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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청소년 5만 5천여명이 찾은 곳
강동구 청소년 5만 5천여명이 찾은 곳
[AANEWS] 강동구는 천호 청소년문화의집 개관 1주년을 맞이해 오는 5일에 구민과 함께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천호 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대상 복합문화시설이다.
지난해 4월 개관 이후 생활밀착형 문화공간과 청소년 활동 거점기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총 5만 5천여명 이상의 지역 청소년 및 주민들이 시설을 이용했다는 점이 주목된다.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동아리실, 북카페, 녹음실 등 다양한 시설로 구성한 점과 청소년운영위원회를 통해 주 이용자인 청소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점이 입소문을 타며 많은 관심을 받은 것이다.
또한, 총 66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외국어·과학·음악클래스 등 교육문화 사업과 글로벌 청스토랑·천문투어 등 문화교류사업, 학교와 연계한 창의적 체험활동, 가상 진로체험 등이다.
정혜정 아동청소년과장은 “천호 청소년문화의집을 통해 청소년들의 창의적이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며 “5일에 개최되는 1주년 기념식에도 온 가족이 오셔서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오는 5일에 개최되는 1주년 기념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1주년 기념식 체험부스 가족 포토존 먹거리 및 나눔장터 세대공감 놀이 버스킹 및 마술공연 등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즐길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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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지킴이’로 현장민원 적극 대처한다
강동구청
[AANEWS] 강동구는 현장민원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2023년 강동지킴이 발대식‘을 5월 4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강동지킴이‘는 내가 사는 지역의 취약요소를 잘 알고 있는 주민으로 구성된다.
주민이 직접 현장에 나가 순찰을 돌며 생활불편 사항을 파악하고 이를 통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총 3만 2천여 건에 달하는 청소, 안전 등 생활 불편 사항을 신고했다.
올해는 현장행정을 더욱 강화한다.
우선 ’안전하고 쾌적한 강동~ 우리가 지킨다“라는 캐츠프레이즈를 정했다.
기존 ‘강동살피미’에서 ‘강동지킴이’로 명칭을 변경하고 인원도 114명에서 190명으로 대폭 확대했다.
사전에 현장 활동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임동철 감사담당관은 “동별 취약 요소는 그 지역을 살고 있는 주민이 가장 잘 안다”며 “‘강동지킴이’ 현장 활동을 통해 주민 불편사항에 적극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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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교하도서관, 열린 강연으로 성매매집결지 폐쇄 뜻 모아
파주시 교하도서관, 열린 강연으로 성매매집결지 폐쇄 뜻 모아
[AANEWS] 파주시의 성매매집결지 폐쇄 정책을 시민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파주시 교하도서관에서 지난 4월 세 차례에 걸쳐 진행한 열린 강연이 많은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파주시의 주요 정책을 강연과 토론회, 관련 도서 전시로 시민과 공유하는 연중 기획 ‘파주시 정책테이블: 책으로 만나는 나의 도시’의 일환으로 열렸다.
지난 4월 19일과 26일에는 ‘인권과 상식의 경계: 성매매 집결지 폐쇄를 앞두고’란 주제의 열린 강연을 통해 인간의 존엄성을 파괴하는 성매매와 사회 안전망에 대해 사유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4월 29일에는 ‘행동하는 사람들과의 스몰토크: 파주 성매매 집결지의 시작을 이야기하다’라는 주제로 파주 성매매 집결지의 형성과정과 역사, 현재 추진 중인 성매매집결지 폐쇄 현황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인권활동가 류은숙, 상식의 경계선 ‘인권’을 이야기하다먼저 지난 4월 19일에는 성매매 집결지 폐쇄 문제를 이야기하기에 앞서 시민들과 함께 인권에 대해 정확히 인식할 수 있도록 사람을 옹호하라의 저자이자 인권활동가인 류은숙의 기조강연이 열렸다.
존엄성, 취약성, 자유와 책임, 자율성 등의 키워드를 통해 우리가 흔히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인권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짚어 보고 사람을 옹호하는 인권의 가치에 대해 사유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신박진영, 모든 상식을 집어삼킨 한국의 성매매 문제를 말하다이어서 4월 26일에는 성매매, 상식의 블랙홀의 저자이자 대구의 성매매집결지 ‘자갈마당’의 폐쇄에 앞장섰던 신박진영을 초청해 한국식 성매매 형성과정과 국가가 주도해 성매매를 발전시켜온 역사를 다뤘다.
계급과 빈곤이라는 경제적 관점에서의 성매매 문제부터 성매매 피해자의 삶과 그 이후, 그리고 전국의 성매매 집결지의 폐쇄 과정을 다뤄보며 성매매 집결지 폐쇄에 있어 지자체의 의지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하며 마무리됐다.
기지촌 연구활동가 박경태 감독이 말하는 파주 성매매 집결지 형성과정성매매 집결지 문제를 인문·사회적 관점으로 풀어본 2회의 강연 이후 파주시의 성매매집결지 추진 현황과 사례를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4월 29일 ‘행동하는 사람들과의 스몰토크: 파주 성매매 집결지의 시작을 이야기하다’가 열렸다.
파주시 여성가족과와 함께 기획해 마련한 이 자리에서는, 먼저 김경일 파주시장이 ‘파주 성매매집결지 폐쇄 추진계획’ 발표를 통해 그간 추진 경과를 참석자들에게 직접 브리핑하고 미래의 연풍리 비전을 제시하며 해당 현안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과 격려를 얻었다.
이어서 ‘임신한 나무와 호랑이’ 등 기지촌과 관련한 다큐멘터리 영화를 다수 연출한 박경태 감독이 강연자로 나서 한국전쟁 이후 기지촌 형성과정을 연구한 방대한 자료를 시민들과 나눴다.
특히 박경택 감독은 한국전쟁 이후 파주에 미군기지가 다수 들어서고 특히 주한미군 전체가 활용했던 미군 휴양시설인 RC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파주에 4곳이 설치됨에 따라 기지촌이 대규모로 생겨났고 이를 기점으로 성매매집결지가 형성됐다는 파주의 아픈 역사 현실을 시민들과 공유했다.
강연에 참석한 한 시민은 “지역 현안에 맞는 주제선정이 탁월했다”며 “이전부터 성매매 관련 교육을 들어왔는데, 다양한 강연을 들으며 파주시에서 추진하는 성매매집결지 폐쇄 정책에 공감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행사를 기획한 교하도서관 담당자는 “도서관이 파주시의 현안을 시민과 공유하고 공론화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5월부터는 파주시의 친수공간 조성 사업을 주제로 도시개발과 생태환경 등 다각적 관점에서 사업을 조망할 수 있는 도서와 자료를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파주시 정책테이블 및 연계행사와 관련된 정보는 교하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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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경제·사회·지리적 제약 뛰어넘는 3초 문화사업 추진
파주시, 경제·사회·지리적 제약 뛰어넘는 3초 문화사업 추진
[AANEWS] 파주시가 ‘문화의 공정한 접근기회 보장’을 위해 ‘3초 문화사업’을 추진한다.
‘3초 문화사업’은 경제적·사회적·지리적 제약을 뛰어넘어 파주시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문화를 누릴 수 있는 문화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파주시는 이를 통해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문화공연을 누릴 수 있게 하고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파주시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문화공간공유 활성화 지원사업 아침문화살롱 마을문화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예술인 창작활동 기반 마련과 시민 문화예술 향유위한 ‘문화공간공유 활성화 지원사업’먼저 ‘문화공간 공유 활성화 지원사업’은 공연·전시·발표·창작활동 등 기타 예술활동을 위한 문화공간 임대료와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체험 및 프로그램 운영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의 최대 90%를 지원한다.
올해 4월, 9개 단체가 선정됐으며 공모에 선정된 단체들은 창작활동 지원을 통해 일상속에서 시민들과 함께 문화예술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문화예술공연은 저녁과 주말이라는 편견을 깬 ‘아침문화살롱’올해 처음 추진한 아침문화살롱은 자녀 양육 등 여러 사유로 문화공연을 누릴 기회가 적은 시민을 대상으로 한, 아침에 즐기는 토크 콘서트다.
재즈, 샹송, 오페라, 국악, 탱고 등 매월 서로 다른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과 해설, 토크가 함께 펼쳐진다.
운정, 금촌, 조리, 문산 지역 순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진행되며 지난 3월에는 운정 솔가람아트홀에서 재즈공연이, 4월에는 파주시민회관에서 샹송공연이 펼쳐져 시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파주 곳곳이 문화마을, 도심으로 나가지 않고 우리마을에서 누리는 문화 ‘마을문화지원사업’‘마을문화지원사업’은 생활권을 공유하는 지역 주민들이 문화공동체를 구성해 주도적으로 문화예술 활동사업을 추진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문화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공모 사업엔 탄현면, 법원읍 등 10개 마을문화공동체가 선정돼 주민들과 함께 마을의 특성을 살린 문화예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직장인과 시민들을 위한 ‘퇴근길 힐링 음악회’와 거리에서 문화예술을 즐기는 ‘파주愛 버스킹’ 등 올해 새롭게 시작된 사업으로 시는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 수요를 반영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
한편 시는 지난 4월 경기도 공모 사업인 ‘유휴공간 문화재생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확보한 도비 3억3,500만원으로 문화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법원읍에 폐교를 활용한 미술관 및 창작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로써 문화기반시설 편중에 따른 지역 간 문화 격차가 해소될 전망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시민이 행복하고 살고 싶은 파주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시민의 문화 만족도가 높아야 할 것”이며 “지역별로 치우침 없는 고품질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고 골고루 문화생활을 누리는 ‘문화의 힘’을 키워 더 활력 있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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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제51회 어버이날 기념 효행자 및 장한어버이 등 표창
강원도청
[AANEWS] 강원도는 제51회 어버이날을 기념해 평소 효행을 적극 실천하는 등 효 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정, 31명에게 정부 및 도지사 표창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표창대상: 31명 - 효행자 20명, 장한어버이 6명, 효 실천 기관·단체 5개소 정부포상으로는 효행자, 효 실천 기관 1개소가 선정됐다.
-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전옥화 님은 젊은 나이에 배우자 사망 후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불구하고 3명의 자녀를 혼자 양육하면서 홀로된 시부도 44년간 극진히 봉양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고성장례식장은 장례식장이 없었던 고성군에 첫 장례식장을 개업해 현대화된 시설과 체계적인 장례문화를 제공해 왔으며 국가유공자와 저소득층의 장례 시 장례비 지원, 코로나19 사망자 발생 시 시신을 무료 이송해주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보건복지부 장관 포상으로는 효행자, 장한어버이가 선정됐다.
- 효행자 표창을 수상하는 하기동 님은 산불감시원으로 근무하면서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7년간 고령의 노모를 지극정성으로 봉양한 공로를 인정받았고 - 장한어버이 표창을 수상하는 김종필 님은 홀로된 어머니를 30년간 지극정성으로 모셨고 ‘사랑, 감사, 근면’이라는 가훈을 기본으로 2남 1녀를 훌륭하게 양육해 3남매 모두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도지사 포상은 평소 지극한 정성으로 효행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효행자 18명, 장한어버이 5명, 기관 및 단체 4개소를 표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수상자 명단: [붙임] 참조 - 시상은 시군별 어버이날 기념행사 등을 통해 정성껏 전달할 예정이다.
이경희 도 복지국장은 “제51회 어버이날을 맞아 표창을 수상하신 모든 분께 축하드리며 경로효친의 문화 확산과 건강한 가정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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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내 하천 수질 84%‘매우좋음’등급 유지
강원도청
[AANEWS] 강원도는 ‘2022년도 하천 수질측정망’ 운영실적을 분석한 결과 도내 하천 450개 지점 중 378개 지점이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 매우좋음등급으로 평가됐다고 밝혔다.
- 전국 매우좋음 등급률과 비교하면 3.8배 이상으로 깨끗한 수질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도는 하천 수질 변화 추세를 파악하기 위해 수질측정망을 매년 운영하고 있다.
- ’22년에는 북한강 149개 지점, 남한강 189개 지점, 동해 84개 지점, 한탄강 13개 지점, 낙동강 15개 지점에 대해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 부유물질량 등 8개 항목을 매월 또는 분기별로 수질조사를 실시했다.
하천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 기준으로 매우좋음 등급비율은 꾸준히 증가 추세를 보이며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약 10%가 증가된 것으로 분석됐다.
- 이는 오염도가 높은 하천에 비점오염저감사업, 생태하천복원사업, 하수관거 분리사업 등 저감사업을 추진해 개선된 것으로 확인된다.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 매우좋음 등급률 : 73.7% ⇨ 84% 도내 하천은 전반적으로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 기준 매우좋음~좋음 등급으로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단계천과 원주천은 수질 오염도가 높게 나타나 관리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 이에 해당 지점에 대해서는 개선대책을 마련해 철저한 관리를 추진할 예정이다.
’22년 평균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 농도 : 단계천 10.7 , 원주천 3.5 도 관계자는 2023년에는 도내 하천 449개 지점에 수질측정망을 운영함과 동시에 3,694억원을 투자해 고랭지밭 흙탕물 관리 및 노후 상하수도 정비 등 수질개선 사업을 추진해 깨끗한 수질이 유지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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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대기업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기념” 축하행사 줄이어
강원도청
[AANEWS] 5월 한달 내내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기념하는 국내 굴지의 대기업들의 축하 행사가 줄이어 진행된다.
강원도와 이들 기업들은 사전 업무협의를 통해 특별자치도 출범 전 도 내외 축하 분위기 고조를 위해 특별세일 특별상품 출시 등을 기획했다.
우선 유통 분야에서는 농협 하나로마트가 지난 4월 13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도내 70여개소에서 특별자치도 출범기념 세일행사를 진행했고 이번에는 국내 대형마트 3사가 공동으로 5월 18일부터 24일까지 1주일간 도내 13개 전 매장에서 특별자치도 출범기념 세일페스타를 진행한다.
- 행사기간동안 특별자치도 축하 세일행사와 동시에 매장 내 특별자치도 홍보 현수막 게첨, 홍보영상을 송출 등 도민들이 특별자치도 출범을 체감할 수 있도록 축하 붐조성에 앞장선다.
가전업계 대표주자인 LG·삼성도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기념하는 행사에 동참한다.
각 사는 도 내 전 매장 내외부에 특별자치도 출범을 알리는 현수막을 게첨하고 출범기념 특별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 삼성스토어 : 구매금액대별 다양한 사은품 증정 선착순 100명 한정 - LG베스트샵 : 매장별 다채로운 행사진행 강원권 본사직영 13개 매장 금융업계 선두주자인 NH농협은행, 신한은행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기념하며 최종금리 4%대 이상의 적금상품을 직접 개발해 도내 전 영업점에서 판매하고 특별자치도 출범을 축하하기 위해 각 매장별 ATM기 상 홍보문구 송출 및 축하 현수막을 게첨하는 등 자체 축하 행사를 진행한다.
- NH강원특별자치도 특판적금 : 6개월 이상 12개월 이내 가입기간, 1만원 이상 30만원 이내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1인1계좌 개설 가능하며 기본금리 +0.5% 우대금리를 제공 - 신한 플랫폼 특별적금 : 6개월 가입기간, 1천원 이상 30만원 이내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1인1계좌 개설 가능하며 기본이자율 연 2.0%에 2개의 조건 충족으로 2.0% 우대이자율을 제공한다.
국내 최대 주류업체인 하이트진로와 롯데주류도 축하 대열에 합류해 강원특별자치도 특별자치도 출범기념 소주와 맥주를 출시한다.
도민들은 5월 초순부터 시중에서 특별자치도 특별 맥주와 소주를 접할 수 있다.
위 행사들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앞두고 강원도민들이 좀 더 일상생활에서 특별자치도 출범을 체감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강원도와 각 업체들과 협업으로 기획됐다.
박용식 도 특별자치국장은 “국내 최고의 기업들이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축하하고 사전 붐업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데 대해 감사의 인사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6.11일이 온 국민이 즐거워하는 축제의 날이 될 수 있도록 출범 전 강원특별법 개정안 국회통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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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주민자율방재단으로 동네 취약지역 방역소독 실시
강동구, 주민자율방재단으로 동네 취약지역 방역소독 실시
[AANEWS] 강동구는 모기 등 위생해충이 집중 발생하는 여름철을 대비해 주민자율방역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주민자율방역단은 총 130여명의 지역주민으로 구성했다.
5월부터 10월까지 약 6개월간 각 동별 주택가 골목 및 시장, 공원 등 취약 지역의 방역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지난 27일에는 발대식을 개최해 자율방역단의 직무수행 관련 이론교육과 실습을 병행했다.
특히 방역장비 사용방법, 장비작동 시연을 했고 약품 배부, 방역장비 점검 및 수리도 함께 이루어져 본격적인 활동 전 사전준비도 마쳤다.
이와 별개로 위생해충으로 인한 감염병 예방 및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적극 대처한다.
모기발생 취약시설에 대해 매월 방역작업계획을 수립하고 보건소 방역반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하절기에는 모기성충 방제를 위한 연무방역을 실시하고 동절기에는 300세대 미만 공동주택 주변 하수구 등에 유충구제를 집중 실시하는 등 상시 방역체계를 가동 중이다.
임성혁 보건행정과장은 “생업 등으로 바쁘신 중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방역활동에 참여해 주신 주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올해 새롭게 구성된 주민자율방역단을 통해 동별 지역 특성에 맞는 방역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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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자원봉사센터 “꽃心 놀이터” 운영
사천시 자원봉사센터 “꽃心 놀이터” 운영
[AANEWS] 사천시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일 정동면 죽담 경로당에서 꽃으로 마음을 안정을 찾기 위한 ‘꽃심 놀이터’ 운영 사업을 진행했다.
2023년도 경남 시·군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번 사업은 미니 정원을 만들어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계획된 사업이다.
이날 힐링생태정원 전명주 선생의 재능기부와 함께 지역 봉사자들이 참여해 커피 자루에 쌈채소를 심기, 달걀 껍질과 난각을 이용한 천연 비료로 초화류 심기, 화분 푯말 제작하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자원봉사센터는 정동면 죽담 경로당을 시작으로 서포면 구포마을회관과 동서동 동동 경로당에서 ‘꽃심 놀이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조현근 센터장은 “일회성 활동에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과 봉사자들이 꾸준히 화단을 관리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 생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사랑원 노인지원센터 노인맞춤 돌봄 생활지원사는 “어르신들과 함께 활동 방법을 같이 배우고 진행하는 것이 즐거운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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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사천지구협의회 선구동 봉사회, 어린이날 선물 꾸러미 전달
대한적십자사 사천지구협의회 선구동 봉사회, 어린이날 선물 꾸러미 전달
[AANEWS] 대한적십자사 사천지구협의회 선구동 봉사회는 지난 2일 어린이날을 맞아 관내 어린이들이 행복한 어린이날을 만끽할 수 있도록 관내 저소득 가정 어린이 10명에게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선물 꾸러미는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시리얼, 과일 과자 등으로 구성했으며 회원들이 직접 선물 꾸러미를 만들어 가가호호 방문 전달했다.
강영숙 선구동 적십자사 봉사회장은 “작은 선물이지만 선물 꾸러미를 받고 행복해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기쁘고 어린이들이 즐거운 어린이날을 보내고 씩씩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선구동 적십자사 봉사회는 구호물품 지원 및 홀로 사는 어르신 무료 급식 봉사 등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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