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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왕시,‘행복한 사람들’장애인의 날 기념 100만원 기부
											의왕시,‘행복한 사람들’장애인의 날 기념 100만원 기부
								
							
						[AANEWS] 의왕시는 4월 21일 행사대행업체 ‘행복한 사람들’에서 장애인의 날을 맞아 의왕시에 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 참석한 나현수 대표는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장애인들이 활기찬 삶을 살아가는데 조금이나마 응원이 되고 싶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혼자가 아니라는 희망의 메시지가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만재 경제환경국장은 “소비위축 및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올해도 이웃을 위해 기부해 주심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행복한 사람들’은 장애인 기업으로 해마다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물품 및 성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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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면새마을부녀회’반찬 봉사활동 펼쳐
											‘남면새마을부녀회’반찬 봉사활동 펼쳐
								
							
						[AANEWS] 인제군 남면 새마을부녀회 회원 10여명은 지난 20일 지역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어르신에게 전달할 사랑의 밑반찬을 만들었다.
 부녀회원들은 “정성껏 만든 반찬을 전달해드려 뿌듯하고 받으신 분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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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제군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 귀농귀촌 우수정책 사업 콘테스트 대상 수상
											인제군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 귀농귀촌 우수정책 사업 콘테스트 대상 수상
								
							
						[AANEWS] 인제군이 지난 4월 23일 연합뉴스와 농협에서 주최한 Y-FARM EXPO 2023년 ‘귀농·귀촌 청년 창업 고향사랑 박람회’, 귀농·귀촌 우수정책 사업 콘테스트 발표회에서 대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박람회에 참가한 인제군은 귀농귀촌사업과 지원정책, 특산물, 지역특색 등을 설명하고 알리는 발표회에서 인제군이 지방소멸 위기 극복의 대안으로 추진하고 있는 ‘인제 살아보기’ 프로그램과 ‘산골 생태유학’ 등 다양한 시책사업을 소개했다.
 인제군에서는 실제 2020년 이후 '한 달·반년·청년 작가 살아보기·생태유학' 프로그램에 참가한 60가구 80명 중 24가구 35명이 인제 지역으로 귀촌하거나 준비 중인 것으로 나타나 사업의 효과성이 입증되고 있다.
 인제군은 올해도 국비 2억 2천만원을 포함해 총7억 9,800만원을 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에 투입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인제군 귀농·귀촌을 꿈꾸는 예비 귀농·귀촌인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이번 박람회에 참가해 대상의 영예까지 얻어 의미가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청년 귀농·귀촌인 증가 사업, 예비 귀농·귀촌인 지원사업 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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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제군 농업기술센터, 5월 1일부터 신청사에서 업무 시작
											인제군 농업기술센터, 5월 1일부터 신청사에서 업무 시작
								
							
						[AANEWS] 인제군 농업기술센터가 오는 5월 1일부터 신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한다.
인제군은 농업기술센터에 대한 주민 접근성을 높이고 실증시험포 등 시설을 확충해 더 효율적이고 편리한 농업서비스를 제공하고자 2019년 신청사 조성 사업 본격 착수, 2020년 10월 공사에 들어갔다.
국비 55억을 포함 총 300억원이 투입된 신청사 조성공사는 현재 토목, 건축 등 대부분 공정이 마무리되어 조경공사 일부만을 남겨두고 있다.
 인제읍 덕산리 일원 대지 10만 5,700㎡에 조성된 신청사는 기존 농업기술센터 부지의 약 5배 정도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3층의 본관동과 지상 2층의 교육동 및 연구동 등을 갖추고 있다.
본관동에는 농정과, 농업기술과, 유통축산과 등 업무시설이 들어서고 250석 규모의 대회의실을 갖춘 교육동은 농업인 교육, 실험·실습 등의 기능적 역할을 이행하며 연구동은 농업기술 전파를 위한 순수 연구 시설로 활용될 예정이다.
인제군 농업기술센터는 내부 공사가 마무리되는 4월 말 이사를 시작해 5월 1일부터는 새로운 청사에서 업무를 개시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단 관련 시설 설치가 남은 실험실과 생활관은 순차적으로 옮겨갈 예정이며 농기계임대사업소 역시 당분간은 기존의 농기계임대사업소를 방문해야 한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농업기술센터 신청사는 인제군 농업기술 개발 보급의 전진기지로서의 역할과 인제-원통 간의 통합의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함께 수행하게 될 것”이라며 “인제군이 추진하는 ‘잘 파는 농업’을 실현해 농업인들의 복지향상을 추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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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만에 200만 돌파,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흥행 비결은?
											23일만에 200만 돌파,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흥행 비결은?
								
							
						[AANEWS]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개장 23일 만에 관람객 200만을 돌파했다.
 지난 12일 100만명 관람객을 맞이한 후 전국적인 입소문을 타면서 개장 넷째 주를 기해 목표 관람객의 25%를 달성한 것이다.
 2013정원박람회와 비교하면 2배 이상 빠른 흥행이다.
 2013정원박람회 23일째 관람객정원박람회 개장은 당초 4월 22일로 예정되어 있었지만, 민선8기 노관규 순천시장이 취임하면서 4월 1일로 3주 가량을 앞당겼다.
 기후변화에 따라 봄꽃 개화 시기가 빨라지고 있기에, 완성도 높은 정원을 보여주려면 개장을 서둘러야 한다는 노 시장의 판단 때문이었다.
 개장이 앞당겨지면서 그만큼 준비 기간은 촉박해졌지만, 때맞춰 피어난 봄꽃과 빈틈없는 정원의 완성도가 조화를 이루며 박람회 초반 흥행몰이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방문객 숫자도 놀랍지만 박람회장을 다녀간 관람객들의 반응은 더욱 놀랍다.
“오천그린광장 가보니 유럽 갈 필요 없다.
 외국에 온 것 같은 느낌이다”“푸른 잔디에 맨발로 걸어도, 누워도 너무 좋다.
 여기는 천국이다”“대규모 경관정원의 화려함에 놀랐다”“밤에 보니 더 황홀하고 여기가 순천이 맞나 했네요”“순천 시민들 진짜 좋겠다.
 우리가 사는 도시는 왜 이렇게 못만드나”지역커뮤니티 카페와 사회관계망서비스에는 순천시민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는 후기들도 생생하게 올라온다.
“전국에 아는 분들이 방문한다고 연락오네요. 순천의 자랑이다”“그린아일랜드 신의 한 수 같다.
 계속 존치시켰으면 한다”“후손들에게 물려줄 큰 자산이라 생각하니 가슴이 너무나 뿌듯한다”“오셔요, 보셔요, 멀리 가지 마시고 가까운 동네에서 힐링하소서”이에 노관규 순천시장은 “9개월 동안 혼을 쏟아 준비했다.
 우리 고유의 문화, 정서 자연을 담아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애를 썼다.
 내심 기대는 했지만 이렇게 좋아하실 줄은 몰랐다”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봄꽃이 한 달 이상 빨리 핀다.
 기후위기가 그만큼 심각하다는 얘기다.
 정원박람회가 기후변화 대응의 가장 현실적인 대안임을 보여드리겠다.
 또, 심신이 지친 국민들이 순천에 오셔서 맘껏 힐링하고 가셨으면 좋겠다” 며 소회를 밝혔다.
 ‘정원박람회 벤치마킹’국내외 도시, 기관·단체 순천 방문 줄이어노관규 시장은 4월 중 가장 많은 일정을 전국 지자체장, 국회의원, 기관단체장 영접과 정원박람회 노하우 소개에 할애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개막식에 참석한 데에 이어 "순천 정도의 수준이라면 지방도시를 믿고 중앙의 여러 가지 권한을 이양해줘도 좋겠다”는 뒷이야기를 남긴 것이 알려지며 전국 도시들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기 때문이다.
개장 첫날, 광명시, 춘천시, 서울 은평구를 시작으로 지자체, 의회, 교육원 등 43개 기관이 벤치마킹단을 꾸려 정원박람회장을 방문하고 있다.
 광명시, 춘천시, 충주시, 거창군, 의정부시, 부안군, 달성군, 남해군, 장성군 / 서울특별시, 광주시 등 오는 25일에는 228개 지자체를 회원으로 둔 ‘대한민국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회의를 순천에서 개최한다.
 전국 지자체장들이 정원박람회장을 둘러볼 계획이며 서울특별시도 5월 중 박람회장을 방문하겠다는 의사를 보내왔다.
노관규 시장은 “순천은 생태가 경제를 살린다는 철학을 갖고 도시를 설계해왔고 그 철학이 옳았음을 입증해 내고 있다”며 “언제든지 순천이 먼저 해왔던 경험과 노하우를 나눌 준비가 되어 있으니 많이 보러 오시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생태가 경제를 견인함을 지역경제가 증명하고 정부와 기업이 화답15년 전, 노관규 순천시장이 처음 정원박람회를 유치할 당시에는 먹고 살기도 힘든데 무슨 생태고 정원이냐는 식의 부정적인 지역 여론도 많았다.
 그러나 2023년의 분위기는 완전히 달라졌다.
 정원박람회 개막 23일 차, 200만명의 관람객은 도심 곳곳에서 주머니를 열며 골목경제를 살리고 있다.
 개장일 1일부터 21일까지 순천시 숙박업소를 조사한 결과, 주말 평균 숙박률은 83%에 달한다.
 이는 올해 1월 주말 평균 숙박률이 52%, 2월은 59%였던 것과 비교하면 1.5배 높아진 수치다.
 순천 도심 식당가도 활기를 띤다.
 연일 찾아드는 손님 때문에 종업원들이 링거를 맞고 손님을 대접해야 할 정도로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인근 도시 여수와 광양도 넘쳐나는 관람객으로 함께 박람회 특수를 함께 누리고 있다는 평가다.
200만명이 순천을 방문해 기름을 넣고 택시를 타고 순천의 특산품을 사가는 등 관광으로 내수경제를 살리는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순천시는 구체적인 지역경제 효과를 전문기관에 의뢰해 5월 말 발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람회장 수익사업도 순항하고 있다.
 입장권 수익 110억원을 포함 총 140억원을 넘는 매출을 올리면서 개장 한 달도 안 돼 수익 목표액 253억원의 55%를 달성했다.
 입장권 외에도 정원드림호, 가든스테이, 관람차, 식음시설까지 손님들로 넘쳐나 박람회장 안에서만 이미 약 140억원 이상의 경제효과를 본 셈이다.
정원박람회의 나비효과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정원박람회를 계기로 전국이 순천을 주목하면서 소비군이 확대되자, 국내 유수 대기업이 투자 최적지로 순천을 후보에 올리고 있기 때문이다.
 누리호 기술을 이전받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지난 14일 우주발사체 단조립장 부지로 순천을 선정한 데 이어 20일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합동으로 추진한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에 율촌1산단, 해룡산단, 순천산단 등이 선정되며 순천시에 새로운 경제 지평이 열리고 있는 것이다.
 2026년까지 39개 세부사업에 6,822억원 투입 예정노관규 시장은 “생태를 기반으로 15년간 펴왔던 도시 전략이 이제야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이제 기업은 공장부지만 있다고 오는 것이 아니고 자연환경, 교육, 정주, 문화 등 도시의 종합적인 수준과 가능성을 보고 투자처를 정한다”며 “대기업 한화의 투자 결정에 이어 정부도 미래 첨단소재 산업을 선도할 곳으로 순천을 선택한 것”이라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순천에서 새롭게 태동하는 ‘광장문화’정원박람회의 핵심 공간인 '오천그린광장'과 '그린아일랜드'는 지금 '도시의 거실'로 불리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세계에 내놔도 손색이 없다’고 칭찬했던 개막공연이 열렸던 장소다.
 순천시민과 관람객들은 모두에게 열려 있는 공간인 광장에 모여서 소통하고 문화를 즐기고 자연을 탐닉하며 새로운 광장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돗자리를 깔고 앉아 자연스레 공연을 즐기고 맥주를 마시며 반려동물과 산책을 하기도 한다.
 특히 자라나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생기자, 시민들은 박람회 이후에도 잘 관리하고 보존해서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한다는 데에 입을 모으고 있다.
지난 22일 오천그린광장에서는 윤도현밴드의 콘서트가 열렸다.
 조직위 관계자는 5만평 광장에 2만명 이상이 운집하고도 질서 정연하게 공연을 관람하는 모습, 공연 후에는 머물렀던 자리를 직접 정리하는 수준 높은 시민 의식을 보며 깜짝 놀랐다.
 “순천에서 태동할 품격 있는 광장 문화가 정말 기대된다”며 후기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매 공연마다 1천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고 있는 박람회 주제공연도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노관규 시장은 “캐나다 부차드가든, 네덜란드 코이켄호프정원이 아쉽지 않을 만큼 아름다운 정원과 광장을 조성해놨다.
 유럽의 광장문화가 부러웠다면, 이제는 멀리 가지 말고 순천에서 마음껏 누리셨으면 좋겠다”며 “시행착오는 있겠지만, 기본적인 에티켓만 잘 지켜주신다면 모두가 사랑하는 휴식처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향후에도 박람회 조직위는 자유롭되 품격있는 광장형 문화행사와 더불어, 시즌별 테마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다가올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최현우 마술쇼 펭수 팬미팅 가든 뮤직 페스티벌 트로트 한마당이 연달아 개최되며 하절기에는 무더위를 한 방에 날릴 가든 EDM 페스티벌, 버스킹 등 다양한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품격높은 운영으로‘3無’박람회 만들 것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리는 7개월간, 순천시는 박람회장의 완성도는 물론이고 교통, 안전, 환경 부문에서도 관람객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촘촘하게 챙기고 있다.
 특히 박람회 교통대책과 안전대책은 품격 높은 박람회의 빛나는 조연이 되고 있다.
 지난 15일 일일 최다 관람객으로 19만명 이상이 박람회장을 찾고도 원활한 교통흐름이 가능했던 것은, 가장 붐비는 교통 상황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교통대책을 마련하고 수차례 시뮬레이션을 돌린 결과이다.
첨단 IT 기술을 접목해 교통, 버스, 주차정보를 분석하고 원격 신호제어까지 가능한 지능형 교통시스템을 구축했고 교통상황판 도입, 2013년 대비 134% 늘어난 11,760대의 주차공간, 박람회장 전용 노선버스 신설, 도심과 국가정원을 뱃길로 한 번에 잇는 ‘정원드림호’운영 등 다양한 대책이 유기적으로 맞물리며 교통대란 없이 쾌적한 관람을 가능케 했다.
또, 시는 국내 최초 드론을 이용한 항공관제, 인파 관리를 위한 스마트 피플카운팅시스템 등 첨단기술을 동원했으며 경찰, 소방, 지역대학, 한국전력공사 등 각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큰 행사장마다 즐비한 불법 노점상과 바가지 문화도 정원박람회장에서는 찾아볼 수 없다.
 순천시의 사전 계도로 박람회장 주변에 불법 노점상이 발붙일 수 없게 관리했고 자원봉사자, 일류순천 플래너 등 순천시민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로 박람회의 품격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생물을 가지고 하는 박람회라 매순간 섬세한 손길이 필요하다. 최상의 정원을 보여주기 위해 매일 직원들과 유관기관, 종사자, 자원봉사자들이 애쓰고 있으니 꼭 한번 오셔서 정원의 정수를 확인하시기 바란다”며 전국민에게 방문을 권하는 한편“10년 전과 달리, 순천은 정원의 역사가 깊은 유럽에서도 볼 수 없는 창조적인 정원을 만들어 냈다.순천의 고유한 정원문화와 품격높은 박람회 운영 노하우를 세계에 역수출하는 날을 꿈꾸며 남은 기간도 자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가자”며 직원들을 독려했다고 한다.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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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이주영 사회복지사 시장상 수상
											사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이주영 사회복지사 시장상 수상
								
							
						[AANEWS] 사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이주영 사회복지사가 지난 21일 사천시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20회 사천시장애인복지증진 대회’에서 사천시장상을 수상했다.
사천시가 주관하고 경남지체장애인협회 사천시지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서 이주영 사회복지사는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한 공로로 사천시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
이주영 사회복지사는 발달장애인의 개별화 맞춤서비스를 체계화하고 사회·심리재활을 적극적으로 도왔으며 밑반찬 및 김장지원을 통한 장애인의 식생활개선과 지역공동체조직 조직 및 활동으로 장애인의 활동을 지원하고 긍정적인 관계망 형성을 유도해 장애인과 지역주민의 사회통합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사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8일 이태호 운동재활사가 경ㅅ‘제43회 장애인의 날’기념식에서 경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한데 이어 이주영 사회복지사가 사천시장상을 수상하면서 장애인을 위한, 장애인에 의한, 장애인의 종합복지관으로서 위상을 굳건히 했다.
이주영 사회복지사는 “이번 대회에서 상을 받는 순간 사회복지사로서 삶을 되돌아보게 됐으며 사회복지사로서 부족하지 않았는지 반성의 기회가 되기도 했다”며 “복지관 사업을 하면서 큰 도움을 주신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한 마음과 함께 이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서 “초심을 잃지 않는 새로운 각오로 소외된 지역장애인들과 함께 주고받는 세상을 향한 아름다운 발걸음을 함께 내딛고 함께 걸어가는 사회복지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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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남군 해남사랑상품권 누적판매 5천억원 돌파
											해남군 해남사랑상품권 누적판매 5천억원 돌파
								
							
						[AANEWS] 해남군 해남사랑상품권이 4년 만에 5,000억원 발행·판매를 돌파했다.
지난 2019년 4월 발행을 시작한 해남사랑상품권은 지금까지 5,098억원을 발행해 5,007억원을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군 단위 최대 발행 및 판매 규모로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지역 경제의 선순환 체계 구축을 이끌며 전국 최고의 지역상품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해남사랑상품권은 2019년 170억원 발행을 시작으로 코로나19가 본격화되면서 2020년 1,250억원, 2021년 1,750억원까지 증가했다가 지난해에는 1,550억원을 기록했다.
 올해는 총 1,300억원 발행을 목표로 현재까지 378억원을 발행했다.
 판매율 또한 매년 90% 이상 판매되어 현재 누적발행액 5,098억원 중 5,007억원이 판매됐다.
 이중 환전액은 4,810억원으로 지역 자금의 관외유출 방지와 지역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로 이어지면서 지역경제 버팀목으로서 톡톡한 역할을 해내고 있다.
 해남상품권의 판매 활성화는 철저한 사전 준비를 통한 상품권 유통의 기반 마련과 상품권 발행 취지에 공감한 지역민들의 의지가 더해진 결과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해남군은 해남사랑상품권 활성화를 위해 가맹점 확보에 적극 나서 지금까지 지류상품권 3,705개소, 카드상품권 2,811개소의 가맹점을 확보해 해남 어디서나 해남사랑상품권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농어민 공익수당과 코로나19 전군민 재난지원금, 공직자 복지포인트 등 각종 정책 수당을 해남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 사례는 지역 내 경제 선순환의 토대를 만들면서 3년여에 걸친 코로나 위기 극복에 큰 역할을 해냈다.
 상품권 실 사용자수도 2022년 기준으로 4만 7,686명에 이른다.
 구매가능 인구 기준으로 군민 10명 중 8명이 상품권을 실제로 사용한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
 군은 적극적인 국도비 유치로 4년간 281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하면서 상품권 할인 판매 등 군민들에게 직접적인 혜택을 되돌려 주는 효과도 거두고 있다.
 이와 관련 군은 5,000억원 돌파를 기념해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가정의 달인 5월 한달간 10% 할인과 구매한도를 월 70만원으로 상향한다.
 50만원 이상 구매시 경품추첨과 해남미소 및 공공배달앱‘먹깨비’에서 카드상품권 구매시 5% 캐시백을 지급한다.
 전통시장에서 해남사랑상품권으로 장보기 후 SNS 게시글을 올리면 해남지역 특산물을 제공하는 행사도 펼쳐진다.
 명현관 군수는“해남사랑상품권이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많은 애정과 관심을 쏟아주신 군민 여러분이 있었기에 전국 최고의 지역상품권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지역상품권을 통해 군민들의 삶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 군민과 함께 성장하는 지역사랑상품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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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미술관 특정감사 실시
											대구광역시청
								
							
						[AANEWS] 대구광역시 감사위원회는 최근 위작 관련 민원 및 언론 보도 등을 통해 제기된 대구미술관 위작 구입 경위 및 미술관장 채용 관련 등 미술계 뿌리 깊은 부정·부패를 발본색원하기 위해 미술관 기관 운영 전반에 대해 감사 인력 10여명을 투입해 4월 25일부터 5월 12일까지 3주간 특정 감사를 실시한다.
이번 감사를 통해 대구광역시는 최근 대구미술관 소장 작품 중 위작 의혹이 제기된 작품이 감정 평가 결과 일부 위작으로 판명됨에 따라 작품 구입 경위, 작품 수집 심의위원회 운영 적정성 및 사실관계를 파악할 예정이다.
특히 소장 작품 전수에 대해 수집 결정 및 가격 선정 등의 적정성, 소장품의 전시 및 공개 등 기획·전시 사항을 중점적으로 감사해 작품 구입 관련 부정·비리 사항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대구미술관의 소장 작품 중 기증 작품에 대해 위작 감별을 실시하고 기증 절차를 개선하는 등 기증 작품에 대한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대구광역시는 징계 받은 부적격자를 미술관장으로 내정한 경위 등 채용 관련 사항 및 회계·계약 분야, 각종 전시·기획 분야, 소장품 구입·관리 실태 등 대구미술관 운영 전반에 대해 중점적으로 감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이번 특정 감사를 통해서 만연한 위작, 불투명한 작품 거래 방식 등 미술계의 뿌리 깊은 부정·부패를 발본색원해 이를 바로잡겠다”고 말했다.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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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천군새마을회, 전국새마을운동 시군구 종합평가 2년 연속 우수
											진천군청
								
							
						[AANEWS] 진천군새마을회가 전국시군구 종합평가에서 2021년 평가에 이어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21년도 종합평가는 광역시, 도시형, 농촌형 3개 부문으로 나눈 평가에서 농촌형 우수상을 수상했었다.
 2022년에는 228개 시군구를 통합 평가해 전국 21개 시군구 지회가 최종 후보로 오른 가운데 진천군 새마을회가 2위로 차지했다.
 지난 한 해 동안 진천군새마을회는 시민지역아동센터 벽화 그리기, 독서골든벨 독서퀴즈대회, 장한어린이문학기행,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1% 고추장담기, 영농폐기물 연간 210톤 수거, 탄소중립 실천 나무심기, 하천 살리기 EM흙공 던지기,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한 상자텃밭 가꾸기 등 다양한 새마을운동 사업을 전개했다.
 남재호 새마을회장은 “앞으로도 지역과 군민을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군민과 함께하는 현장 새마을운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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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천읍 새마을지도자 및 새마을부녀자협의회, 진천읍 결식아동 후원금 400만원 전달
											진천군청
								
							
						[AANEWS] 진천읍 새마을지도자 및 새마을부녀자협의회는 24일 진천읍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결식아동을 위한 후원금 400만원을 기탁했다.
 후원금은 지난 10일 진천읍 새마을회의 결식아동돕기 점심나눔행사를 통해 마련됐다.
 전달식에 참석한 전태영 회장은 “우리 지역 아동이 어려운 환경으로 인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지원 및 관심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늘 기탁한 금액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진천읍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한 한부모가정의 아동 및 청소년 15명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진천읍 새마을지도자 및 새마을부녀자협의회는 물품후원과 자원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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