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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 한 그릇에 담긴 마음, 칠곡에 피어난 정
국수 한 그릇에 담긴 마음, 칠곡에 피어난 정
[아시아월드뉴스] 칠곡군 여성단체협의회는 6월 24일 왜관 우방1차 아파트 경로당에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정성가득 국수데이’나눔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주민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여성단체협의회 회원이 정성껏 준비한 국수를 함께 나누며 이웃과 소통하고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식탁에 둘러앉은 어르신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피었고 이 날의 국수는 단순한 음식이 아닌‘반가움’ 이자‘함께 살아가는 기쁨’ 이 됐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런 소소한 나눔이 지역사회를 더욱 건강하고 따뜻하게 만드는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많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칠곡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앞으로도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 문화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202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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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6.25전쟁 제75주년 기념식 개최
함안군, 6.25전쟁 제75주년 기념식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은 6월 25일 오전 10시, 함안문화원 대공연장에서 ‘영웅들이 지킨 나라 이어나갈 대한민국’ 이라는 주제로 6.25전쟁 제75주년 기념식을 엄숙하게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허대양 함안부군수를 비롯해 이만호 함안군의회 의장, 보훈단체 회원, 관내 기관장 및 사회직능단체장, 군장병,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특히 고령에도 불구하고 6.25참전유공자 8명이 직접 참석해 그 의미를 더욱 깊게 했다.
현재 함안군에는 35명의 참전유공자가 생존해 있다.
기념식에 앞서 6.25전쟁의 의미와 전쟁의 참혹함, 자유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영상물이 상영됐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서는 나라사랑 실천과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한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9명에 대한 함안군수 표창이 수여되어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함안군 관계자는 “참전유공자들이 점차 우리 곁을 떠나고 있는 지금, 이번 기념식은 그분들의 희생을 다시 한번 기리고 살아 있는 역사로서 기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참전유공자의 명예 선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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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포항테크노파크에서 ‘찾아가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행사 성료
군위군, 포항테크노파크에서 ‘찾아가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행사 성료
[아시아월드뉴스] 군위군은 지난 24일 포항테크노파크를 방문해 ‘찾아가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재포항군위군향우회 임원진도 동행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의미를 알리고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포항테크노파크 내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홍보행사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제도 소개, 세액공제 혜택, 답례품 정보 등을 안내하며 참여를 유도했다.
특히 현장에서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현장 기부 이벤트’ 와 직원들을 위한 ‘행운권 추첨 이벤트’도 함께 열려, 고향사랑기부 이벤트에 참여한 직원들에게 소정의 선물도 증정됐다.
친근하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고향을 사랑하고 응원하는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행사에 함께한 박명환 재포항군위군향우회장은 “포항에 거주하면서도 군위 출신이라는 사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고향 발전을 위한 기부와 홍보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가 고향에 대한 관심을 실천으로 연결하는 소중한 통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을 찾아가는 맞춤형 홍보를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위군은 올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외 기관 및 기업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현장 홍보와 기부 독려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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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학교 도서관 소장 ‘자치통감’권81~85 보물 지정
영남대학교 도서관 소장 ‘자치통감’권81~85 보물 지정
[아시아월드뉴스] 경산시는 영남대학교 도서관 소장 ‘자치통감’권81~85가 2025년 6월 20일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자치통감’은 중국 북송의 사마광이 중국 주 위열왕 23년부터 후주 세종 6년까지의 정치적·군사적 업적을 편년체로 저술한 중국의 역사서로 주자학의 전래와 함께 조선시대 국왕의 통치 자료로서 중시된 책이다.
세종은 경복궁 사정전에서 명신과 학자들의 훈의와 교감을 거쳐 ‘자치통감’의 편찬을 완료하고 1436년 초주갑인자로 간행했는데, 이때 만들어진 ‘자치통감’은 완질이 확인되지 않고 있으며 전해지는 내용과 수량이 많지 않아 귀중한 자료적 가치를 갖고 있다.
이번에 지정된 ‘자치통감’은 세종조 당시 편찬된 총294권 가운데 권81~85의 5권 1책이며 진기 권3~7의 내용을 담고 있다.
해당 권차는 현재까지 확인된 적 없는 유일본으로 초주갑인자 판본을 보완하는 중요한 자료이다.
또한 현재 보물로 지정되어 있는 ‘자치통감’ 일부는 후대에 권차를 나누어 작은 분량으로 제본된 것도 있으나, 영남대학교 소장본은 5권 1책으로 제본되어 당시 제본 원형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점에서도 매우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았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영남대학교 도서관 소장 ‘자치통감’ 이 보물로 지정고시됨에 따라 우리시가 10번째 보물을 가지게 된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지며 앞으로도 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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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휴천법화산파크골프클럽 창단식 개최
함양 휴천법화산파크골프클럽 창단식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함양 휴천법화산파크골프클럽은 6월 25일 오후 3시 30분, 휴천면 복지회관 2층에서 창단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
이번 창단식에는 진병영 함양군수를 비롯해 서영재 군의회 운영위원장, 박용운 군의원, 안병명 함양군체육회장, 정천상 함양군파크골프협회장, 이선희 휴천면장 등 기관·단체장과 타 읍면 파크골프클럽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
휴천법화산파크골프클럽은 지역 파크골프 활성화와 주민 건강 증진을 목표로 휴천면 내 동호인 25명이 뜻을 모아 창립했다.
법화산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주민들이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건전한 여가문화 정착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휴천면의 아름다운 자연과 파크골프라는 건강하고 즐거운 운동이 더해져, 지역 사회의 활력은 물론 건강한 소통의 장이 마련된 것 같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휴천법화산파크골프클럽의 왕성한 활동과 굳건한 단합을 위해 응원과 지원을 이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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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골목상권 소비촉진 페이백 이벤트 실시
밀양시, 골목상권 소비촉진 페이백 이벤트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밀양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7월 한 달간 ‘골목상권 소비촉진 페이백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밀양시소상공인연합회 주관으로 추진되며 이벤트 참여는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의 밀양사랑카드 누적 결제액이 50만원 이상인 경우 자동으로 응모된다.
이후 추첨을 통해 3만원 100명, 2만원 200명, 1만원 400명, 총 700명에게 페이백 혜택이 제공되며 당첨자 발표는 8월 20일경 진행될 예정이다.
밀양사랑카드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민생안정을 위해 밀양시에서 발행하는 충전식 선불카드 형태의 지역화폐다.
1인당 월 50만원 한도 내 10% 인센티브가 부여되며 전통시장에서는 40%, 일반점포에서는 30%의 소득공제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카드 발급은 밀양사랑카드 앱을 통해 직접 발급받거나, 경남은행, 산림조합, 신협, 새마을금고 축협, 농협 등 49개 금융기관을 방문해 발급받을 수 있다.
황원철 지역경제과장은 “이번 이벤트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알뜰한 소비로 지역경제를 살리고 행운도 함께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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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인구 위기 대응 전략 언론 브리핑 가져
밀양시청사전경(사진=밀양시)
[아시아월드뉴스] 밀양시는 2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인구 10만명 유지와 지역 활력 증진 방안을 담은 언론 브리핑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브리핑은 전국적으로 인구 감소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지방 중소도시의 급격한 인구 감소에 대한 현실과 시의 상황을 진단하고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밀양시는 지난 60년간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인해 현재 인구 10만명 선이 위협받는 상황에 직면해 있으며 출생률과 혼인율의 하락, 청년 인구의 외부 유출, 수도권 집중화 등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됐다.
이에 시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 △청년 정주 여건 개선 △스마트 농업 기반 확대 △생활 인구 확대 등 4대 전략을 중심으로 인구 유지를 위한 다양한 대응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출산장려금 확대, 달빛어린이병원 운영, 다봄센터 확대, 대학생 등록금 전액 지원 등 돌봄과 교육 분야의 인프라를 한층 강화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에 나선다.
또한, 청년이 선호하는 일자리 창출, 근로자 기숙사 건립 비용 지원, 청년 농촌보금자리 조성, 청년 월세 확대, 한국폴리텍대학 설립 추진, 빈집 리모델링을 통한 청년주택 공급 등 청년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해 인구 유입에 박차를 가한다.
농업 분야에서는 스마트팜 활성화, 귀농·귀촌 모범마을 숙원사업 해결, 진입도로 규제 완화 등 연계 추진을 통해 스마트 농업 기반을 확대한다.
이와 함께 관광 매력 도시 조성, 지역특화 축제 활성화, 핫플레이스 조성, 영남알프스 산림휴양 관광벨트 조성, 전국 단위 체육대회 및 전지훈련 유치로 생활 인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영천시, 상주시 등 인근 유사 자치단체의 경우 인구 10만명이 무너진 상황에서도 연간 예산 규모, 조직 규모는 일정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시는 인구수 자체가 예산확보의 절대적 기준이 되기보다는, 시의 전략적 대응과 정책 방향에 따라 재정 운용의 지속가능성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적극 행정을 펼쳐 나갈 방침이다.
안병구 시장은 “지금은 지방 도시의 생존과 도약을 가르는 전환점에 와 있는 만큼 중요한 시기이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결단력 있는 대응으로 시민과 함께 활력 있는 도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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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양양은 체육 열기로 활기
이번 주말, 양양은 체육 열기로 활기
[아시아월드뉴스] 양양군에서는 이번 주말 다양한 체육행사가 개최되며 지역이 체육 열기로 활기를 더할 전망이다.
먼저, ‘양양군수배 한국레이저챔피언십 2025’ 대회가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수산항 요트마리나에서 열린다.
전국 요트 동호인 및 선수 100여명이 참여해 수려한 양양 바다를 배경으로 치열한 레이저 요트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6월 27일부터 28일까지는 양양종합운동장에서 ‘제26회 강원특별자치도지사기 시·군대항 초·중 육상선수권대회’ 가 열린다.
도내 18개 시군에서 초·중등 육상 유망주 50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치며 미래 육상 꿈나무들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제9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바둑선수권대회’ 가 6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양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다.
초·중·고등부와 전국최강부 및 여자최강부, 동호인을 포함, 모두 400여명이 모여 열띤 승부를 펼치며 바둑을 통한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6월 28일 오전 10시에는 남대천 둔치 일원에서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2025 양양군민 한마음 걷기대회 및 남대천 플로킹 행사’도 개최된다.
1,000여명이 참여할 이번 행사에서는 환경정화 활동과 걷기 운동이 병행되며 경품 추첨도 함께 진행돼 참여자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양양군 체육회 김연식 회장은 “이번 주말 양양군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체육행사를 통해 군민과 방문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스포츠를 통해 지역사회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2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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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
양양군청사전경(사진=양양군)
[아시아월드뉴스] 양양군이 지난 24일 내부심사와 양양군 인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7명을 선정했다.
군은 적극행정 문화 활성화를 위해 올해는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 인원을 상·하반기 각 2명씩 추가 했고 인센트브도 순위에 따라 근무평정 가점을 부여하며 선정자가 포상금과 특별휴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확대했다.
먼저, 최우수 사례로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으로 운영하던 사업체의 매각대금을 신규사업에 재투자를 도모해 마을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한 경제에너지과 하자영 주무관이 선정됐고우수 사례로는 삭도 설치 사업의 선급금에 대해 부가가치세 매입세액 공제를 적극 추진해 28억 2,700만원의 국세를 환급받고 이를 세외수입으로 처리해 지방재정에 크게 기여한 세무회계과 김선우 팀장이 선정됐다.
장려상은 5명이 수상했다.
△하수처리장 증설 사업을 위해 국비 237억 8,200만원을 지원받아 군비 부담 완화에 노력한 상하수도사업소 이근우 팀장△남대천 기수역조성사업으로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도비 55억원을 확보해 지역 내 부족한 생활 SOC 공급에 노력한 도시계획과 장연우 주무관△양양군 건축조례 개정으로 가설 건축물 축조 신고 및 건축신고 없이 소규모 저온저장고 337개소를 설치할 수 있게 한 허가민원과 홍성빈 팀장△대중교통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희망택시 운행 지역을 확대해 주민 교통복지 향상에 기여한 안전교통과 신동화 주무관 △조례 개정을 통해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대상을 65세 이상으로 확대해 노령층 건강 증진에 기여한 보건정책과 이다혜 주무관이 선정됐다.
군 관계자는 “적극행정 조직문화 형성을 위해 다양한 인센티브를 지급할 수 있도록 검토하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전문적인 적극 행정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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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시정소식지 글로벌해진다… APEC 정상회의 앞두고 영문판 발행
경주 시정소식지 글로벌해진다… APEC 정상회의 앞두고 영문판 발행
[아시아월드뉴스] 경주시는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지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시정소식지 ‘아름다운 경주이야기’의 영문판을 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영문판은 여름호와 가을호 각 500부씩 제작되며 주요 관광지와 외국인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에 비치될 예정이다.
여름호는 이달 중, 가을호는 오는 9월 중으로 배포를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영문판은 기존 한글판 소식지의 시민 대상 혜택이나 지역 행정 중심의 지엽적인 내용을 최소화하고 경주의 역사·문화·관광 정보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주요 콘텐츠로는 신라 천년 고도 경주의 주요 유적, 축제·행사 일정,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서비스 안내와 더불어 APEC 정상회의를 대비한 기반시설 정비와 위생·안전 관리 등 국제행사 준비 상황이 포함된다.
영문판 소식지는 경주역, 관광안내소, 황리단길 생활문화센터 및 주요 호텔 및 숙박시설 등에 비치되며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경주시청 홈페이지에도 전자책 형태로 제공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가 APEC 정상회의 개최 도시로 세계인의 주목을 받는 만큼, 이번 영문판 소식지를 통해 외국인 방문객에게 경주의 품격 있는 문화·관광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아름다운 경주이야기’는 경주시가 계절별로 연 4회 발행하는 공식 시정소식지로 구독을 희망하는 경우 경주시청 뉴미디어팀 또는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202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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