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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의회, 제224회 임시회 개회
김포시의회, 제224회 임시회 개회
[AANEWS] 김포시의회가 18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제224회 임시회에 돌입한다.
시의회는 오는 21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임시회를 통해 조례안 17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2건, 기타안 3건 등 총 22개의 안건을 다루고 김포시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결과를 보고할 예정이다.
18일부터 오는 20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소관별 조례안 등 일반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며 이어 시의회는 21일 2차 본회의를 열어 심사보고 된 안건들을 최종 의결하며 이번 임시회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의원발의 조례안은, 먼저 행복위 소관으로 배강민 의원의 ‘김포시 공모사업 관리 조례안’, 정영혜 의원의‘김포시 디지털성범죄 예방 및 피해자 지원 조례안’등 2건과 도환위 소관의 장윤순·오강현 의원이 발의한‘김포시 옥외행사의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 1건이 처리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배강민, 권민찬, 유매희 의원이 각각 발의한‘김포시의회 공무원 여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포시의회 공무원직장협의회의 설립·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포시의회 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이 심사를 앞두고 있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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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편마을 둘레길 이름을 지어 주세요”
“동편마을 둘레길 이름을 지어 주세요”
[AANEWS] 안양시 관양1동 행정복지센터는 동편마을 뒤편에 조성된 경관녹지 지역 둘레길의 이름을 공모한다고 14일 밝혔다.
2012년에 조성된 이곳 둘레길은 관악산 산림욕장 초입에서 시작해 동편마을 1, 2, 3단지를 거쳐 동편근린공원에 이르는 약 1.6km 구간에 자리 잡고 있다.
동편마을 1만여 주민들에게 자연 속 휴식 공간을 제공해온 산책로지만, 지금껏 공식 명칭이 없었고 초기 설치된 시설물의 노화로 주민들의 관심과 이용도 줄어든 상황이다.
이에 관양1동은 테마 둘레길로 조성해 동편마을 카페거리 방문객들도 즐겨 찾는 지역 명소로 개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거리 표지판을 보수하고 태양광 LED 도로표지병과 안전벨, 야외 조명 등을 설치해 안전 우려 없이 언제든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든다.
휴식 시설도 보완해 이동 약자에 대한 배려도 담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성대 관양1동장은 “동편마을 둘레길 개선사업은 주민들의 일상 속 생활공간의 리모델링 사업인 만큼 이름 선정에서부터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차근차근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둘레길 이름 공모는 다음 달 5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안양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당선자에게는 30만원 상당의 안양사랑상품권을 부상으로 지급한다.
자세한 사항은 관양1동 행정복지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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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K-pop 유망주들, 선유도에 반하다
차세대 K-pop 유망주들, 선유도에 반하다
[AANEWS] 신선이 노닐던 선유도 섬에 케이팝 유망주들이 떴다.
대중예술가와 대중음악 산업에 필요한 인재 양성을 목표로 국내 대표적인 케이팝 관련 학과과정을 운영하며 차세대 대중음악 유망주들을 양성하고 있는 호원대학교 K-POP 학부가 지난 13일과 14일 아름다운 경관으로 신선이 노닐던 섬이라고 불리우는 군산 선유도에 방문했다.
교수진과 재학생 100여명이 함께한 이번 여행에서는 군산 선유도 바다를 배경으로 학생들이 재치있는 아이디어와 케이팝 유망주들다운 재능을 선보이며 팀별 여행 브이로그, 숏폼 영상 촬영 등의 활동을 펼쳤다.
또한 이들이 제작한 영상들은 학부 유튜브는 물론이고 학생들의 개인 SNS를 통해 공유되고 있어, 고군산군도에 대한 자연스러운 홍보가 이뤄지고 있다.
이번 여행 프로그램은 호원대학교가 위치한 군산의 대표 여행지이자 한국관광공사에서 2023~2024 한국관광100으로 선정되고 CNN이 선정한 아시아의 숨은 여행명소로 국내 유일 선정된 고군산군도의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학생들의 자유로운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보고자 호원대학교 신연아 교수, 윤영삼 교수, 김기원 교수, 최부헌 교수와 군산시가 협업으로 시작됐고 학부 학생들이 직접 사전답사 등을 통해 여행프로그램을 기획했다.
김봉곤 문화관광국장은“호원대학교 K-POP 학부의 차세대 대중음악계의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유망주들에게 학창시절 아름다운 추억의 장소로 기억되는 것은 물론, 이들이 제작한 각종 영상물들은 젊은 MZ 세대들에게 고군산군도를 알리는 데에 톡톡히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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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업인의 든든한 버팀목“수산정책보험 가입하세요”
해남군청
[AANEWS] 해남군은 어업활동 중에 발생하는 각종 사고와 자연재해로 인한 양식어가의 피해보장을 위해 수산정책보험 지원을 실시한다.
수산정책보험은 어선, 어선원, 어업인안전, 양식수산물 등 항목으로 어선의 해난사고 어업활동 중 어선원의 사고 및 어업 작업 안전 재해, 양식수산물 재해 등을 보장하고 있다.
특히 어선·어선원·어업인안전 보험은 20%, 양식수산물 재해보험은 10%만 어업인이 자부담하면 나머지 금액을 지원해 어업인 부담을 낮추고 있다.
지난 3년동안 해남군에서는 총 3,072건이 가입한 가운데 올해는 사업비 11억 3,000만원을 확보해 보험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어선·어선원·어업인안전 보험 가입을 희망하는 어업인은 연중 관내 주소지의 해남군수협 지점에 문의·방문해 가입하면 된다.
양식수산물 재해보험 품목 가입시기는 별도로 수협을 통해 문의하시면 된다.
군 관계자는“기후변화 이상기온 등으로 해마다 자연재해가 증가하고 있어 재해가 많이 발생하는 하반기보다는 상반기에 최대한 많은 어업인이 보험을 가입해 안심하고 어업 활동에 종사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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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청년 농부 5남매 ‘농스톱’청년공동체 성과 공유회에서 최우수상 수상
무안군, 청년 농부 5남매 ‘농스톱’청년공동체 성과 공유회에서 최우수상 수상
[AANEWS] 전남 무안군은 지난 13일 도 주관으로 개최된 2022년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성과 공유회에서 무안군 ‘농스톱’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에는 각 시군에서 133개 팀이 신청했으며 무안군에서도 5개 팀이 참여해 지난해 12월 군 상황실에서 출범식을 시작으로 월별 활동 사항을 카페에 게시하고 올 2월에 네트워크 행사도 진행하며 꾸준히 활동해왔다.
좌충우돌 유쾌 발랄한 농촌 시트콤에서 팀 이름을 따온 무안군 농스톱은 청년 농부 5남매로 구성됐으며 무안군 농업기술센터의 2022년 청년농업인전문대학을 수료한 동기생들로 현재 4-H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그간의 주요 활동으로는 ‘청년 농부의 마음을 담은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통해 5일 동안 부대끼며 배추 수확부터 절이기, 씻기, 배춧속 등을 준비해 20박스의 김장 김치를 관내 사회복지법인과 지역아동센터 17곳에 전달했다.
또한 청년 농업인들로서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이용해 ‘농스톱 도시락’을 만들어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 50명에게 도시락을 배달해 온정을 나눴다.
‘못난이 농산물 구출 대작전’ 임무로 파지 농산물로 분류된 콩과 팥을 핫팩으로 재활용하고 폐농자재 비료 포대를 이용해 파우치와 크로스백을 제작해 농업 자원 새활용을 통한 환경보호 운동도 실행했다.
농스톱 회원 다섯 명은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통해 선배 농업인의 조언도 듣고 동료 청년 농부들과 만남을 통해 소통하고 교류하는 시간이 기억에 남는다”며 “지속적으로 따뜻한 무안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미래성장과 조수정 과장은 “2023년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도 4월 중 모집 예정이며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팀이 많이 참여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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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노동인권센터, 노동인권정책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안양시 노동인권센터, 노동인권정책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AANEWS] 안양시 노동인권센터는 지난 13일 노동인권정책 기본계획 수립 및 실태조사를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노동 관련 전문가 20여명이 참석했고 용역 수행기관인 한국비정규노동센터의 추진계획 발표에 이어 세부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2024년부터 2026년까지의 안양시 노동인권정책 기본계획 수립과 취약계층 노동자 실태조사 및 노동인권 보호 방안 등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한 맞춤형 노동인권정책 발굴에 중점을 뒀다.
이날 보고회에서 김성호 한국비정규노동센터 부소장은 “안양시 노동환경 변화에 따른 시민의식 조사와 취약계층 실태조사를 토대로 내실 있는 기본계획을 수립해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을 위한 추진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손영태 노동인권센터장은 “이번 연구용역 결과는 안양시 노동인권정책 추진에 귀중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것”이라며 “향후 노동전문가 및 각계각층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기본계획을 수립하겠다”고 전했다.
안양시 노동인권센터는 운영의 자율성을 보장하기 위해 2022년 8월 전국 최초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문을 열었다.
이후 노동자 법률상담과 구제 활동, 청소년 인권교육 및 사각지대 노동자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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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청년후계농·일반후계농 선정 대상자 교육 시행
거창군, 청년후계농·일반후계농 선정 대상자 교육 시행
[AANEWS] 거창군은 지난 13일 미래농업복합교육관 대교육장에서 2023년 청년후계농과 일반후계농 선정자 5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시행했다.
이날 교육은 영농 관련 지원사업에 대한 안내와 함께 청년후계농 지원사업 추진 방법과 의무사항, 정책자금 융자 등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했다.
청년후계농은 사업연도 기준 만 18세 이상∼만 40세 미만 연령으로 독립 경영 3년 이하인 청년 농업인이 대상이며 영농정착금과 육성자금을 지원받는다.
일반후계농은 사업연도 기준 만 18세 이상∼만 50세 미만 연령으로 영농에 종사한 경력이 없거나 종사한 지 10년 이하인 청년 농업인이 대상이며 육성자금을 지원받는다.
거창군은 후계농들의 빠른 정착을 위해 향후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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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민이라면 누구나 모바일 시민대학에서 무료 수강
서대문구민이라면 누구나 모바일 시민대학에서 무료 수강
[AANEWS] 서대문구가 사회 전반의 문제에 대한 주민의 이해와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모바일 시민대학’을 연다고 14일 밝혔다,5월 11일부터 6월 15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6~8시, 총 6회에 걸쳐 온라인 강의로 진행된다.
대학교수와 의사, 변호사 등이 강사로 나서 중동 분쟁의 배경 청년 마음 건강의 위기, 내 손으로 바꾸는 우리 동네 아직은 낯선 이웃, 이주민과 함께 살기 챗GPT가 뭐야? 개인파산과 개인회생을 중심으로 하는 채무조정 등의 제목 아래 강의한다.
실시간 수어 통역이 제공되며 사전 수강 신청을 한 서대문구민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5회 이상 수강하면 수료증도 발급한다.
서대문구 평생학습포털을 방문하거나 포스터의 QR코드에 접속해 수강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구청 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모바일 시민대학이 평생학습으로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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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의회, 군정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실시
장흥군의회, 군정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실시
[AANEWS] 장흥군의회는 지난 4월 13일부터 14일까지 2일간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군 의회는 집행부에서 추진 중인 5개 읍면, 13개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에서 문제점 및 개선사항을 파악하고 대안을 제시했으며 특히 민간위탁 시설물에 대한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 시정 개선토록 해 주민 불편을 최소토록 했다.
현장방문 첫날인 4월 13일에는 탐진강 파크골프장 조성사업장 등 6개 사업장을 방문했으며 둘째 날인 4월 14일에는 장흥교도소 문화예술복합공간 조성사업지, 정남진 해양낚시공원 등 7개 사업장을 둘러보는 것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왕윤채 의장은 “현장방문을 통해 문제점이 들어난 사업장에 대해서는 합리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해 군민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겠으며 앞으로도 장흥군의회는 군민의 목소리를 맞춰 현장을 직접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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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역량 강화 교육 가져
무안군,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역량 강화 교육 가져
[AANEWS] 전남 무안군은 지난 13일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업무 담당자와 기동대원 6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명은 ‘더불어 함께 사는 우리’로 복지기동대원들의 지역사회 자원봉사자의 역할과 나눔 공동체를 위한 봉사의 중요성, 봉사하며 지친 심신 단련하는 방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지난 4년 동안 코로나19 감염확산으로 집합교육이 제한돼 실시하지 못했으나 복지기동대 운영 활성화와 기동대원 전문성 강화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추진됐다.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군·읍·면 10개 대 162명으로 구성됐으며 취약계층의 도배장판 교체, 집 안 청소, 보일러 수리 등 일상생활 불편 해소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등 생활밀착형 지역 보호 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산 무안군수는“최일선 현장에서 봉사하는 복지기동대원들과 업무 담당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짧은 시간이지만 몸과 마음이 힐링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자로서의 의욕을 높이고 봉사 의식이 좀 더 굳건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반기에는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원의 응집력 강화와 사기진작 도모를 위해 워크숍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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