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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천시, 대공원고가교와 남태령 지하차도에 입체도로명 부여
											과천시, 대공원고가교와 남태령 지하차도에 입체도로명 부여
								
							
						[AANEWS] 과천시는 고가도로와 지하도로 등 3차원 공간에 대한 위치 표시를 위해 대공원고가교와 남태령 지하차도에 첫 입체 도로명주소를 부여했다고 23일 밝혔다.
 과천시는 지난달 20일부터 14일 동안 주민 의견 수렴 절차를 진행하고 지난 18일 과천시 주소정보위원회 심의를 거쳐 3차원 입체도로인 대공원고가교와 남태령 지하차도에 대해 각각 ‘대공원고가도로’, ‘남태령지하도로’로 도로명주소를 부여했다.
그간 지표면 도로 중심의 2차원 주소체계로는 고가와 지하도로 등 3차원 공간에 대한 위치 표시가 불가능했다.
 입체도로에 도로명이 부여되게 되면서 보다 정확한 위치정보 제공이 가능해짐에 따라, 재난·구조 등의 긴급상황에서도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과천시 관계자는 “시민 생활의 편의와 안전 증진을 위해 어디나 주소 정보로 위치 안내가 가능해지도록 주소정보 기반을 지속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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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안군, 청백-e 교육. 행정착오 꼼짝마
											무안군, 청백-e 교육. 행정착오 꼼짝마
								
							
						[AANEWS] 전남 무안군은 지난 21일 군청 전산교육장에서 부서별 업무 담당자 60명을 대상으로 청백-e 시스템 사용자 교육을 시행했다.
청백-e 시스템은 공무원들이 업무처리를 하면서 공무원 스스로 비리와 행정착오를 예방할 수 있도록 행정정보시스템을 연계해 처리하는 시스템이다.
지방세, 재정, 복지, 건축 등 업무 추진사항을 시스템에서 추출해 공무원들에게 알려줌으로써 모니터링 관리가 가능해 행정의 효율성 향상에 크게 이바지하고 자가 진단표를 활용해 본인이 처리해야 하는 일을 사전에 점검함으로써 행정능률이 오르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교육은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청백-e 운영지원단 전문 강사를 초빙해 청백-e 시스템의 주요 기능과 업무처리 절차 등 실무 위주로 진행됐다.
강건선 기획실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백-e 시스템 운영 활성화로 공직 비리와 행정오류를 예방해 더욱 청렴한 무안군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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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리시,‘고등학생 진로진학 길찾기’사업 추진
											구리시,‘고등학생 진로진학 길찾기’사업 추진
								
							
						[AANEWS] 구리시는 오는 4월부터 ‘2023년 고등학생 진로진학 길찾기’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등학생 진로진학 길찾기’사업은 지역이나 경제력에 따른 진로·진학 기회의 불평등을 해소하고 학생 스스로가 자기 주도적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구리시와 경기도가 7대3의 비율로 2,530만원을 투입해 추진되며 학교의 신청을 받아 관내 7개교에서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사업의 주요 내용은 각 학교 내에서 진로진학 상담교사들이 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진로 입시 등 신청자들의 수요를 반영한 1:1 맞춤형 상담과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빠르게 변하는 입시환경과 정보의 홍수 시대에 학생들이 자신에게 필요한 맞춤형 정보를 얻어 자기 주도적으로 미래를 계획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입시 및 진로 지원 사업들을 활발히 추진하겠다”며 “구리시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청소년들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도시로 약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본 사업은 지난해 관내 6개교 490명을 대상으로 9회 진행됐으며 올해는 7개교에서 15회를 신청하는 등 학생·학부모, 학교 관계자 모두 만족도가 높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시는 도비 매칭된 예산 외에도 향후 추경을 통해 예산을 확보하고 사업을 확대 지원할 예정이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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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창군, 2023 경남관광박람회 참가
											거창군, 2023 경남관광박람회 참가
								
							
						[AANEWS] 거창군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3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2023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해 거창 관광을 홍보한다.
경남관광박람회는 100여 개 지자체와 기업이 참가하는 경남 대표 관광 박람회로 관광·기념품·역사·문화·캠핑·축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경남국제관광포럼, 해외 및 국내 바이어 상담회, 경남 관광 명소 사진전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
거창 창포원을 주요 테마로 박람회에 참가한 거창군은 창포원을 연상케 하는 포토존을 운영하고 거창군 SNS 팔로우 이벤트를 진행해 적극적인 거창 관광 홍보에 나섰다.
 박람회에 함께 참여한 거창사건사업소는 역사해설, 거창사건 사진과 사건일지 전시, 추모방명록 작성 행사를 준비해 거창사건을 알리고 의미를 되새기고자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이종하 거창부군수는 23일 열린 2023 경남관광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거창 항노화힐링랜드 2023-2024 한국관광 100선 선정에 이어 거창 창포원이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되는 등 거창의 주요 관광지들이 전국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산림관광 200만명 시대가 도래할 수 있도록 거창 관광 홍보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거창 관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이 궁금하다면 25일까지 운영되는 2023 경남관광박람회 거창군 홍보부스를 방문하거나 거창군 문화관광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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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형준 시장, 어디서나 살기좋은 지방시대 실현을 위한 영호남 공동협력 강조
											부산광역시청
								
							
						[AANEWS] ‘제17회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가 오늘 오후 1시 울산 롯데호텔에서 열려 영호남 8개 시장·도지사가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동서화합 목적으로 설립되어 운영 중인 동서교류협력재단 운영상황 보고와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좋은 지방시대 실현을 위한 10대 분야 공동대응 성명서 체결 차기 협력회의 의장 선출 등을 주제로 한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회의에서 영호남 8개 시·도지사는 지역 주도 성장에 필요한 지방의 창의와 혁신을 극대화하고 현장 중심의 주민밀착 행정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강력한 지방분권과 지역균형 발전을 강화하는 대전환이 필요하다는 데에 뜻을 모은다.
 이를 위해서는 지방정부 간의 협력이 필수적인 만큼, 공동협력과제와 지역균형발전 과제를 공동성명서로 채택해 중앙정부에 건의하기로 합의했다.
 공동성명서로 채택하는 9대 공동협력 과제는 지역자원시설세 세입 확충 지방자치단체 자치조직권 강화 도심융합특구 특별법 제정 남해안권 비행자유구역 지정 기피시설 지역 주민들을 위한 지역별 차등요금제 제도 시행 출산장려금 국가지원사업 전환 건의 4도 3촌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확실한 지방시대를 위한 지방분권 강화 광역철도망과 광역도로망 신속 구축 등이다.
 또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비롯해 각 시·도가 계획하고 있는 주요 행사 13건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도간 상호 지원과 참여를 약속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원자력·화력발전소 지역 주민들의 특별한 희생에 대한 재정지원을 위해 ‘지역자원시설세 세입 확충을 위한 공동협력’을 강조하고 싶다”며 시도의 협력을 요청했다.
 이어 “영호남 시도가 만들어가는 광역협력의 새 모델이 진정한 지방시대의 새 출발을 알리는 대전환의 원동력”이라며 “영호남 지역 간 긴밀한 유대와 상생 협력을 통한 지역균형발전의 선도적인 역할을 주도하였으면 한다”고 전했다.
 또한, “2030부산세계박람회를 통해 영호남의 성장잠재력을 발굴하고 함께 협력한다면, 수도권에 상응하는 거대한 글로벌 광역경제권으로 영호남이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며 부산세계박람회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한편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는 영호남 지역 간 긴밀한 유대와 협조체제 유지 등 상생협력을 위해 1998년 구성돼 영호남 친선 교류, 민간단체의 영호남 협력사업 지원 등 영호남 상생협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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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진군의회, 농사용 전기공급 약관 개정 촉구한다
											강진군의회, 농사용 전기공급 약관 개정 촉구한다
								
							
						[AANEWS] 강진군의회는 23일 제289회 강진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윤영남 의원이 대표 발의한 ‘비현실적인 농사용 전력 위약금 부과 규탄 및 기본 공급약관 개정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윤영남 의원은 “최근 한전은 농사용 저온저장고를 사용하는 구례의 일부 농가에 농산물이 아닌 김치 등 가공품을 보관하면 안 된다는 계도나 안내도 없이 김치를 문제 삼아 농가당 수십에서 수백만원의 위약금을 부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농사용 전력은 가격경쟁력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농어민들에게 저렴한 요금을 적용해 농가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취지로 도입됐다”며 “농사용 전기공급 약관에 위약 판정 및 위약금 산정 명확한 기준이 없어, 한국전력의 유리한 판단에 농민들만 단속의 대상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국전력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 전남 농사용 전력 위약금 세부 추징내역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3년 동안 568건을 단속, 28억 5,908만원의 농사용 전기 위약금을 추징했다.
 윤 의원은 “한전이 설명한 자료에 따르면 농사용 저온저장고에 보관할 수 있는 물품은 벼, 배추 등 농작물이고 쌀과 김치는 가공품이라 제외되어 있다”며 “농사용 저온저장고 건립을 통해 농산물의 신선도를 유지해 농가소득을 높이겠다는 정부의 의지와도 상반된 상황이다”고 비판했다.
 윤영남 의원은 “한전이 ‘농사용 전기 공급약관’에서 사용하고 있는 ‘농사’라는 단어는 현재 법률상 정의가 되어 있지 않은 단어로 이는 한전의 농사용 전기 공급약관이 현실을 반영하지 못했고 법률적으로 부적합성을 가진 용어를 사용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성토했다.
 더불어 “농어민들은 현재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 급등에 이어 난방비·전기요금 인상으로 3중고를 겪고 있다”며 “고통받는 농어민들이 더 이상 외면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윤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결의안의 주요내용은 “농어업의 실정을 고려하지 않은 부당한 전기 사용료 과징금을 취소 농어민의 목소리를 충분히 경청해 농사용 전기공급 약관을 개정해야 한다”며 이와 함께 “농사용 전력 사용기준을 충분히 안내하고 합리적이고 통일된 위약금 부과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군의회는 이날 채택한 결의문을 대통령, 국회의장, 기획재정부장관, 산업통산자원부장관, 한국전력공사, 전남 시·군의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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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안군 인구감소지역대응위원회 개최
											함안군 인구감소지역대응위원회 개최
								
							
						[AANEWS] 함안군은 23일 군청 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함안군 인구감소지역대응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인구감소지역대응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이병철 함안부군수 주재로 함안군의회 의원과, 함안교육지원청, 지역대학, 연구원등에서 추천한 위원들과 함안군 사업부서장들이 참석했다.
 인구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지자체 여건에 부합하는 지역 맞춤형 인구증가시책의 발굴과 추진이라는 골자로 시행된 인구감소지역 지원특별법에 따라 함안군은 인구감소지역대응 5개년 기본계획을 수립 중이며 인구감소지역대응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의 수립 등을 심의하고자 올해 처음 인구감소지역대응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번 위원회 개최로 함안군 인구감소지역대응 기본계획에 대한 중간점검과 의견을 나눴으며 앞으로 기본계획의 수정과 보완을 거쳐 5개년 함안군 인구감소지역대응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기본계획에 기반한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도 연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우리 지역여건의 철저한 분석을 바탕으로 비전과 목표, 전략을 올바르게 설정해 효과성 있는 집행·관리 방법으로 계획수립을 완료하겠다”며 “정주여건 개선, 일자리 창출, 관광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실질적인 인구증가 방안을 마련해 지방소멸위기 대응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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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김해함양군향우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개최
											재김해함양군향우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개최
								
							
						[AANEWS] 재김해함양군향우회는 지난 22일 김해시 메르시앙 웨딩홀에서 2023년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한도 이임회장과 정재건 신임회장 등 재김해 향우들을 비롯해 함양군에서도 진병영 함양군수, 군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회기 입장 및 개회선언, 내빈소개, 회장 이·취임식, 2023년 사업계획 및 군정주요업무계획 보고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건배 제의 등으로 이뤄졌다.
 회장 이·취임식에서는 그동안 재김해향우회 발전을 이끌었던 배한도 회장의 뒤를 이어 정재건 회장이 재김해함양군향우회 신임회장으로 취임했다.
 이임하는 배한도 회장은 “재김해함양군향우들의 지지와 격려 속에 향우회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며 “새로이 취임하는 신임회장님 역시 애향심이 깊어 향우회 발전에 큰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재건 신임회장은 “향우회 회장이라는 부담스럽지만 영광스러운 직을 맡게 되어 책임감이 무겁지만 헌신하신 전임회장님들의 뜻을 이어받아 향우회에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고향 함양의 발전을 응원하며 정재건 신임 회장이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 노은식 디케이락 대표이사가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으며 기부금으로 받은 답례품 210만원 전액을 향우들에게 기부해 향우들의 화합과 고향에 대한 남다른 애향심을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진병영 군수는 “고향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성원을 아끼지 않은 향우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고향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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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시,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접수
											목포시,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접수
								
							
						[AANEWS] 목포시는 국토교통부장관이 공시한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조사해온 6만8천411필지에 대한 2023년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다음 달 10일까지 열람 및 의견 제출기간을 운영한다.
 개별공시지가는 시장·군수·구청장이 개별토지에 대해 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매년 결정·공시하는 지번별 제곱미터당 가격이다.
 개별공시지가의 열람은 ‘일사편리 전남부동산정보조회 시스템’, ‘부동산가격공시알리미’, ‘시 누리집’ 또는 시 민원봉사실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해 열람할 수 있다.
 열람 지가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목포시 민원봉사실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의견 제출서’를 작성해 시 민원봉사실에 방문하거나 우편, FAX 및 시 누리집의 ‘365 열린 창구’,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의견제출 토지는 토지 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 적정성과 인근지가와의 가격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국토교통부에서 선임한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4월 28일 결정·공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제출에 대한 기타 문의 사항은 시청 민원봉사실로 연락하면 된다.
박인지 민원봉사실장은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와 관련된 국세, 지방세,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므로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기한 내 확인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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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시, ‘학교로 찾아가는 클래식 교실’ 개강
											남양주시, ‘학교로 찾아가는 클래식 교실’ 개강
								
							
						[AANEWS] 남양주시는 관내 초등학생들의 문화적 감수성을 키우고 클래식 음악에 대한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클래식 교실’을 시범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학교로 찾아가는 클래식 교실’은 평소 학생들이 접하기 힘들었던 관현악기에 대한 이해와 오케스트라의 공연을 해설과 함께 선보이며 학생들에게 문화·예술적 소양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시범 사업은 3월 21일 와부읍 도심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4월 7일까지 관내 6개 초등학교에서 진행되며 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악 4중주, 목관 5중주, 금관 5중주 등 3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특히 각 수업은 관현악 악기별 특징 및 소리를 알아 가는 시간과 해설이 있는 공연으로 구성돼 학생들이 체계적으로 클래식 음악을 배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3일 진접읍 해밀초등학교에서 진행된 클래식 교실에 참석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현장에서 생생한 클래식 음악의 선율을 들으며 음악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평소에 접하기 힘들었던 관현악기 및 연주에 대해 이해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를 위한 문화 예술 분야의 투자를 계속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시범 사업을 시작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클래식 교실’을 관내 초등학교 30개소로 확대해 여름 방학과 겨울 방학 기간을 제외하고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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