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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2025년 청렴명예감사관 간담회 개최
함양군, 2025년 청렴명예감사관 간담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은 8일 오후 2시부터 기관단체청사 회의실에서 군수 주재로 ‘2025년 함양군 청렴명예감사관 간담회’를 개최하고 청렴하고 투명한 군정 실현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 강화에 나섰다.
이날 간담회에는 각 읍·면의 추천을 받아 2024년 하반기부터 활동 중인 청렴명예감사관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양군의 부패취약분야 중심의 감시활동과 현장 중심의 제보 및 제도 개선 제안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함양군은 그동안 자체 감사와 반부패·청렴 시책 추진을 통해 자체적인 부패 예방 노력을 지속해 왔으나, 현장 기반의 감시 사각지대 해소와 군민 참여 강화를 위해 외부 감시기구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청렴명예감사관 제도를 운영 중이다.
청렴명예감사관은 공무원 부조리 및 불친절 행위, 주민 불편 사항, 안전사고 우려 시설 제보, 제도 개선 사례 발굴 등 다양한 역할을 부여받아 활동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청렴명예감사관들은 함양군의 외부 체감도가 인허가 및 보조금 지원 분야에서 낮으며 업무처리의 소극행정과 업무 투명에 대해 부패인식이 높은 것에 대해 인허가·보조금 지원에서의 투명성 확보 방안, 소규모 공사 집행의 공정성 문제, 민원 대응 과정에서의 직원 불친절 등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군은 감사담당과 관련 부서별로 검토해 향후 청렴 시책 추진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진병영 군수는 “부패는 군민의 신뢰를 해치는 가장 큰 위험 요소이며 특히 반복되거나 구조적으로 노출된 분야에 대해서는 강도 높은 감시와 개선이 필요하다”며 “우리 군 청렴명예감사관들이 군민과 행정을 잇는 ‘청렴 동반자’로서 부패취약분야로부터 투명한 함양을 함께 만들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함양군은 앞으로도 청렴명예감사관 제도 운영 내실화와 군민 참여형 청렴 시책을 확대해 군민이 체감하는 청렴한 함양 만들기에 주력할 계획이다.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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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거창군 수영연맹회장배 전국마스터즈수영대회 성료
제7회 거창군 수영연맹회장배 전국마스터즈수영대회 성료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거창스포츠파크 국민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거창군 수영연맹이 주관하는 ‘제7회 거창군수영연맹회장배 전국마스터즈수영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630여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가했으며 첫째 날은 학생부, 둘째 날은 성인부로 나누어 경기가 진행됐다.
7일 열린 개회식에는 구인모 군수, 이재운 군의장, 강호봉 거창소방서장, 김일수 도의원, 신중양 군부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유인환 체육회장 등 주요내빈과 강인권 경남수영연맹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또한, 거창군에서 유일한 전국 규모의 수영대회인 만큼 이번 대회는 전국의 학생 선수와 수영 동호인이 대거 참가해 실력 향상과 소중한 교류의 장을 제공하며 활기찬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대회 결과 1일 차 학생부에서 △우승 거창국민체육센터 팀 △준우승 진주신세계수영장 팀 △3위 대구KJH디지스트 팀이, 2일차 성인부에서 △우승 Team GST △준우승 즐수행수 팀 △3위 거창한 GST 팀이 차지했으며 최우수 선수상은 학생부 △김도훈 선수 △김도은 선수가 수상했고 성인부 △김재환 선수 △김선영 선수가 수상해, 거창군이 학생부와 성인부 종합우승과 남녀 최우수 선수상을 모두 석권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전국에서 거창을 찾아주신 수영 동호인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대회가 마무리될 때까지 안전에 유의하시고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 유감없이 발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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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2025 솔로탈출 single, 벙글’ 1기 성황리 종료
경산시, ‘2025 솔로탈출 single, 벙글’ 1기 성황리 종료
[아시아월드뉴스] 경산시는 6일 미혼남녀의 건강한 만남을 지원하고 결혼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2025 솔로탈출 single, 벙글’1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산시에 거주하거나 직장을 둔 27~39세의 미혼남녀 24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렘 가득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결혼·소통 특강, 커플 레크리에이션, 1:1 스피드 데이트, 커플 쿠킹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자연스럽게 서로를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1기 참가자 12커플 중 4커플이 최종 커플 매칭에 성공해 33%의 매칭 성공률을 기록했으며 작년 참가자 중 한 커플이 결혼을 앞두고 있는 만큼 올해는 몇 커플이 결혼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참가자의 만족도와 요구도를 반영해 2기 9월 20일 3기 9월 28일 행사도 더욱 내실 있게 준비할 계획이다.
경산시는 이번 행사가 단순한 만남의 기회를 넘어,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출산을 장려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번 행사 외에도 20대 결혼 축하 혼수비용, 산후 조리비, 출산축하금,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미숙아 치료비 지원 등 출산과 육아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실질적인 정책은 물론, 24시간 시간제 보육 서비스, 공동육아 나눔터 운영, 공공심야약국 확대, 산부인과 소아과 ONE-hour 진료체계 등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런 노력 덕분에 2025년 7월 기준 출생아 수가 전년 대비 15.6% 증가하고 혼인 건수 또한 최근 10년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청년들이 자연스럽고 즐겁게 인연을 만들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머물고 싶고 아이 낳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맞춤형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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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9월 현장 읍면동장 회의 개최
밀양시, 9월 현장 읍면동장 회의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경남 밀양시는 8일 선비문화체험관에서 9월 현장 읍면동장 회의를 열고 추석맞이 민생안정 추진과 농특산물 홍보 계획을 점검하며 지역 현안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회의에 앞서 참석자들은 예림서원 구영당에서 밀양 유교문화와 국가유산 활용 사업을 청취하고 지난 7월부터 시범운영 중인 선비문화체험관을 둘러보며 운영과 시설 현황을 확인했다.
선비문화체험관은 필재 김종직 선생을 비롯한 밀양 출신 유학자들의 선비정신과 지역 유교문화 자원을 바탕으로 현대인의 윤리 의식 고취와 청소년 인성 함양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이어 선비문화체험관 강의실에서 주요 민생 추진 사업이 논의됐다.
주요 내용은 △2025년 하반기 읍면동 인구 회복 총력전 △밀양사랑상품권 1,000억원 규모 확대 발행 및 15% 할인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릴레이 페이백 행사 △영농폐기물 처리 지원사업 추가 시행 △관내 응급실 및 야간진료 의료기관 등이다.
이와 함께 읍면동 민생안정 추진과 농특산물 홍보 계획, 최근 지역 현안과 읍면동장 건의사항도 함께 다뤄졌다.
안병구 시장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직접 보고 느끼기 위해 현장 읍면동장 회의가 마련됐다”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기 위해 본청 부서와 읍면동장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한 만큼,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책임 있는 행정을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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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온라인투표 실시
창원특례시,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온라인투표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을 위해 9월 9일부터 16일까지 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매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발하며 이를 통해 조직 내 사기를 높이고 시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이번 상반기 온라인투표는 시민과 부서 추천으로 접수된 36건 중 적극행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정된 9건의 입상사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선정된 사례는 △Ⅰ그룹 4건 : △CCTV 영상정보 제공 온라인 시스템 혁신을 통한 범죄수사 골든타임 확보 △공동주택 유휴공간을 활용한 아동돌봄서비스 인프라 확대 △폐현수막 새활용 및 화학적 재활용으로 환경·경제·일자리를 동시에 잡다 △‘디지털 전환으로 민원 만족도 UP’ 전기자동차 매매 승인 신청 절차 간소화, △Ⅱ그룹 5건: △비움에서 피어나는 배움, 폐교 활용한 ‘주남환경학교’ 조성 △덕동물재생센터 소각시설 보조연료 바이오가스 전환으로 운영비 절감 △ 부서 간 힘모아, 15년 묵은 주차난 해소 트럭 대신 안심을 세운 거리 △마산어시장 250년만의 변화 이제 내 점포 주소가 생기다 △주민등록번호 없이 50년, 복지의 손길로 새로운 삶 시작 등 총 9건이다.
투표는 창원시민 누구나 시청 홈페이지에서 참여 가능하며 각 그룹별로 우수하다고 생각되는 사례를 1건씩 선택하면 된다.
최종 순위는 온라인투표 결과와 1차 심사 점수를 합산해 확정될 예정이다.
황선복 법무담당관은 “적극행정이 단순한 행정혁신을 넘어 시민 체감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온라인투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투표 참여 시민 중 추첨을 통해 150명에게 모바일 커피 쿠폰이 증정될 예정이다.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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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외국인여성 호신술교육 운영
2025 외국인여성 호신술교육 운영
[아시아월드뉴스] 경산시는 1일부터 5일까지 4일간 관내 거주 외국인 여성 60명을 대상으로 경산시가족센터 옥산공동육아나눔터에서 실전 중심의 호신술 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전문 호신술 강사의 지도로 긴급상황 대처법, 기초호신술 동작, 도움 요청 방법 등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자기방어 기술 중심으로 실습해 누구나 현장에서 응용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채은주 사회복지과장은 "익숙하지 않은 문화와 환경 속에서 외국인 여성들이 안전하고 자신감 있게 생활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산시는 이번 교육으로 외국인 여성들의 안전을 적극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지역 내 범죄를 예방하고 공동체 일원으로 더욱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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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간부공무원 청렴실천 다짐 확산
통영시, 간부공무원 청렴실천 다짐 확산
[아시아월드뉴스] 통영시는 지난 5일 시청 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와 읍면동장회의 직후, 기관장을 비롯한 5급 이상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리더 실천서약’을 실시했다.
이번 서약식은 지난 5월 시장과 부시장, 국·소장을 대상으로 처음 진행했던 ‘청렴실천서약’을 한 단계 더 확대한 것으로 이번에는 전 부서장과 읍면동장까지 참여해 청렴실천 의지를 함께 다졌다.
서약에는 청렴3무 실천 운동이 핵심 내용으로 담겼다.
간부공무원 스스로 모범이 돼 갑질 없는 공직사회, 특혜 없는 공정한 행정, 적극행정을 펼쳐 나가겠다는 약속이다.
이날 서약식은 단순한 선언이 아니라, 참석자 모두가 한마음으로 청렴을 실천하겠다는 뜻을 다시 확인하는 자리였다.
시는 이번 서약이 간부공무원의 약속에 머무르지 않고 현장의 모든 직원에게 자연스럽게 이어져, 시민이 체감하는 청렴한 시정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간부공무원들이 앞장서 청렴을 생활 속에서 실천할 때 조직 전체가 변화한다”며 “청렴3무 실천 운동을 통해 통영시를 시민이 신뢰하는 모범적 공직사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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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세계 자살예방의 날 기념 제4회 생명존중 걷기행사 성황리 마무리
경산시, 세계 자살예방의 날 기념 제4회 생명존중 걷기행사 성황리 마무리
[아시아월드뉴스] 경산시는 세계 자살예방의 날 을 기념해 7일 남매근린공원 야외공연장 일대에서 제4회 생명존중 걷기행사를 개최했다.
세계 자살예방의 날은 세계보건기구와 국제자살예방협회 에서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자 2003년 9월 10일을 기념일로 제정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2011년부터 자살예방의 날로 제정해 기념하고 있다.
경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자살 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시민들과 함께 생명의 소중함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남매지 걷기 스탬프 투어 △생명사랑 서약서 작성 △생명사랑 메시지 작성 △포토존 △자살 예방 퀴즈존 △체험 부스 운영 등이 준비됐다.
안병숙 경산시보건소장은 “이번 행사가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시키는 소중한 발걸음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자살 예방에 적극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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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선산회, 강원특별자치도 인재육성 장학금 기탁
대구 선산회, 강원특별자치도 인재육성 장학금 기탁
[아시아월드뉴스] 강원인재원은 9월 8일 대구 강원도민 모임‘선산회’ 가 고향 후배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장학금 9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선산회는 2021년 대구 거주 도 출신 12명이 향우회 차원에서 설립한 모임으로 지난 4년간 정기 모임을 통해 고향 발전과 인재육성에 기여할 방법을 모색해왔다.
각자 자영업과 직장 생활을 하며 한 마음으로 정성을 모았고 강원특별자치도 인재육성을 위해 좋은 의미로 써달라며 뜻깊은 기부를 결정했다.
인재원 김학철 원장은“고향을 사랑하는 귀한 마음이 다시 후배사랑으로 이어져 감사하다”며 “선배들의 취지를 살려 강원 인재육성에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원인재원은 강원특별자치도와 민간 후원금 기탁을 통해 다양한 장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꾸준히 도 출신 인재들의 육성과 지원에 나서고 있다.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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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제2차 미래차 기업 네트워크 기술세미나’ 개최
대구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구광역시)
[아시아월드뉴스] 대구광역시는 9월 9일 오후 2시, 호텔수성 수성스퀘어 3층에서 ‘2025년 제2차 미래차 기업 네트워크 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자율주행·전기차 분야의 최신 기술 이슈 및 정책 현황을 공유하고 지역 기업 간 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자리로 산·학·연·관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영남대학교 산학협력단,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자동차연구원이 공동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대구광역시,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최한다.
본 세미나는 3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대구시 및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의 기업지원 사업을 소개하며 두 번째 세션에는 △자율주행 관련 정책현황 및 기술변화 대응 △자율주행 사이버보안 동향의 전문가 강연이 마련돼 있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자율주행차 전자파·무선 성능 시험 기술 △전기자동차 최신 기술 동향 등의 강연이 이어진다.
한편 지난 4월 22일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에서 열린 ‘제1차 미래차 기업 네트워크 기술세미나’에서는 산·학·연·관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해 미래자동차 전망과 SDV 발전 방향, 자동차의 전파·전자파 현황 및 제도 등 핵심 의제를 공유한 바 있다.
김윤정 대구광역시 미래모빌리티과장은 “이번 세미나는 지역 기업들이 자율주행과 전기차 전환에 필요한 최신 기술 정보를 한자리에서 접하고 실질적인 협력의 발판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자율주행 및 전기차 분야 기업지원 사업과 연계해 실질적인 애로 해결 및 테스트·인증 수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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