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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6년 대화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행안부 공모 선정
평창군청사전경(사진=평창군)
[아시아월드뉴스] 평창군 대화면 대화지구가 행정안전부 재해예방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간다.
군은 2026년 풍수해생활권 신규사업 국비보조 예산 239억원이 확정되어 내년부터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대화지구 정비사업으로 집중호우 시 대화천 수위 상승으로 인한 월류와 내수 배제 불량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다.
기존 관로·배수로·세천의 통수 능력 부족으로 제내지 저지대 주거지와 농경지에 반복적으로 발생했던 침수 피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목표다.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총 479억원을 투입해 사업이 진행되며 이를 통해 침수로 인한 자연재해 위험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계획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최근 잦아진 이상 강우로 인한 자연재해 예방은 군민 안전 확보를 위해 매우 중요한 과제”며 “재해 위험 요인을 제거해 군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앞으로도 자연재해 예방 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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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운행 제한 위반 차량 합동단속 실시
평창군청사전경(사진=평창군)
[아시아월드뉴스] 평창군은 9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운행 제한 위반차량에 대한 합동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평창읍 후평리 778 이동 과적검문소와 관내 주요 도로에서 진행되며 정선국토관리사무소, 평창군, 평창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함께 참여한다.
합동단속은 ‘도로법’ 제22조에 따른 차량 운행 제한 규정에 근거해 실시되며 과적 차량의 축중 초과 및 불법 개조 행위로 인한 도로시설물 파손을 방지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오현웅 군 건설과장은 “과적 등 운행 제한 위반행위는 도로 파손뿐만 아니라 대형 교통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문제”며 “이번 단속과 홍보를 통해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고 위법 행위를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창군은 운행 제한 위반차량 합동단속을 분기별 1회 이상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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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5 세계올림픽도시연맹 총회' 본격 준비
평창군청사전경(사진=평창군)
[아시아월드뉴스] 평창군은 오는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평창에서 열리는 '2025 세계올림픽도시연맹 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9월 15일 오후 2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추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군수, 부군수, 국장단 등 부서장들과 2018평창기념재단, 평창유산재단, 행사 용역기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해 2025 총회 추진 상황과 세부 실행 계획을 점검했다.
세계올림픽도시연맹 총회는 전 세계 올림픽 개최도시 대표와 IOC 관계자, 국제스포츠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국제회의로 평창군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2024 강원동계청소년동계올림픽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총회를 유치하고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날 회의에서 "이번 총회는 올림픽 개최 도시 평창의 올림픽 유산 활성화 사례를 세계에 알릴 좋은 기회"라며 "참석자들이 평창을 방문해서 K-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무엇보다 안전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평창군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2025 총회 세부 프로그램 운영계획과 올림픽 유산시설 투어, 한국 문화 체험, 안전 관리 대책 등을 점검했으며 관계 기관과의 협업 체계를 강화해 성공적인 총회 개최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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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만 과학 유튜버 ‘궤도’, “AI가 만드는 미래” 강연 개최
130만 과학 유튜버 ‘궤도’, “AI가 만드는 미래” 강연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오는 9월 28일 오후 3시 3.15아트홀 대극장에서 국내 대표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를 초청해 ‘2025년 창원아카데미’ 세 번째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이 만드는 미래, 어디까지 왔을까?”라는 주제로 빠르게 발전하는 인공지능 기술이 사회와 일상에 미치는 영향과 앞으로 우리가 준비해야 할 과제에 대해 시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강연자 궤도는 구독자 130만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안될과학’을 운영하며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국내 대표 과학 커뮤니케이터이다.
한국천문연구원 연구원과 청와대 과학기술 자문위원을 역임했으며 서울예술대학교 겸임교수를 지냈다.
또한 2022년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발사 당시에는 KBS 뉴스특보 해설을 맡아 대중에게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정숙이 자치행정국장은 “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해 우리의 일상 속 가까이 들어온 만큼 이번 강연을 통해 시민 여러분이 AI 기술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미래 사회를 준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창원아카데미 9월 강연 사전 신청은 9월 19일 오전 9시부터 창원시 홈페이지에서 AI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신청 가능하다.
또한 모집인원 미달 시 강연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해 강연을 들을 수 있다.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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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nd of cinema 콘서트’ 개최
‘Sound of cinema 콘서트’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가을을 맞아 관객들에게 특별한 음악 선물을 준비했다.
오는 9월 16일 오전 11시, 웅부홀 로비에서 ‘Sound of Cinema 콘서트’ 가 열린다.
이번 공연은 한국음악협회 안동지부가 기획·출연해 영화 속 명곡들을 선보이는 로비음악회 시리즈의 일환이다.
공연 무대에는 플루트 앙상블, 금관 앙상블, 피아노 트리오 등 다양한 편성의 연주자들이 오른다.
이들은 클래식의 정교함과 영화음악의 감성을 절묘하게 결합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여운을 전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여인의 향기’, ‘시네마 천국’, ‘티파니에서 아침을’ 등 국내외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명작 영화 OST로 구성된다.
특히 곡마다 곁들여지는 해설은 음악과 영화가 담고 있는 의미와 정서를 한층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관객들은 영화음악이 지닌 이야기와 감동을 새롭게 경험하게 될 것이다.
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는 다양한 악기들이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풍부한 음색과 조화로운 하모니가 관객들에게 신선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며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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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K-풍류 페스티벌 올림판25’ 9월 19일 개막
안동시 ‘K-풍류 페스티벌 올림판25’ 9월 19일 개막
[아시아월드뉴스] 안동의 가을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새로운 축제가 열린다.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오는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한국문화테마파크에서 ‘K-풍류 페스티벌: 올림판25’를 개최한다.
‘올림판’은 고양과 초월, 놀이와 무대를 의미하며 전통과 현대, 사색과 해방이 교차하는 열린 축제의 장을 뜻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산성마을 DJ 페스티벌에 이은 두 번째 EDM 행사로 안동호를 배경으로 한 한국문화테마파크에서 펼쳐져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 DJ 파티, 미디어아트, 슬로우라이프존, 푸드존, 캠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가득 채워진다.
4개의 스테이지에서는 전문 DJ들이 하우스, 테크노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고 LED와 홀로그램으로 연출되는 비주얼아트가 무대와 공간을 가득 채워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색다른 시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관객들이 휴식과 치유를 누릴 수 있는 슬로우라이프존도 마련된다.
명상과 요가 등 웰니스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안동의 로컬 음식을 활용한 푸드존과 연무마당의 캠핑존은 축제의 풍성함을 더한다.
여기에 전통놀이와 공연까지 함께 어우러져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가 준비된다.
안동시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전통문화와 현대적 감각을 융합한 축제 모델을 선보이며 관광객에게 한층 새로운 안동의 매력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K-풍류 페스티벌을 통해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안동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젊은 세대와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문화도시 안동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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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에서 예술을 만나다” 제37회 안동예술제 개막
“도심에서 예술을 만나다” 제37회 안동예술제 개막
[아시아월드뉴스] 안동의 가을을 예술로 물들일 ‘제37회 안동예술제’ 가 오는 9월 16일부터 21일까지 시민을 맞는다.
한국예총안동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예술제는 전시와 공연, 연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시민에게 예술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의 시작은 9월 16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전시 개막식이다.
6일간 이어지는 전시에는 한국미술협회, 문인협회, 사진작가협회 안동지부 회원들이 참여해 미술, 시화, 사진 작품 230여 점을 선보인다.
지역 예술가들의 창작 열정이 담긴 작품들은 시민에게 일상의 울림과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공연 분야는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강변음악분수 옆 특설무대와 안동시민회관 낙동홀에서 이어진다.
첫 무대는 연예예술인협회 안동지회의 ‘가을밤의 힐링음악회 The Fusion PoPs’로 화려한 문을 연다.
이어 국악협회의 정기연주회와 무용협회의 ‘짓, 예술의 혼을 담은 몸짓’ 이 무대에 오르며 마지막 날에는 음악협회의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바람이 불어오는 곳’ 공연이 분위기를 이어간다.
같은 날 안동시민회관 낙동홀에서는 연극협회 안동지부가 무대에 올리는 연극 ‘단절’ 이 관객과 만난다.
전시·공연 개막식에 참석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도 마련됐다.
추첨을 통해 전시 작품 2점을 증정해, 관람객들이 전시와 공연을 즐기는 동시에 작품을 소장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해구 한국예총안동지회장은 “이번 안동예술제는 ‘도심에서 예술을 만나다, 삶을 마주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며 산불 피해로 지친 시민에게 예술을 통한 치유의 시간을 선사하고 지역 예술가들과 함께 지역문화의 위상을 높이는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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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폭발 영주가 바뀐다
상상폭발 영주가 바뀐다
[아시아월드뉴스] 영주시는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9월 15일부터 30일까지 16일간 ‘상상폭발 영주가 바뀐다’ 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상상은 자유, 제안은 선택, 채택은 실화’라는 슬로건 아래 국민과 공무원의 창의적이고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시정에 접목하고 제도화 과정을 통해 시민이 변화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에는 영주 발전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응모 방법은 국민신문고 영주시청 홈페이지, 이메일 기획예산실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공모 분야는 △인구·저출생 △관광·여행 △일자리·경제 △보건·복지 △농·축산 △전통·문화·예술 △예산 절감 방안 △시정 혁신 등 전 분야로 ‘선비의 품격 도약하는 영주’ 실현을 위한 다양한 개선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다.
접수된 제안은 창의성, 능률성, 계속성, 노력도 등을 심사해 △최우수, △우수, △장려, △단순 채택을 시상하며 결과는 11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청 기획예산실 정책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항규 기획예산실장은 “시민 여러분의 작은 아이디어가 모여 큰 변화를 이끌어내는 밑걸음이 될 것”이라며 “이번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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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의 고장 영주, 마당놀이 ‘죽계선비뎐’ 막 올린다
선비의 고장 영주, 마당놀이 ‘죽계선비뎐’ 막 올린다
[아시아월드뉴스] 영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2025년 지역대표 예술단체 지원사업에 선정된 창작 마당놀이 ‘죽계선비뎐’ 이 오는 17일 오후 7시,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첫 무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죽계선비뎐’은 세계유산 소수서원과 죽계구곡 경자바위를 모티브로 한 창작극으로 전통 연희 양식을 계승한 마당놀이 형식으로 제작됐다.
교만한 유생이 머슴과 몸이 바뀌면서 백성의 삶을 직접 체험하고 이를 통해 참된 경의 의미를 깨닫고 선비의 길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한문화아트비전이 주관하며 영주 시민에게는 자긍심을 높이고 관광객들에게는 선비정신과 전통문화를 알리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특히 원조 마당놀이 스타 배우 김종엽이 주세붕 선생과 덕봉 할아범 역을 맡고 연기파 배우 추현종이 주인공 선비 우기만 역으로 출연한다.
이 외에도 베테랑과 신예 배우들이 함께 어우러져 풍성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첫 공연을 시작으로 선비촌, 선비세상 등 영주 주요 관광지와 봉화·울진·예천, 서울에서의 마지막 공연까지 총 16회가 이어질 예정이다.
세부 일정은 포스터, 홍보물, 한문화아트비전 온라인 카페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주시 관계자는 “마당놀이 ‘죽계선비뎐’은 선비의 고장 영주를 대표하는 창작극으로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의 관람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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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운잡방과 음식디미방’, 유네스코 아·태기록유산 국내 후보 선정
‘수운잡방과 음식디미방’, 유네스코 아·태기록유산 국내 후보 선정
[아시아월드뉴스] 안동시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 목록에 등재 신청한 ‘수운잡방과 음식디미방’ 이 세계기록유산 한국위원회 심의를 거쳐 국내 후보로 선정됐다고 9월 15일 밝혔다.
수운잡방과 음식디미방은 한반도의 전통 조리 지식을 담은 기록물이다.
‘수운잡방’은 민간에서 쓰인 최초의 조리서로 2021년 보물로 지정됐으며 ‘음식디미방’은 양반가 여성이 남긴 가장 온전한 형태의 한글 조리서로 여성의 지식 전승을 보여주는 귀중한 기록물이다.
‘수운잡방’의 조리 지식이 ‘음식디미방’에서 개량·계승된 점은 공동체 지식의 계보를 형성했다는 측면에서 독창적 가치가 인정된다.
이번 국내 후보 선정으로 ‘수운잡방과 음식디미방’은 ‘단원고 4.16 아카이브’ 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태지역목록 등재 신청서가 제출됐으며 2026년 6월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위원회 총회에서 최종 등재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안동시는 이미 ‘한국의 유교책판’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한국의 편액’, ‘만인의 청원, 만인소’, ‘내방가사’를 세계기록유산 아태지역 목록에 등재한 경험이 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번 등재 추진은 안동이 보유한 역사·문화적 가치를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체계적인 보존·관리와 국내외 협력을 통해 안동의 역사와 문화를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태기록유산은 지역의 소중한 기록유산을 보호·계승하기 위해 마련된 국제적 목록으로 등재 시 관련 분야 연구 및 문화 교류 확대는 물론, 지역관광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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