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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알코올 중독 회복 프로그램 운영
고양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알코올 중독 회복 프로그램 운영
[AANEWS] 고양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알코올 중독에 대한 올바른 인식 형성과 건강한 사회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당신만이 할 수 있지만 당신 혼자서는 할 수 없다’라는 슬로건 아래 알코올중독 문제에 관심 있는 당사자 및 가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회복 프로그램을 매일 운영한다.
주간 회복 프로그램은 날마다 새롭게 북리딩 12단계촉진프로그램 온전한 정신이 있다.
실제 중독으로부터 회복해 단주 중인 전문가와 정신건강전문요원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직장인도 참여할 수 있도록 매주 금요일 저녁에는 정신과전문의, 정신건강전문요원, 회복상담사 등 전문가들이 야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고양시 백석동에 위치한 카프성모병원 6층 소강당에서 진행되며 평소 알코올중독 문제로 힘들어하는 당사자 및 알코올중독에 관심이 있는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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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배달음식점 위생점검 실시
고양시청
[AANEWS] 고양특례시는 코로나19 장기화와 1인 가구 증가로 소비가 급증한 배달음식점에 대해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배달앱에 등록된 업소 중 마라탕, 양꼬치 판매업소와 배달만 전문으로 하는 치킨전문점 등 총 40여 개소이다.
이번 점검을 통해 부패·변질된 원료 사용 여부, 무등록 및 무표시 원료 사용 여부, 유통기한 경과 원료 사용 여부 등을 집중 점검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위생점검과 더불어 조리식품에 대해 식중독균 검사를 진행해 발생 가능한 위해를 사전에 차단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분기별로 배달음식점에 대한 점검을 지속 실시해 안전한 식품이 시민들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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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고양시 장항습지 보호를 위해 1억 5천만원 후원
에쓰-오일 고양시 장항습지 보호를 위해 1억 5천만원 후원
[AANEWS] 에쓰-오일이 지난 2일 세계 습지의 날을 맞아 장항습지 보호를 위해 1억 5천만원을 후원했다.
고양특례시는 서울 마포구 에쓰-오일 본사에서 고양시, 한강유역환경청청 등이 참여한 가운데 장항습지 보전 활동을 지원하는 기탁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지정된 기탁금 중 1억원은 장항습지 생태계보호 및 생태관 개관 등 습지 생태계 보호 등을 위한 활동을 위해 고양시와 한강유역환경청이 협의해 활용할 예정이다.
에쓰-오일은 고양시·한강유역환경청과 지난 2021년 ‘장항습지 생태계 보존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습지생태계 보전과 수달 서식지 복원을 위해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고양시 관계자는 “장항습지 생태계 보호활동을 위해 후원한 에쓰-오일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탄소흡수원인 장항습지의 생태계 보전과 습지의 지속가능하고 현명한 이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항습지는 생태계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아 2021년 5월에 우리나라에서는 24번째로 한강하구 습지보호지역 중에는 유일하게 람사르습지로 등록됐다.
고양시는 올해 하반기에 장항습지 인근에 습지 생태계의 중요성을 알리는 람사르 고양 장항습지생태관을 개관해 시민들이 습지를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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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2023년 노후주택 옥내급수관 개량공사 지원
고양특례시, 2023년 노후주택 옥내급수관 개량공사 지원
[AANEWS] 고양특례시가 옥내급수관에서 발생하는 녹물로 수돗물 사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노후 주택에 공사비를 지원하는 ‘노후주택 옥내급수관 개량공사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지원대상은 준공 후 20년이 경과된 130제곱미터 이하의 주거용 건축물로서 주택 및 시설 내에 설치된 아연도강관 등 비 내식성 자재 내부의 부식으로 녹물이나 이물질이 나오는 경우다.
공사비 지원은 예산의 범위 내에서 주택의 유형·면적에 따라 표준총공사비의 90%에서 30%까지 최대 180만원을 지원하게 되며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 계층이 소유한 주택은 공사비 전액을 우선적으로 지원한다.
개량 공사를 희망하는 세대는 2월 28일까지 이메일 팩스 또는 수도시설과로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현장 확인 등을 거쳐 대상지 선정 후 신청자에게 개별 공사 승인 통보할 예정이다.
고양시 관계자는 “가정 내 발생하는 녹물의 주원인이 되는 노후 옥내급수관 교체를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이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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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시민안전체험교육 운영
고양특례시, 시민안전체험교육 운영
[AANEWS] 고양특례시가 오는 3월 2일부터 2023년 시민안전체험교육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고양시 시민안전체험관은 시민 대상 안전체험교육을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목요일·금요일 사전예약제로 운영하며 일반시민과 학교 신청 접수를 이원화해 일반인은 고양시 통합예약 학교는 원클릭시스템을 통해 신청 접수하면 된다.
시민안전체험관은 지난해 상반기 교육장 강당 천장 보수 등 환경 개선 공사를 실시해 쾌적한 환경에서 안전체험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 등의 일부 제한이 있었다.
에도 지난해 5천여명의 시민이 시민안전체험관에서 실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재난에 대비하는 안전 교육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일상 생활 속에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재난을 고양시 시민안전체험관에서 간접 체험하고 실제 상황을 겪더라도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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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익활동지원센터, 공익활동단체에 최대 700만원 지원. 참여단체 공모
경기도 공익활동지원센터, 공익활동단체에 최대 700만원 지원. 참여단체 공모
[AANEWS] 경기도 공익활동지원센터는 경기도 내 공익활동단체의 자율적·협력적 활동을 지원하는 ‘2023년 공익활동단체 지원사업’ 참여단체를 오는 2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2023년 공익활동단체 지원사업’은 지원목적에 따라 비영리 스타트업과 기획사업 2개 분야로 공모한다.
‘비영리 스타트업 분야’는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실현할 비영리단체 설립과 사업을 지원하며 활동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1:1 전문가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이 추가로 제공될 예정이다.
‘기획사업 분야’는 지역의 공익확산과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며 사업의 목적과 유형에 따라 연구지원, 지역문제 해결, 현안 대응 3개 분야 중 1개 분야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공모 신청 가능 대상은 경기도 소재의 공익활동단체이며 단체별 300만원에서 최대 700만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공익활동지원센터는 사업 내용과 신청 방법을 상세히 안내하기 위해 2월 중 사업설명회를 3회 개최할 예정이다.
사업설명회 일정과 세부 내용은 공익활동지원센터 누리집의 사업설명회 안내문을 참조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28일 오후 6시까지며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공익활동지원센터는 심사를 통해 3월 중 선정단체를 발표할 예정이다.
문의 사항은 공익활동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거나, 공익활동지원센터 변화지원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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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중 판매 축산악취저감제 효과 실증시험 실시. 축산농가에 정보 제공 예정
경기도, 시중 판매 축산악취저감제 효과 실증시험 실시. 축산농가에 정보 제공 예정
[AANEWS] 경기도축산진흥센터는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축산악취저감제 3종을 대상으로 효과에 대한 실증시험을 추진했다고 2일 밝혔다.
가축분뇨 악취 문제는 축산농가의 가장 큰 고민거리로 이번 실험은 축산농가에서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했다.
실험은 축산진흥센터내 돈사 내부를 일반 농장 환경과 비슷하게 조성하고 악취측정장치와 악취저감제 분무가 가능한 안개분무시설 장치로 구성된 축산악취저감제 실증시험 장비를 설치했다.
동일 조건의 돈사 4개 구역에 악취센서감지를 통한 악취발생량을 측정해 저감제를 살포하거나 일정시간 분무하는 방식으로 효과를 비교 분석했다.
악취저감제는 산업용탈취제와 미생물제 두 종류를 사용했고 악취저감제 분무 전·후 암모니아, 황화수소, 복합가스의 농도 측정을 통한 저감효과 비교와 암모니아 저감효과 지속력을 측정해 비교·분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산업용탈취제와 미생물제의 악취저감제 제품 모두 황화수소와 복합가스의 저감효과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한편 암모니아 저감효과에 대해서는 산업용탈취제 제품이 미생물제 제품에 비교 우위를 보였으나 저감효과 지속력은 미생물제 제품이 산업용탈취제 제품보다 더 좋은 지속력을 보여줬다.
이강영 축산진흥센터 소장은 “악취 문제는 축산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해소하고 친환경 축산을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 중 하나”며 “이번 실증시험은 실제 일반 농장과 유사한 조건의 돈사 내에서 측정한 결과인 만큼 악취저감제의 실질적 효과를 분석한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도는 올해 6개의 제품을 추가적으로 검증해 실증시험 결과를 협회 등에 제공하고 축산농가가 필요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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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시흥1동 구립 어린이집, 성금 기탁 이어져
금천구 시흥1동 구립 어린이집, 성금 기탁 이어져
[AANEWS] 금천구는 시흥1동 소재 구립 어린이집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구립꿈나래어린이집은 39만원을 기탁했고 구립남서울힐스테이트어린이집은 100만원을, 구립참행복한어린이집은 44만원을 기탁했다.
어린이집에 기부한 이번 성금은 학부모와 아동들이 함께 개최한 바자회의 수익금이거나 아동들이 고사리손으로 조금씩 아껴가며 모은 저금액을 통해 마련한 것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어린이집 관계자는 “기부활동은 아이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기부의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펼칠 뜻을 밝혔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아이들이 정성껏 모은 성금은 저소득 가정에 전달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서 이런 따뜻한 나눔 릴레이가 계속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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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앱으로 에너지 사용량·탄소배출량 확인하며 ‘탄소중립’ 실천한다
스마트폰 앱으로 에너지 사용량·탄소배출량 확인하며 ‘탄소중립’ 실천한다
[AANEWS] 수원시가 관내 3개 아파트 단지 1999세대에서 ‘우리집 탄소모니터링 사업’을 시범 운영한다.
수원시와 아주대학교, 수원시 아파트입주자대표협회,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수원시 주민자치회장협의회, 권선남광하우스토리아파트·힐스테이트호매실아파트는 2일 시청 상황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우리집 탄소모니터링 사업’ 추진에 협력하기로 했다.
우리집 탄소모니터링 사업은 시민들이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전기·수도·가스 실시간 사용량·요금, 에너지 사용에 따른 탄소 배출량, 단지 내 탄소배출순위 등을 확인하며 스스로 탄소 발생량을 줄이는 노력을 하는 것이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탄소중립 생활’을 확산하는 사업이다.
‘탄소중립’은 지역에서 발생시킨 이산화탄소 배출량만큼 이산화탄소 흡수량을 늘려 실질적인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이다.
이산화탄소 총량을 중립 상태로 만든다는 의미다.
‘우리집 탄소모니터링 사업’은 상반기에 영통신나무실동보아파트, 권선남광하우스토리아파트, 힐스테이트호매실아파트 등 3개 단지 1999세대에서 시범운영하고 성과 분석 후 수원시 전역으로 확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협약에 따라 수원시는 모니터링 서버를 운영하고 아주대학교는 모니터링 앱 지원·성과분석을 담당한다.
수원시 아파트입주자대표협회는 아파트단지의 참여를, 수원시 주민자치회장협의회는 주민들의 참여를 이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최기주 아주대학교 총장, 조미옥 수원특례시의회 도시환경위원장, 이재훈 수원시 아파트입주자대표협회 회장, 한미경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수원지부장, 김범식 수원시 주민자치회장협의회 회장, 박경규 권선남광하우스토리아파트 입주자 대표, 고광칠 힐스테이트호매실아파트 관리소장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은 “쓰레기 배출을 줄이고 자가용 이용을 줄이는 등 생활 속에서 탄소 발생을 줄이기 위해 노력한다면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다”며 “탄소 모니터링 사업이 수원시 전역으로 확산되고 나아가 전국·전세계로 전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미옥 수원시의회 도시환경위원장은 “우리집 탄소모니터링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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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시민의 올바른 식습관 위한 교육 재개
수원시, 시민의 올바른 식습관 위한 교육 재개
[AANEWS] 수원시가 코로나19 유입으로 2년여간 축소됐던 식생활 교육을 오는 4월부터 확대 추진해 시민들이 건강한 식품을 선택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수원시는 오는 4월3일부터 11월30일까지 학생, 학부모, 영양사, 급식 및 식생활 개선에 관심이 있는 시민 등을 대상으로 ‘2023년 학교급식지원센터 식생활 교육’을 운영한다.
수원시 학교급식지원센터의 식생활 교육은 기후변화, 감염병 확산과 함께 증가한 가공식품이나 편의식품 소비에 대한 식생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다.
센터에 소속된 전문강사가 교육대상에게 맞는 식습관, 영양, 식품안전, 환경 등 식생활과 관련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다.
과정은 올해 신설된 ‘교직원 직무역량강화 식생활 교육’과 ‘계층별·생애주기별 식생활 교육’ 등 2개 과정과 기존에 진행했던 ‘찾아가는 건강먹거리 수업’, ‘영양사 직무역량 강화 교육’, ‘학교급식 모니터링 학부모 연수’, ‘식습관 개선을 위한 학부모 연수’ 등 대상을 구분해 6가지로 진행된다.
‘찾아가는 건강먹거리 수업’은 유치원생, 초·중·고등학생들이 바른 먹거리를 선택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학기 중에 교실이나 조리실 등에서 학교 교과 과정과 연계해 먹거리와 관련된 하나의 주제를 탐구하는 과정이다.
‘영양사 직무역량 강화 교육’은 어린이와 청소년의 급식을 담당하는 영양사의 급식 실무에 대한 직무역량을 강화하고자 9~10월간 진행된다.
또 ‘교직원 직무역량 강화 식생활 교육’은 교직원들이 학교 급식의 역할을 이해하고 학생들에게 올바른 식생활을 지도할 수 있도록 6~7월에 운영된다.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학교급식 모니터링 학부모 연수’는 오는 4월 급식소 위원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식재료의 생산·가공·유통·소비 등 전과정을 모니터링하는 학교급식 모니터링단의 역할과 안전한 식자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어 ‘식습관 개선을 위한 학부모 연수’는 가정에서 아이들의 식습관을 관리할 수 있도록 편식 교육 등을 주제로 4~5월에 강의한다.
이주민이나 노인 등 그룹을 특정해 진행하는 ‘계층별·생애주기별 식생활 교육’은 7~10월 운영 예정이다.
수원시 학교급식지원센터는 각 교육별 일정에 맞춰 수원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에 자세한 내용 및 신청 방법을 게시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먹거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식습관의 문제점을 스스로 개선할 수 있는 식생활 교육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