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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만두 축제 토론회 개최
원주 만두 축제 토론회 개최
[AANEWS] 원주시는 지난 3일 시청 7층 회의실에서 원주 만두 축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중앙동 전통시장 상인회장과 만두 업종에 종사하는 상인 등 15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앞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축제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박명옥 경제진흥과장은 “전통시장 상인회와 긴밀하게 협업해 만두 축제를 통한 전통시장 매출 증진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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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도시관광공사, 트로트뮤지컬 ‘님과 함께’ 막 올려
파주도시관광공사, 트로트뮤지컬 ‘님과 함께’ 막 올려
[AANEWS] 파주도시관광공사가 2023 첫 번째 기획공연으로 트로트 뮤지컬 ‘님과 함께’를 개최한다.
경기문화재단의 ‘공연장 상주단체 지원사업’ 선정을 통해 추진되는 ‘님과 함께’는 공사와 ‘초이스뮤지컬컴퍼니’가 함께 선보이는 창작 뮤지컬이다.
갑갑한 도시를 벗어나 전원의 낭만을 꿈꾸며 귀농한 부부와 이웃 간의 따뜻한 이야기를 다양한 에피소드로 풀어낸 주크박스 뮤지컬로 우리 귀에 익숙한 트로트 명곡들이 함께해 공연장을 찾는 관객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13일 오후 2시 5시, 문산행복센터 대공연장에서 막을 올리는 뮤지컬 ‘님과함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파주도시관광공사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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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구동 송림사거리~월운정사거리 도로 확포장 공사 착공, 도심지 내 병목구간 교통 정체 해소
단구동 송림사거리~월운정사거리 도로 확포장 공사 착공, 도심지 내 병목구간 교통 정체 해소
[AANEWS] 원주시는 단구동 송림사거리~월운정사거리 구간의 병목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8일 6차선 확포장 공사를 착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지난 2010년 완공한 늘품사거리~송림사거리 구간과 혁신도시 연결로로 2018년 개통한 월운정사거리~국과수사거리 구간 사이에 4차선으로 남아 있던 400m 구간을 6차선으로 확포장 하는 사업이다.
그간 해당 구간은 병목현상에 따른 출퇴근 시간대 지정체 등 교통혼잡이 심각해 도로 확장에 대한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총사업비 90억을 투입, 내년 5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에 들어가게 됐다.
원주시 관계자는 “본 사업의 시행으로 혁신도시와 기존 도심권의 이동 편의성이 증진돼 시민의 도로 이용 편익이 크게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빠른 시일 내에 공사가 완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지만 공사 기간 통행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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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버드랜드 어린이날 특별프로그램 성료
서산버드랜드 어린이날 특별프로그램 성료
[AANEWS] 충남 서산버드랜드에서 5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이해 추진했던 ‘2023 서산버드랜드 어린이날 특별프로그램’이 사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 7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시에 따르면 ‘어린이들의 생태놀이터, 서산버드랜드’라는 주제로 서산버드랜드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모두 4천 7백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긴 것으로 집계됐다.
행사 중 비바람이 몰아치는 궂은 날씨에도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줄지어 방문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서산버드랜드를 찾은 어린이들에게 새롭게 선보인 어린이 놀이터, 어린이 인형극, 조류부화 체험과 함께 마술공연은 인기 만점이었다.
앵무새 체험, 페이스 페인팅, 솟대 만들기 등 생태체험과 어린이놀이, 가족체험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은 연신 즐거운 표정이었다.
서산버드랜드에서는 행사 기간 중 비바람이 예보됨에 따라 긴급하게 시설을 보완하고 놀이 기구를 교체하는 등 관람객이 불편하지 않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대비했다.
김종길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은 “이번 특별프로그램에 많은 성원과 관심을 가져준 시민과 관광객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보다 많은 관광객이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편의시설 확충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버드랜드에서는 올해 행사를 분석해 인기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신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내년 행사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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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홍성군 공직자,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
예산군청
[AANEWS] 예산군과 홍성군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및 지자체간 협력 증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기부는 예산군 건설교통과와 홍성군 건설교통과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으며 예산군과 홍성군의 교류와 협력 관계를 증진하고 두 지자체의 고향사랑기부제도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정재현 예산군 건설교통과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에 관한 관심이 확산되고 건전한 기부문화가 조성되길 바란다”며 “예산군과 홍성군의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월 초 최재구 예산군수와 이용록 홍성군수가 상호 기부하며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의 시작을 알렸으며 지난 4월에는 예산군의회 이상우 의장과 홍성군의회 이선균 의장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탁한 바 있다.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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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대한한돈협회 보은지부 저소득 가정에 한돈 400kg 기탁
보은군, 대한한돈협회 보은지부 저소득 가정에 한돈 400kg 기탁
[AANEWS] 대한한돈협회 보은지부는 지난 8일 보은군청을 방문해 관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한돈 200상자를 지정 기탁했다.
방희진 지부장은“한돈협회 회원들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각 가정에 잘 전해지길 바란다”며“맛있는 우리 돼지고기를 드시고 행복한 가정의 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매년마다 취약계층을 위해 한돈을 기탁해 주시는 대한한돈협회 보은지부 회원님들께 감사하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관내 저소득층 200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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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제51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개최
보은군, 제51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개최
[AANEWS] 보은군은 지난 8일 보은군실버복지관과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이 부모님의 사랑과 경로효친의 전통적 미덕을 알리기 위한 제51회 어버이날 기념행사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먼저 보은군실버복지관 주관으로 열린 행사에는 최재형 보은군수, 최부림 보은군의회 의장, 군의원, 유관기관 및 민간사회단체장, 노인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버이날 유공자 표창, 가족愛순간 사진 및 산문·사행시 공모전 입상자 수여 등 기념식과 행복나눔단 봉사단의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에서는 최재형 군수님과 최부림 보은군의회의장, 군의원, 유관기관 및 민간사회단체장 등 내빈들이 고령의 노인분들에게 카네이션 달아드리기와 배식 봉사도 같이 이뤄져 어버이날 행사의 의미를 더해다.
실버복지관에 거주하는 한 노인은“자식들이 늘 바빠서 자주 만나지 못해 속상했지만 이렇게나마 어버이날 행사로 행복한 하루를 선물 받아서 기쁘다”고 말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어버이의 헌신적인 희생을 잊지 않고 효를 되새기는 날인 어버이날 만큼은 어르신들 마음에 위안이 될 수 있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며“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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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3동 행복키움지원단, 어버이날 홀몸어르신께 카네이션 전달
천안시청
[AANEWS] 천안시 쌍용3동 행복키움지원단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카네이션과 위문품을 함께 전달했다.
이날 행복키움지원단은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카네이션과 위문품을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카네이션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어버이날이지만 찾아오는 사람이 없어 적적했는데 생각지도 못한 카네이션도 받고 이야기도 하며 즐거운 하루였다”고 말했다.
황규현 단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준비한 작은 선물이지만 어르신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며 뿌듯했다”고 전했다.
전경애 쌍용3동장은 “카네이션을 전달하면서 어르신 건강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어르신들에게는 조금이나마 위안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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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일봉동, 어버이날 ‘공경·효네이션’ 실천하기
천안시청
[AANEWS] 천안시 일봉동은 8일 행복키움지원단이 어버이날을 맞아 ‘공경·효네이션’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희망나무키우기’사업 중에 하나로 추진된 ‘공경·효네이션’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 화분을 전달하며 효와 공경을 실천하는 사업이다.
이날 김용경 일봉동장과 행복키움지원단 단원들은 저소득 어르신 22가구를 방문해 카네이션 화분을 전달하며 어버이 은혜에 감사를 표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일봉동행복키움지원단이 추진하고 있는 ‘희망나무키우기’ 사업은 우울감이 있는 저소득 1인에게 매월 계절별 반려식물을 지원해 우울감을 해소하고 고독사를 예방하는 사업이다.
이영우 행복키움지원단장은 “어버이의 희생과 사랑의 보살핌 덕분에 우리 세대가 무탈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어버이로서 자부심을 갖고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용경 일봉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공경·효네이션’을 추진해주신 행복키움지원단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쳐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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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전통문화관, 어른으로서의 첫걸음 성년의례
수원전통문화관, 어른으로서의 첫걸음 성년의례
[AANEWS]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5월 9일 화요일부터 13일 토요일까지 수원전통문화관에서 ‘전통의례교육-성년의례’ 전시와 교육을 진행한다.
전통의례교육은 개인의 성장과정과 함께하는 전통적인 통과의례에 중점을 둔 전시 및 교육으로 사람의 생애주기 구분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대의 성인식에 해당하는 전통 성년의례를 주제로 한다.
성년의례는 한 사람의 성인으로 자신의 본분을 다하기 위한 의무를 지는 과정이다.
수원전통문화관 방문객은 전통 성년의례인 관례와 계레의 복식 전시 관람과 예절강사의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또한 성년선언서 작성도 체험할 수 있다.
수원전통문화관 관계자는 “성년의 날을 맞아 전통 성년의례에 대해 알아보고 과거의 성년례란 단순히 연령에 따른 것이 아닌 새로운 자아와 도덕적 책임을 준비하는 과정이었음을 배우면 좋을 것이다”며 “성년이 되는 방문객들이 성인이 된 기쁨과 함께 책임과 의무를 확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통의례교육-성년의례’은 수원전통문화관을 방문하는 누구나 전시 관람 및 교육 참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수원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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