과 오후 4시 총 2회에 걸쳐, 멜버른 페더레이션 광장에 모인 호주 현지인과 한인 동포와 어우러져 우리 고유의 멋과 흥을 담아낼 예정이다.
2014년부터 시작한 멜버른 코리아 페스티벌은 한국 문화를 호주에 널리 알리기 위한 행사이다.
10만여 방문객과 함께 탈춤공연, 한복 패션쇼, K-Pop 댄스, K-Food 시식 등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공연들이 펼쳐진다.
안동시는 ‘세계유산 도시 안동’ 홍보부스 운영으로 방문객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탈 목걸이, 관광안내 책자 등 홍보물을 배부해 다양한 문화유산과 관광지를 보유한 안동의 매력을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 호주 멜버른에서 유네스코 3대 카테고리를 석권한 안동문화의 위상을 드높인다.
안동시 관계자는 “다국적 방문객과 함께하는 이번 행사에서 하회별신굿탈놀이의 진수를 제대로 보여주기 위해 공연단과 함께 만반의 준비를 했다”며 “안동의 문화관광을 직접 홍보할 좋은 기회인 만큼 안동을 널리 홍보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도 힘을 모을 예정이다”고 말했다.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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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상반기 평생학습관 교육생 사랑愛 빠지다 땡큐 Day 자선 바자회 개최
2023 상반기 평생학습관 교육생 사랑愛 빠지다 땡큐 Day 자선 바자회 개최
[AANEWS] 안동시 평생학습관 주간교육 총학생회에서는 오는 12일 평생학습관 전정에서 교육생 자선 바자회를 개최한다.
평생학습관 바자회에서는 교육생들이 직접 제작한 의류, 액세서리, 생활소품에서부터 다양한 먹거리와 신선 농산물 등 100여 가지의 물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교육생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도 인기가 있는 행사로 다양한 물품을 저렴하게 구입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이번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이웃돕기 성금과 장학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이번 바자회 개장을 축하하기 위해 학습관의 통기타, 바이올린 강사의 재능기부 공연으로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여성자원봉사회에서 판매하는 건강 보리밥이 빠질 수 없는 인기 먹거리로 매년 운영된다.
특히 고용노동부 안동센터에서는 취업 지원 홍보 부스를 운영해 바자회를 더욱 알차게 만들어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정숙 총학생회장은 “코로나로 중단되었던 바자회가 3년 만에 개최되는 만큼 더 많은 기대에 부응하고자 수업 시간을 쪼개어가며 바자회를 준비하느라 애쓴 교육생들께 감사하고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더욱 기쁘다”고 말했다.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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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회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폐막 ‘천년 민속의 울림으로 세계화 도전한다’
‘제50회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폐막 ‘천년 민속의 울림으로 세계화 도전한다’
[AANEWS] ‘제50회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가 모디684 앞 민속판무대에서 8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1968년 처음 시작한 반세기 역사의 안동민속축제를 탈춤축제와 과감히 분리하고 축제의 명칭과 내용도 모두 획기적으로 변신했다.
안동 민속의 새로운 브랜드 가치를 생성해 세계화로 이끌 토대를 마련하고자 했다.
또한, 원도심 400m 도로를 축제장으로 하는 거리형 축제로 개최해 시민과 관광객의 접근성을 높이고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하도록 했다.
이번 축제는 공감각적 박진감과 역동성을 가진 대규모 민속놀이인 차전놀이와 놋다리밟기를 주요 테마로 축제의 구심력을 강화하고 전국 유수 단체의 초청공연과 자매도시 공연, 각종 무형문화재 공연, 경연과 이색 체험 프로그램으로 다채로움을 더했다.
이 밖에도 민속놀이 체험, 특산품·전통주 전시판매, 음식의 거리 야외포차 등 다양한 연계행사로 축제의 여흥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사계절 축제 가운데 봄 축제로 첫 출발한 이번 축제는 개막부터 폐막까지 시민 중심의 참여형 축제로 개최되며 큰 관심을 모았다.
기존 틀을 완전히 탈피해 별도의 내빈 인사 등 의식행사와 내빈석 등을 없애고 차전놀이와 놋다리밟기 등 주요 테마로 관객들의 몰입감을 이어가도록 했다.
알찬 축제 콘텐츠만으로 관객들의 높은 기대치를 충족하려는 새로운 시도였다.
이번 축제는 성황제, 서제, 공민왕 추모 헌다례 등 안동 민속의 진수를 선보이며 대장정의 막을 열었다.
무형문화재 시연으로 안동을 대표하는 하회별신굿탈놀이, 안동차전놀이, 안동놋다리밟기, 저전동농요 등 네 종목이 축제 일정에 맞춰 펼쳐졌다.
지역 풍속으로 양로연, 안동제비원성주풀이 공연이 열렸고 풍물놀이에는 읍면동 시민화합한마당&차전대동놀이가 열띤 분위기 속에 흥겹게 펼쳐졌다.
주례 시연, 전통혼례와 기제사 시연, 안동상여소리 등이 열렸고 민속놀이 체험활동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이 밖에 안동사투리 경연대회, 실버가요제, 새봄맞이 음악회, 낙동강 7경 문화한마당, 버스킹 공연, 청소년한마당, 힙 민속판 나이트 등 다양한 종목이 축제 기간 중 다채롭게 펼쳐졌다.
축제 기간 중 시민과 관광객들은 원도심에 모여들어 지역의 민속놀이와 행사를 체험하는 한편 안동의 관광 명소를 둘러보며 축제의 흥을 만끽했다.
사흘간의 강우로 다소 아쉬움이 남았지만 도심의 상가도 오랜만에 활기를 띠어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축제 마지막 날인 5월 8일 폐막식에서는 ‘시민화합한마당&차전대동놀이’ 시상식이 열렸다.
닷새간 열린 열띤 경연대회 최우수상에는 풍산읍, 용상동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권석환 안동문화원장은 “‘제50회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를 찾아주신 많은 방문객과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축제 반세기를 맞아 성공적인 봄 축제로 나아가는 기틀이 되도록 객관적인 평가와 보완을 통해 지역성이 있는 콘텐츠를 선정하고 축제의 질을 높여 안동문화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보여줄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멋과 정과 흥이 있는 안동에서 제50회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의 주인공이 되어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린다”며 “이어온 50년에 더해 나아갈 새로운 50년을 밝히며 안동 민속의 보편적 문화 가치를 바탕으로 세계적 축제로 도약하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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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고민을 덜어주는‘청년 고민상담소’운영
예천군, 고민을 덜어주는‘청년 고민상담소’운영
[AANEWS] 예천군은 10일 오전 10시부터 경북도립대학교에서 재학생,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청년 고민상담소를 운영한다.
청년 고민상담소는 예천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학생들이 느낄 수 있는 외로움, 우울감을 완화하고 심리적 회복을 도와주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정신건강증진 홍보관 정신건강 체험관 스트레스 해소관 개별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고민 상담관 음료와 함께 대화를 나누는 소통관 등 5개 부스로 운영되며 주요 체험으로는 정신건강 OX퀴즈, 안부카드 작성하기, 비즈 열쇠고리 만들기 등이 있다.
군은 이번 고민상담소 운영으로 청년들의 고민을 듣고 심리적 안정과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정신건강 증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이후 4회 더 방문해 고위험군으로 선별된 참여자들의 상담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안남기 보건소장은 “고민이 많은 학생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했으니 부담갖지 말고 편하게 오셔서 고민을 덜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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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지방세 성실납세자 200명·유공납세자 법인 2개소 선정
예천군, 지방세 성실납세자 200명·유공납세자 법인 2개소 선정
[AANEWS] 예천군은 지방세 성실납세자 200명을 선발하고 유공납세자 법인 우일음료와 ㈜삼한C1에 표창패를 수여했다.
‘예천군 성실납세자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주민의 납세의식 고취 및 건전한 납세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년 성실납세자 선정 후 예천사랑상품권을 지급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군 재정 확충에 기여한 유공납세자 법인 2개소를 선정했다.
성실납세자는 지방세 체납 사실이 없는 납세자 중 최근 3년간 주민세, 재산세, 자동차세를 기한 내 성실히 납부한 납세자 14,237명을 대상으로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지방세 프로그램을 통한 무작위 전산 추첨 후 200명을 선정했다.
군은 당첨자 명단을 군청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며 예천사랑상품권 5만원은 개별 우편 발송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학동 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납세 의무를 성실히 이행해주신 군민들께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납세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