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무주군, 가축전염병 차단을 위한 방역활동 총력
무주군청
[AANEWS] 무주군이 가축전염병 차단을 위해 방역활동에 총력을 쏟고 있다.
최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와 아프리카 돼지열병과 같은 가축전염병 지속 발생으로 소독실태 지도 · 점검 및 거점소독시설 운영, 백신 공급 및 접종 등 관리가 필요하다.
무주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관내 가금농장은 6곳으로 군은 AI 차단방역을 위해 농장 내 · 외부 집란실 등 농장시설 농장 차량, 열풍기 등 장비 · 기구 · 물품에 대한 소득, 그리고 사람 및 차량 통제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최근 ASF가 야생멧돼지 폐사체 내에서 지속적으로 검출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내 양돈농장에서 발생하고 있어 3월말까지 양돈농장 6곳의 농장 주변 소독을 실시하고 방역시설 운영능력 점검 등 차단방역 관리 조치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4월말까지 지역내 우제류에 대한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에도 나선다.
대상은 무주군에서 사육하는 소 182호/3,349두, 전업 57호/5,768두), 염소 27호/333두, 전업 1호/900두)로 일제접종 후 4주 이내에 백신항체 양성률 확인 검사를 실시할 예정으로 항체 양성률이 80%가 될 때까지 추가접종 및 1개월 내 재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업농가에서는 무진장축협을 통해 직접 백신을 구입한 후 자가 접종해야하며 소규모 영세 농가는 무주군 예방 접종반이 농장주 입회하에 접종을 하게 된다.
접종 내역 관리는 ‘축산물 이력관리시스템’을 활용해 백신접종 누락 개체, 일제접종 유예 개체 등의 백신 접종을 철저히 관리할 예정이다.
무주군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김완식 과장은 “최근 가축전염병의 발생시기가 이르고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추세를 보이면서 우리 군도 방역태세를 강화하는 등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며 “AI, ASF, 구제역이 무주에 창궐할 수 없도록 예찰활동에 만전을 기하면서 분야별 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3-23
-
무주 남일인터내셔널 착한가게 현판식 가져
무주군청
[AANEWS] 무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남일인터내셔널을 방문해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착한가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매월 3만원 이상 매출의 일정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가게를 말한다.
무주군 착한가게 62호점인 남일인터내셔널 김우찬 대표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해 착한가게 동참을 축하했다.
김 대표는 매년 이웃돕기 성금 및 장학금을 기탁해오고 있으며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직원들을 모두 무주 출신으로 채용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8년부터 매년 꾸준히 장학금을 전달해 오고 있는 김우찬 대표는 “뜻하지 않게 남일인터내셔널이 착한 가게로 올라 너무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무주 청소년들의 인재양성을 위해 관심과 깊은 애정을 갖겠다”고 말했다.
무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경서 위원장은 ”정기기부를 통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1인1계좌, 착한가정, 착한가게 등을 지속적으로 홍보발굴하고 있으며 정기기부로 모금된 후원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소중한 자원으로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일인터내셔널은 화장품, 목욕용품 등을 생산하는 회사로 바스참이라는 브랜드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스라엘, 그리스, 요르단, 일본, 중국 등 해외에서 인정받은 우수한 제품과 원료들을 정식 수입해 공급하고 있다.
또 자체 생산을 통해 독창적인 프리미엄급 입욕제 및 스킨케어 제품의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는 입욕제 전문기업이다.
2023-03-23
-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창업지원사무실 입주자 모집
서천군청
[AANEWS] 충남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이 4월 14일까지 재단 내에 위치한 ‘창업지원사무실’에 입주할 창업가를 모집한다.
입주 대상은 예비 또는 입주신청일 현재 사업을 개시한 날로부터 3년을 경과 하지 않은 창업가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단, 서천군 거주자가 아닌 경우 입주 후 1개월 이내에 주소지를 서천군으로 변경해야 한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최종 입주자는 사무실을 임대료 없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입주기간은 계약일로부터 1년이며 연장 희망기업을 대상으로 평가를 거쳐 최대 3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재단은 창업지원사무실에 입주한 창업가를 대상으로 1:1 컨설팅 비용을 지원하고 매년 창업가의 역량 강화를 위한 ‘창up 스마트up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으며 그 외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서천의 창업가들을 돕는다.
입주를 희망하는 창업가는 재단 고시 공고를 참고해 입주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재단 운영사무실에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2023-03-23
-
용인교육지원청, 2023년 학부모회 임원 직무연수 개최
용인교육지원청, 2023년 학부모회 임원 직무연수 개최
[AANEWS] 용인교육지원청은 3월 23일 처인성홀에서 학부모회 자치역량 강화를 위한‘2023년 학부모회 임원 직무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부모회가 구성된 용인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의 학부모회장을 비롯한 학부모회 임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학부모가‘경기도교육청 학교 학부모회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른 학부모회의 운영과 학부모지원 사업 내용에 대해 이해함으로써 학부모 자치를 이루는 데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학부모 학교 참여의 방향 학부모회의 구성과 운영 학부모회의 역할 학부모회 예산 사용 2023년 학부모지원사업에 대해 안내를 했으며 학부모가 자녀의 교육권자이자 교육공동체 구성원으로서의 책무성에 기반해 자발적인 학교참여를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학부모회 임원의 역량을 향상하기 위한‘학부모 리더 기본과정’을 3월 24일부터 31일까지 6차에 걸쳐 학부모회 임원 200명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용인교육지원청 강원하 교육장은“미래사회를 살아갈 우리의 자녀들에게 필요한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학부모와 학교가 서로 존중하며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한 학부모 학교 참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앞으로 용인교육지원청에서는 학부모의 성장을 통해 자녀 교육력을 향상하고 학부모 학교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학부모회 컨설팅, 경기교육 학부모 네트워크 운영, 학부모 연수, 학부모 상담을 통해 지속해서 학부모 자치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3-23
-
무주군, 2023 문화관광형 창업 지원 사업 선정
무주군청
[AANEWS] 무주군이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인 ‘2023년 문화관광형 창업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잇따른 쾌거다.
이로써 군은 2022년 6천만원의 초기창업지원금에 비해 138% 향상된 총 8천3백만원의 초기창업지원금 예산을 확보했다.
무주군민들의 일자리창출과 취업교육을 위해 협약을 체결한 전주기전대학 산학협력단과 함께 올해 문화관광형 창업지원 사업을 탄력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는 4월 중 창업 교육생 15명을 모집 공고할 예정이며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창업아이템의 적정성 등을 고려 후, 창업자 당 최대 1천만원까지 지원한다.
예비창업자들의 성공적이고 안정적인 창업을 위해 창업 진행 전 교육을 실시할 계획으로 창업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창업 기본 및 특화 교육을 마련할 예정이다.
무주군 산업경제과 일자리팀 최현희 팀장은 “사업아이템 컨설팅을 통해 예비 창업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며 “창업 후 창업자들 대상 1:1 맞춤형 멘토링 지원을 통한 사업장 분석 및 매출 증대를 위한 컨설팅 지원도 예정돼 있어 창업 성공에 노하우가 축적될 것이다”고 말했다.
혁신적인 사업아이템을 가진 청년들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유사사업 중복 참여자 등 제외대상이 될 수 있다.
사업 분야는 전 분야가 가능하지만 주류업이나 주점업, 금융업, 종교단체 등은 지원이 제외된다.
2023-03-23
-
최대호 안양시장, ‘지상화 휴게시설’ 방문…“노동자 최소한의 권리”
최대호 안양시장, ‘지상화 휴게시설’ 방문…“노동자 최소한의 권리”
[AANEWS] 공동주택 경비·청소 노동자의 쾌적한 노동환경 조성을 위해 ‘휴게시설 지상화’를 적극 추진 중인 안양시의 최대호 시장이 지난 22일 최근 새롭게 조성된 동안구 공동주택의 한 휴게시설을 방문했다.
23일 안양시에 따르면, 최 시장은 전날 오후 4시 관악부영아파트의 노동자 휴게시설을 방문해 건축물을 점검하고 노동자들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최 시장은 “이곳 휴게시설의 지상 이전은 전국의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며“앞으로 공동주택대표단들과 상생 협약 등을 추진하고 우리 시청의 지하 휴게공간도 지상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말했다.
최 시장은 이어 “사람답게 쉴 수 있는 휴식권은 청소·경비 노동자분들이 누려야 할 최소한의 권리”며 “사람이 죽어야 바뀌는 현실을 더 이상 안양시가 외면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지난해 9월 안양시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에 동안구의 관악부영아파트가 신청한 ‘경비·청소노동자 지하 휴게시설 지상화 사업’을 선정해 휴게시설 지상화 사업을 진행했다.
지난해 10월 공사를 시작해 올해 1월 완료하고 현재 청소·경비노동자 12명이 이용 중이다.
이 휴게시설은 2개동의 컨테이너 가설건축물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냉·난방, 수도 등 편의시설이 함께 설치됐다.
바닥기초공사, 배관공사, 전기온돌패널, 에어컨 설치 등에 들어간 총 공사비 2746만원 중 70%인 1850만원을 시가 지원했다.
특히 본격 사업 추진에 앞서 지난해 4월 시 건축 조례의 가설건축물 관련 조항을 개정했다.
용적률에 반영되지 않고 신고에 따라 설치할 수 있는 ‘가설건축물’에 ‘공동주택단지 내 근로자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휴게·경비 등 시설’을 추가해 휴게시설 지상화가 가능하도록 근거를 마련했다.
시는 개정된 조례가 처음 적용된 이곳을 포함해 지난해 총 14곳에 경비·청소노동자를 위한 휴게공간, 화장실, 샤워실, 냉난방시설 설치 등 환경개선 사업을 지원했다.
시는 현재까지 접수된 2곳을 포함해 오는 4월 말까지 추가 신청을 접수하고 사업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3-23
-
양주시자원봉사센터,‘탄소제로 리빙랩 공론워크숍’운영
양주시자원봉사센터,‘탄소제로 리빙랩 공론워크숍’운영
[AANEWS] 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2일 탄소제로 양주 V-자원봉사 리빙랩 공론워크숍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론워크숍은 지난 2월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 공모한 ‘탄소중립 리빙랩 사업 촉진그룹’으로 선정되어 8백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희망나눔터 코치들과 참여주체 및 지역의 환경문제 발굴과 능동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고자 자원봉사센터 다목적실에서 진행했다.
탄소제로 리빙랩 운영 취지 설명을 시작으로 ‘에너지 전환의 실험, 마을에서 시작하기’ 마을닷살림협동조합 김소영 이사장의 특강, 전문가와 함께하는 과제발굴 토론으로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안되고 논의됐다.
김용훈 센터장은 “기후위기로 인한 탄소중립에 대한 많은 아이디어를 주시고 리빙랩에 참여해주신 나눔터 코치님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제안해주신 과제들이 실제로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후속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월 촉진그룹 기획워크숍, 1차 컨설팅에 참여했으며 4월 3일에 2차 공론 워크숍을 통해 도출된 환경 문제를 지역리더 중심으로 해결해 나갈 예정이다.
2023-03-23
-
군산시의회, 군산새만금신항 관할권 사수를 위한 군산시·전라북도 노력 촉구
군산시의회, 군산새만금신항 관할권 사수를 위한 군산시·전라북도 노력 촉구
[AANEWS] 군산시의회가 군산새만금신항 관할권 분쟁과 관련해 시장, 부시장 등 집행부와 연달아 회의를 열고 시의 강력한 대응 및 시의회와의 긴밀한 공조를 당부했다.
김영일 의장은 지난 21일 집행부와 긴급간담회에서 “전라북도가 선제적으로 새만금 관할권에 대한 중재 원칙을 가지고 새만금특별지방자치단체를 추진해야함에도 불구하고 김제의 선 결정 후 개발이라는 엉뚱한 논리에 수수방관하며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며 “김제의 새만금미래김제시민연대에 이어 군산에서도 군산새만금지킴이범시민위원회가 출범하는 등 관할권 문제가 시민갈등으로 치닫고 있는데 도에서는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고 성토했다.
이어 “두 지자체가 대형로펌에 큰 비용을 들이면서 분쟁을 하는 것을 도가 언제까지 지켜만 보고 있을 건지 묻고 싶다.
전라북도 소관 갈등조정자문위원회가 10년째 열리지 않은 것만 봐도 도가 도민의 화합은 안중에도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발등에 불이 떨어지고서야 이름만 바꾸는 조례를 개정한다고 해서 위원회가 잘 돌아갈지 의문이다”고 했다.
그러면서 “전라북‘도’청은 전라북‘시’청이 아니다.
거시적인 안목으로 특별지방자치단체 등 도내 현안사업이 무산되지 않도록 중재 역할을 제대로 해야 한다”며 “군산시도 마찬가지이다.
순간순간 넘기면 된다는 ‘언 발에 오줌누기식’행정으로는 지역의 살길을 찾을 수 없다.
군산새만금신항 관할권에 대해 강력하게 추진하지 못할 바엔 차라리 의회에 권한을 넘겨라. 이승우 군산새만금지킴이 범시민위원회 위원장과 논의해 의회 차원에서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하며 군산시가 군산새만금신항 관할권 분쟁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촉구했다.
22일 개최된 의장단 회의에서도“우리 시가 더 이상 밀리면 안된다.
현수막 게첨 등 시민 모두가 현재 위기 상황을 알 수 있도록 해야 하고 타 지역 시민들도 인정할 수 있는 논리 개발에 중지를 모으는 등 벌떼처럼 달려들어야 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 참석한 강임준 군산시장은 “군산새만금지킴이범시민위원회 출범식에서 시민들에게 시장직을 내걸겠다고 다짐한 상황에서 못할 것이 없다.
도의 강력한 입장 촉구 등 시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 군산새만금신항을 지켜내겠다”고 답했다.
2023-03-23
-
안산시, 환경공무직 대상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 실시
안산시, 환경공무직 대상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 실시
[AANEWS] 안산시는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능력을 높이고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기 위해 환경공무직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1부터 23일까지 사흘간에 걸쳐 안산시 민방위교육장과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시 소속 환경공무직 20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 내용은 응급상황 발생 시 행동요령 심폐소생술 체험교육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실제 상황에서 꼭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해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홍기봉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심폐소생술 체험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일하는 환경공무직들이 불의에 안전사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응급상황 발생 시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3-03-23
-
청양군, 초보 귀농·귀촌인을 돕기 위한 귀농·귀촌인 영농 정착 창업스쿨 교육 시작
청양군, 초보 귀농·귀촌인을 돕기 위한 귀농·귀촌인 영농 정착 창업스쿨 교육 시작
[AANEWS] 청양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월 21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교육생 21명이 참여한 가운데 귀농귀촌인 영농정착 창업스쿨 교육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앞으로 7월 4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15회에 걸쳐 진행되며 전년도 교육생 수요조사 결과에 따라 고추, 구기자, 표고 토마토반 총 4개 과정이 개설됐다.
교육은 기초 영농기술교육 및 마케팅교육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작목별 우수농장 벤치마킹을 통해 선도 농가의 영농 노하우를 습득해 영농기술이 부족한 초보 농업인에게 맞춤형 교육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영농기술과 경험 부족은 초보 귀농·귀촌인이 안정적 정착에 있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에 대한 기초 교육과 실질적인 경험을 할 수 있게 편성되어 초보 귀농·귀촌인이 안정적 정착에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말했다.
교육에 대한 문의는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으로 연락하면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2023-03-23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