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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시민과 함께하는‘물사랑 파주 아카데미’4월부터 운영
파주시, 시민과 함께하는‘물사랑 파주 아카데미’4월부터 운영
[AANEWS] 파주시는 4월부터 11월까지 ‘2023년 물사랑 파주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물사랑 파주 아카데미는 이상기후로 심화되는 물 부족 문제를 인식하고 물자원의 소중함을 알려 생활 속 물사랑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 정원은 1회당 30명 이내로 무료로 진행되며 정수장 및 처리장 일정에 따라 교육 일정이 결정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파주시 하수도과로 신청하면 된다.
교육신청자는 문산 정수장 및 운정 공공하수처리시설을 방문해 각 가정에서 사용하는 물이 어떻게 생산돼 공급되는지, 사용하고 버려지는 생활하수는 어떻게 처리되는지에 대한 물순환 체계를 직접 보고 체험한다.
이종춘 맑은물사업본부장은 “물 사랑 파주 아카데미를 통해 시민 모두가 물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생활 속 물 절약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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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과태료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등 강력 징수
파주시청
[AANEWS] 파주시는 오는 4월부터 자동차 등록위반 등 과태료 체납 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 단속을 벌인다고 밝혔다.
현재 기준 체납된 차량 과태료는 총 893건 2억 7백여만원에 달한다.
사업소는 단속반을 편성해 주 3회 이상 다중 밀집 지역, 공동주택, 산업단지 등 시 전역을 돌며 집중 단속을 실시해 번호판을 영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번호판 영치는 체납 발생일로부터 60일 경과, 과태료 합계액이 30만원 이상인 차량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번호판이 없는 상태로 차량을 운행했을 경우에는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번호판이 영치된 체납자는 차량등록사업소를 방문해 체납액을 납부해야만 번호판을 되찾을 수 있으며 다만 생계 및 필수적인 영업을 위해 차량 운행이 필요한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체납처분 유예, 분할 납부 등을 안내하는 등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시민 중심의 징수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병권 차량등록사업소장은 “번호판이 영치될 경우 운행에 제한이 있으므로 번호판 영치로 불이익 및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자발적으로 체납액을 확인하고 납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과태료 납부는 가상 계좌, 위택스, ARS 등을 이용해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차량등록사업소 차량세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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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모현시립도서관,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 선정
익산시청
[AANEWS] 익산시 모현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2023년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소외지역 내 지역주민이 지역문화·예술에 더 쉽게 접근하고 공공도서관 이용률을 장려하기 위한 사업으로 전라북도에서는 익산, 군산, 정읍이 선정됐다.
모현도서관은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전문 공연팀을 초청해 가족 친화형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 선정으로 익산시민의 문화·예술 경험의 기회를 확대하고 도서관 이용률이 향상되리라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모현도서관은 시민들의 삶에 활력을 주는 다양한 공연 및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3년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행사 일정은 추후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모현도서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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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교감한다…파주시,‘유아숲체험원’프로그램 시작
자연과 교감한다…파주시,‘유아숲체험원’프로그램 시작
[AANEWS] 파주시는 오는 27일부터 6월 30일까지 유아숲체험원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유아에게 놀이는 신체능력을 길러주고 두뇌 발달을 돕는 성장기의 중요한 단계다.
따라서 유아숲체험원은 아이들이 숲에서 맘껏 뛰놀고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는 전인적 성장을 위한 산림교육시설이다.
파주시 유아숲은 율곡수목원, 탄현, 금촌, 운정, 학령산 5개소로 유아숲지도사를 배치해 계절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는 사전 예약을 통해 가능하며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공원과 도시공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유아숲체험원은 10000㎡ 이상의 규모로 야외 체험학습장과 대피시설, 안전시설 등을 갖춘 곳으로 파주시는 2015년부터 율곡, 탄현, 금촌, 운정 4곳에 주제별로 유아숲체험원을 운영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학령산 유아숲체험원에 지도사 한 명을 더 배치해 파주시 유아들이 자연과 함께 뛰놀면서 학습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넓혔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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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예술의전당, 전국 벤치마킹 모델로 주목
익산시청
[AANEWS] 익산예술의전당이 국내 문화예술기관의 벤치마킹 모델로 급부상하고 있다.
효율적인 공연장 운영으로 국내 문화예술계의 선진사례로 부상해 관련 기관들의 벤치마킹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23일 시에 따르면 올 들어 광주북구문화센터와 천안예술의전당, 제천예술의전당 등 3곳의 관계자들이 익산예술의전당을 방문해 시설을 견학하고 운영 노하우 등에 대해 꼼꼼히 살펴보는 등 벤치마킹에 나섰다.
광주북구문화센터팀 6명은 지난 20일 예술의전당 대공연장 미술관과 솜리문화예술회관 등을 둘러보며 운영 시스템 등 선진 운영방안을 벤치마킹했다.
이달 초에도 천안예술의전당 정승택 관장을 포함한 관계자 3명이, 지난달에는 제천예술의전당 관계자들이 방문해 익산예술의전당 운영방안과 공연장 시설 관련 전반을 살펴보며 선진사례와 여러 시스템에 대해 자문하는 등 운영 노하우를 전수받았다.
문화예술 행정과 익산예술의전당의 효율적인 공연장 운영이 타 기관들의 선진사례로 주목을 받는 것은 익산예술의전당 시설과 운영방식 전반이 공연문화 활성화와 수요자 중심에 부합하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
2015년 4월에 개관한 익산예술의전당은 올해로 개관 8년차를 맞아‘문화 중심도시 익산’의 기치를 내걸고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와 이를 통한 행복한 품격도시 실현을 위해 주력해왔다.
시 관계자는“모범적인 시설 운영과 지역에서 접하기 힘든 다양한 공연 제공 등 지역민들의 선호도를 고려한 노하우가 선진사례로 주목을 받고 있다”며“앞으로도 시민들의 문화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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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성숙한 다문화정책 선도도시로 전국 인정
익산시청
[AANEWS] 성숙한 다문화사회를 선도하는 익산시의 노력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
시는 23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제10회 다문화정책대상’시상식에서 조남우 여성가족과장이 특별상을 단독 수상했다고 밝혔다.
‘다문화정책대상’은 다문화정책을 선도하고 관련 정책 개발에 기여한 기관, 단체, 공무원을 격려하고자 제정됐으며 세계일보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와 여성가족부가 공동협력해 시행한다.
특별상을 수상한 조남우 여성가족과장은 세계시민을 교육하는 전시·체험시설인 익산글로벌문화관 운영 시장 직속 다문화가족 지원 정책위원회 운영 등 다문화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결혼이민자 채용과 창업지원 등 사회참여 확대 다문화가족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확대 외국인주민 원스톱서비스 제공기관인 다문화이주민플러스센터 운영 등 다문화 정책 추진과정에 수요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내외국인의 지역사회 통합을 위해 노력했다.
조남우 여성가족과장은“제10회 다문화정책대상 특별상 수상은 성숙한 다문화사회를 선도하는 익산시의 노력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며 “앞으로도 세심한 다문화정책으로 복지체감도를 높이고 내외국인의 사회통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지난해 다문화정책 대상에서 대상 표창 및 상금 300여만원을 수상한 바 있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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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폐가전제품 내집앞 맞춤수거 서비스 시범운영
익산시청
[AANEWS] 익산시가 e-순환거버넌스와 함께 공동주택을 대상으로‘폐가전제품 내집앞 맞춤수거 서비스’를 시범운영한다.
‘폐가전제품 내집앞 맞춤수거 서비스’란 폐가전제품을 별도의 신청 없이 분리수거처럼 정해진 날에 무상으로 수거하는 서비스다.
현재‘폐가전 무상방문수거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지만 대형 폐가전제품을 대상으로 하며 중·소형 폐가전제품은 5개 이상 동시 배출하거나 대형 폐가전제품을 버릴 때 같이 배출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시는 이러한 기존 서비스의 문제점 보완 및 중·소형 폐가전제품의 배출 편리성 제고를 위해 4월 7일까지 서비스 신청을 받는다.
서비스 신청은 공동주택에서 서비스 신청서 작성 후 익산시청 청소자원과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서비스 신청서 및 안내문은 익산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현재 운영중인 대형폐가전 무상방문수거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폐가전제품 내집앞 맞춤수거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 며 “기존 서비스는 유지하되 새로운 서비스의 운영으로 많은 시민들의 배출 편리성 제고와 재활용 가능자원의 회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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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중심 규제개선…파주시,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 연중 운영
현장 중심 규제개선…파주시,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 연중 운영
[AANEWS] 파주시는 22일 파주상공회의소 방문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를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는 현장 중심의 규제개선을 위한 규제 소통 창구로 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걸림돌이 되는 제도나 규제 등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해 기업과 시민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 파주상공회의소 및 각 기업체를 찾아 기업애로사항을 듣고 자체 해결이 가능한 규제는 관련 부서 협의, 자치법규개정 등으로 신속하게 해소하고 상위법령 개정이 필요한 사안은 중앙부처에 규제 완화를 적극 건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온라인 규제개선 건의는 상시 운영되며 파주시 홈페이지’ 민원 ’ 민원신고센터 ’ 규제개혁신고 ’ ‘규제개혁신문고’ ’ ‘지방규제신고센터’를 이용하면 된다.
파주시 관계자는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운영하는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를 통해 기업이 체감하는 규제개선이 이뤄지도록 중앙부처에 적극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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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혁신동아리‘간판발굴단 소소담 발대식’열어
파주시, 혁신동아리‘간판발굴단 소소담 발대식’열어
[AANEWS] 파주시는 22일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동아리 회원, 파주시광고협회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동아리 ‘간판발굴단 소소담’ 발대식을 가졌다.
‘간판발굴단 소소담’은 간판을 적고 작고 맑게 설치토록 하는 파주시 옥외광고물 디자인 원칙으로 숨어있는 예쁜 간판을 찾아 시민들과 함께 옥외광고물의 수준 향상 및 광고 문화 발전을 도모하고자 결성됐다.
건축디자인과 공무원 7명으로 구성됐으며 매월 정기 회의를 통해 도출된 아이디어 및 제안을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며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한다.
특히 시민과 옥외광고사업자 등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시민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한다.
소소담은 먼저 시민과 함께하는 제14회 예쁜간판 공모전의 홍보 및 예쁜 간판 발굴을 시작으로 간판개선사업, 간판문화학교 교육 등 파주시 옥외광고물 시책 지원에 적극 활동하게 된다.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은 “‘간판발굴단 소소담’의 활동을 통해 파주시 간판문화가 건강하게 성장하고 건물·간판·시민과의 사이를 조화롭게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간판발굴단 소소담’의 활동은 파주시 홈페이지 옥외광고물 알림방에서 볼 수 있으며 파주시 옥외광고물에 대한 아이디어나 제보는 건축디자인과 광고물계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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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위 파주쌀’봄바람 싣고 뉴욕 간다…4톤 수출
‘한수위 파주쌀’봄바람 싣고 뉴욕 간다…4톤 수출
[AANEWS] ‘한수위 파주쌀’이 미국 뉴욕을 다시 찾는다.
지난 11월, 12월 두차례 미국 뉴욕 수출에 이어 세 번째로 뉴요커 식탁에 다시 오른다.
시는 22일 파주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광장에서 파주쌀 미국 뉴욕 3차 수출을 기념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으며 이날 김현철 농업기술센터소장을 비롯해 김영운 파주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 권욱민 NH농협 파주시지부장, 각 지역농협조합장, 파주시 농업인 단체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에 수출되는 물량은 4톤으로 품종은 지난 수출과 마찬가지로 단백질 함량이 적고 찰기가 많은 참드림 품종이다.
한수위 파주쌀 수출은 2022년 10월 호주 첫 수출 3톤을 시작으로 이번까지 총 15톤이 수출됐다.
파주시는 수출 기반을 공고히 하기 위해 지난 2월 14일 파주시농협쌀조합 공동사업법인·경기무역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수출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김현철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한수위 파주쌀이 지난해 세 차례에 걸쳐 호주와 미국에 수출했다”며 “올해 첫 수출을 시작으로 더 많은 물량이 수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수출증진에 더욱더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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