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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지방세 궁금증, 한 권으로 해결하세요”
부천시 “지방세 궁금증, 한 권으로 해결하세요”
[AANEWS] 부천시는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지방세 정보를 이해하기 쉽도록 ‘2023년 알기쉬운 지방세 안내 책자’를 발간했다.
이번 안내 책자에는 지방세 개념과 구조 세목별 주요 내용 및 납기와 세율 편리한 지방세 납부 방법 납세자를 위한 유익한 세무정보 등 지방세의 전반적인 내용을 알기 쉽게 정리했다.
아울러 올해 달라지는 지방세 관련 법령 개정사항 대도시 내 법인의 본·지점 설치와 부동산 취득세 중과대상 법인 지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에 대한 부천시·세무서 선택 방문 신고 요령과 관련된 주요 내용을 담아 기업인들과 시민들의 편의를 높였다.
시는 지역 기업체와 민원실을 비롯해 상공회의소, 전통시장 상인회 등 100여 곳에 배포하고 누구나 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부천시 홈페이지 분야별 정보 코너에도 게시한다.
김금영 부천시 세정과장은 “이번에 발간된 안내 책자가 시민들의 지방세 궁금증 해소와 납세자 권익 보호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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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민원콜센터, 시민의 안전까지 생각한다”
“김포시 민원콜센터, 시민의 안전까지 생각한다”
[AANEWS] 김포시 민원콜센터는 지난 19일 민원콜센터 교육장에서 상담사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실무 교육은 김포소방서 재난예방과의 협조로 응급환자 발생 시 지켜야 할 응급구조 안전 수칙과 심폐소생술 시행법 및 자동 심장 충격기 사용법 등 기본 인명구조에 대한 이론교육과 실전훈련으로 진행됐다.
교육을 수료한 한 상담사는 “그동안 이론으로만 알고 있던 것을 실제로 훈련해보며 응급상황 시 효과적으로 시민의 생명을 지킬 기회가 됐다”며 “응급상황이 발생한다면 민원콜센터의 모토처럼, 적극적이고 신속하게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콜센터 관계자는 “직원 모두가 위급상황에서 생명을 지켜낼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안전 서비스를 제공해 신뢰받는 민원콜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 민원콜센터는 전문 상담사들이 대표전화를 통해 평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단순 민원 안내부터 세금, 행사 정보 등 시정 전반에 대해 상담하고 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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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김포시 도시재생 서포터즈 2기 발대
2023 김포시 도시재생 서포터즈 2기 발대
[AANEWS] 김포시는 지난 19일 김포아트홀에서 ‘도시재생 서포터즈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김포시는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도시재생을 다양한 관점에서 접근해보기 위해 도시재생 서포터즈 공개모집을 진행했으며 분야별, 세대별 등을 고려해 최종 5명을 선발했다.
이날 발대식은 구준회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의 서포터즈 활동 소개와 함께 박소연 얼반파크이벤트 대표의 ‘도시재생과 주민 참여의 중요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으며 도시재생 서포터즈 2기 위촉장이 수여식까지 진행됐다.
황원범 도시재생팀장은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색다르고 기발한 시각으로 김포시 도시재생 사업을 널리 알리고 그로 인해 더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도시재생에 관심을 가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포터즈 활동은 오는 12월까지이며 김포시의 도시재생 사업을 홍보하고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는 활동을 펼치게 된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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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오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AANEWS] 김포시는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통 큰 체험 온통 행복한 어린이날’을 주제로 특별한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어린이날 행사는 어린이들이 가까운 곳 어디에서나 가족과 함께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관내 4개 공원으로 확대한 가운데 야외 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5월 5일 오전 10시 30분 한강신도시호수공원에서 열리는 ‘어린이날 기념행사’는 김포 심포니 오케스트라 및 합창단 공연과 신나는 치어리딩으로 시작된다.
이어 기념식, 김포시 홍보대사인 이대훈 선수와 김포시 태권도 시범단의 화려한 태권도 공연을 선보인다.
이날 이대훈 선수는 팬 싸인회를 통해 어린이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날 관내 각 공원에서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마술·풍선공연과 60여 종의 체험 부스, 로드기차 및 유아놀이기구 등 다양한 놀거리가 운영된다.
특히 걸포중앙공원에서는 가족운동회가 펼쳐질 예정으로 참여 의사를 가진 가정에서는 오는 24일부터 김포시청소년재단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
또한 각각의 행사장에는 지진체험과 화재대피 훈련, 물소화기 체험과 다양한 국가의 문화 등을 이해할 수 있는 안전체험 부스를 비롯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만들기 등 60여 종의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시는 어린이날 당일 교통체증이 예상됨에 따라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고 행사장에서는 모자를 쓰고 편안한 돗자리를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정애 여성가족과장은 “101주년이 되는 뜻깊은 어린이날을 맞아 열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 모두가 밝은 웃음과 희망찬 꿈을 가질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많은 어린이와 시민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안전 관리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말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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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사후 장애 방지 ‘후천적 손상 예방 교육’ 실시
보성군, 사후 장애 방지 ‘후천적 손상 예방 교육’ 실시
[AANEWS] 보성군은 오는 11월까지 어린이집·초·중·고등학교 21개교, 935명을 대상으로 ‘후천적 손상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국립재활원 소속 장애인 강사가 맡으며 실제 본인의 사례를 들어 강의를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우리나라 장애인 현황과 장애 발생 원인, 손상 예방 교육 실시 배경, 어린이집, 학교와 생활 주변의 사고 및 손상 예방법, 손상 예방 5계명 알기,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 등이 있다.
선문심 보건소장은“사고로 뇌와 척수를 다치는 경우 되돌릴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하는 만큼 학생을 대상으로 시행한 손상 예방 교육은 아주 중요하다”며 “교통사고 낙상 등 우리의 일상생활 속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후천적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신체의 중요성을 알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2005년부터 국립재활원이 주관한 손상 예방 교육을 시작했다.
매년 신청 기관이 증가하고 있으며 2022년 학교 손상 예방 교육은 20개교, 850명에게 실시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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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24일부터 농민기본소득 김포페이 1차 지급
김포시청
[AANEWS] 김포시는 오는 24일부터 농민기본소득 김포페이 1차 지급을 시작한다.
‘농민기본소득’은 농민 생존권을 보장하고 농업과 농촌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사회적 보상 및 지속가능성을 유지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농민 개개인에게 월 5만원을 김포페이로 지급한다.
2023년도 농민기본소득은 4월, 8월, 12월 총 세 번에 걸쳐 20만원씩 지급된다.
2023년 변경된 사항은 지역농축협에서 운영하는 사업장까지 확대된 것과 사용 기한이 지급일로부터 180일로 연장된 것이다.
또한 지역농축협에서 운영하는 영농자재센터, 하나로마트, 농기계센터, 주유소 등이 이번 농민기본소득 지역화폐 사용처로 추가됐다.
농민기본소득 지역화폐를 지역농축협 사업장에서 사용할 때는 지역농축협 사업장은 농민기본소득 지역화폐만 사용해야 한다.
김포페이 지역화폐 카드에 지역화폐가 충전돼 있어도 지역농축협 사업장에서는 지급된 농민기본소득 초과 금액에 대해서는 결제 불가하다.
김포시농업기술센터 황창하 소장은 “올해 농민기본소득 사용처가 지역농축협 사업장까지 확대된다 농민들이 농민기본소득을 영농생활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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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고흥군 농업기술센터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
보성군·고흥군 농업기술센터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
[AANEWS] 보성군과 고흥군 농업기술센터가 지난 19일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성군 농업기술센터 직원 23명, 고흥군 농업기술센터 직원 23명이 참여했으며 상대 지자체에 교차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각 지자체에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릴레이’도 추진했다.
보성군과 고흥군은 경계가 맞닿아 있는 인접 시군으로 2012년도부터 우호 교류 도시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농업기술센터는 병해충 발생 정보, 농산물 생산 동향, 새 기술 보급 공유 등 다양한 분야의 농촌 진흥 사업에 협력하고 있다.
보성군 관계자는 “이번 상호 기부로 지자체 간 협력 관계가 더욱 굳건해지길 바란다”며 “고향사랑기부제에 각 시군의 직원이 동참해 지역 소멸 위기 극복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관할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고향사랑e음과 농협 영업점을 통해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주는 제도이다.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10만원 초과 시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가 되며 최대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또한, 보성군은 숙박 및 체험, 반려 용품 DIY, 벌초 대행 서비스, 이동 빨래방, 지역 농·수·축·특산물 등 다양한 상품을 답례품으로 제공하고 있다.
모금된 기부금은 보성군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보호·육성,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보건,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역 주민의 복리증진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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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 한중일 3개국 기자·인플루언서 만나 APEC 정상회의 유치 홍보
경주시청
[AANEWS] 주낙영 경주시장이 해외 기자들과 인플루언서들을 만나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 활동을 펼쳤다.
20일 경주시에 따르면, 시는 한·중·일 3개국 주요 언론인 및 인플루언서 지역 문화 전문가 등을 초청한 ‘동아시아 문화도시 미디어 및 인플루언서 투어’를 이날부터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중·일 3국 협력사무국이 동아시아 문화도시 선정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들은 경주, 일본 나라, 중국 양저우 등 한·중·일 3개국 주요 도시를 취재한 후, 각자의 매체를 통해 이를 알리는 방식이다.
일정에 따라 경주시는 개막식과 환영 리셉션을 월정교와 보문관광단지 등에서 열고 ‘동아시아 문화도시 경주’의 가치를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주낙영 시장은 20일 월정교에서 열린 개막식에서 “가장 한국적인 도시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도시”고 경주를 소개한 후 “한국의 대표적인 역사문화관광도시, 전통과 현재와 미래가 공존하는 경주가 정상회의 최적지”고 밝혔다.
그러면서 “포항과 구미, 울산이 인접해 한국의 산업 현황을 볼 수 있는 거점이자, SMR 국가산업단지 유치 성공 등으로 미래형 첨단 과학기술도시로 도약하는 곳”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주 시장은 “각국 정상들의 숙소와 회의장이 모두 보문관광단지 내에 모여 있어 동선이 짧고 경호 측면에서도 유리하고 APEC 정상회의 개최에 필요한 인프라를 완벽하게 갖췄다는 점”을 강조하며 “3국의 언론인과 인플루언서들이 방문 기간 동안 경주 곳곳을 둘러보고 각자의 매체를 통해 경주의 매력을 널리 알려줄 것”을 당부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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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4월 29일부터 중국 신농시대 ~ 18세기까지 다구 전시회 개최
보성군, 4월 29일부터 중국 신농시대 ~ 18세기까지 다구 전시회 개최
[AANEWS] 보성군은 보성세계차엑스포 기간 동안 국내 최대 규모의 ‘동양 차문화 다구 유물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중국 신농시대부터 18세기 서양 홍차 다구까지 약 2000년의 차 다구의 변천사를 보여주며 약 700여 점의 유물을 시대별로 만나볼 수 있다.
총 8개의 주제로 펼쳐지는 ‘동양차문화 다구 유물 전시회’는 4월 29일부터 5월 7일까지 엑스포 주행사장인 한국차문화공원 내 보성군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다.
중국 최초의 약물학 전문 서적인 ‘신농본초경’과 함께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남아있는 삼황도가 전시된다.
삼황도는 복희, 황제, 신농 등 중국 차 문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들의 초상화로 14세기 제작됐다.
인류 최초의 음용 토기 50점도 전시된다.
해당 기물들은 신석기시대에서부터 청동기시대까지 차문화가 태동되기 이전의 유물로 약 6,500년에서 2,000여 년 전의 일상생활 음용기로 추정된다.
백제, 고려, 조선으로 이어지는 우리나라 차 역사와 문화도 다구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 풍납토성과 공주 무령왕릉, 천안, 함안 등 백제 유적지에 발견된 초기 청자 다구와 고려시대 꽃피웠던 청자 기술, 조선 초기 녹차 다구 등을 비교해 보는 것이 관람 포인트다.
또한, 한국, 중국, 일본의 차 문화 발전을 다구를 통해 들여다보고 시기별, 국가별 향유했던 차문화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짚어 보는 것도 깊이 있는 전시 관람을 위해 추천한다.
청나라 시기에는 색·향·미가 어우러진 채색 도자의 시대가 도래했으며 다양한 채색 기법과 함께 형형색색의 다구들을 만나볼 수 있다.
서양 홍차 문화 다구 200점도 전시된다.
17세기부터 19세기까지 유럽인들이 동양에서 최초로 홍차를 구입하면서 함께 주문한 중국 홍차 다구들도 이번 전시에서 선보인다.
보성세계차엑스포 김철우 공동추진위원장은 “이번 특별전이 6500년 전 인류가 최초로 사용했던 음용기부터 각 시대별 음용 문화와 차 문화를 보여줄 예정이다”고 말하며 “한국과 중국의 차 문화 다구 유물 약 700여 점에 이르는 진품 다구 유물을 엄선해 세계 어느 국가에서도 흉내 낼 수 없는 세계적인 다구 유물 전시를 선뵈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성군은 ‘천년의 보성 차, 세계를 품다’라는 주제로 4월 29일부터 9일간 보성세계차엑스포를 개최한다.
보성다향대축제, 서편제보성소리축제, 불꽃축제, 일림산 철쭉 행사, 벌교갯벌 레저뻘배대회, 전국단위 스포츠대회, 보성군민의 날 등 다양한 축제와 부대행사를 구성해 보성을 찾은 관광객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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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민 소규모 학습모임, 평생교육프로그램 운영 지원
구리시민 소규모 학습모임, 평생교육프로그램 운영 지원
[AANEWS] 구리시는 평생교육프로그램 강사료를 지원하는 ‘소규모 학습모임 평생학습 프로그램 지원사업’신청을 4월 24일부터 시작한다.
‘소규모 학습모임 평생학습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시민 5명 이상이 모여 학습모임을 만들면 평생교육프로그램 강사료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구리시민 5명 이상이 학습모임으로 직접 강좌와 학습공간을 정하고 강사를 선택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시에서 강사에게 강사료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신청 접수는 4월 24일부터 5월 4일까지이며 신청 방법은 구리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 있는 신청서를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평생학습관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사업 운영 기간은 5월 22일부터 7월 31일까지며 강사료는 총 10시간까지 지원된다.
다만 평생학습 취지에 어긋나는 강좌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민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학습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도록 소규모 학습 모임 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해평생학습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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