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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회산백련지 전남도 공모사업 선정
무안군, 회산백련지 전남도 공모사업 선정
[AANEWS] 전남 무안군은 전라남도 공모사업 노후 관광지 재생 사업에 선정되어 도비 보조금 7억원을 확보했다.
무안군은 회산백련지 자동차 야영장에서 운영 중인 카라반이 노후화돼 안정성 및 관광객 이용의 편리성에 문제가 발생해 교체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도 공모사업을 신청했었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총사업비 14억원을 들여 카라반 교체 사업을 진행한다.
더불어 그동안 많은 지적이 있었던 자동차 야영장의 평면적 공간 배치를 입체적으로 재구성하고 회산백련지와 조화를 이루는 야영장 조성에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회산백련지 내에는 2022년부터 장어구이, 왕갈비탕 등을 비롯해 5개소의 식당이 운영돼 그동안 먹거리가 부족하다는 문제점이 해소됨과 더불어 관광객 편익 증진을 위한 자동차 야영장 카라반 교체 사업을 통해 회산백련지가 체류형 관광지의 메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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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생활권’ 전주·김제, 전북 발전 ‘한마음’
‘동일생활권’ 전주·김제, 전북 발전 ‘한마음’
[AANEWS] 동일 생활권인 전주시와 김제시가 전북 발전과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긴밀한 협력관계를 이어가기로 했다.
우범기 전주시장과 정성주 김제시장은 28일 김제시청에서 건전한 기부문화 활성화와 양 지자체 간 교류·협력 사업의 추진을 약속하며 상호 지역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우범기 시장과 정성주 시장은 상호 지역의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응원하고 기부금 전달을 시작으로 다양한 교류·협력 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전주와 김제는 거리가 가까운 인접도시일 뿐 아니라 양 도시간 출·퇴근하는 인구도 많아 동일생활권을 이루고 있다.
또한 전주·김제·완주·임실 등 4개 지역의 경우 최근 들어 생활폐기물을 처리할 광역소각장 신규 입지 선정 등 긴밀한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이에 앞서 우범기 전주시장은 지난 1월 다른 동일생활권인 완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상생협력 기부를 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 27일 남원시에 이르기까지 도내 6개 시·군을 방문해 상호기부를 이어왔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교차 기부를 통해 김제시와 전주시가 교류·협력해 함께 발전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건전한 기부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이번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와 교류를 계기로 서로의 지자체가 가진 장점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상생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 분야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국민들이 현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금을 납부하면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 10만원 초과분에 대해 16.5%의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금의 30% 이내의 답례품을 기부자에게 제공할 수 있는 제도다.
참여는 온라인 ‘고향사랑 e음 시스템’을 이용하거나 NH농협은행을 방문해 기탁서를 작성한 후 기부하면 되며 모인 기금은 주민의 복리를 증진할 수 있는 사업에 사용된다.
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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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경제부지사, 중국 랴오닝성 부성장과 자매결연 30주년 협력 심화 논의
염태영 경제부지사, 중국 랴오닝성 부성장과 자매결연 30주년 협력 심화 논의
[AANEWS]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가 진궈웨이 중국 랴오닝성 부성장을 만나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은 양 지역 간 상생 협력 심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염태영 경제부지사는 지난 27일 오후 경기도청을 방문한 진궈웨이 중국 랴오닝성 부성장을 만난 자리에서 “랴오닝성은 한반도와 바로 맞닿아 있어 오랜 세월 한중 양국 간 인적·문화적 교류의 중요한 통로였다”며 “자매결연 3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에 경기도의 라오펑요인 랴오닝성의 진궈웨이 부성장님 일행을 만나 매우 반갑다”고 환영 인사를 했다.
이어 “중소기업 판로개척·진출 지원, 환경산업 관련 정부·기업 협력 확대, 대표 박물관 교류 등 경기도와 랴오닝성의 상생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한 교류 협력사업 추진을 제안한다”며 “올 하반기 제14회 경기도-랴오닝성-가나가와현 3 지역 우호 교류 회의가 경기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공통현안을 논의하고 한·중·일 지방 협력을 강화하자”고 말했다.
진궈웨이 부성장은 “양 지역 우호 교류에 새로운 이정표가 될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경기도와 랴오닝성의 협력관계가 새로운 단계로 심화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질 협력사업을 추진하자”며 “부지사님을 비롯한 경기도 관계자의 랴오닝성 방문으로 양 지역 교류 촉진의 계기를 마련했으면 한다”고 초청 의사를 밝혔다.
염 부지사는 “자매결연 30주년을 기념해 올해 안으로 경기도 대표단이 방문할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만남은 경기도와 랴오닝성 간 자매결연 30주년을 기념해 진궈웨이 부성장이 도를 방문하면서 성사됐다.
랴오닝성은 중국 동북 3성의 행정·경제·물류 중심지이자, 북한과 약 306㎞를 마주하고 있는 접경지역으로 중국의 대표적 대북 교역 창구다.
경기도는 한중 수교 다음 해인 1993년 랴오닝성과 자매결연 체결 후, 경기비즈니스센터 선양 개소, 통상촉진단 파견, 사막화 및 황사 피해 저감을 위한 우호림 조성, 농업과학 기술 교류, 우호 교류 성과 사진전 등 다방면의 협력 사업들을 추진해왔다.
또 상호 자매결연 지역인 일본 가나가와현과 함께 한·중·일 3국 지방정부가 주도하는 가장 오래된 협의체인 3 지역 우호교류회의, 3 지역 청소년 스포츠 교류대회 등 교류사업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도는 올해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경제통상·환경·문화 등 랴오닝성과의 실질 협력 강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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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광법 개정…국토위 교통법안심사소위에서 재논의하기로
전라북도청
[AANEWS] 전라북도는 2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제3차 교통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김윤덕 의원, 정운천 의원 등이 각각 대표발의한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을 병합 심사했으나, 다음 교통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재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관영 지사를 비롯해 한병도, 정운천, 김성주, 김수흥 의원이 소위 회의장 앞에서 의결 막판까지 대기하며 소위 위원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설득 활동을 펼쳤으나, 다음 소위에서 재논의하기로 결정됐다.
김관영 도지사는 “전북특별자치도의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광역교통시설 확충을 위해 다음 교통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는 꼭 대광법이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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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년 연속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 선정
순천시청
[AANEWS] 순천시는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23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상사면 초곡마을과 송광면 삼청지구 2개소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황전면 하검마을 선정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주민이 주도해 마을에서 필요한 사업을 발굴해 기획·추진하고 이를 정부가 지원하는 상향식 공모사업이다.
낙후된 마을을 대상으로 빈집·노후주택 정비, 슬레이트 지붕개량, 소방도로 확충, 상·하수도 정비, 안전시설 정비 등 생활·위생·안전 인프라 확충은 물론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문화 및 복지 프로그램 등의 역량강화교육을 지원해 주민 만족도가 매우 높다.
상사면 초곡마을과 송광면 삼청지구는 주민 주도로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노후주택, 방치된 공·폐가, 재래식화장실 등 열악한 거주환경, 협소해 차량 진입이 불가한 안길, 악취 및 해충 발생의 미정비된 마을 상·하수도 등의 마을의 취약여건을 발굴했다.
이후 수차례 회의를 거쳐 마을발전계획을 수립하고 공모사업을 신청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2027년까지 2개소에 총사업비 40억원을 투입해 생활·위생·안전인프라 확충, 노후주택 정비, 주민공동체 활성화로 주민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정주 여건이 취약한 마을을 계속 발굴하고 생활인프라와 주거환경을 개선해 살기 좋고 행복한 농어촌마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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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공식 건배주 ‘현학’ 출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공식 건배주 ‘현학’ 출시
[AANEWS] 순천시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공식 건배주 ‘현학’ 막걸리 3종을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현학’은 순천시를 상징하는 시조 ‘흑두루미’를 검을 현과 두루미 학으로 해석한 것으로 ‘현학’막걸리는 흑두루미의 고귀함을 닮은 프리미엄 생막걸리를 지향한다.
시는 지역 농가 소득 창출과 지역 전통주 산업을 육성하고 2023정원박람회 성공 개최에 기여하고자 지난해 7월부터 박람회 공식 건배주 개발을 시작했다.
지난해 11월 공모를 통해 제조 및 판매 사업자로 최종 선정된 순천주조와 건배주 생산 업무협약를 체결해 4개월간 대량생산 테스트 및 시음회 등을 거쳐 ‘현학 7%’, ‘현학 9%’, ‘현학 12%’막걸리 3종을 최종 출시했다.
‘현학’은 3종 모두 인공 감미료 첨가 없이 순천만흑두루미쌀과 백향과, 고들빼기, 참다래 등 순천 지역의 농산물을 우선 사용해 빚은 프리미엄 막걸리다.
‘현학 9%’는 순천의 고들빼기청, 참다래청 등을 첨가한 알코올 함량 9%의 행사용 한정 생산 막걸리로 2023정원박람회 각종 행사에 건배주 및 답례품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현학 7%는 순천의 백향과청을 첨가한 알코올 함량 7% 막걸리로 상큼한 향과 가볍고 달콤한 목넘김을 특징으로 해 여성층 및 MZ세대 등의 취향을 저격할 예정이다.
‘현학 12%’는 알코올 함량 12%의 기본형 막걸리로 전통 방식의 누룩을 사용해 장기간의 저온발효를 거쳐 진하고 깊은 풍미를 느끼게 한다.
시는 박람회 홍보 등을 위해 흑두루미의 날인 지난달 28일 ‘현학 7%’와 ‘현학 12%’2종을 순천 시내 일부 식당 및 소매점에 사전 공개했고 외식업계 관계자 등으로부터 호평을 받아 현재 ‘현학 취급점 모집’을 추진하고 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지난해 7월부터 오늘까지 짧은 기간 내 ‘가장 순천다운 술, 현학’을 만들기 위해 같이 노력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현학이 지역 특산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 지원을 통해 지역 농가 소득 창출 및 전통주 활성화에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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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지적재조사로 마을숙원사업 해소.큰 호응 얻어
순천시, 지적재조사로 마을숙원사업 해소.큰 호응 얻어
[AANEWS] 순천시는 지적재조사사업이 마을안길 정비, 도로 확·포장 등 각종 마을숙원사업과 연계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일제강점기에 제작돼 100년 넘게 사용 중인 종이 지적도의 경계는 시간이 흐르면서 토지의 실제 이용현황과 불일치하는 지적불부합이 발생했다.
이에 정부는 전 국토의 15%에 달하는 지적불부합을 해결하고자 2012년부터 2030년까지 국비를 지원해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적재조사지구 내 마을안길 현행화를 위해 새마을사업 당시 소유권 이전이나 보상 절차 없이 마을 도로로 이용 중인 개인 토지를 조정금을 통해 정산하거나 도로 확·포장 등 소규모 개발사업과 연계해 마을 주민의 숙원사업을 해소해가고 있다.
2022년 지적재조사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해룡면 계당마을, 별량면 장학마을 등의 경우에는 마을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양보로 좁고 불편한 마을 길에 일정 폭을 확보하고 도로 확·포장 공사를 통해 개선했다.
특히 별량면 신촌마을 주민은 “좁아서 택배차량 출입조차 어려웠던 길을 토지소유자를 설득해 건물을 철거하고 처마를 개선하는 등 마을 안길 정비로 마을주차장과 도로 폭을 확보할 수 있었다”며 “지적재조사사업이 마을을 변화시켰다”고 순천시에 감사함을 꼭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 초창기에는 지적재조사사업 취지에는 공감하나 경계 조정의 어려움, 조정금에 대한 불만, 동네 이웃 간 분쟁이 생길까 걱정스럽다는 부정적인 의견이 많았지만, 사업 완료 마을이 늘어나면서 본인 마을을 우선 사업지구로 지정해달라는 요청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사업 대상은 순천시 전체의 약 10%로 2030년까지 지적재조사로 경계분쟁 해소는 물론 주민들의 숙원사업 역시 가능한 범위 내에서 관련 부서와 협업해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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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풍덕 꽃가람 야영장 4월 1일부터 개장
순천시, 풍덕 꽃가람 야영장 4월 1일부터 개장
[AANEWS] 순천시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대비해 체류형 관광객 유치 및 일상 속 캠핑문화 확산을 위해 풍덕들 경관정원 일원에 13,000㎡ 면적의 자동차 야영장 60개소를 설치해 운영할 예정이다.
풍덕 꽃가람 야영장은 2023정원박람회 기간인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운영되며 9만 평의 경관정원을 감상하며 도심 속 자유로운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전기시설 및 샤워장과 개수대 등을 완비했으며 도심형 캠핑장으로 휴식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힐링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방문객은 텐트가 없어도 8동의 텐트 대여가 가능하고 나무데크 5면도 이용할 수 있다.
이용료는 데크가 있는 구역은 평일 3만원, 주말·공휴일은 3만5천원이며 데크가 없는 구역은 각각 2만5천원, 3만원이다.
예약은 28일부터 현장 및 순천시 바로예약사이트에서 가능하다.
순천시 관계자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앞두고 도심 속에서 새로운 에너지를 얻고 최고의 힐링을 즐길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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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미래 모빌리티로 탄소중립박람회 날개를 달다
순천시, 미래 모빌리티로 탄소중립박람회 날개를 달다
[AANEWS] 순천시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기간 동안 미래형 모빌리티인 공용PM과 자율주행셔틀 서비스를 운영해 탄소중립박람회를 실현한다고 밝혔다.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1인용 이동수단인 PM은 최근 환경오염에 대한 해결책으로 각광받고 있다.
시는 전기자전거 90대와 전동킥보드 10대 등 총 100대의 운송수단을 도심에 비치해 박람회 기간 차량정체를 해소하고 미래운송체계를 선도하는 도시로 발돋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순천역부터 정원박람회장 구간을 중심으로 동천변 자전거도로 등 안전한 운행노선을 제공하고 거치대 10개소를 설치해 불법 주정차도 해소한다.
이용을 희망하면 누구나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한 간단한 등록절차만 거치면 편리하게 무료로 탑승할 수 있다.
자율주행셔틀은 2022년 전남에서 유일하게 순천시가 국토부 자율주행차량 시범운행지구로 지정된 이후 사전 준비를 거쳐 박람회 기간 도심에서 첫 체험운행을 실시할 예정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순천시에서 추진하는 공영PM과 자율주행셔틀 운영은 단순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 제공을 넘어선 탄소중립박람회 실현 및 첨단기술을 기반한 미래를 선도하는 일류도시로 발돋움 하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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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미래환경연구원 대표이사 및 부사장 고향사랑기부로 고성사랑 실천
주식회사 미래환경연구원 대표이사 및 부사장 고향사랑기부로 고성사랑 실천
[AANEWS] 고성군에 고향사랑 고액기부자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3월 27일 주식회사 미래환경연구원 대표이사 김광석과 신창기 부사장은 고성군을 방문해 300만원을 기부하며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했다.
김광석 대표이사는 “고향사랑기부제도가 지방소멸 대응과 고향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제도라고 생각해 평소 애정을 가진 고성군에 기부하게 됐다”며 “고성군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시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또, 신창기 부사장은 “내 고향 고성군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고 고향사랑기부가 고성군민 복리증진을 위한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상근 군수는 “내 고장 고성군을 아끼고 고향사랑기부로 고성 사랑을 실천해줘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소중한 기부금으로 고성군민 복리증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식회사 미래환경연구원은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기 및 수질 측정 대행 서비스와 악취 측정 대행, 공공하수도 기술 진단 및 운영 관리 대행 등 종합 환경 측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고객과 환경을 최우선 가치로 생각하는 환경 종합 검사기관이다.
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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