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거창군은 지난 13일 미래농업복합교육관 대교육장에서 2023년 청년후계농과 일반후계농 선정자 5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시행했다.
이날 교육은 영농 관련 지원사업에 대한 안내와 함께 청년후계농 지원사업 추진 방법과 의무사항, 정책자금 융자 등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했다.
청년후계농은 사업연도 기준 만 18세 이상∼만 40세 미만 연령으로 독립 경영 3년 이하인 청년 농업인이 대상이며 영농정착금과 육성자금을 지원받는다.
일반후계농은 사업연도 기준 만 18세 이상∼만 50세 미만 연령으로 영농에 종사한 경력이 없거나 종사한 지 10년 이하인 청년 농업인이 대상이며 육성자금을 지원받는다.
거창군은 후계농들의 빠른 정착을 위해 향후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아시아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