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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안전수칙, 경북도민안전문화대학에서 배우자
경상북도청
[AANEWS] 경북도는 11일 경운대학교에서 김동제 경운대총장, 김병삼 경북도 재난안전실장, 도의원, 포항시 지역자율방재단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도민안전문화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도민안전문화대학은 4차산업혁명에 따른 기술발전과 코로나19로 인한 교육패러다임 변화 요구에 대응하고자 지난해부터 시작된 안전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도민안전문화대학은 일반 도민을 대상으로 하는 도민안전문화교육과정 24회, 자격증 발급 희망자를 대상으로 하는 능동형 안전교육지도사 양성과정 8회를 포함해 총 32회로 진행된다.
이날 실시한 ‘도민안전문화교육과정’은 1일 과정으로 재난징후 인식과 생존행동, 자연재난 유형별 안전수칙, 건물화재의 이해와 최적 대피로 선정방법을 주제로 개인별, 조별 대립토론과 협업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교육이다.
완강기 사용법,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법, 항공기 사고 시 대처방법 등 체험교육도 병행 실시했다.
특히 ‘능동형 안전교육지도사 양성과정’은 도민안전문화교육과정 이수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2일 동안 진행하며 능동교육의 이해와 설계 등 안전교육을 실시할 수 있는 역량을 배양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평가를 통해 자격증을 발급한다.
올해는 교육장 방문이 어려운 영주, 봉화, 영양 등 북부지역 5개 원거리 시군을 대상으로 현지 방문형 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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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신규 양수발전소로 균형발전, 에너지 대전환 선도
경상북도청
[AANEWS]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1일 제18회 영양산나물축제장에서 가진‘영양 양수발전소 유치염원 범도민 결의대회’에 참석해 “신규 양수발전소 유치로 경북이 주도하는 새로운 지방시대의 에너지 대전환을 함께 만들자”고 의지를 밝혔다.
양수발전소는 상·하부 댐으로 구성되며 특정 시간대에 남는 잉여전력으로 하부 댐의 물을 양수해 상부 댐에 저장한 후 전력공급이 부족한 시간에 전력을 공급하는 친환경 ‘전기 저장고’로써 원전 및 재생에너지의 단점을 보완하는 필수 공존 설비로 급부상하고 있는 발전원이다.
지난 1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발표한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신규 양수발전소 1.75GW가 반영됨에 따라, 오는 6월 심사를 통해 양수발전소 2~3개소가 선정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올 초 한국수력원자력에서 전국 양수발전 후보지를 사전 조사하고 민간 입지선정위원회 평가를 거쳐 예비후보지를 선정했는데, 영양군은 현재 예비후보지에 포함돼 양수발전소 유치를 염원하고 있다.
이번 심사에 영양 양수발전소가 선정되면, 경북에는 기존 청송·예천 2개소에 이어 12년 만에 3번째 양수발전소를 유치하게 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지역 소득증대와 일자리 창출, 생활환경 개선, 관광자원화 등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저출산 및 고령화에 따른 인구감소와 농업용수 및 식수 부족, 홍수 피해, 산불진화 용수 확보 등 여러 가지 지역적 문제도 함께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은 이번 신규 발전소를 유치하면 전국 양수발전소의 30%를 차지하는 양수발전소 1위 지역이 되고 원전에 이어 대한민국 에너지 대전환을 주도하는 지방시대를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양수발전소 유치를 통해 주변 지역과 연계한 경북의 대표적인 복합관광지로 새롭게 개발하고 연관 산업 육성 등으로 지역경제를 되살리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지방소멸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사회에 새 희망을 주는 모범사례가 되도록 신규 양수발전소 유치에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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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 하자, 된다 영양의 꿈과 희망, 생생버스가 응원한다
경상북도청
[AANEWS]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별천지 영양을 찾아 민선8기 도정방향을 공유하고 도민들의 현장 목소리를 경청하는 세 번째 생생간담회를 가졌다.
영양군 대회의실에서 열린 생생간담회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오도창 영양군수, 김석현 영양군의장, 박홍열 경북도의원, 지역 기관·사회 단체장 등 100여명의 군민이 참석했다.
이철우 도지사가 직접 주재한 ‘생생토크’에서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영양군의 발전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고민을 나누는 등 군민들과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지사는 노후한 지방도 918호선의 국지도 승격 요청에 경북 북부내륙권과 환동해안권 연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지방도 918호선의 노선 승격을 국토교통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이에 앞서 1915년 일제강점기에 시작해 2018년 경영난으로 폐업했지만 도시재생 리모델링 사업으로 2022년 12월 재운영을 시작한 영양 양조장을 방문해 새롭게 개발한 막걸리 ‘은하수’제조과정을 살펴보고 프리미엄 발효식품 사업 본격화를 응원했다.
또, 산업통상자원부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확정된 한국수력원자력 신규 양수발전소 유치 염원 결의대회가 이뤄진 영양산나물축제장에서 군민들과 마음을 모아 ‘1,219인분 산나물 비빔밥 만들기’행사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생생간담회는 ‘지방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의 의미로 ‘현장에 답이 있다’는 이철우 도지사의 도정 철학을 반영한 ‘현장소통프로젝트’다.
생생버스를 타고 경북 대전환과 지역의 재도약을 향한 경북의 힘을 충전하고자 현장행정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앞으로 더욱 다양한 방식과 적극적인 자세로 도민과 격의 없이 소통하고 건의사항 중 즉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신속하게 해결하고 중장기 계획이 필요한 사항은 해당부서의 검토를 거쳐 도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영양이 곧 경북이고 경북이 곧 영양이라며 대한민국 제11호 양수발전소 유치에 간절한 염원을 담아 힘을 보탤 것이며 주어진 기회를 발전의 계기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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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에 반려동물 테마파크 들어선다~
안동에 반려동물 테마파크 들어선다~
[AANEWS] 안동시가 더나은미래, ㈜흥원종합건설과 함께 10일 시청 소통실에서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을 위한 민관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권기창 안동시장과 김현동 더나은미래 대표이사 및 김승호 ㈜흥원종합건설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안막동 일원에 반려동물 동반 시니어타운과 동물병원 및 펫푸드관, 반려문화시설 등을 포함한 500억원 규모의 반려동물 테마파크가 조성될 예정이다.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공존하는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체류형 관광콘텐츠를 개발해 관광객이 머무르는 공간으로 조성하게 된다.
안동시와 시행사, 시공사 등 참여기업이 긴밀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반려동물 산업을 육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저출산, 고령화로 급성장하는 펫산업 시장에서 안동시가 반려동물 친화도시로서 선도적 역할을 하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가져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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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아랍에미리트에서 K-관광 매력 알려
안동시, 아랍에미리트에서 K-관광 매력 알려
[AANEWS] 안동시는 지난 5월 1일부터 6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아랍에미리트에서 개최한‘K-트래블 위크’에 참가해 안동의 매력적인 관광콘텐츠를 현지에 선보였다.
K-트래블 위크는 대통령의 UAE 순방 이후, 관광 분야에 대한 성과 확산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2023 아라비안 트래블 마켓’을 선두로‘한국관광의 밤’,‘K-관광 로드쇼’까지 이어져 한국의 우수한 관광콘텐츠를 널리 알리는 장이 됐다.
ATM은 올해 30회째를 맞은 중동 최대 B2B 관광 박람회로 두바이 관광청과 두바이경제관광부 공동 주최로 5월 1일부터 5월 4일까지 두바이 세계무역센터에서 개최됐다.
전 세계 150개국 2,000여 개의 여행 관련 업체와 3만4,000명 이상의 여행업계 관계자가 참가한 가운데, 한국에서는 의료·웰니스 관광업체, 여행사, 지자체 및 관련기관 30여 개가 참여해 박람회에 열기를 더했다.
관광거점도시로서 행사에 참가한 안동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도시 등으로 높아진 안동의 국제적 위상을 실감할 수 있었다.
60여 개에 달하는 유수의 해외 여행사와 현지인들이 부스로 방문해 안동의 역사, 문화, 관광콘텐츠에 대한 상담을 원하면서 준비해간 수백여 개의 홍보물이 짧은 시간에 동나기도 했다.
이어 시는 5월 5일부터 6일까지 두바이 페스티벌 시티몰에서 개최된 K-관광 로드쇼에도 참가했다.
이곳에서 안동의 주요관광지 홍보와 더불어 세계문화유산인 도산서원의 도산서당 3D입체 퍼즐 맞추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로드쇼에 참가한 현지인들의 많은 관심을 이끌었다.
안동시 관계자는“관광산업의 블루오션인 중동에서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도약할 안동의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외국인 관광객 유입을 위한 방안과 구체적인 로드맵을 수립하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관광거점도시도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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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태사묘 태사광장 조성’‘안동형 인사동 거리로 자리매김’
‘삼태사묘 태사광장 조성’‘안동형 인사동 거리로 자리매김’
[AANEWS] 안동시가 원도심 내 문화와 관광이 공존하는 ‘안동형 인사동 거리’를 조성했다.
최근, 원도심 태사묘 앞에 태사광장을 조성하고 이곳에서 오는 20일부터 매월 첫째, 셋째 토요일마다 ‘태사길 플리마켓’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안동을 상징하는 대표적 고려 문화재인 태사묘는 왕건을 도와 고려 건국에 공을 세웠던 세 사람 김선평, 권행, 장정필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태사묘우를 비롯해 보물각, 숭보당, 경모루 등 10동의 건물이 도 지정문화재 기념물로 지정되어 있고 삼태사가 쓰던 유물 및 공민왕이 하사한 유물들도 보물로 지정되어 있다.
삼태사와 고창 백성들의 스토리를 비롯해, 현재의 안동 명칭, 안중할머니 이야기, 차전놀이 유래 등 수많은 역사 콘텐츠가 스민 곳이다.
태사묘 앞은 그동안 주변 건물에 둘러싸여 지역의 소중한 역사·문화 자원을 제대로 알리거나 활용하기 어려웠다.
이에 안동시는 원도심 중심인 태사묘 주변 정비사업을 시행해 관광객을 도심으로 유도하고 시민들에게는 개방감 있는 휴식 공간으로 제공하기 위해 태사광장 조성공사를 최근 마무리했다.
또한, 시는 태사광장 조성과 함께 이곳을 거점으로 태사길 일원을‘안동형 인사동 거리”’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달 20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매월 첫째, 셋째 토요일마다‘태사길 플리마켓’을 운영한다.
특히 태사광장에서 골동품·민속품의 전시·판매·경매를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상시 운영해 관광객들에게 특색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집집마다 숨어있는 추억의 물품을 시민들이 현장에서 판매하는“우리집 숨은 보물 경매전”과 버스킹 공연도 태사광장에서 펼쳐진다.
또한, 태사묘에서 웅부공원 구간까지 안동 농·특산품 판매 플리마켓 운영, 근대기록 사진전시 등을 통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태사광장 조성 및 주변정비사업을 통한 원도심 내 문화 관광 공간 확보로 태사묘의 문화적 가치를 활용함과 동시에 플리마켓 운영을 통해 침체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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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농림부 국비 20억원 확보‘콩 재배 확산’
안동시청
[AANEWS] 안동시가 농림부 2023년‘식량작물공동경영체육성’추가 공모사업에 선정돼 관내 콩 재배 확산에 나선다.
식량작물 공동경영체 육성사업은 논 타작물 재배단지를 집중 지원해 과잉 생산되는 쌀의 적정 생산을 유도하고 식량작물 전반에 걸친 생산 여건 개선을 위해 공동경영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안동시는 이번 공모에서 콩 재배를 적극적으로 확대하겠다는 확고한 의지와 구체적 실현 계획을 제시하며 국비 20억원 확보라는 큰 성과를 얻었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경북 바이오2차 산업단지로 확장 이전하는 안동농협 더햇 식품사업소의 기계·장비 구축에 소요되는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장 확장 이전에 따라 콩 재배면적을 현재 478ha에서 1,011ha까지 확대해 콩 수매량도 현재 850톤에서 1,500톤으로 늘어날 예정이다.
이로써 관내 콩 생산·유통량이 대폭 증가할 전망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국비 공모사업 선정으로 안동시 콩 재배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식량작물의 생산 및 유통 활성화를 위한 지원과 국비 확보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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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크롭스, 상주시기초푸드뱅크 토마토 후원
아이오크롭스, 상주시기초푸드뱅크 토마토 후원
[AANEWS] 상주 스마트팜 혁신벨리에 위치한 ‘아이오크롭스’에서 상주시기초푸드뱅크를 통해 매주 토마토를 후원하고 있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아이오크롭스는 상주 스마트팜 혁신벨리에서 ‘스마트팜 온실용 로봇’을 테스트 중이며 올해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가 국내 온실에 보급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자율주행 및 AI 기반 비전 시스템을 통해 대량의 생육 데이터를 자동으로 수집하며 데이터-수집-가시화-진단 등을 일괄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AI 솔루션이 적용된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상주시기초푸드뱅크 대표 이광호 관장은 “소외계층 이웃 주민을 위해 선뜻 귀중한 마음을 내어주신 ‘아이오크롭스’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토마토는 지역 내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상주시기초푸드뱅크에서는 수시로 식품과 생활용품을 기부받고 있으며 영수증 발급을 통해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부를 희망하거나, 궁금한 사항이 있는 경우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로 문의하면 된다.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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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청 공무원, 오늘도“시민과 봉사를 잇다”
상주시청
[AANEWS] 상주시와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5월 10일에서 11일 양일간 상주시청 소속 공무원 120여명을 대상으로 ‘2023년 상주시 공무원 자원봉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주관 교육으로 자원봉사의 올바른 이해를 통해 공직사회의 올바른 자원봉사상을 정립하고 자원봉사활동 정보제공과 지역을 위한 활동 기획 등 자원봉사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로 기획됐으며 특별히 이난희 강사를 초빙해 ‘시민과 함께 풍요로운 상주를 만드는 지혜로운 자원봉사 파트너십 탐구’,‘품격있는 상주의 공무원-시민으로 살아가기’라는 주제로 직급별 참석대상자들에게 맞춤형 강의를 제공했다.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장미향 센터장은 “자원봉사 참여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 동참해주신 공직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시민과 공무원이 함께 자원봉사를 통해 안녕한 상주시를 조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상주시 최우진 부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무원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봉사활동에 대한 이해를 돕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
또한 다양한 자원봉사자 및 단체들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와 공감대 형성으로 민관이 함께하는 자원봉사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상주시와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매년 공무원 자원봉사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의 지역 내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1365 회원가입 및 자원봉사 활동장려를 통해 이웃에 대한 나눔과 배려의 정신을 지속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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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찾아가는 지적민원 현장방문제 운영
군위군
[AANEWS] 군위군은 교통이 불편한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직접 찾아가서 해결해주는 지적민원 현장방문제 운영으로 주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지적민원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어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군청까지 방문하는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군청 지적팀 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군위지사와 합동처리반을 편성해 연말까지 20회를 운영하며 지금까지 10회 106필지의 지목변경 및 합병, 민원상담 등을 처리했고 연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진열 군수는 “마을회관을 순회 방문해 지적관련 민원을 직접 처리하는 적극 행정으로 군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행정서비스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2023-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