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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동 여성민방위기동대, 깨끗한 내고장 만들기에 앞장서
이현동 여성민방위기동대, 깨끗한 내고장 만들기에 앞장서
[AANEWS] 이현동 여성민방위기동대는 깨끗한 내고장 만들기를 위한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했다.
이현동 여성민방위기동대원는 28일 대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쓰레기 불법투기 구역을 중심으로 관내 환경정비를 실시해 은혜교회 주변 약 1㎞ 구간을 말끔히 청소했다.
특히 올해는 진주시에서 ‘형평운동 100주년 기념행사’ 및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등 연달아 큰 행사가 개최되는 만큼, 이현동 여성민방위기동대는 아름다운 내 고장 만들기를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민정희 이현동장은 “깨끗한 이현동 만들기에 솔선수범해 참여해 주신 여성민방위기동대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현동이 서부 진주의 관문인 만큼 우리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도록 주민 모두가 힘써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04년 출범한 이현동 여성민방위기동대는 이현동의 안보 및 안전지킴이로서 각종 재난을 예방하고 살기 좋은 내 고장 만들기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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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이다”
진주시청
[AANEWS] 진주시는 4월 법인지방소득세 확정 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관내 법인 및 세무 대리인에게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홍보에 나서고 있다.
신고대상 법인은 12월 결산법인으로 2022년 귀속 법인소득에 대해 세무서에 신고하는 법인세와 별도로 법인지방소득세를 오는 5월 2일까지 관할 지자체에 신고·납부해야 한다.
소득금액이 없거나 결손금이 있는 법인의 경우도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신고기한 내 신고하지 못한 경우, 시에서 수시 부과하기 전까지는 기한 후 신고나 수정신고도 가능하다.
신고는 위택스를 통해 신속하고 편리하게 신고·납부할 수 있으며 시청 세무과로 우편 또는 방문신고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신고대상 법인은 신고 불이행에 따른 가산세 등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유의사항을 참고해 기한 내 신고·납부해야 한다”며 “4월 마지막 주는 신고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가급적 미리 위택스로 신고·납부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올해 수출중소기업, 고용위기지역 및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에 소재한 중소기업은 법인세와 동일하게 3개월 납부기한을 직권 연장하기로 했다.
이 경우 별도의 신청 없이도 납부기한이 4월 말에서 7월 말까지로 연장된다.
단, 직권연장 대상이라도 신고기한 내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또한 직권연장 대상이 아니더라도 사업에 현저한 손실이 발생한 법인 등은 별도 신청을 통해 납부기한을 연장할 수 있다.
아울러 올해부터 지방세법 개정에 따라 태풍·화재 등 재해로 피해를 입은 법인은 법인지방소득세도 손실비율 만큼의 세액을 차감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 세무과 지방소득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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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평거 들말에서 첫 벚꽃엔딩 열려
진주시 평거 들말에서 첫 벚꽃엔딩 열려
[AANEWS] 진주들말 벚꽃축제’가 진주시 평거동 야외무대 일원에서 처음으로 열린다.
진주시 평거동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3월 31일과 4월 1일 양일간 평거동 남강야외무대 둔치에서 ‘2023년 제1회 진주들말 벚꽃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진주들말 벚꽃축제는 주민이 직접 준비한 행사로 평거동자원봉사단체협의회 주관 하에 걷기 행사, 음악회, 버스킹 공연, 체험부스, 민속장, 먹거리장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축제 첫날인 31일에는 오후 6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벚꽃과 함께하는 ‘남강 달빛걷기 행사’가 진행된다.
둘째 날인 4월 1일에는 오후 3시 버스킹 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6시 40분부터는 벚꽃이 핀 야외무대를 배경으로 ‘남강달빛음악회’가 열린다.
부대행사로 축제 양일간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평거동 야외무대 인근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각종 체험부스와 민속장 등이 설치돼 운영되고 오후 9시까지 먹거리장터도 펼쳐진다.
김흥수 회장은 “벚꽃이 활짝 핀 남강변에서 펼쳐지는 벚꽃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홍보를 바라며 이번 제1회 축제를 시작으로 진주들말 벚꽃축제가 진주의 대표 지역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삼철 평거동장은 “평거동이 일 년 중 가장 아름다운 시기에 지역주민과 어르신들을 모시고 축제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되었던 분위기에서 완전히 벗어나 아름답고 활기찬 평거동의 봄을 마음껏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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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 딸기 체험 프로그램 운영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 딸기 체험 프로그램 운영
[AANEWS] 진주시는 오는 4월 11일부터 5월 7일까지 청동기문화박물관에서 가족, 어린이집 대상으로 딸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해 지역 상생사업의 일환으로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 농업기술센터, 대평면 딸기 농가와 공동 주관해 진행했던 ‘어린이 농경체험 프로그램’이 체험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올해도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체험과정은 딸기의 생육 과정과 딸기 따기 방법 등을 소개하고 딸기 하우스에서 직접 딸기를 수확해 교육체험관에서 딸기 케이크를 만드는 것으로 구성되어 있다.
만 3세 이상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학급 단체를 대상으로 평일은 화·목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운영되고 만 4세~14세 미만 자녀를 두고 있는 가족 단위 체험은 토·일 오전 10시,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2회 진행된다.
딸기 생육 상황에 따라 평일 오후에는 딸기 수확 체험도 이뤄질 예정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지난해 어린이 농경문화 체험 프로그램 운영이 지역 상생의 좋은 사례로 성과를 얻었던 만큼 이번에도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한다”며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의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모든 체험은 사전예약으로 진행되며 예약은 4월 3일부터 선착순으로 진주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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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아산 숲속의 진주, 4월 1일 ‘매직콘서트’ 공연 개최
월아산 숲속의 진주, 4월 1일 ‘매직콘서트’ 공연 개최
[AANEWS] 진주시는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 ‘봄이 왔나 봄’ 3회차 문화행사 ‘매직콘서트’를 4월 1일 토요일 개최한다.
‘봄이 왔나 봄’ 행사는 3월 18일부터 4월 8일까지 매주 토요일 4회에 걸쳐 개최되는 행사로 공연과 야외 숲놀이 등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5일 2회차 ‘봄 왈츠 콘서트’는 아이와 함께 가면을 쓰고 왈츠를 추며 즐기는 마리갈랑트의 ‘가면무도회’와 Modern musician club의 ‘봄날의 버스킹’ 공연, 숲속 자연물을 이용한 야외놀이와 자연물 만들기 체험행사에 850명이 참여했다.
이에 시는 더 많은 사람들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매직콘서트’는 사전 예약 완료된 100명에 현장에서 추가로 100명을 더 관람하게 하기로 했다.
현장입장을 희망하는 분들은 SNS에 숲속의 진주 방문 게시물을 인증하거나 숲속의 진주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또는 숲속의진주TV 유튜브 구독 중 하나를 확인 후 선착순 입장 가능하다.
진주시 관계자는 “월아산 숲속의 진주 문화행사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매직콘서트’는 어린이들의 관심이 많은 만큼 사전예약 100명에 현장접수 100명을 추가하였으니 예약하지 못한 분도 공연 관람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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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기 휘날리며 구미의 위상을 다시 높이다
새마을기 휘날리며 구미의 위상을 다시 높이다
[AANEWS] 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는 지난 25일 새마을운동테마공원 도로변 곳곳에 새마을기를 게양했다.
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는 2013년 유네스코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새마을운동을 재조명하고 새마을종주도시 구미의 위상을 드높이는 동시에 새마을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자, 새마을지도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시민통행이 많은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일대 및 박정희 대통령 생가 부근 양측 도로변에 새마을기 110개를 설치했다.
이천호 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장은“바쁘신 와중에 새마을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새마을기 게양작업을 해주신 새마을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거리를 수놓는 새마을기로 새마을정신을 다시금 상기시키고 새마을운동을 활성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에서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새마을정신의 참된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새마을기를 상시 게양·관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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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상반기 구미사랑상품권 부정 유통 일제 단속
구미시청
[AANEWS] 구미시는 4. 3. ~ 4. 28.까지 26일간 구미사랑상품권의 부정 유통 방지와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한 일제 단속에 나선다.
주요 단속 대상은 등록제한 업종 영위하는 경우 물품판매 또는 용역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취하는 행위 타인명의를 통한 상품권 구매·환전 행위 및 기타 상품권 부정유통 행위가 대상이 된다.
구미시는 지역상품권 가맹점 중 상품권 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상품권의 제조·판매·환전 등 유통과정을 확인 후, 부정 유통이 의심되는 사례를 중심으로 감시·추적할 것이다.
필요시 현장 방문을 통해 고의적이고 명백한 부정 유통이 확인되면 시정 권고 및 가맹점 등록을 취소·정지하고 부당이득을 전액 환수할 방침이다.
또한 부정 유통 사항이 적발될 때 관련 법령에 따라 2,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위반행위에 대한 조사를 거부·방해 또는 기피하는 경우에도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구미시 일자리경제과장은“구미사랑상품권이 관내 소상공인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행되는 만큼 부정 유통을 근절하고 건전한 소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일제 단속에 가맹점주와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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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책임있는 업무추진…행정서비스 질 향상 꾀하다
구미시청
[AANEWS] 구미시는 3월 28일 3층 상황실에서 부서 성과관리업무 담당자 70명을 대상으로 2023년 성과관리 직무역량 교육을 실시했다.
성과관리 운영 및 평가는‘정부업무평가 기본법’제18조에 근거한 구미시 자체평가로 시의 주요업무와 역점시책, 공약사항 등 시정 전반에 대한 시정성과를 극대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구미시는 매년 성과중심의 책임있는 업무추진으로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조직성과 향상을 위해 성과관리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부서평가 및 5급 이상 개인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공정하고 내실있는 평가제도를 통해 성과중심의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표고도화를 강조하고 투입·과정 지표가 아닌 산출·결과 위주의 양질의 성과지표 개발을 독려했다.
성과지표는 부서의 성과목표 달성 여부를 측정하는 수단으로 성과 평가의 핵심이기도 하다.
부서에서 개발한 성과지표는 정량평가의 차별성과 형평성 제고를 위해 상·하반기 두 번의 지표품질평가를 통해 검증을 받는다.
방주문 미래도시기획실장은 인사말을 통해“올해는 민선8기가 본궤도에 오르는 중요한 해인 만큼 부서별로 우수한 성과지표를 개발하고 진취적인 자세로 성과관리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2023년 성과관리 운영 및 평가’는 부서 및 5급 이상 개인별 성과계획 수립 후 5월 업무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 운영된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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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리더 양성을 위한 전문교육 실시
구미시청
[AANEWS] 구미시는 3. 29. 오후 2시 구미시새마을회 강당에서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제16기 구미시 자원봉사대학 입교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교식에는 교육생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대학 소개, 교육일정 안내 및 힐링 토크 콘서트 특강 순으로 진행돼 자원봉사대학 교육생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자리가 됐다.
자원봉사대학은 1365자원봉사포털에 등록된 3년 이상 지속적인 봉사활동 실적이 있고 봉사활동 시간이 30시간 이상인 자원봉사자로 선발했다.
교육은 매주 수요일 총 19회에 걸쳐 다양한 주제별 특강과 현장 체험학습, 조별 실습 등을 실시하고 수료 이후에는 동기회를 구성해 도움이 필요한 지역의 곳곳에서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구미시 자원봉사대학은 2009년 1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97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수료생은 봉사대학에서 이수한 교육을 바탕으로 관내 요양병원, 복지관, 장애인센터 등 지역사회에서 봉사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강신석 행정안전국장은“자원봉사 활동의 사회적 요구가 늘어나고 봉사활동의 전문화가 요구되고 있는 시점에 이번 교육을 통해 시대가 요구하는 전문성을 가진 자원봉사 리더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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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수소경제 거점도시 도약 발판 마련
동해시, 수소경제 거점도시 도약 발판 마련
[AANEWS] 동해시는 미래 신성장동력인 수소산업 육성을 통해 수소경제 거점도시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현진관광호텔에서 ‘2023 그린수소 Power to Gas 심포지엄’이 열린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해에 이어 동해시에서 두 번째 열리는 행사로 한국수소 및 신에너지학회와 한국동서발전에서 공동 주최하며 강원도와 동해시, 전국의 수소 관련 유관기관·연구단체·기업체 등 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심포지엄에 앞서 사전행사로 송락현 한국수소 및 신에너지학회 회장, 심규언 시장, 윤인재 강원도 산업국장, 심영섭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장을 비롯한 최재훈 한국동서발전 동해발전본부장, 김규태 동해상공회의소 회장, 수소 기업 대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소에너지 선도기업 초청 간담회’를 갖고 기업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수소산업 협력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먼저, 1일 차에는 그린수소 글로벌 동향, 수소기술 표준화 현황 및 전망, 수소터빈 기술개발 동향 및 전망, 일본 대용량 수소생산 기술, 동해 수소산업 마스터플랜 등 수소 분야 전문가들의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2일 차에는 동해시 열공급형 연료전지, 해파랑길 햇빛발전소와 삼척시 분산형 수소생산기지, 수소시범도시를 대상으로 현장 견학을 실시하게 된다.
박종을 미래전략담당관은 “에너지 대전환시대에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이 수소산업 도래에 대비하기 위한 산학연관의 네트워크를 긴밀히 구축하고 우리시가 수소경제 거점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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