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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신바람 관광택시, 기차타Go~ 버스타Go~ 홍성가자
홍성 신바람 관광택시, 기차타Go~ 버스타Go~ 홍성가자
[AANEWS] 이젠 소규모 관광과 편안한 여행이 트렌드 ‘홍성 여행은 홍성 신바람 관광택시 타고 편하고 알차게 즐기세요’ 충남 홍성군이 수도권과 45분대 주파 가능한 서해선복선전철 KTX 시대를 맞이해 스마트관광택시인 ‘홍성 신바람 관광택시’를 도입하고 3월 2일부터 본격 시동을 건다.
추천코스는 물론 여행객이 마음대로 시간·코스를 계획할 수 있는 ‘홍성 신바람 관광택시’는 무거운 짐을 들고 다닐 필요가 없으며 계획한 스케줄대로 여행을 진행해 이용자 만족도가 보장되고 애완견 동반 탑승이 가능한 것이 바로 가장 큰 매력이다.
홍성군은 오는 3월 2일부터 홍성 신바람 관광택시 10대를 운영하게 되며 이용료는 4시간 8만원, 6시간 11만원으로 여행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군에서 요금의 50%를 지원한다.
이용대상은 관외 주민증록이 된 관광객으로 여행 3일 전 홍성군 문화관광과 전화 또는 코레일톡 연계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로이쿠’를 통해 사전 예약하면 이용할 수 있다.
특히 2024년 7월 예정인 서해 KTX 개통과 함께, 남당항 축제광장과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체험형 음악분수, 네트 놀이시설 등 군에서 개발 중인 관광시설들이 올봄부터 본격적으로 개장함에 따라 남당항을 찾는 방문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스마트관광택시를 도입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관광객 편의가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황선돈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홍성 신바람 관광택시 도입으로 기차,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개별 자유여행객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타켓 맞춤형 운영과 관광택시 기사를 위한 지속적인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고객 맞춤형 관광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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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정 의원, 제32차 한미일 의원회의에서 한반도 평화 안정과 상호 이익을 위한 공급망 복원 제안
김한정 의원, 제32차 한미일 의원회의에서 한반도 평화 안정과 상호 이익을 위한 공급망 복원 제안
[AANEWS] 김한정 의원은 2월 24일 여의도 페어몬트 엠베서더에서 개최된 제32차 한미일 의원회의에 대한민국 국회 대표단으로 참석했다.
한미일 의원회의는 한미일 의원 간 3국 주요 현안에 관한 논의를 통해 상호 이해를 높이고 의회 차원의 교류를 확대할 목적으로 2003년부터 시작됐다.
한미일 3국이 번갈아 가며 연 2회 개최하며 코로나 팬데믹으로 그동안 화상회의로 진행되어 오다가 올해 우리나라에서 대면으로 회의가 개최된다.
이번 한미일 회의는 한국 6명, 미국 5명, 일본 5명 등 총 16명의 의원이 참석해서 동북아시아 안보 상황의 최근 변화와 무역을 통한 공급망 복원 해결을 주제로 자유롭게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김 의원은 제1세션에서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이 위험수위를 넘고 있는 상황에서 한미일 안보 공동대처와 협력은 대북 억지와 한반도 안정을 위해 필수적”이지만, “일각의 핵무장 검토와 선제타격 주장 그리고 일본의 군비증강 계획과 ‘적기지 타격’ 등 정책변화 시도는 자칫 억제를 넘어 한반도 안정을 해치는 무한 군비경쟁과 갈등을 확대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제2세션에서는 “미국이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공급망 재편과 기술 동맹의 핵심은 미국의 국가·경제 안보 및 기술 리더십 보장이지만, 목적은 자국 공급망 경쟁력 강화전략”이라며 “북미산 전기차에만 세제 혜택을 주는 IRA는 한국과 일본 모두에게 불리한 문제, 전기자동차 배터리 제조의 핵심 광물 공급에서 중국을 완벽히 배제하는 문제, 반도체 규제가 제품가격 상승 유도 등으로 지속 가능한지 여부 그리고 한일 관계 개선과 한미일 군사협력을 원하는 일본이 수출규제라는 보복 조치를 계속 유지할지” 등에 대해 미국과 일본 의원들에게 질문했다.
김한정 의원은 “이번 한미일 의원회의는 한반도와 동북아의 안보 불안 우려가 증대되고 공급망 안정과 고도화된 경제협력의 노력이 요구되고 있는 시점에서 민주주의, 자유시장경제, 평화 유지의 가치를 공유하는 의미 있는 기회였다”며 “대북 억지와 한반도 안정을 위해 한미일이 협력해야 하고 공급망 재편과 기술 동맹은 WTO와 FTA 정신을 계승하고 동맹국 간 상호 이익이 실현되는 방향으로 진행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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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데이터기반행정이 빛났다…2년 연속 실태점검 ‘최고등급’
안양시 데이터기반행정이 빛났다…2년 연속 실태점검 ‘최고등급’
[AANEWS] 안양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2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및 평가’에서 2021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226개 기초지자체 평가그룹에서 상위 11개 기관에 선정되며 최고등급인 ‘우수’를 획득했다.
데이터기반행정은 데이터를 가공·분석해 정책 수립 및 의사결정에 활용함으로써 객관적이고 과학적으로 수행하는 행정을 말한다.
실태점검은 데이터기반행정 운영 전반에 걸친 점검 및 평가로 행정안전부는 민간전문가를 실태점검단으로 구성해 평가를 진행했다.
시는 주요 평가지표 데이터기반행정 거버넌스 공동활용 데이터 데이터 분석·활용 데이터 활용역량 강화 등 4개 분야에서 고루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특히 지난해 6월 완료한 ‘안양시 AI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구축사업’이 공동활용 데이터 분야와 데이터 활용역량 강화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총 380종의 데이터를 수집·저장·통합 관리하는 ‘데이터 통합저장관리시스템’을 구축한 가운데, 행정에 필요한 기초데이터를 확보하고 분석할 수 있는 행정용 ‘빅데이터 서비스 포털’을 운영 중이다.
또 누구나 손쉽게 안양 관련 데이터를 한눈에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는 대시민 대시보드 ‘데이터로 보는 안양’도 구축했다.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안양의 인구 산업/경제 환경 민원 안양지표 등 5개 주제를 지역별 데이터로 제공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정책 수요를 예측하고 분석해 과학적인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또 “시민과 소상공인, 기업들을 위한 유용한 데이터를 적극 발굴하고 제공해 안양시 데이터 산업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양시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미세먼지 저감 정책으로 지난해 10월 ‘2022년 경기도 데이터 정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 데이터 분석 기반 행정서비스로 경인지방통계청 주관 ‘2022년 지역통계 우수사례 공모전’에서도 장려상을 수상했다.
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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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어린이 그림책 작가 양성과정’ 운영
안양시, ‘어린이 그림책 작가 양성과정’ 운영
[AANEWS] 안양시는 오는 3월부터 비산도서관에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그림책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과정은 미술 분야 특성화 도서관인 비산도서관에서 2021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시민 그림책 작가 양성과정’의 일환으로 올해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그림책 일러스트의 기초 과정부터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본 과정에서는 일러스트 강좌를 비롯해 글쓰기 기법에 관한 이론교육과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 등 연말까지 이어지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이야기 창작과정을 전반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12월에는 수강생의 작품 전시회가 예정되어 있고 우수 작품에 대해서는 그림책 출판과정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출판된 도서는 시민들이 열람할 수 있도록 비산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 비치된다.
관내 초등학생은 누구나 안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한편 석수도서관에서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예비작가를 위한 글쓰기 교실’을 운영한다.
수필이론 학습과 실습 과정으로 구성된 ‘수필 기초반’을 거쳐 심층적 작품 분석 및 개별 창작물 완성 과정을 지도하는 ‘심화반’까지 단계적 수업이 이뤄지며 수필 ‘신호등’의 저자인 홍미숙 작가의 지도 첨삭을 받을 수 있다.
유옥환 동안구도서관장은 “공공도서관이 누구나 자유롭게 독창적인 표현물을 제작할 수 있는 무한 창작 공간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뛰어난 상상력과 표현력을 가진 어린이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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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시장, 신년인사회 성황리 마무리…안양 31개동 돌며 시민의견 청취
최대호 시장, 신년인사회 성황리 마무리…안양 31개동 돌며 시민의견 청취
[AANEWS] 최대호 안양시장이 한 달여간 관내 모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신년 인사회를 마무리했다.
24일 안양시에 따르면, 최 시장은 지난달 26일 안양1동을 시작으로 이달 23일 안양8동까지 총 31개동을 돌며 노인회장, 사회단체장, 학교장, 아파트 주민대표, 주부, 청년 등 다양한 시민들을 만나 의견을 청취하고 지역 현안을 살폈다.
올해 신년인사회는 각 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공연과 어린이집 공연, 태권도, 동 우수사례 발표 및 대화의 시간으로 구성됐다.
안양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활동 기회가 많지 않았던 시민들이신년인사회에 많이 참석해 호응도가 높았다”고 말했다.
최 시장은 시민들과 주차, 보행환경 개선, 재개발 및 재건축, 노인복지시설, 소음, 공원 및 도서관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눴으며 이와 관련한 300여건의 시민의견을 수렴했다.
시는 시민 의견에 대해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최대한 시정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지역의 문제를 가장 잘 이해하고 계신 시민들의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요구를 열심히 경청했다”며 “이를 시정에 적극 반영해 안양의 50년 성장을 뛰어넘어 비상하는 한 해를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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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가평축산 지원에 100억여 원 투입
가평군청
[AANEWS] 가평군이 올해 축산정책 87개 사업에 107억여 원을 투입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업 발전과 지속가능한 축산환경 조성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군은 신규사업으로 우수혈통의 한우개량 기반조성을 통한 한우농가의 고능력 생산체계 구축을 위해 ‘한우 수정란 생산 및 이식 지원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관내 한우 사육농가 우량암소 110여 두를 대상으로 공란우 및 수란우를 선정하고 약품처리 및 인공수정, 수정란 생산, 수정란 공급 및 이식 시술 등을 벌여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고능력 한우 개량 촉진 및 생산성 극대화를 위한 한우농가 교육 및 컨설팅도 진행된다.
아울러 특수시책으로 ‘축산환경민원 조정협의회’도 운영된다.
가축사육에 따른 악취발생 및 해충 등의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는 민원인과 축산농가의 소통을 통한 해소역할 창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군 최초로 축산농가 퇴비 수거 및 경종농가 농경지에 신속하게 퇴비 살포를 위한 ‘가축분뇨 발효부숙퇴비 살포차량’을 운영해 친환경적인 경축순환농업 체계를 마련키로 했다.
또한 사료값 폭등으로 인한 자급조사료 생산이용을 확대하고자 조사료 생산기반 구축을 위한 ‘옥수수 조사료 생산장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가축방역 및 가축전염병 예찰 추진, 구제역 예방백신 및 접종 시술비 지원, 가축방역대응 지원 등 가축전염병의 선진방역 구축을 통한 해외악성가축전염병 차단으로 안정된 가축사육기반 조성 및 청정축산환경를 실현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군은 지난 22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축산농가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축산정책사업 설명회 및 한우수정란생산 이식사업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축산업 발전과 가축전염병 근절을 위한 결의문 낭독과 축산농가가 평소 지켜야할 축산환경 및 방역을 위한‘가축방역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서태원 군수를 비롯한 군의회 의장 및 의원 등이 참석해 사료값 인상 및 한우사육두수 증가에 따른 한우값 폭락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축산농가를 위로 격려했다.
군 관계자는 “가평축협, 축산 단체 및 농가와 공조를 통해 지속가능한 축산환경 조성 및 질병없는 선진방역 추진으로 안정된 경영기반을 다지고 청정가평축산을 만들어 나가겠다”말했다.
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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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동차 342대 구매 보조금 지원
가평군청
[AANEWS] 가평군이 탄소중립 실천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승용 및 화물 전기자동차를 구매하는 군민에게 구매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군은 올해 42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기 승용차 264대, 전기 화물차 78대 등 총 342대를 보급할 예정으로 상·하반기로 나눠 예산 소진시까지 지원한다.
보조금액은 차종별로 다르다.
전기 승용차는 최대 1180만원, 전기 화물차는 1900만원까지 지원된다.
구매지원 신청은 이달 27일부터 가능하며 가까운 자동차 판매사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3개월 이전부터 군에 주소를 둔 개인, 법인, 공공기관 등으로 장애인, 차상위계층, 상이·독립유공자, 소상공인 등 취약계층을 비롯해 다자녀 가구 및 생애 최초 차량구매자에게 우선 지원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 ‘2023년도 전기 자동차 보급사업 공고’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최근 자동차 반도체 수급난으로 차량 출고가 지연될 수 있는 만큼 구매의사가 있을 경우 자동차 판매사를 통해 사전 출고가 가능한지 확인하기 바란다”며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해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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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지역치안협의회, 범죄취약지 주민합동점검 실시
합천군 지역치안협의회, 범죄취약지 주민합동점검 실시
[AANEWS] 합천군은 지난 23일 오후 3시 합천읍 일대에서 이재욱 합천경찰서장, 옥산동 이장 외 15명과 함께 범죄취약지 주민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점검은 여성안심귀갓길 등 범죄취약지에 대해 방범시설 확충 및 범죄예방 환경개선 장소에 대해 논의했으며 중부지구대를 시작으로 옥산마을회관을 지나 에이스빌라 주변 일대를 점검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앞으로도 범죄예방을 위해 지역주민의 의견수렴을 통해 범죄 취약지를 파악하고 주기적인 점검으로 범죄피해로부터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합천군 지역치안협의회는 범죄취약지 골목길 조성, 학교폭력 예방활동 홍보, 교통사고 예방활동 홍보, 외국인 명예경찰대 범죄예방 활동 등 지역치안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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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퍼', 박물관 특구 영월서 상부相樂 포퍼먼스
'포퍼', 박물관 특구 영월서 상부相樂 포퍼먼스
[AANEWS] 박물관고을 특구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은 23일 한국보도사진가협회 회원 12명과 함께 ‘농촌사랑 나눔 나들이 - 포퍼 영월 상부相樂 포퍼먼스' 1기를 시작했다.
'포퍼'란 영월 농가에서 하루 반나절 일손을 돕고 숙식과 사진 촬영·취재 기회를 교환하는 프로그램인 포프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현역에서 은퇴한 언론인들을 의미한다.
서울에서 열차를 이용해 이날 오전 영월역에 도착한 '포퍼'들은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 영월웰멍마치와 함께 영월군 한반도면 광전리 악바리농장의 농가에서 지난해 조를 심었던 밭을 새로운 작물을 심을 수 있도록 정리해 주는 농촌 일손 돕기 시간을 가졌다.
농촌사랑 자원봉사시 2시간을 마친 참가자들은 주천 섶다리, 청령포, 봉래산을 둘러보고 문화도시 영월의 곳곳을 핸드폰카메라에 담았다.
농촌사랑 나눔 나들이를 마친 '포퍼'들은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 '웰멍스퀘어'에서 한국관광공사 선정 영월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영월살으리랏다가 준비한 불멍과 더불어 화덕피자를 맛보는 시간도 가졌다.
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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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전략사업·균형발전 본부장 취임
GH, 전략사업·균형발전 본부장 취임
[AANEWS] 경기주택도시공사는 24일 김민근 전략사업본부장과 오완석 균형발전본부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민근 신임 전략사업본부장은 최근 부산광역시 건축주택국장을 역임했고 한국철도공사 등 공기업에서 본부장으로서 개발사업 업무를 총괄했으며 롯데자산개발 등 민간기업에서도 개발사업, 경영전략 업무를 총괄하는 등 사업기획부터 판매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전략사업본부에 적임자로 평가받았다.
오완석 신임 균형발전본부장은 제8·9대 경기도 의회에서 기획재정·농정해양 위원회 위원을 역임하는 등 경기도 지역에 대한 높은 이해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경기 북부 개발사업 관련 현안 해결과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적임자로 판단된다.
한편 전략사업본부는 신규 사업 발굴, 타당성 분석, 설계기준수립·심의, 용지 판매, 공공건설지원센터 등의 업무를 총괄하며 균형발전본부는 남양주, 고양 등 경기 북부지역 균형개발 업무를 총괄한다.
GH는 지난해 12월 사장, 올 1월 3개 본부장에 이어 2개 본부장이 취임함에 따라 경영진 진용을 갖추고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2023-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