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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이인면, ‘걷고 싶은 아름다운 길’ 조성
공주시 이인면, ‘걷고 싶은 아름다운 길’ 조성
[AANEWS] 공주시 이인면은 지난 3일 2023년 주민생활밀착사업의 일환인 ‘걷고 싶은 아름다운 길’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2023년 주민생활밀착사업인 ‘걷고 싶은 아름다운 길’ 조성사업은 이인면 주봉리 일원 5,000㎡에 라벤더 9,800여 본을 심는 사업으로 이인면 도로변 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현장에는 이인면 새마을협의회, 자율방재단 회원 50여명이 참여해 꽃길 조성사업 추진을 도왔다.
안명 면장은 “이번 사업으로 이인면 이미지를 제고하고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꽃길이 아름답게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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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첨단전략산업특위 국민의힘 간사, 반도체 산업 현장 방문
김성원 첨단전략산업특위 국민의힘 간사, 반도체 산업 현장 방문
[AANEWS] 국회 첨단전략산업특별위원회 국민의힘 간사 김성원 의원은 5월 4일 경기도 평택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와 성남시 제2판교에 위치한 텔레칩스 본사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첨단기술이 국가안보라는 인식하에 첨단전략산업에 대한 특위 차원의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반도체’ 분야에서 글로벌 초격차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는 삼성전자와 중견 시스템 반도체 설계전문 기업인 텔레칩스를 방문해 업계 현황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날 방문에는 첨단전략산업특별위원회 여·야 위원 8인이 참석해 반도체 산업 현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세부 일정으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 도착 후 삼성전자와의 간담회를 진행하면서 규제의 합리적인 개선, 첨단기술 유출의 처벌 강화 및 정부·지자체 주도의 반도체 인프라 확산 등 건의 사항에 대해 논의한 후 반도체 생산라인을 살펴보았다.
아울러 텔레칩스에서는 시스템 반도체 설계 기술 동향과 발전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우수인력 부족 등 현장의 애로사항과 시스템 반도체 수출 증대, R&D 투자세액공제 등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한 후 시스템 반도체 활용 데모 시현을 살펴봤다.
김성원 간사는 “반도체는 우리나라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중요한 산업”이라며 “세계는 지금 반도체 전쟁 중으로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 확보 전략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반도체 인력 부족, 첨단기술 유출 등 기업이 고민하고 있는 문제들을 함께 해결하고 지원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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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웅진동, 마을공동체운동 환경정화 활동 실시
공주시 웅진동, 마을공동체운동 환경정화 활동 실시
[AANEWS] 공주시 웅진동은 지난 3일 공산성백미고을협의회와 함께 마을공동체운동 일환으로 백미고을 음식문화거리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백미고을음식문화거리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공산성과 ‘무령왕릉과 왕릉원’을 잇는 거리로 다양한 식당과 카페가 있어 공주를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잇따르는 곳이다.
이날 행사에는 백미고을협의회원 및 웅진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15명이 참석해 백미고을일원 식당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벌이고 도로변에 쌓여있는 노상적치물을 치우도록 계도하는 등 쾌적한 관광도시 만들기에 힘썼다.
김기순 백미고을협의회장은 “꾸준한 활동으로 다시 찾고 싶은 백미고을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기분 웅진동장은 “문화관광 명품도시 공주에 어울리는 친절하고 깨끗한 웅진동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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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옥룡동, 상반기 주민자치 프로그램 확대 운영
공주시 옥룡동, 상반기 주민자치 프로그램 확대 운영
[AANEWS] 공주시 옥룡동은 옥룡동 주민자치회와 함께 상반기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오는 7월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옥룡동에 따르면, 기존 한국무용, 난타, 통기타 등 기존 7개 프로그램에 더해 주민들이 요구한 프로그램 3개를 새롭게 추가해 7월까지 운영에 들어갔다.
신규 프로그램으로는 라인댄스, 스마트폰 활용, 탁구가 추가돼 주민들이 큰 호응을 보내고 있으며 건전한 여가 생활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석배 주민자치회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제한이 해제된 만큼 수강생들의 활발한 참여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학현 동장은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원활한 운영과 주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제공을 위한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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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여성단체협의회, 농촌일손 돕기 봉사활동 추진
공주시청
[AANEWS] 공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3일 우성면 소재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20여명과 공주시 여성가족과 직원 등은 함께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마늘종을 뽑았다.
김성순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의 어려운 현실에 공감하며 이번 봉사활동이 농가에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밝히고“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움에 귀 기울여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겠다”고 말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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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터미, 공주시 정안면에 칫솔 200세트 기탁
공주시청
[AANEWS] 공주시에 본사를 둔 애터미㈜가 어버이날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칫솔’을 기탁했다.
4일 공주시 정안면에 따르면, 애터미㈜ 측은 지난 3일 정안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칫솔 200세트를 전달, 따뜻한 나눔의 온정을 함께했다.
정안면은 기탁받은 칫솔 200세트를 관내 32개리 38개소 경로당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영행 정안면장은 “항상 뜻깊은 나눔에 동참에 주는 애터미㈜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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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 행복 나눔 행사 가져
공주시 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 행복 나눔 행사 가져
[AANEWS] 공주시농업기술센터 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는 지난 3일 각 연구회에서 마련한 농축산물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증정하는 행복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16개 품목농업인연구회가 참여한 가운데 공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통해 독거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 차상위 계층에게 연구회원들이 직접 재배하고 사육한 농·축산 생산물을 포장한 박스를 전달했다.
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는 지난 2014년부터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행복 나눔 행사를 매년 실시해 오고 있다.
황의정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나눔은 지역 소외된 이웃들에게 정성들여 재배한 농산물을 선사하는 뜻깊은 행사”며 “이번 행사가 공주시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계층 간 소통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는 공주알밤, 인삼, 딸기, 한우, 오디 등 공주시 대표작목 육성에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다.
과제 활동, 선진지 벤치마킹, 직거래장터 운영, 농산물 홍보 판촉, 나눔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면서 지역농업리더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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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도시민 기초원예 교육 채소소믈리에 과정 호응
공주시, 도시민 기초원예 교육 채소소믈리에 과정 호응
[AANEWS] 공주시가 실시한 도시민 기초원예 교육 채소소믈리에 과정이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4일 시에 따르면, 지난달 17일부터 4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총 22명이 참여해 수료를 하게 됐다.
시는 이번 교육 대상자를 농업인으로 제한하지 않고 공주시민으로 확장해 건강한 농산물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채소·과일의 생산부터 취급까지 우리 농산물을 다양한 관점에서 의미를 부여하는데 힘썼다.
또한 실습을 통해 수경재배와 관행재배가 농산물에 미치는 영향, 작물의 부위별 특징 등 소비자의 의문점을 풀어주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채소에 대한 생각을 자유롭게 나누며 농심을 함양했다.
교육 수료생들은 앞으로 자격시험에 응시해 건강한 먹거리 전문가로 우리 식문화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은 “재배기술 교육도 좋지만 새롭게 만나는 사람들과 교류하고 농산물을 다른 관점에서 진행하는 교육이 신선했다”며 “앞으로도 유익한 교육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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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열려
공주시청
[AANEWS] 공주시는 지난 2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올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을 위한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본선 진출이 확정된 우수사례 10건에 대해 발표심사 후 각 분야 전문가가 참여하는 공주시적극행정위원회에서 심사, 의결했다.
이에 앞서 시는 시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발하기 위해 지난 4월 24일부터 3일간 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시민투표를 진행해 그 결과를 가점으로 반영했다.
경진대회 결과 농업정책과 ‘보조사업 신청접수 일원화로 농가 편익 제고’ 여성가족과 ‘언어적 도움이 절실하나 지역적 한계가 있는 취약아동 언어능력 향상 지원’ 우성면 ‘우성면-사곡면 행정구역 조정 추진’ 문화재과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심의 대응을 위한 사전문화재 영향검토 운영’ 기획감사실 ‘정당한 직무수행 공무원 등에게 소송비용 지원’ 총 5개 사업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선발된 우수사례 담당자에게는 승진 가점, 포상 휴가, 희망전보 등의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손애경 기획감사실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일한 공무원이 우대받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전 직원이 시민의 만족도를 높이는 적극 행정을 추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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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계절근로자 대상 조기적응 프로그램 실시
공주시, 계절근로자 대상 조기적응 프로그램 실시
[AANEWS] 공주시는 최근 공주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전시관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함께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대상 조기적응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계절근로자를 대상으로 한국 사회의 빠른 적응을 돕기 위해 법무부 주관으로 올해부터 시범 실시하는 것으로 전국 총 49개 신청 지자체 중 공주시를 포함한 9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태백시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진행된 이날 교육에는 8개 농가에서 일하고 있는 총 34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참석했다.
총 3차시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대한민국 기초법 및 질서 대한민국 사회 적응정보, 계절근로자 필수정보 등 계절근로자에게 필요한 내용들로 구성됐다.
홍성현 농업정책과장은 “계절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한 한국 사회에 빠른 적응을 위한 표준화되고 체계적인 교육이 필요하다”며 “이 프로그램이 계절근로자들의 무단이탈 예방 및 인권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으로 올해 현재까지 근로자 150명을 도입해 40농가에 근로 배치 완료했으며 연말까지 110농가에 350여명의 계절근로자를 추가 도입할 예정이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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