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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산군청 조정팀 김하영·이수빈 선수, 국가대표 선발
											예산군청 조정팀 김하영·이수빈 선수, 국가대표 선발
								
							
						[AANEWS] 예산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조정팀 선수 2명이 국가대표 선수로 선발됐다.
 예산군에 따르면 지난 13일 강원도 화천군에서 열린 2023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예산군청 조정팀은 김하영, 이수빈이 짝을 이뤄 출전한 여자부 무타페어 부문 06:59.38로 1위를 기록,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선발된 2명의 선수는 오는 9월 중국에서 개최되는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에 조정 국가대표 선수로 출전하게 된다.
 예산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지난해 고향팀으로 복귀한 김하영 선수는 입단 첫해 각종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했으며 이수빈 선수는 지난해 충주에서 개최된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여자부 싱글스컬 은메달을 획득한 후 올해 예산군에 입단해 주장으로써 팀을 이끌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국가대표에 선발되기 위해 고생한 감독 및 선수들의 노고와 선전에 감사드리고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멋진 모습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부상 없이 훈련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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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남군‘청년 희망디딤돌 통장’가입하세요
											해남군청
								
							
						[AANEWS] 해남군은 성실히 일하는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은 청년이 매월 10만원을 적립하면 전남도와 해남군에서 10만원을 추가로 적립해주는 사업으로 3년 만기 시 720만원과 이자를 지원받을 수 있다.
모집기간은 4월 10일부터 28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30명이다.
신청자격은 해남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가구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120% 이해야 한다.
또한 공고일 기준 최근 6개월 동안 3개월 이상 노동경력이 있거나, 6개월 전에 개업하고 3개월 이상 사업체를 운영 중이면 가능하다.
신청은 해남군 홈페이지에 게시된 구비서류를 작성해 기간 내 관할 주소지 읍면사무소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해남군 미래공동체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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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창원시새마을회와 소통 간담회 가져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창원시새마을회와 소통 간담회 가져
								
							
						[AANEWS] 창원특례시는 14일 수요자 중심의 행정을 펼치기 위해 창원시 국민운동단체인 새마을회 임원진과 만나 소통·공감 릴레이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2023년 수요자 중심의 시정 운영을 위해 창원시 9개 주요 단체 임원진과 소통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발전과 자원봉사에 앞장서는 창원시새마을회가 릴레이 간담회의 마지막 주자로 나섰다.
 시는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8명과 새마을회 운영상의 애로사항과 개선방안, 시정 발전 방향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며 소통했다.
 창원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 홍판출 회장은 “오늘 편안한 분위기에서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주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자원봉사활동과 시정 협력으로 동북아 중심도시 창원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홍남표 시장은 “코로나19 이후 경제 불황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시는 새마을지도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
 2023년 시가 미래 혁신성장 기틀을 완성하는 해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시민 중심의 적극행정을 펼쳐 나가겠다”며 시정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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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시의회, 만장일치로 결의안 채택
											사천시의회, 만장일치로 결의안 채택
								
							
						[AANEWS] 사천시의원들이 일본 후쿠시마 핵발전소 방사성 오염수 해양방류에 대해 강력하게 규탄하고 나섰다.
사천시의회는 14일 제269회 사천시의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피해 금지 및 대책 특별법 제정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사천시의회는 결의안을 통해 “일본 정부는 지난 2021년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해양 방류 결정을 공식화했고 6월 또는 7월에 방류를 실행하겠다는 입장을 여전히 고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자국민들도 반대하고 인접 국가도 반대하는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을 즉각 철회하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한 원전 오염수 처리계획을 다시 수립하라”고 일본 정부에 요구했다.
또한, “우리 정부는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를 철회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강구하는 것은 물론 특별법을 시급히 제정해 원전 오염수 유입 대비 안전성 검사 강화와 함께 국민들의 건강 보호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특히 “원전수 방류 시 수산업 붕괴를 포함한 전 산업 피해와 식수 오염 등에 대해 적극적인 종합 대책을 마련하고 비슷한 상황의 지자체와 협의체를 구성해서 공동으로 대응하라”며 사천시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도 요청했다.
이날 채택된 ‘결의안’은 대통령실, 국회, 중앙부처, 경상남도지사 등 9개 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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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시, 2023년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워크숍
											오산시, 2023년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워크숍
								
							
						[AANEWS] 오산시는 지난 12~13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강원도 삼척시 쏠비치리조트에서 6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0여명을 대상으로‘2023년 오산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및 직무교육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워크숍은‘동동다리-동과 동을 잇다’라는 슬로건으로 동 협의체 위원들의 역량강화 교육, 소통 간담회, 6개 동간 교류·화합 프로그램, 지역문화탐방 활동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동 협의체 위원들은 함께 어울리며 소통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이권재 오산시장은 “지역주민과 가장 가깝게 소통하며 현장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6개 동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동 간 활발한 네트워킹 및 협력으로 우리 동네 복지, 나아가 오산시의 복지를 책임지고 있다는 자긍심을 가지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견고한 지역사회 인적 안전망 역할을 해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사회 보호체계 구축을 위한 민관협력 네트워크 조직으로 위기가구 발굴, 지역 보호체계 구축, 복지자원 발굴 및 연계 등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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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시보건소, 경로당 찾아‘백세만세 건강놀이학교’운영
											오산시보건소, 경로당 찾아‘백세만세 건강놀이학교’운영
								
							
						[AANEWS] 오산시보건소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12일 어르신들의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한‘백세만세 건강놀이학교’를 세교 6단지 경로당에서 열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총 3주에 걸쳐 진행된다.
 첫째 주에는 대상자의 건강 상태를 측정하며 둘째 주에는 스트레스 관리를 포함한 정신적 신체적 안정을 촉진하기 위해 원예 치료가 제공된다.
 셋째 주에는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노년기 건강관리를 위해 건강체조 및 영양교육, 혈압기 및 혈당기 사용법 등을 교육한다.
 앞서 지난 3월 세교 13단지 경로당에서 열린 이 사업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큰 만족감을 나타낸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세교 6단지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건강생활지원센터의 간호사와 운동처방사 등 전문인력이 직접 혈압, 혈당, 체성분 측정 후 그 결과에 따른 영양, 운동 상담을 제공했다.
 고동훈 보건소장은 “백세시대인 요즘 꾸준한 건강관리가 중요한 만큼, 경로당 어르신들의 혈관건강 체크 및 신체기능 유지를 위한 운동, 고른 영양 섭취 교육 등을 통해 노년기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렸다”며“건강하고 즐거운 노년기를 가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산시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시민들의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백세만세 건강놀이학교 이외에도 기업이나 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건강매니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건강원스톱서비스, 각종 운동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4. 17부터 제2기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으로 오산시 교육포털 오늘e로 신청하면 된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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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차 오산시통합사례회의 보호대상 아동. 안전 보호조치 방안 모색
											제2차 오산시통합사례회의 보호대상 아동. 안전 보호조치 방안 모색
								
							
						[AANEWS] 오산시는 지난 13일 오산아동보호전문기관, 오산경찰서 학대피해아동쉼터 3개 유관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2차 아동학대 관련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방임으로 보호조치 되었던 보호대상 아동을 안전하게 가정으로 복귀시키기 위해 프로그램 지원방안 모색 보호조치 방안 등이 논의됐다.
 이번 논의된 사례는 보호자의 양육환경 및 양육태도가 개선되어 가정복귀를 진행했으나, 피해아동이 보호자를 기피하는 현상이 발생한 건이다.
 참가자들은 보호자와 피해 아동의 관계 개선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서비스 지원 기간 중 피해아동 보호가 종료됨에 따라 아동의 안전을 위한 보호조치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정길순 아동청소년과장은 “학대피해아동이 가정으로 복귀한 후에도 추가 피해 없이 보호자의 적절한 양육이 이루어져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사후관리에 힘써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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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시 도서관 ‘4월 다채로운 도서관 행사’운영 알림
											오산시 도서관 ‘4월 다채로운 도서관 행사’운영 알림
								
							
						[AANEWS] 오산시 중앙도서관은 봄의 따스한 기운이 가득한 4월에 제1회 도서관의 날, 제59회 도서관주간,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초청강연, 공연, 체험행사, 전시 등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2023년 도서관 주간 공식 슬로건인 ‘경계없이 비추는 문화의 힘, 도서관’을 주제로 관내 도서관 별로 특색있는 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먼저 15일 18일‘두배로데이’는 관내 10개 도서관를 이용하는 회원들에게 대출권수를 두 배로 늘려준다.
 15일 중앙도서관에서는 앤서니 브라운의 베스트셀러 ‘마술연필을 가진 꼬마 곰’을 재구성해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준비돼 있다.
 29일 소리울 도서관에서는 ‘쩌저적’이서우 그림책 작가로부터 강연도 들을 수 있다.
 이 밖에 다양한 독서체험 활동 등이 준비돼 있으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상세한 일정은 확인할 수 있다.
 행사 참여 신청은 오산시 교육포털 ‘오늘e’에서 선착순으로 접수 가능하다.
 참가비 및 별도의 수강료는 없으며 독후활동 체험 및 전시는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현 중앙도서관장은 “올해 처음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도서관의 날’을 기념해 준비한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도서관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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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시 제2회 사례결정위원회 심의회 개최
											오산시 제2회 사례결정위원회 심의회 개최
								
							
						[AANEWS] 오산시는 지난 13일 2023년 제2회 오산시 사례결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아동학대로 인한 보호대상 아동의 보호조치 결정 및 연장 등을 심의했다고 전했다.
 사례결정위원회는 오산시 아동복지심의위원회의 소위원회로 지역사회의 경찰, 의사, 변호사, 아동복지분야 기관장 등 7명의 아동 관련 전문가로 구성되어있다.
 오산시 사례결정위원회는 2020년 4회, 2021년 9회, 2022년 10회 심의회를 개최했으며 위원은 아동의 권익과 복지 증진을 위해 보호대상 아동에 대한 보호 및 퇴소 조치, 친권행사의 제한이나 친권상실 선고 청구, 아동의 후견인 선임이나 변경 청구, 지원 대상 아동의 선정과 지원 및 아동학대 판단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하는 역할을 한다.
 위원장인 정길순 아동청소년과장은 “사례결정위원회는 아동복지를 위한 심의기구로써 각 분야의 아동복지 전문가인 위원님들께서 오산시 아동의 권익과 복지를 증진시키고 아동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호받으며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힘써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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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시 결산 검사 위원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
											오산시 결산 검사 위원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
								
							
						[AANEWS] 오산시는 지난 13일 2022년 회계연도 예산집행의 적정성 확인을 위해 결산 검사 위원들이 직접 주요 사업장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을 찾은 결산 검사위원들은 역말천 소하천 정비사업 가장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드라마세트장 오산문화원 건립사업 등 현장을 방문해서 공사 진행 상황 및 시설 운영 현황 등에 대해 관련 부서로부터 설명을 듣고 사업의 추진성과 및 예산집행의 적정성 등을 꼼꼼히 살펴봤다.
 전도현 결산검사 대표위원은 “남은 결산검사 기간 동안 오산시민의 소중한 세금이 당초 계획대로 잘 집행되었는지 철저히 검사하고 문제점과 개선방안 등 검토의견을 제시해 내년도 예산편성과 재정운영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일부터 26일까지 실시하고 있는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는 오산시 의회에서 위촉한 결산검사위원이 지방자치단체의 예산집행 적정성과 재무 운용을 검사한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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