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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경기도 제4회 지적측량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평택시, 경기도 제4회 지적측량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AANEWS] 평택시는 경기도에서 개최한 ‘2023년 제4회 지적측량 경진대회’에서 1위에 입상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경기도는 지적 분야 기술발전을 도모하고 지적측량 실무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천시 미란다호텔 일원에서 ‘2023년 국토정보업무 혁신 세미나 및 지적측량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경진대회에는 道 내 18팀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였으며 평소 쌓아온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잠재된 측량실력을 뽐냈다.
평택시에서는 지적직 공무원 김홍선, 민덕근, 김태현 3인이 한 팀을 이뤘으며 지적측량 장비 운용의 적정성, 측량성과 결정의 정확성 및 신속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3인은 지적측량성과 검사 등 지적업무 담당자로서 지적측량 능력을 겸비해 업무에 매진하고 있으며 이번 입상으로 6월 중 개최하는 국토부 지적측량 경진대회에 道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윤종복 시 토지정보과장은 “지난 국토부 경진대회 은상 입상에 이어 우리시 지적직 공무원의 지적측량 능력이 높게 평가되는 좋은 기회였으며 앞으로도 지적측량성과 검사 역량을 강화해 토지 경계 관련 지적측량 민원을 예방하고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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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헬스케어 김정헌 대표, 고향사랑의 마음은 계속
영동군청
[25-20230508112114.jpg][AANEWS] 나노헬스케어 김정헌 대표가 8일 영동군청을 찾아 200만원의 기부금 기탁 의사를 밝히며 고향사랑 기부제에 동참했다.
영동읍 비탄리가 고향인 김정헌 대표는 매년 고향인 영동군을 찾아 성금, 물품, 장학금 등 군민들과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제도가 시행된 이후 3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한바 있으며 이날은 200만원의 기탁금을 보태며 총 기부 한도액인 500만원을 기부하기로 하며 변함없는 고향사랑을 이어갔다.
김정헌 대표는 “고향인 영동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서 고향사랑 기부금을 냈다”며 “항상 영동을 응원하며 지역의 나눔 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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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선 평택시장, “노년이 빛나는 따뜻한 도시 만들겠다”
정장선 평택시장, “노년이 빛나는 따뜻한 도시 만들겠다”
[AANEWS] 평택시는 노인 세대가 증가하면서 어르신들이 활력 있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정주 여건을 만들겠다고 8일 밝혔다.
올해부터 시는 어르신 자택 근처에서 다양한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 신축하게 되는 ‘주민센터’에 노인이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실 확충을 정책에 반영하고 있으며 생활 속 복지 인프라를 확충해 노후가 행복한 평택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지난 ’18년도부터 노인복지관 확충을 위해 노력한 결과, ’21년에는 서부노인복지관을 신축 개관해 이용 어르신이 전년 대비 43%가 증가했으며 ’25년도에는 약 586억원을 들여 북부노인복지관 및 도일복지관 착공과 함께 고덕복지관 이용을 시작으로 노인 여가 생활 증진에 박차를 가할 준비를 차근차근하고 있다.
올해에도 38억원 예산을 지원하는 4개 복지관 및 노인대학은 사회교육, 교양강좌, 체육활동 등 운영으로 1일 4000여명의 어르신이 이용하고 있어, 지역사회에서 어르신 건강지킴이로서의 노인복지 인프라의 허브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노인 일자리 사업의 경우 총 3843명이 참여하게 되는 일자리는 일일 3시간씩 월 10회 참여하게 되는 공익형 일자리부터 1일 8시간 근무하게 되는 사회서비스형 일자리까지 어르신이 사회참여 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보람된 시간을 보내면서 사회일원으로서 존재감 형성까지도 미치게 되는 성과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에는 노인 일자리 사업으로 시비 6억4천만원을 지원함으로써 379개의 일자리를 추가 확보해 일자리를 희망하고 있는 어르신 욕구에 부응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무엇보다도 행정의 손길이 닿지 않아 고통받는 노인 세대가 없도록 홀몸노인을 중심으로 맞춤돌봄 서비스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안부 묻기 유제품 지원사업 무료급식 지원 카네이션하우스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돌봄에 사각지대가 없는 어르신의 안전한 일상을 더욱 살필 계획이라고 전했다.
어르신의 문화·체육활동으로는 노인 지도자 교육을 비롯해 그라운드 골프 대회 찾아가는 문화배달 서비스 지원 이동복지관 사업 어르신 인생노트 사업 등을 추진해 어르신의 일생이 문화가 되고 서로 향유 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에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어르신 가장 가까이 있는 경로당은 단순한 장소의 개념이 아닌 이웃과의 관계, 취미활동, 사회교육을 통해 은퇴 이후 노년층이 사회생활을 공유하는 이상적인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약 13억원을 들여 경로당 현대화사업과 함께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어 건강한 일상과 사회참여가 경로당에서 펼쳐질 수 있도록 뒷받침하게 된다.
정장선 시장은 “어르신이 사는 곳 가까이에서 가족과 이웃이 함께 누리는 복지시설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겠다”며 “2023년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노인정책 발전에 관심과 지지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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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제101회 어린이날 큰잔치 성황리에 마쳐
평택시, 제101회 어린이날 큰잔치 성황리에 마쳐
[AANEWS] 평택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하고 평택시가 후원한 2023년 제101회 어린이날 큰잔치가 지난 5일 우천으로 인해 3개 권역 실내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개최됐던 행사가 4년 만에 대면 행사로 개최됐고 오랜만에 온 가족이 함께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공룡머리띠·태양계 행성 조명등 등 각종 만들기 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방화복 착용 체험, 경찰관 체험, 실종아동 예방 지문 사전 등록 프로그램 등 체험부스 및 태권도 시범, 마술쇼, 댄스공연, 파워 점프, 점핑 줄넘기, 오케스트라 연주 등 다양한 무대공연을 마련했고 팝콘, 슬러시, 뻥튀기 등을 무료로 제공했으며 미아방지 예방 캠페인, 금연·비만 예방 홍보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해 유년시절의 동심을 불러일으키고 가족과의 추억을 만드는 좋은 시간이 됐다.
또한 ‘5월’을 주제로 그림그리기 대회를 진행해 지역 어린이들이 재능을 마음껏 뽐내는 기회를 마련했다.
행사에 참석한 정장선 시장은 “이번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와 체험을 준비한 만큼 어린이들과 시민들이 즐겁고 소중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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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면바르게살기위원회, 한마당 경로위안 잔치 개최(
영동군청
[AANEWS] 충북 영동군 양산면바르게살기위원회가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지역 노인들을 초청해 양산초등학교 조양관에서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경로효친사상을 고취하고 주민 화합의 장을 만들고자 양산면바르게살기위원회가 행사를 주관했으며 지역내 기관단체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후원했다.
또한, 재능기부팀의 색소폰 연주와 함께 숟가락 난타와 마을별 노래자랑,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여주민들은 모처럼만의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즐겼다.
정찬복 바르게살기위원장은 “많은 어르신들이 이번 경로잔치에서 따뜻한 정을 나누고 웃음을 나눈 거 같아 뿌듯하며”며 “지역발전과 화합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활동을 계획해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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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촌면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어버이날 효도 떡 나눔 행사
영동군청
[AANEWS] 충북 영동군 상촌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기념해 상촌면 내 마을 노인들을 대상으로 효도 떡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대상자는 상촌면 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거주하는 마을의 독거노인 및 노인부부 가구 중150 세대를 직접 선정했다.
이번 효도 떡 나눔 행사는 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추진됐으며 남승록 위원장과 남승일 위원은 각 쌀100kg 씩 기부하며 나눔활동을 지원했다.
어버이날 효의 의미를 되새기고자하는 취지로 마을 어르신의 건강과 안부를 챙기며협의체 위원들이 떡을 포장해 직접 대상 가정까지 전달했다.
조도숙 상촌면장은 “우리면 어르신들의 건강과 마음까지 신경써주시고 보듬어주시는 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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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민은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을 끝까지 거부한다”
“광명시민은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을 끝까지 거부한다”
[AANEWS] 18년 동안 결론짓지 못한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여부가 판가름 날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하루 앞두고 광명시민들이 거부 의사를 다시 한번 확고하게 다졌다.
광명시는 8일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거부 범 광명시민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끝까지 차량기지를 거부하겠다고 선언했다.
시민대표로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반대 공동대책위원회가 주최한 이날 공동기자회견은 박승원 광명시장, 양기대 국회의원, 안성환 광명시의회 의장과 구본신·오희령·이형덕·현충열·이재한·김종오·이지석·김정미 광명시의원, 최민·유종상·김용성 경기도의원이 자리를 함께했다.
기획재정부가 9일 오전 10시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열고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사업 타당성 조사 결과 등을 심의 의결할 예정인 가운데, 박승원 광명시장의 위원회 참석 요청을 묵살하는 등 일방적인 행보를 지속하자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기재부와 국토부에 목소리를 높인 것이다.
이날 박승원 시장은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사업은 18년간 타당성 조사만 3차례란 해온 이미 낡은 정책이며 폐기되어야 마땅하다”며 “국토부는 절차적 민주성마저 훼손한 채 광명시와 광명시민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일방적으로 사업을 강행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사업의 전면 철회, 광명시민과의 직접 소통,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참석을 요청했다.
박 시장은 국토부가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사업을 추진하려면 법에 따라서도 시민과의 소통이 먼저라고 재차 강조했다.
현행 철도건설법 제4조3항은 ‘국가철도망구축계획을 수립할 때 국토부장관이 미리 관계 기관장 및 시장·도지사와 협의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그런데도 정부는 광명시와 어떠한 사전 협의도 없이 지난 2021년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을 전제로 제2경인선이 포함된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안을 발표해 광명시민들에게 빈축을 샀다.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사업은 당시에도 타당성 재조사가 진행 중인 미확정 사업이었다.
주민의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업은 주민의 의견을 먼저 들어야 한다는 지방자치법 취지에도 맞지 않다는 게 박 시장의 설명이다.
소음, 분진, 지역단절을 비롯해 노온정수장 오염 위험, 산림축 훼손 등 시민의 삶에 큰 영향을 줄 것이 불 보듯 뻔한데도 정작 당사자인 광명시민의 의견을 수렴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광명시민들도 정부의 일방적인 추진을 비판하며 궐기대회를 비롯해 120차례 이상 릴레이 반대 성명 발표, 촛불집회, 500미터 인간 띠 잇기 등 끊임없이 국토부와 기재부에 소통을 요구해왔다.
이처럼 광명시민의 자발적 반대운동이 계속되자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에 대한 부당성이 널리 알려지면서 사업을 알고 있는 광명시민의 85.2%가 정부의 일방적 이전 사업추진을 반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도 나온 바 있다.
이날 박 시장은 이 같은 광명시민의 뜻을 분명히 전하기 위해서는 기재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 광명시가 참석할 수 있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는 기재부 예비타당성조사 운용지침에 따른 것으로 이 조항은 ‘위원회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에는 지방자치단체의 장 등 당해 사업과 관련된 기관의 관계자로 해금 위원회에 참석해 발언하게 할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
이와 관련, 광명시는 광명시민의 입장을 전하고 사업 반대의 뜻을 분명히 밝히기 위해 참석 허가 요청 공문을 두 차례 보냈지만, 기재부는 불응으로 일관하고 있다.
박 시장은 이어 “정부는 이제라도 30만 광명시민의 가슴에서 뜨겁게 타오르고 있는 민주적 요구에 진지하고 성의있게 나서야 한다”며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사업이 철회될 수 있도록 정부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기재부의 현명한 판단을 요구했다.
이승호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반대 공동대책위원장은 “구로구 민원 해결을 위해 구로지역 정치권 요구에 따라 국가가 추진한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사업이 국책사업으로 탈바꿈됐다”며 “이런 비상식이 아직도 정상화되지 못한 현실이 매우 개탄스럽다”고 한탄했다.
이어 “18년 동안 타당성조사만 3번이나 진행하면서 본격적인 사업추진은 한 걸음도 진행하지 못한 부당한 사업”이라며 “광명시는 일관되게 반대를 외치고 소통을 요구했으며 공정을 기대했지만, 정부는 외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그동안 광명시민과 광명시는 불안과 민-민 갈등, 지자체 간 갈등 속에서 큰 고통을 감내해왔지만 이에 대한 위로와 보상은 전혀 찾아볼 수 없다”며 “끝끝내 사업을 강행하려 한다면 요구가 관철되는 날까지 결사 항전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위원장은 이날 기자회견 직후 세종시 기획재정부 앞으로 이동해 비상대책위원 5명과 삭발식을 거행한다.
또 광명시민의 의사를 전혀 반영하지 않고 있는 정부 관계자를 상징하는 ‘허수아비’를 세워 결의문을 허수아비에게 전달하는 퍼포먼스도 벌인다.
공대위는 정부가 광명시민의 의사를 전혀 반영하지 않고 사업을 강행한다면 정부가 사업을 백지화할 때까지 삭발투쟁을 이어가겠다는 입장도 분명히했다.
이날 공동기자회견에 참석한 안성환 광명시의회 의장은 “시민과의 소통을 철저히 외면한 일방통행 사업이 3번째 타당성 조사를 앞두고 있다는 현실이 참담하다”며 “광명시민을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진행한 국토부와 기재부 관계자는 지금이라도 반성하고 사업을 즉시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양기대 국회의원은 “어떠한 국책사업도 주민과 지방자치단체가 반대하면 할 수도 없고 해서도 안 된다”며 “만에 하나라도 정부가 잘못된 판단으로 사업을 강행한다면 시민과 함께 모든 것을 걸고 반드시 저지할 것”이라고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박승원 시장과 양기대 국회의원, 이승호 공동대책위원장은 이날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마치고 곧바로 국회 소통관으로 이동해 기자회견을 열고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반대를 재차 강조했다.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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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보스톤치과 저소득 학생 장학금 전달
밀양시청
[AANEWS] 밀양 보스톤치과에서 8일 밀양시청을 방문해 저소득 학생의 학업 증진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보스톤치과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저소득 학생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했으며 2019년부터 지금까지 총 3회 1,900만원의 성금을 시에 기탁했다.
최정훈 원장은 “어려운 환경에 있는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해 지역 우수 인재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 장학금을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밀양시민에게 도움 되는 일이 무엇인지 계속 고민하고 밀양에서 신뢰받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앞장서고 있는 보스톤치과를 따라 밀양시도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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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3 부소산 봄 나들이 축제”마무리
부여군, “2023 부소산 봄 나들이 축제”마무리
[AANEWS] 부여군이 ‘5월의 봄을 부여담다’라는 주제로 5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관북리유적과 부소산성에서 열린 “2023 부소산 봄 나들이 축제”를 마무리했다.
“2023 부소산 봄 나들이 축제”는 2019년도에 유네스코 세계유산 관북리 유적과 부소산성을 활용한 봄축제를 통해 사계절 체류형 관광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시작했다.
코로나로 인해 4년만에 다시 개최되는 만큼 개막 축하공연을 비롯한 공연, 체험, 경연, 전시, 이벤트, 먹거리 등의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서 즐기는 3일 동안의 특별한 경험을 관람객들에게 선사했다.
축제가 열리는 5월 5일 어린이날부터 3일간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안전하게 축제를 마감했다.
군 관계자는 “야속한 봄비로 인한 축제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앞으로 다가올 7월 부여서동연꽃축제와 9월 대백제전을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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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집수리 봉사활동
영동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집수리 봉사활동
[AANEWS] 충북 영동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최근 이틀간에 걸쳐 지역 내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집수리 대상은 설계리 독거노인 가정과 하가리 장애인 가정으로 영동군새마을회와 영동군장애인복지관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영동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10여명이 참여해 재능기부를 통해 주택 내 도배, 장판 및 방충망 교체, 보일러실 설치 등의 공사를 했다.
참석한 회원들은 “함께하는 작은 봉사가 한 가정의 소중한 보금자리를 만들었다고 생각하니 큰 보람이 됐다”며 “앞으로도 주위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게 열심히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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