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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유용 미생물 250톤 무상 공급…역대 최대 규모
춘천시청
[AANEWS] 춘천시가 올해 유용 미생물 3종250톤을 무상 공급한다.
해당 사업을 시작한 이후 역대 최대 규모다.
시는 올해 사업비 3억 8,400만원을 들여 고초균 등 유용 미생물 250톤을 무상으로 공급할 방침이다.
환경친화적 농업으로 전환해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마련한다는 정부의 110대 국정과제에 발맞춰 공급 규모를 확대했다.
이를 통해 친환경농법 확대와 친환경 농업 기반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올해부터 3종 미생물을 위생적인 생산시설과 장비 그리고 전문인력을 갖춘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에서 전량 생산한다.
이에 비용 절감 효과 및 월별 생산계획의 수립과 재고관리가 쉬워져 안정적 생산이 가능하게 됐다.
또한, 공급소도 신북농협, 동춘천농협, 남산농협, 서춘천농협에서 시작해 2021년 춘천강동농협 그리고 2022년에는 춘천농협을 추가해 6개소로 확대, 권역별로 공급소가 설치돼 수요자의 접근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다.
유용 미생물은 4월 12일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공급하며 사용을 원하는 농업인은 가까운 공급소에 용기를 지참해서 방문한 후 받으면 된다.
이영훈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우리 자산을 활용한 위탁생산으로 유용 미 생물 생산비용은 절감하고 품질은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권역별 미생물 공급소를 설치해 농가의 접근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시에 따르면 유용 미생물 무상 공급 실적은 2018년 115톤, 2019년 136톤, 2020년 116톤, 2021년 243톤, 2022년 205톤이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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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금읍 황산공원 벚꽃길 축제, 4년 만에 활짝
물금읍 황산공원 벚꽃길 축제, 4년 만에 활짝
[AANEWS] 4월 1일 부울경 최대 수변공원인 양산 황산공원에서 ‘2023 물금읍 황산공원 벚꽃길 축제’가 화려하게 열렸다.
‘다시 돌아온 소중한 일상, 다시 주어진 벚꽃길 축제’라는 주제로 4년 만에 재개된 이번 축제는 터널처럼 길게 이어진 황산공원 벚꽃길에서 흩날리는 벚꽃비를 맞으며 소중한 가족과 연인, 친구와 추억을 남기는 상춘객들로 붐볐다.
나동연 양산시장과 국회의원, 도·시의원 등이 벚꽃길을 함께 걸으며 시민들을 맞이했고 낙동강협의체 6개 지자체 합창단의 합동 축하공연과 미스트롯 출연가수 김양 등의 공연으로 축제 분위기가 한껏 고조됐다.
야간에도 찾아오는 상춘객들을 위해 형형색색의 야간조명을 밝혀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벚꽃길의 차량통제 기간은 4월 16일까지로 예정되어 있으나 꽃이 지는 시기에 따라 기간이 단축될 수도 있다.
박진곤 물금읍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됐던 분위기에서 벗어나 아름답고 활기찬 물금읍의 봄을 마음껏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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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교육도시 춘천 구현, 그 중심에 태권도가 있다
최고의 교육도시 춘천 구현, 그 중심에 태권도가 있다
[AANEWS] 아시아태권도연맹이 태권도 종주도시 춘천을 방문했다.
세계태권도연맹의 5대 대륙 중 하나인 아시아태권도연맹은 아시아 대륙의 모든 태권도 활동을 주관하는 공식적 운영기구이다.
현재 44개의 회원국이 가입되어 있다.
아시아태권도연맹은 아시아 태권도 발전과 경기력 향상을 위한 기술심의 워크숍을 매년 개최하고 있다.
4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서는 경기화 된 품새 연구를 비롯해 경기력 향상을 위한 각 분과별 활동방안 연구 등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가 이례적으로 춘천에서 개최된 이유에 대한 이목이 집중된다.
최근 ‘태권도 중심도시’를 선포한 춘천시와 아시아 태권도 발전을 목표로 하는 아시아태권도연맹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
춘천시는 현재 ‘세계태권도연맹 본부 유치’를 역점으로 삼고 추진하고 있다.
또한, 올 8월 ‘2023. 강원춘천 세계태권도문화축제’ 개최를 준비중에 있다.
이 두가지 대형 프로젝트를 통해명실상부 태권도 중심도시로 거듭나겠다는 복안이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춘천을 최고의 교육도시로 만들고자 한다.
그 핵심에 바로 태권도가 있다.
태권도는 본래 예가 기본이다.
지덕체를 겸비한 인재들이 이곳 춘천에서 길러질 것이다.
춘천은 ‘태권도 중심도시’로서 위상을 확립하고 태권도의 세계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아시아태권도연맹이 최고의 파트너가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규석 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은 “그동안 태권도 발전을 위한 그동안 춘천의 노력에 대해 익히 알고 있었다.
춘천에서 새롭게 준비하는 태권도 프로젝트들이 무척 기대된다.
본 연맹도 관심을 가지고 응원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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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도시 춘천으로 가는 길… 춘천 정원 포럼 1.0 개최
춘천시청
[AANEWS] 시민과 함께 춘천시 호수정원의 발전과제를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돼 눈길을 끈다.
춘천시에 따르면 춘천 정원 포럼1.0이 오는 4월 5일 오후 1시 30분부터 춘천 케이티엔지 상상마당 사운드홀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은 ‘정원도시 춘천을 위한 춘천호수국가정원 역할과 비전’을 주제로 관련 전문가를 초청, 주제발표를 통해 전문가의 의견을 공유하고 춘천호수국가정원 조성을 위한 그간의 추진사항과 성과를 분석해 향후 정원시책의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논의하는 토론의 장이다.
주제는 정원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 정원소재실용화센터의 중요성과 역할 지방정원부터 국가정원까지, 춘천호수국가정원 조성을 위한 구체적 실행방안의 내용으로 발표된다.
이후 이어지는 토론회에는 허영 국회의원을 좌장으로 김종근 이사한국정원협회), 김창규 국장, 이호배 국장, 임연진 실장, 홍태식 부회장한국정원협회)이 참여한다.
포럼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관련 업계 전문가, 기관, 단체, 학생 등 관심있는 춘천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춘천호수국가정원의 구체적인 실행방안과 정원문화와 정원산업까지 아우를 수 있는 정원도시로의 발전을 위한 좋은 대책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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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에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립니다”
춘천시청
[AANEWS]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에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립니다” 춘천시가 이달부터 추진하는 상반기 구제역 예방 백신 접종 적극 동참을 독려하고 있다.
상반기 구제역 예방 백신 접종은 4월 3일부터 5월 12일까지 6주간 진행된다.
접종 대상은 소·염소 사육 농가다.
구제역은 소, 돼지, 양, 염소 및 사슴 등 발굽이 둘로 갈라진 동물에 감염되는 질병이다.
세계동물보건기구에서 지정한 중요 가축 전염병으로 가축전염병예방법 제1종 가축전염병에 속한다.
무엇보다 치사율이 5~55%에 달하고 특별한 치료법이 없는 만큼 백신 접종이 중요하다.
이에 시는 소·염소 농가의 구제역 예방백신 접종 누락을 막기 위해 공수의사 4명을 동원하는 등 바이러스의 농장 내 유입을 사전에 차단하도록 매년 상·하반기에 정례화해 추진하고 있다.
또한 사육 규모에 따라 소 50마리 미만, 염소 모든 농가는 구제역 백신 구입 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소 50마리 및 돼지 1,000마리 이상 농가에 대해서는 백신 구입비 50%를 지원한다.
접종 완료 후 4주 이내에 구제역 접종이 제대로 진행됐는지 확인 검사도 한다.
1차 검사 결과 항체 양성률 기준치에 못 미친 농가는 재접종 명령 및 4주 내 2차 검사를 해야 한다.
특히 미달성이 반복될 시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사후 관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돼지 농가도 자발적 접종 및 상시 자가접종을 하도록 해 차단방역뿐 아니라 전체적인 항체 양성률을 끌어올릴 전망이다.
이영훈 춘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구제역 발생 예방을 위해 이번 상반기 실시되는 백신 일제 접종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축산농가에 특별히 당부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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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내륙권 행정협의회 구성 협약, 협력의 새 시대 연다
춘천시청
[AANEWS] 강원 춘천시·홍천군·철원군·화천군·양구군·인제군, 경기 가평군의 7개 시·군 단체장들이 3일 춘천시청 대회의실에서 ‘북부내륙권 행정협의회’ 구성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육동한 춘천시장, 신영재 홍천군수, 서흥원 양구군수, 서태원 가평군수, 박경우 철원부군수, 최명수 화천부군수, 배상요 인제부군수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각각 축하 영상과 축전을 보내 북부내륙권 행정협의회의 출범 지지와 적극 지원을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해당 시군은 시설 공동구축 및 공동사용 복지 등 주민서비스 체계 공유 산학협력 지역 산업거점 구축 인재양성 관광협력 자원공유 거점 및 연계교통망 확충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사업을 발굴해 협력할 예정이다.
중복투자를 없애고 규모의 경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서 뛰어나기 지역 간 협력사업은 정부 국비 지원 우선 고려 대상이다.
인구소멸 대응, 지역 불균형 극복 등 미래 행정의 좋은 대안으로도 떠오르고 있다.
협약식을 시작으로 각 의회 보고 고시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구성이 끝나면, 7개 시군의 부단체장이 중심이 되어 본격적으로 의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산하에 별도의 실무협의회를 두고 분야별 공동사업을 발굴하는 등 실효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일부 시군이 추진하는 사업이더라도 나머지 소속 시군에 불이익이 없다면 최대한 돕기로 해, 각 시·군의 현안 대응력이 높아질 전망이다.
협약식 관계자는 “그동안 북부내륙권 시·군 간에 다양한 교류와 협력이 추진됐으며 성공한 사업도 많다.
같은 생활권이라는 정서적 공감대도 갖고 있다.
그 동안 일부 시군 간 상생협약도 있었지만, 실무적 집행체계가 부족한 선언적인 것이었다”며 “이번 북부내륙권 행정협의회는 협의회 자체로 법적 지위를 가지는 데다 의결체계와 집행체계를 갖추고 별도의 실무협의회를 가동하는 만큼, 실효성이 크게 높아질 것이다”고 밝혔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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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 난 우산에 새 숨결” 성북구 찾아가는 우산수리센터
“고장 난 우산에 새 숨결” 성북구 찾아가는 우산수리센터
[AANEWS] 성북구가 고장 난 우산을 가져오면 말끔한 새 우산으로 고쳐주는 ‘찾아가는 우산수리센터’를 운영한다.
주민이 고장 난 우산을 가져오면 숙련된 수리공이 새 우산으로 수리해준다.
심하게 고장 나 수리가 불가능한 우산을 가져와도 걱정 없다.
기부 형태로 접수 받아 다른 우산의 일부로 쓰이거나 자원순환을 위해 재활용된다.
이번 우산수리 서비스는 이용자의 접근성과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6월 30일까지 동주민센터 또는 사전에 협의된 지정장소에서 순회 운영한다.
지난주 개인 업무로 구청을 찾았다가 우산 수리센터를 알게 된 삼선동 이00 주민은 “요즘엔 우산이 흔한 만큼 잘 버려지는 탓에 수리해주는 곳이 주변에 없어 안타까웠는데 이런 서비스가 생겨 너무나 반갑다”고 말했다.
이승로 구청장은 “지역 공동체 일자리를 만들고 주민에게는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구민이 체감하는 만족도가 매우 크다”며 “환경보호와 자원순환에도 기여하는 뜻깊은 일이니 많은 관심과 이용 바란다”고 당부했다.
성북구 찾아가는 우산수리센터는 4월에 안암·정릉동, 5월에는 길음·월곡동 등, 6월에는 장위·석관동 일대에서 진행한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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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4월 월례모임 개최… 핵심 시정 방향 폭넓게 공유
논산시, 4월 월례모임 개최… 핵심 시정 방향 폭넓게 공유
[AANEWS] 논산시가 3일 오전 시청 회의실에서 ‘4월 월례모임’을 열고 시민과 소통하고 시정 방향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월례모임에는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들과 다수의 시민이 참석해 소통의 시간을 함께 만들었다.
행사는 개회·시정현황 공유·표창 수여·인사말·축하공연의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최근 논산시가 이뤄낸 성과와 그 과정이 종합된 시정뉴스 콘텐츠를 시청하며 시정 비전에 대한 공감대를 다졌다.
또한 표창 수여식 시간에는 시정발전에 공헌한 이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며 격려와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각자의 위치에서 ‘시민행복시대’만들기에 기여한 40명의 시민·직원들이 표창의 영예를 안았으며 특히 논산시 안전총괄과는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유공으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전수 받았다.
수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며 인사말을 전한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시를 군수산업의 메카로 견인할 KDind가 기공식을 열어 첫 삽을 떴고 태국에서 1,600만 달러의 지역 농식품 수출계약이 성사되는 등 최근 굵직한 성과들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논산의 변화와 시민 여러분 모두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대장정은 현재 진행 중이며 미래 지향적”이라며 “더 크고 강한 논산을 만들고자 온 힘을 다하리라 약속드리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커다란 지혜와 성원을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월례모임의 막바지에는 참석자들이 함께 산불 예방에 관한 동영상을 시청하며 최근 전국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산림안전에 대해 경각심을 재차 다졌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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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대원시림의 보고 가거도” 특별기획전시 `개최
“난대원시림의 보고 가거도” 특별기획전시 `개최
[AANEWS] 신안군이 올해의 섬으로 선정된 가거도에서 자생하는 생물자원 전시‘난대원시림의 보고 가거도展’을 오는 4월 14일부터 6월 30일까지 자은면 신안자생식물뮤지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행정안전부와 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한 올해의 섬 1호로 선정된 가거도의 생태자원 소개와 청정지역 신안을 찾는 관광객들의 여행코스의 볼거리 제공을 위해 특별기획됐다.
전시는 가거도에 자생하는 가거줄사초, 겨울딸기, 섬사철란 등 식물표본 전시, 자생식물 세밀화 전시, 곤충표본 전시, 가거도 서식 조류표본 전시 등 가거도 생물에 대해 국민의 이해를 돕고 가거도 자생생물 전시를 통한 보존 가치 및 우수성을 홍보한다.
가거도 기획전시와 더불어 1004뮤지엄파크 일원에서 전국 최초로 우리나라 자생란인 새우란 축제를 개최해 보다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새우란 축제장은 30만송이 새우란 전시를 비롯해 새우란 군란지 산책로 조성 등 새우란의 은은한 향과 형형색색의 새우란 꽃들이 어우러지도록 축제장 내외부를 전시공간으로 조성해, 전국의 새우란 애란인들을 초청해 전국단위 새우란 대전을 개최하고 자생식물의 보존 및 미래가치에 대한 학술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신안군은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생물의 보호를 비롯해 신안군 관내 생물상 조사, 생물권보전지역 관리계획 수립 및 갯벌생태계 복원 등 철새 서식지 보호 활동, 자연공원 관리 업무지원 등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신안의 생태자원을 전시하고 관람할 수 있는 박물관을 운영해 지역주민과 신안군을 방문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자연과 생태자원에 대한 소중함을 알리는데 노력하고 있다.
박우량 군수는 “가거도는 독도와 마찬가지로 대한민국의 소중한 국토다”며 “가거도 특별기획 전시 홍보에 국한되지 않고 사라져가는 우리 자원의 보존 및 복원사업을 통해 미래세대에게 종자 주권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신안군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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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4월엔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반드시” 당부
논산시청
[AANEWS] 논산시가 4월 법인지방소득세 확정 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2022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당부에 나섰다.
시는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대상자와 세무 대리인에게 2천여 건의 안내문을 발송하는 동시에, 시청 홈페이지·LED 전광판 등을 통한 관련 홍보에 힘쓰고 있다.
신고 대상은 내국법인·국내에 사업장이 있는 외국법인 등 12월 결산법인으로 오는 5월 2일까지 과세표준 및 세액 신고서와 첨부서류를 관할 납세지에 신고·납부해야 한다.
특히 첨부서류를 미제출하거나, 안분대상 법인임에도 하나의 자치단체에만 신고하는 경우 ‘무신고가산세’가 부과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신고방법은 신고서를 작성해 논산시청 세무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또한 위택스를 이용한 전자신고·납부 역시 가능하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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