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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중산2동, ‘미세없는 실내놀이터 만들기’동아리에서 기부금 전달
고양특례시 중산2동, ‘미세없는 실내놀이터 만들기’동아리에서 기부금 전달
[AANEWS] 고양특례시 중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관내 센트럴더포레 아파트 환경을 생각하는 동아리 ‘미세없는 실내놀이터 만들기’에서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303,000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미세없는 실내놀이터 만들기’는 지역주민에게 환경문제에 대한 정보를 나누고 생활 속에서 친환경을 함께 실천하고 있는 관내 아파트 주민으로 구성된 동아리모임이다.
동아리에서는 아파트 나눔장터를 통해 용기 없는 세제를 지속적으로 판매해 오고 있으며 1년간 활동해서 모은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용해 달라며 기탁했다.
동아리 회원인 이O애는 “친환경을 주민들과 함께 실천한다는데 뿌듯함이 크고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어 보람도 느끼는 참 좋은 기회”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남기준 중산2동장은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한 기부단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중산2동에 기탁되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업에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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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관산동, 가정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제공
고양특례시 관산동, 가정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제공
[AANEWS] 고양특례시 관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는 동 사회복지직 및 간호직 공무원이 가정을 방문해 복지 상담과 함께 고혈압, 당뇨, 치매 등 만성질환에 대한 건강관리 교육과 개인별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치매 안심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의 경우, 인지 선별 검사 및 우울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대상자들은 건강 상담 후 보건소 방문건강관리사업 치매관리사업 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센터 등 이용 가능한 사업과 맞춤 연계돼 원스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김선정 관산동장은 “복지와 보건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해 대상자에게 보다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직접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많은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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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덕양구, 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발대식 개최
고양특례시 덕양구, 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발대식 개최
[AANEWS]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지난 1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덕양구청 소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발대식에는 산불예방활동 교육 및 산불전문 안전교육을 실시해 산불 제로 고양시 만들기 위한 결의를 다짐했다.
특히 지난해 봄철 전국적으로 대형 산불이 11건이나 발생함에 따라 최신 교육 자료를 통해 산불지휘통합본부 운영 요령 및 산불진화 전략에 대한 집중 교육을 실시했다.
덕양구는 전년도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결과 봄철에 9건의 산불이 발생한 데 비해 가을철에는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아 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을 다수 선발·배치해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중 진화조는 2개조 14명으로 구성해 산불 발생 즉시 현장에 투입돼 초동진화 및 뒷불 정리를 담당한다.
감시조는 올해 신설된 대자탑을 포함해 감시탑 5개소를 거점으로 7개조 25명으로 구성해 산불취약지역에서 순찰 및 소각행위단속 등 산불예방 계도 활동을 수행한다.
구 관계자는 “고양시 산림의 83% 해당하는 면적이 덕양구 관내에 소재하고 있어 산림보호가 특히 중요하다.
또한 봄철 논밭두렁 태우기와 농산폐기물 소각 등으로 인해 산불 위험이 상존하므로 산불예방과 감시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 드리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덕양구는 2023년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2월 1일에서 5월 15일까지로 정하고 봄철 산불방지를 위한 종합 대책을 수립해 운영할 예정이다.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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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케이·메디푸드팜 영농조합법인, 고양시에 수제밥바 기부
㈜비에스케이·메디푸드팜 영농조합법인, 고양시에 수제밥바 기부
[AANEWS] 고양특례시는 지난 2일 ㈜비에스케이, 메디푸드팜 영농조합법인에서 이웃사랑 나눔을 위해 수제밥바 약 1천개를 기부했다고 말했다.
수제밥바는 공동모금회를 통해 사회복지시설 5곳에 전달됐다.
전달식에는 ㈜비에스케이 이진구 대표이사, 메디푸드팜 영농조합법인 양춘근 본부장 및 공동모금회, 시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산나물 수제밥바는 곤드레, 곰취 등 10가지 산나물과 채소, 국내산 쌀로 만든 나물밥으로 영양과 맛의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간편한 식사대용과 어르신들의 영양만점 한 끼로 좋은 식품이다.
나눔에 참여한 이진구 대표이사는 “이번 나눔으로 어르신들에게 맛좋고 영양가 높은 간편 별미밥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 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건강한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과 후원이 모여 더불어 사는 고양시를 만든다”고 전했다.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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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2023년 취약계층 대상 자산형성 지원 사업 운영
고양특례시, 2023년 취약계층 대상 자산형성 지원 사업 운영
[AANEWS] 고양특례시가 저소득층의 자산형성 및 자립을 돕기 위해 2023년 ‘희망저축계좌Ⅰ·Ⅱ’ 신규 참여자를 모집한다.
자산형성지원 통장사업은 근로소득이 있는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대상자가 자립에 필요한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가입기간 3년 동안 본인 저축액에 근로소득장려금을 더해 적립함으로써 목돈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희망저축계좌Ⅰ’은 가구별 소득기준을 충족하는 일하는 생계·의료수급 가구를 대상으로 3년간 매월 10만원 저축 및 3년 이내 탈수급 시 근로소득장려금1,08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희망저축계좌Ⅱ’는 소득인정액이 가구별 소득기준을 충족하는 일하는 주거·교육 수급 또는 차상위 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3년간 매월 10만원 저축 및 자립역량교육이수 · 사례관리 등 요건을 충족하면 근로소득장려금 36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희망저축계좌Ⅱ’는 현재 법정 차상위자로 관리되는 대상이 아니어도 ‘국민기초생활 보장법’ 제2조 제10호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조에서 명시하는 범위에 해당한다면 신청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희망저축계좌I’은 2.1.~13., 4.3.~13., 6.1.~13., 8.1.~11., 10.2.~12. ‘희망저축계좌II’는 2.1.~22., 5.1.~24., 8.1.~23. 이다.
이외에도 5월에는 가구소득 기준에 따라 만 15세~39세의 일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대상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가입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신분증, 근로 및 소득 관련 증명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상담 후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취약계층이 자산형성 지원사업을 통해 목돈을 마련하고 이를 발판 삼아 나은 미래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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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학교 교사 환경 교육 역량 강화
고양특례시, 학교 교사 환경 교육 역량 강화
[AANEWS] 고양특례시 생태환경교육센터에서 2월 1일부터 3일까지 초등교원과 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교육은 오후 3시간 과정으로 16명의 연수생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오는 3월부터 개정된 ‘환경교육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시행된다.
개정법에 따라 환경교육이 의무화되면서 학교에서 진행되는 환경교육의 중요성이 중요해졌다.
고양시는 이에 발맞춰 기후변화의 발생원인 생물다양성의 중요성 교사이자 시민과학자로서의 역할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특히 고양시가 개발한 우수 교과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교원들이 학교 교과 과정 내에서 쉽게 환경 교육을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고양시는 2021년 제1차 고양시 환경교육 5개년 계획 수립 시 이미 ‘환경교육 의무화’를 포함시키고 이를 위해 교과연계 프로그램 개발, 생애주기별 환경교육 추진 등 꾸준한 노력을 해오고 있다.
시 관계자는 “가치관이 형성되는 시기인 유아, 어린이 대상 환경교육은 환경에 대한 바른 가치관 형성에 매우 중요하다”며 “학교 환경교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고양시 환경교육센터가 교사들을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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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첫 번째 연중 프로그램 시작
고양시,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첫 번째 연중 프로그램 시작
[AANEWS] 고양특례시에서 개최되는 제10회 ‘대한민국 독서대전’ 의 첫 번째 연중 프로그램인 ‘열두달 인문학당 : 책의 열두 걸음’이 오는 2월 16일부터 시작한다.
‘열두달 인문학당’은 매달 1명씩 각 분야의 권위자를 초청해 진행하는 인문학 강연 프로그램으로 테마는‘책의 열두 걸음’이다.
도서관에서만 진행되던 강연을 이번에는 외부 지역기관에서 개최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도서관의 발걸음을 선보일 예정이다.
책의 첫 번째 발걸음은 고양시문촌9종합사회복지관으로 향한다.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으로 동서양 고지도를 연구하며 활약하고 있는 김종근 역사지리학자를 초청해 ‘지도 위의 세계사’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국내 최대 독서문화축제인 2023년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최를 기념해 한해 동안 다채로운 인문학 강연을 풍성하게 준비할 예정이니 책의 도시 고양특례시에서 인문학의 매력을 마음껏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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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830명, 직무·안전 교육 수료
고양시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830명, 직무·안전 교육 수료
[AANEWS] 고양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대한노인회 고양시 덕양구지회가 2023년 1월부터 2월까지 노인일자리 참여자 830명을 대상으로 직무·안전교육을 덕양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실시했다.
1월에는 경로당 중식도우미, 우리하천가꾸기, 365우리동네지킴이, 체육시설지킴이, 노노케어, 고양·행주동환경개선단, 공동묘지일제조사 등 720명이 직무 교육을 받았다.
2월에는 사회서비스형 보육시설도우미와 공익형 스쿨존 등 학교지원봉사 참여자 11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스쿨존 봉사 관련 안전 교육은 고양경찰서 녹색어머니회와 경기북부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진행했다.
2023년 스쿨존 등 학교지원봉사는 80명의 참여자가 7개의 학교에서 등하교 시간대에 초등학교 인근 아동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학교 주변 교통정리 및 스쿨존 안전지도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장도영 대한노인회 고양시 덕양구지회장은 “일자리 사업에 합격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안전하고 즐겁게 활동해주시길 바라며 지회에서도 참여자분들의 복지증진과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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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축산물 전문판매점 위생관리 지원한다
고양시청
[AANEWS] 고양특례시는 2023년 축산물 전문판매점 지원사업에 참여할 사업자 17개소를 2월 28일까지 모집한다.
‘축산물 전문판매점 지원사업’은 축산물 위생 관리업체를 통한 전문적인 위생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위생관리에 필요한 소모품 구입 비용을 지원해 소비자가 안심할 수 있는 축산물 판매점을 육성하고 골목상권 내 정육점을 보호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고양시 소재 축산물 전문판매업소 및 식육포장처리업소 등 17개소이며 업소 당 자부담 20% 포함해 최대 100만원을 지원한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사업자는 2월 20일부터 2월 28일까지 지원사업 신청서 개인정보 수집 및 활용동의서 신고필증사본, 사업자등록증 사본 1부를 고양특례시 식품안전과 축산물위생팀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소비자가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축산물 전문판매점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축산물 판매업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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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권리와 참여기회 제공, 국민신청실명제 운영
가평군청
[AANEWS] 가평군은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 선정 시, 국민수요를 직접 반영해 국민이 원하는 사업이 공개될 수 있도록 하는 ‘국민신청실명제’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가평군민이면 누구나 상시 신청 할 수 있으며 신청은 군 홈페이지 안내에 따라 이메일이나 우편 및 방문 접수하면 된다.
대상사업은 국정과제, 대규모 예산 및 연구용역, 법령 제·개정 등으로 정보공개법상 비공개 사유에 해당 정책실명제 취지와 다른 단순 민원 신청내용이 불분명한 경우나 특정할 수 없는 경우 이미 정책실명제로 공개된 사안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접수된 사업은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의를 통해 정책의 공개여부를 결정해 공개할 예정이다.
군은 국민신청실명제로 선정된 사업뿐만 아니라 주요 군정현안, 대규모 공사·용역사업, 다수 주민의 권익이나 복지증진에 기여한 사업 등도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으로 선정해 관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책실명제는 행정기관에서 수립·시행되는 주요정책의 추진경과, 진행사항 및 업무담당자의 실명을 기록 관리하고 공개함으로써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군 관계자는 “국민신청실명제는 군민의 알권리와 참여기회가 확대되고 정책의 책임성과 투명성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군민이 체감하고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로 이어지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주요정책의 담당자와 결정·집행과정을 공개하는 기존 정책실명제를 강화한 ‘국민신청실명제’를 2019년 분기별 1회씩 연 4회로 운영 해 왔으나 2021년부터는 수시 신청으로 군민 참여를 활성화시켜 나가고 있다.
국민정책실명제 확대 운영은 공개대상 사업을 기관 입장에서 결정해 국민이 원하는 사업이 공개되지 못하고 홈페이지를 통한 공개효과도 미흡하다는 지적에 따른 문제점을 보완한 것으로 주민들이 직접 특정사업의 공개를 요청할 수 있게 됐다.
2023-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