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청렴한 충남’ 만들기 청렴사회민관협 본격 활동
‘청렴한 충남’ 만들기 청렴사회민관협 본격 활동
[AANEWS] ‘청렴한 충남’을 만들기 위해 도내 17개 기관이 참여한 청렴사회민관협의회가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도 감사위원회는 20일 감사위 회의실에서 도와 도의회, 도교육청, 천안·아산시, HD현대오일뱅크, 한국서부발전, 한국중부발전, 충남약사회 등 각 기관별 실무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지난해 추진한 기관별 청렴 활동 실적을 공유하고 올해 추진할 공동과제 발굴 및 청렴사회 정착을 위한 청렴사회민관협의회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각 기관들은 올해 ‘1기관 1실천과제’ 및 하반기 청렴 클러스터 캠페인 전개 등 청렴사회 실현을 위한 활동을 진행하기로 뜻을 모았다.
지난해 8월에는 보령해양머드박람회장에서 방문객들에게 청렴 실천 리플릿을 배부하며 청렴충남 만들기를 다짐하는 청렴 캠페인을 전개한 바 있다.
배병철 도 감사위원장은 “각 기관의 청렴 시책이 청렴행정·청렴경영, 민간부문에까지 확산될 수 있도록 확실한 실천을 부탁드린다”며 “청렴한 사회 만들기에 다방면으로 마중물 역할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렴사회민관협의회는 공공부문 11개 기관, 민간부문 6개 기관으로 이루어진 반부패, 청렴 거버넌스 조직이다.
2023-04-20
-
곡성군, 올해 첫 치매안심마을 현판식 개최
곡성군, 올해 첫 치매안심마을 현판식 개최
[AANEWS] 곡성군 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9일 오산면 가곡리에서 올해 첫 번째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하고 마을회관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오산면장, 곡성군치매안심센터장, 마을주민과 보건의료원 직원 등 50명이 함께했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바탕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마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또한 일반 시민들도 치매에 대한 두려움 없이 살아갈 수 있도록 마을공동체가 적극 동참하는 사회안전망을 구축한다.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되면 치매 예방 교육,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주민 참여 마을 벽화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그리고 치매 환자의 생활 안전을 위한 안전바 등 환경 개선을 위한 시설을 설치해 치매안전망을 구축하는 활동이 이뤄진다.
곡성군에서는 올해 초 치매안심마을 지정을 위한 추천을 받아 주민 적극성과 노인인구 수, 치매환자 수, 치매안심센터와의 접근성 등을 고려해 오산면 가곡리, 삼기면 괴소리를 신규 마을로 선정했다.
곡성군은 현재 8개 마을이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돼 있다.
앞으로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마을들은 지속적인 치매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치매안심마을 지정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인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0
-
곡성군,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컨설팅 용역 착수
곡성군,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컨설팅 용역 착수
[AANEWS] 곡성군이 20일 군청 대통마루에서 ‘지방소멸대응 추진체계 제3차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상철 곡성군수를 비롯한 부군수, 관련 부서장 및 미래교육재단, 전남과학대학교, 청년단체가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곡성군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컨설팅 용역’ 착수 보고와 의견수렴이 이뤄졌다.
‘곡성군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컨설팅 용역’은 곡성군의 여건 분석과 투자계획의 기본방향 및 전략 간의 도출과정을 논리적으로 분석하고 기금사업 연계방안을 도출하는 등 내실 있는 투자계획 작성을 위해 시행됐다.
이상철 곡성군수는“지방소멸대응기금이 군민이 더 행복한 곡성을 만들고 우리 군의 인구활력을 촉진하는 차별화된 투자계획을 수립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곡성군은 지방소멸대응을 위한 민·관·산·학 추진체계 전략회의를 지난 3월부터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2023-04-20
-
함양 산양삼 5년 연속 ‘대한민국 명가명품 大賞’ 수상
함양 산양삼 5년 연속 ‘대한민국 명가명품 大賞’ 수상
[AANEWS] 경남 함양군의 특산물인 ‘함양 산양삼’이 20일 오후 2시 30분 서울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명가명품대상’ 지역명품브랜드 부문에서 5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명가명품대상은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위원회에서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한국을 대표하고 시장을 선도하며 명가명품으로 명성을 쌓은 제품에 대해 전문가와 소비자 브랜드 인지도 조사 등을 통해 선정된다.
함양군은 지난 2003년부터 지리산과 덕유산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명품 산양삼을 육성해 현재 500여 농가에서 약 730ha를 재배하고 있는 전국 최대 규모의 산양삼 산지이다.
특히 500m 고지 이상 재배 제한을 두고 생산이력제와 지리적 표시제 등 철저한 생산 관리와 산양삼 지킴이 활동 등을 통한 고품질 산양삼 생산을 위한 기반 구축과 산양삼 산업특구 사업 등을 펼치며 우리나라 산양삼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다년간의 노하우로 우리 군의 산양삼 재배 기술력과 브랜드 인지도 부문에서 소비자들에게 높이 평가를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함양산양삼이 우리나라를 넘어 전 세계를 대표하는 명가명품이 되고 산양삼 산업화를 통해 고소득 작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2023-04-20
-
보건소, ‘예방접종홍보주간’기념 감염병예방 홍보 및 캠페인 실시
보건소, ‘예방접종홍보주간’기념 감염병예방 홍보 및 캠페인 실시
[AANEWS] 거제시 보건소는 오는 4월 24일 예방접종 홍보주간을 맞이해 보건소 1층 로비에서 오전 9시 ~ 11시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예방접종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한 홍보관 운영 및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홍보내용은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는 로타바이러스감염증 백신 2022년부터 확대 지원되고 있는 사람유두종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올해 58년생 어르신 폐렴구균 예방접종 신규대상자 안내 등 예방접종 관련 수인성감염병 및 진드기매개감염병 예방수칙 등 감염병 예방에 대한 생활수칙 안내 등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연명의료결정제도의 활성화와 인지도 제고를 위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대시민 홍보와 헌혈 및 장기기증 홍보, 마약류 오남용 예방 및 올바른 의약품 사용을 위한 홍보로 생명존중의 문화에도 앞장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영실 감염관리과장은“예방접종홍보 등 감염병 예방 홍보관 운영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적 환경을 만드는데 보건소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0
-
양주시 회천2동, 새봄맞이 꽃 심기 실시
양주시 회천2동, 새봄맞이 꽃 심기 실시
[AANEWS] 양주시 회천2동은 봄을 맞아 20일 ‘회천2동 녹색 거리 조성’을 위한 꽃 심기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사회단체 및 직원 등 총 70여명이 참여해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렸다.
덕계천, 평화로 시가지변 등 430개 화분에 데모루, 사피니아, 메리골드, 베고니아 등 7,900본을 식재하며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데 노력했다.
이동섭 회천2동장은 “꽃심기를 통해 회천2동 전체가 화사해졌으며 거리 곳곳에 꽃향기가 가득해 덕계천 주변을 산책하는 주민들도 많이 좋아한다”며 “꽃을 심는 데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주민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녹색거리 조성을 위해 궂은 날씨에도 아침부터 자발적으로 시간을 내주신 사회단체 회원 및 주민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꽃 식재활동으로 아름다운 회천2동 만들기에 앞장서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3-04-20
-
장성군 “24일부터 민방위 교육 받으세요”
장성군 “24일부터 민방위 교육 받으세요”
[AANEWS] 장성군이 올해 민방위 교육 일정을 알렸다.
군에 따르면 24일부터 3년차 이상 민방위대원 대상의 사이버 교육이 시작된다.
‘스마트민방위교육 누리집’에 접속해 수강하며 수강 기간은 6월 30일까지다.
객관식 평가 20문항 가운데 14개 이상을 맞춰야 이수할 수 있다.
이어서 26~28일에는 민방위 1~2년차 대원과 기술지원대, 지역민방위대장이 참여하는 집합 교육을 장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해까지는 코로나19 확산 때문에 사이버 교육으로 대체했지만, 올해부터 재개됐다.
민방위대원의 임무와 역할, 응급처치법, 지진 발생 시 행동요령, 화생방 등을 교육받는다.
교육 시간은 집합교육 4시간, 사이버 교육은 3~4년차 2시간, 5년차 이상 1시간이다.
기본교육에 참여하기 어려운 민방위대원은 오는 10월, 11월 두 차례 진행되는 하반기 보충교육을 받으면 된다.
2023-04-20
-
동대문구, 휘경공고 반도체 마이스터고 지정 추진
동대문구, 휘경공고 반도체 마이스터고 지정 추진
[AANEWS] 동대문구는 20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진행된 ‘반도체 마이스터고 지원 등 반도체 인재양성 상호 협력’을 위한 서울시와 서울시의회, 서울시교육청의 업무협약식에 참석했다.
‘마이스터고’는 산업계의 수요에 직접 연계된 맞춤형 실무인재 양성을 위해 도입된 특수목적고등학교로 전국적으로 총 54개의 마이스터고가 있으며 서울시에는 ‘에너지⋅뉴미디어콘텐츠⋅로봇⋅해외건설’ 분야에 대해 4개학교가 마이스터고로 지정되어 있다.
2023년, 교육부에서는 ‘반도체 및 디지털 분야 마이스터고’를 전국에 3~4개교 지정할 예정이며 동대문구 소재 휘경공업고등학교가 ‘반도체 마이스터고’로의 전환을 추진 중이다.
휘경공고는 마이스터고 지정 시, 반도체설계과, 반도체공정장비과로 학과를 개편해, 반도체 실무 전문 인력을 양성할 예정이다.
반도체 산업의 성장에 따라 향후 10년간 약 12만 7천명의 인력 수요가 필요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동대문구에서도 반도체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과정 개발과 교사의 온⋅오프라인 직무 기술지도, 학생들의 교육 실습 등 휘경공고의 마이스터고 전환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글로벌 반도체 전문 인력 수요에 따른 산업육성의 필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관내 휘경공고가 첨단산업 인재양성을 위한 마이스터고에 지정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이와 함께, 현재 서울시 자치구 중 2위에 해당하는 교육경비보조금을 자치구 1위 수준으로 확대해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수요를 충족하고 특성화된 교육발전을 위한 성장 동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0
-
박동식 사천시장, 국회 방문 “우주항공청 특별법 조기 제정 건의”
박동식 사천시장, 국회 방문 “우주항공청 특별법 조기 제정 건의”
[AANEWS] 박동식 사천시장이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등 여·야 국회의원들과 연이어 만남을 갖는 등 우주항공청 조기 설치를 위해 사활을 걸고 뛴다.
박 시장은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국회를 방문, 우주항공청의 조기 설립의 필요성에 대한 설명과 함께 특별법 통과를 위한 초당적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우주항공청 청사 후보지,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 계획 등 우주항공청의 성공적 개청과 우주강국 실현을 뒷받침하기 위한 사천시와 경남도의 노력과 준비사항을 설명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4월 4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6일 국회에 제출돼 소관위인 과방위로 접수된 ‘정부의 우주항공청 특별법 조기 통과’를 건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시장은 이재명 당대표, 정청래 과방위 위원장을 비롯해 이인영, 정필모, 최인호, 박찬대, 민홍철, 설훈 등 더불어민주당 8명의 국회의원과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이번 만남에서 이재명 당대표는 우주항공청 사천설립에 대해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했고 정청래 과방위 위원장은 임기내 특별법 통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변했다.
그리고 박 시장은 여당 간사인 박성중 의원을 비롯해 조경태, 엄태영, 윤상현, 주호영, 배현진 등 국민의힘 소속 의원도 5명을 만났다.
또한, 무소속 윤미향 의원도 만나 특별법 조기 통과를 건의하고 야당 간사인 조승래 의원이 대표발의한 우주개발 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했다.
박동식 시장은 “뉴스페이스 시대의 도래에 따라 우주 시장 선점을 위한 전 세계의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며 “대한민국 우주항공 역량이 우주항공청에 결집될 수 있도록 국회에 제출된 특별법을 빠르게 통과시켜주기를 건의드린다”고 말했다.
2023-04-20
-
2023년 강원도 청년공동체 발대식 개최
2023년 강원도 청년공동체 발대식 개최
[AANEWS] 강원도는 4월 20일 ‘2023년 강원도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으로 선정된 공동체 15개 팀과 함께 청년공동체 발대식을 개최했다.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지역의 청년공동체를 발굴해 확산하고 공동체 활동 지원을 통해 청년들의 지역활동기반 마련을 돕고 지역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도는 공모를 통해 도내 청년공동체 중 15개 팀을 최종 선정했으며 이에 따라 공동체별로 과업수행비 등을 지원받아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15개 청년공동체는 그린샌드박스, 글림핑, 너와하랑, 담화, 봉평청년회, 삼척사교클럽, 삼청로 상상이상연구소, 서프시티협동조합, 양양청년협동조합, 오늘 잇다, 읍면리, 철원잇츠, 춘뿌리, 협동조합 퍼니타운 으로 주요활동 계획으로는 지역 마케터즈 양성 및 로컬콘텐츠 제작 귀촌홍보 및 공동체 역량강화 주민참여형 벽화마을 조성 청년마켓 및 공간운영 서핑산업의 고도화 및 로컬 관광브랜딩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캠페인 청년아티스트 연합을 통한 전시 및 공연 청년농업인 네트워킹 지역 봉사활동 및 청년들의 지역정착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문화예술, 관광, 농업, 커뮤니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발대식에서는 청년공동체의 보조금 집행 및 정산을 돕기 위해 보조금 시스템 전문강사의 교육, 행정안전부 청년 공동체활성화사업 운영기관인 스마트크리에이터의 사업설명에 이어 공동체별 사업계획 발표, 지난해 청년공동체로 활동한 센트오브사운드의 활동내용과 성과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진석 행정안전부 지역공동체과장도 함께해 최종 선정된 강원도 청년공동체 15개팀을 격려했다.
도에서는 청년공동체 활동지원을 위해 8백만원의 과업수행비 지원 및 공동체 활동 네트워크 지원, 중간보고회 및 성과공유회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최기용 강원도 경제국장은 “지역에서의 다양하고 의미있는 청년들의 활동을 응원하며 청년공동체 활동이 청년들에게는 좋은 기회이자 지역정착의 계기가 되고 또한 지역에는 새로운 활력이 될 수 있도록 도에서도 청년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3-04-20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