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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서해안고속도로‘서서울 요금소’명칭변경 추진
안산시, 서해안고속도로‘서서울 요금소’명칭변경 추진
[AANEWS] 안산시는 서해안고속도로의 ‘서서울 요금소’ 명칭 변경을 위한 주민 의견수렴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서서울 요금소’는 안산시 장하동 188-4번지에 소재해 있지만 ‘서울’ 명칭을 사용하고 있어, 고속도로 이용자들에게 올바른 지역 정보 제공을 못한다는 의견과 함께 지역 정체성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실제로 서해안고속도로 안산 구간 요금소들은 서서울TG를 제외하고 매송IC, 팔곡JC, 안산JC 모두 안산지역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
이에 시는 요금소 명칭 변경을 위한 주민 의견수렴 설문조사를 지난 27일부터 5월 17일까지 21일간 실시한다.
설문조사는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설문지를 작성하거나 안산시청 홈페이지 배너를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아울러 설문 결과를 통해 선정된 명칭은 안산시 지명위원회 심의를 거쳐 한국도로공사 측에 명칭 변경을 요청할 방침이다.
이익환 철도교통과장은 “서서울 요금소 명칭 변경을 통해 지역정체성을 살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설문조사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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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2023 국가대표브랜드대상서 청년벤처도시 부문 대상 영예
안산시, 2023 국가대표브랜드대상서 청년벤처도시 부문 대상 영예
[AANEWS] 안산시가 지난 27일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린 ‘2023 국가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청년벤처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8회째를 맞은 국가대표 브랜드대상은 매경미디어그룹과 소비자브랜드평가원이 공동으로 조사·평가해 창의적 전략으로 소비자 신뢰를 높인 브랜드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민선8기 출범 후 ‘청년’을 최우선으로 시정을 운영하고 있는 안산시는 시장 직속으로 청년정책관을 신설하고 청년들이 자유롭게 꿈을 펼칠 수 있는 창업·벤처기업을 육성하는데 박차를 가해왔다.
특히 청년정책관을 시장 직속으로 재편하고 청년창업 지원조례 제정 청년창업펀드 1,000억원 조성 청년창업공간 ‘청년큐브’ 운영 창업보육센터 운영 고등졸업생 창업·창직 지원사업 추진 등 창업생태계를 조성해 청년들이 꿈을 펼치는 도시로 발돋움 하고 있다.
이민근 시장은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에 과감하게 투자하고 실패하더라도 언제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든든한 보금자리를 만들겠다”며 “청년정책들을 강력히 추진해 청년이 살고 싶고 돌아오고 싶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청년 중심의 젊은 도시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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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향토개발 음식‘바고찌’보급 업무협약 체결
안산시, 향토개발 음식‘바고찌’보급 업무협약 체결
[AANEWS] 안산시는 지난 27일 안산지역 향토음식을 홍보하고 대표 먹거리로 육성하기 위해 향토개발음식 바고찌 보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안산시청 1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은 이민근 시장과 육광심 한국호텔관광교육재단 이사장, 서성태 한국외식업중앙회 안산시 상록구지부장, 정동관 한국외식업중앙회안산시 단원구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바고찌는 대부도의 풍부한 해산물을 주재료로 어부들의 밥상을 재현한 ‘어부밥상’의 단품메뉴로 지난 2015년 한국호텔관광교육재단이 연구 개발한 안산지역 향토개발음식이다.
협약에 따라 안산시는 ‘바고찌’ 취급 음식점 지정과 어부밥상 보급 및 육성을 위한 행정적 지원에 나선다.
한국호텔관광교육재단은 ‘바고찌’ 취급음식점 기술 이전 및 컨설팅, 한국외식업중앙회 상록구·단원구 지부는 관내 음식점의 ‘바고찌’ 취급업소 신청 등을 지원하고 컨설팅에 적극 협조하기로 각각 뜻을 모았다.
시는 이번 협약으로 관내 외식업체의 소득 증대와 관광사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바고찌가 ‘안산’ 하면 떠오르는 대표 음식으로 발전하고 대내외 경제적 어려움으로 침체된 외식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협력 기관들과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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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시민동행위원회 워크숍 개최… 시정 발전 정책 발굴 논의
안산시 시민동행위원회 워크숍 개최… 시정 발전 정책 발굴 논의
[AANEWS] 안산시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간 여주시 일원에서 제1기 안산시 시민동행위원회 워크숍을 추진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출범 후 모든 위원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정책제안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시정 발전 정책사안 발굴을 논의하기 위해 추진됐다.
구체적인 일정은 조례 및 규칙, 의제발굴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 위원 간 화합과 협력을 위한 레크레이션 분과별 분임토론 지역연계 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포함됐다.
특히 위원회 홍보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해 사전에 위원들이 제안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수집하고 워크숍 당일 선호도 조사를 통해 3가지 안을 확정해 향후 위원회 홍보 시 활용하기로 했다.
이영우 공동위원장은 “앞으로 시민을 위한 핵심 정책들을 많이 발굴하도록 위원 한분 한분이 적극 노력하고 시민과 함께 자유로운 혁신도시 안산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민 시민협력관은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과 창의적인 분과 운영을 통해 위원 간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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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문화축제 자원봉사자 발대식 개최
가야문화축제 자원봉사자 발대식 개최
[AANEWS] 2023년 가야문화축제 자원봉사자 발대식이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자원봉사자 150여명과 축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자원봉사자들은 오는 5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수릉원, 가야의거리, 대성동고분박물관, 김해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가야문화축제 때 단체복을 착용하고 지정된 장소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교대로 행사 안내, 교통·질서 유지, 통역 등 축제 전 분야에 걸쳐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홍태용 시장과 가야문화축제제전위원회 류동철 위원장은 격려사에서 방문객들의 기억 속에 남을 의미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자원봉자사 한분 한분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김해시 자원봉사단체협의회 옥정표 회장과 배정숙 부회장은 자원봉사자를 대표해 선서문을 낭독했다.
이어 자원봉사자들이 갖춰야 할 소양, 주의사항, 근무요령 설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홍 시장은 “축제를 위해 헌신해 주시는 자원봉사자 없이는 가야문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는 불가능하다”며 “축제가 얼마 남지 않은 만큼 모두가 힘을 모아 즐겁고 안전한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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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서 천연기념물 이팝나무 동제 잇따라
김해시청
[AANEWS] 전국에서 유일하게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이팝나무가 두 그루나 있는 김해에서 이 나무를 배경으로 주민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는 마을 동제가 동시에 열렸다.
김해 천연기념물 이팝나무는 주촌면 천곡리와 한림면 신천리에 있으며 천곡리 이팝나무는 천연기념물 제307호로 수령 500년 이상, 신천리 이팝나무는 제185호로 수령 600년 이상의 국내 최고령 이팝나무로 추정되며 두 마을의 동제는 28일 나무 아래에서 진행됐다.
천곡리 동제는 권종학 주촌면장, 어영철 이장을 비롯한 마을 주민들이 제관을 맡아 예를 올리고 내빈들이 차례로 절을 하며 한 해 풍년과 주민 화합을 기원했으며 신천리 동제는 이귀순 이장의 주관으로 봉행했다.
김해시는 몇 해 전부터 벚나무에 비해 봄철 꽃 피는 기간이 더 긴 이팝나무를 많이 심고 있으며 그 결과 김해시 곳곳에서 이팝나무를 볼 수 있다.
김해시 관계자는 “개화량에 따라 한 해 풍년을 점치는 나무로서 우리의 역사와 함께 해 온 이팝나무가 최근 거리 곳곳에서 장관을 연출하며 시민들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하고 있다”며 “이팝나무 보호와 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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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제노라인이 함께하는 “행복한 공간 만들기” 사업추진 협약체결
김해시청
[AANEWS] 28일 김해시와 김해시 강소기업인 주식회사 제노라인이 시청 비상대책회의실에서 “행복한 공간 만들기”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행복한 공간 만들기” 사업은 김해시 관내 장애인 공동생활 가정 등 소규모 복지시설과 열악한 주거공간을 가진 시설에 대해 씽크대 교체, 수납장, 신발장 등 주거공간을 리모델링하는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 사업은 김해시가 대상자를 선정하고 시공일정을 조율하면, ㈜제노라인에서 제작과 시공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1년간 함께 사업추진을 하고 12월말에 사업평가를 거쳐 내년에도 협업해서 사업을 연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올해는 3천5백만원 상당의 예산을 들여 장애인시설 4개소와 외국인 쉼터인 인도네시아 이슬람성원, 미얀마 근로자 쉼터, 우즈베키스탄 쉼터 등 7개소로 총 11개소에 대해 년내 순차적으로 씽크대 교체 및 신발장과 수납장 등을 제작, 설치해 나갈 예정이다.
㈜제노라인은 친환경 가정용 주방가구 및 수납가구 생산업체로 김해에서 2019년 강소기업으로 선정되어 친환경 기업의 전문성을 살린 실내공간 개선사업을 사회공헌사업으로 김해시와 함께 추진한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우리 지역의 기업이 지역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함께 돕고 행복한 김해시를 만드는데 힘을 모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향후에도 지속적인 지역사랑의 따뜻한 모습을 보여주시길 당부드린다”고 감사를 표했다.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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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위한 안전문화 캠페인 개최
예산군청
[AANEWS] 예산군은 4월 28일 예산역 앞에서 공무원 및 예산군 민간단체와 함께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위한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군과 민간단체 약 20명이 참석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지진 발생 시 국민행동요령을 안내하고 집중안전점검 기간 홍보 및 자체 안전점검을 실시할 것을 독려했다.
또한 생활 속 예상치 못한 사고 또는 재난 발생 시 치료비 등을 지원하는 군민안전보험 혜택을 안내하는 등 안전보험에 대한 홍보도 병행해 호응을 얻었다.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추진 중인 집중안전점검은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의식고취를 위해 중앙부처, 지자체, 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적 안전운동이며 매년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통해 재난이나 사고발생 우려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군민 안전인식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고 안전사고 예방에도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한 예산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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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안전, 아는만큼 보인다”…공동주택 화재·방범 교육
동작구 “안전, 아는만큼 보인다”…공동주택 화재·방범 교육
[AANEWS] 동작구는 공동주택 화재 예방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다음달 2일 구청 대강당에서 ‘공동주택 화재 및 방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화재 발생 시 주민의 초기 대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며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시설물 안전관리책임자 및 공동주택 안전관리에 관심있는 구민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구는 동작소방서 한국전력공사 등과 협력해 강도, 절도 예방 및 대응 소화, 연소 및 화재 예방 시설물 안전사고의 예방 및 대응 등 관련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전기자동차 충전구역의 화재에 대비해 충전시설에 대한 안전 교육을 특별 실시한다.
이와 함께 공동주택의 전기료 및 온실가스 배출을 절감하는 승강기 자가발전장치 설치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회도 진행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공동주택은 화재가 발생하면 급속도로 번질 수 있어 평소 소방시설 유지·관리는 물론 관계자와 입주민의 화재안전수칙 이행이 중요하니 적극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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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은 즐거워 서대문구 어린이 뉴스포츠 클럽 운영
토요일은 즐거워 서대문구 어린이 뉴스포츠 클럽 운영
[AANEWS] 서대문구가 어린이 비만 예방과 신체활동 습관 형성을 위해 관내 초등학교 1~2학년생을 대상으로 ‘뉴스포츠 클럽’을 운영한다.
5월 13일부터 7월 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홍제역 인근 하하호호 홍제마을활력소 1층 다목적실에서 무료로 열린다.
참여 어린이들은 총 8회에 걸쳐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패드민턴 어린이 골프놀이 인디아카 아치볼 LED발목줄넘기 스파이크볼 등을 실내에서 안전하게 즐긴다.
또한 놀이형 응용 게임에도 참여한다.
클럽 A반은 오전 10시 10분, B반은 오전 11시 10분부터 50분씩 운영되며 카카오톡 채널 ‘서대문구보건소 건강운동실’ 1:1대화창을 통해 각 반 16명씩 모두 32명이 선착순 신청할 수 있다.
학부모들은 수업을 참관하거나 별도 공간에서 휴식할 수 있다.
구는 법정공휴일로 휴강하는 주간에는 이 프로그램 참여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할 수 있는 ‘건강 간식 먹기 챌린지’를 비대면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흥미로운 뉴스포츠 클럽을 통해 성장기 어린이들이 신체활동을 늘리고 건강한 행동 습관을 형성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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