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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바이오 분야 국가전략기술 육성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해 민·관이 함께 머리 맞대
첨단바이오 분야 국가전략기술 육성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해 민·관이 함께 머리 맞대
[AANEWS] 전세계 첨단바이오 산업의 핵심으로 자리잡은 미국 보스턴 생명공학 협력단지와 같이 우리나라가 첨단바이오 분야 전략기술을 확보하고 생명공학 협력단지의 경쟁력 확보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산업계, 학계, 연구계, 정부가 한자리에 모였다.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5월 12일 우리나라의 생명공학 협력단지 중 하나인 홍릉강소특구를 방문해 입주기업 대표, 고려대학교, 경희대학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등 기술핵심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우리나라 첨단바이오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첨단바이오 산업은 최근의 인공지능 기술 등을 활용한 디지털 전환 등으로 혁신이 가속화되면서 전세계 시장 규모가 급성장하고 있는 추세이다.
그러나 다른 산업보다 특히 연구개발이 중요한 기술집약적 산업이면서 갖추어야 하는 기반과 자본 규모가 방대해 관련 주체들이 주로 협력단지를 형성해 주체 간에 긴밀한 협력이 이루어진다는 특징이 있다.
이런 배경에서 전세계적인 제약사 등을 포함해 약 1,000 여개 이상의 바이오 기업들과, 병원, 대학교 등이 위치한 미국 보스턴 생명공학 협력단지의 성공사례를 참고해, 우리나라도 첨단바이오 분야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핵심 전략기술에 대한 연구개발 투자에 더해 우수인재 유입, 협력단지 고도화 등 첨단바이오 생태계를 강화해나갈 필요가 있다.
이에 정부는 첨단바이오 분야를 국가 차원에서 지원하고 육성하기 위해 작년 10월 ‘국가전략기술 육성방안’을 통해 ‘첨단바이오’ 분야를 우리나라가 집중해야 할 국가전략기술 분야로 선정하고 합성생물학, 감염병 백신·치료, 유전자·세포 치료, 디지털 헬스데이터 분석·활용을 중점기술로 선정한 바 있다.
또한, 첨단바이오 등 전략기술 육성 및 생태계 강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올해 3월 ‘국가전략기술 육성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했고 4월부터 국가전략기술 정책 전반을 정부와 민간이 함께 검토하고 심의·조정하는 민·관 합동 협력·추진체계인 ‘국가전략기술 특별위원회’도 출범해 운영 중이다.
현재 명확한 임무를 토대로 민·관 간 역할 분담 및 협력 생태계 강화, 국가연구개발 투자 방향, 인력양성 등을 포괄하는 범부처 전략 단계별 이행안을 마련하는 중으로 이번 현장 간담회에서 논의된 결과도 적극 반영해나갈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는 ‘첨단바이오 분야 국가전략기술 육성방안’, ‘보스턴 생명공학 협력단지의 성공요인 및 국내 발전방향’, ‘홍릉강소특구 강화 및 국제 연계 방안’에 대해 발제한 후 첨단바이오 분야의 전략기술을 적기에 확보하고 우리나라의 첨단바이오 생태계 고도화를 위한 현장의 의견과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은 발제에서 홍릉지역을 세계적인 생명공학 협력단지로 육성하기 위해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의 연구역량과 기반시설을 개방할 뿐만 아니라 과기정통부와 함께 미국 보스턴 생명공학 협력단지에 현지 거점 구축을 추진해 홍릉에서 발굴하거나 개발한 우수한 성과를 가지고 전세계와 경쟁할 수 있는 세계적인 기업으로 육성시키는 출연연 기술사업화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한편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현장 간담회에 앞서 홍릉강소특구 내에 입주한 첨단바이오 신생기업을 방문해 기업에서 구축한 실험실을 둘러보고 개발한 기술과 제품에 대한 설명을 청취한 후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간담회에서 “최근 인공지능 및 디지털 기술로 가속화되고 있는 첨단바이오 분야는 연구개발 투자도 중요하지만 바이오 관련 산업계, 학계, 연구계 뿐만 아니라 정보기술 등 다른 분야와도 협력이 이루어지는 생태계를 만드는 것도 특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하며 “앞으로도 첨단바이오 분야 전략기술 육성을 위한 연구개발 투자와 함께 우리나라의 생명공학 협력단지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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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산업분야 여성인재 확대를 위한 현장 목소리 청취
산업통상자원부
[AANEWS] 산업통상자원부는 5.11. 첨단산업 여성기업인, 석·박사 우수인재, 여성 일자리 정책전문가가 참여하는 ‘첨단산업분야 여성인재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반도체, 배터리, 미래차, 바이오 등 첨단산업분야의 여성인재 확대 필요성과 정책방향에 대해 다양한 논의가 있었다.
우리나라는 심각한 저출산·고령화 여파로 인력부족 현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전 세계적으로도 4차 산업혁명 등 기술혁신 고도화로 인재 부족 심화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우수인재 확보가 핵심 경쟁력인 첨단산업분야도 고숙련 전문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 우려된다.
여성인재의 활용은 국내 첨단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중요 정책으로 인식되고 있다.
특히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산업 디지털화, 첨단화 등의 영향으로 산업현장에서 요구되는 기술과 역량이 변화하고 있으며 이는 잠재력을 갖춘 여성인재의 첨단산업분야로의 유입 중요성을 뒷받침하고 있다.
하지만, 이공계 대학, 공공연구기관, 민간기업 연구소 재직자 중 여성 비율은 21.8%이며 연구과제 책임자 중 여성비율도 12% 수준으로 국내 여성인재의 활용은 아직 저조한 상황이다.
금번 간담회는 반도체, 배터리, 미래차, 바이오 등 미래 먹거리이자 국가 안보와도 직결되는 첨단산업분야의 여성인력의 애로를 청취하고 여성인력 활용을 위한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여성기업인, 석·박사 우수인재, 여성정책 전문가는 여성인력이 과학기술 분야의 인적 다양성과 포용성을 높이며 이는 국내 첨단산업의 혁신과 성장을 촉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정부에 첨단산업의 핵심 인재로서 여성의 활용도를 높이고 여성인재의 이탈 방지, 고용 유지를 위한 정책 마련을 요청했다.
이에 산업부는 첨단산업분야의 여성인재 활용 필요성에 공감하며 이공계 여성인재 확대, 여성 R&D 인력양성 및 활용, 고숙련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 등 여성인재 성장 지원 방안을 마련해 첨단산업 인재양성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산업부 관계자는 “첨단산업 경쟁력은 인재확보가 관건이며 인재확보의 중요한 축이 여성인재의 활용이다”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여성인재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첨단산업현장에서 여성들이 어려움 없이 능력을 다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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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와 소통 강화로 K-조선 재도약 앞당긴다
산업통상자원부
[AANEWS] 산업통상자원부 이창양 장관, 금융위원회 김주현 위원장은 5.10. 울산 현대호텔에서 대·중형 조선사 및 조선기자재 업체와 최고경영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금융지원 확대방안을 발표했다.
금번 간담회는 윤석열 정부 출범 1주년이 되는 시점에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그간 정부가 추진한 정책을 평가하고 향후 정책 추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업계는 간담회에서 새로운 정부가 추진한 외국인력 도입제도 개선, RG 등 금융지원 확대 정책 등으로 우리 조선산업이 재도약의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고 평가하는 한편 오늘 발표한 지원방안을 포함해 정부정책이 현장에서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을 요청했다.
아울러 향후 수요확대가 예상되는 LNG 운반선 화물창 생산인력의 확보, 수소·암모니아 선박 개발, RG 발급기한 단축, LNG 화물창 등에 대한 국적선 발주 지원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산업부 이창양 장관은 “규제완화, 인력충원 등 현장에서 원하는 정책이 어떤 것인지 재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하고 “앞으로 업계와의 소통을 계속할 것이며 오늘 이 자리에서 우리 조선업계가 전달한 목소리는 하나하나 체크리스트를 만들어서 실행 과정을 직접 챙겨보겠다”고 약속했다.
금융위 김주현 위원장은 “오늘 발표한 대책은 그간 조선업계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금융기관과 노력한 결과”고 말하며 “오늘 주신 새로운 의견에 대해 지속적 소통을 통해 정책의 합의점을 만들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A사는 “새로운 정부가 인력과 금융을 적극 지원해준 결과 우리 조선산업이 재도약의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고 평가하며 향후 인력 부족이 예상되는 LNG 선박의 화물창 공사 인력과 미래 기술 연구인력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기를 요청했다.
이어서 B사도 정부가 용접 등 인력 충원을 위한 제도개선을 흔쾌히 해준 것에 감사를 표하며 RG 등 금융지원 방안이 현장에서 잘 이행되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요청했다.
또한 C사는 “정부의 정책 덕분에 신속하게 인력 도입이 진행되어 용접, 도장, 전기, 플랜트 4가지 직종에 대해서는 필요인력의 절반 이상이 수급됐다”고 평가하며 앞으로 E-7제도에 대해 의장 등 새로운 직종 추가와 현장 실무능력 중심으로의 자격제도 개편 등을 건의했다.
한편 D사는 RG 한도 확대 및 환헷지를 위한 신용한도 확대를 요청했으며 E사는 RG 발급 기한의 단축이 필요하다고 언급했고 F사는 RG 발급에 소요되는 비용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기술개발과 관련해 G사는 국제 환경 규제 강화로 수소·암모니아 등 무탄소 선박의 독자적 기술 확보가 중요하다고 언급하며 관련 기자재 개발시 육·해상 실증과 Track-record 확보를 위한 정부 지원을 건의했다.
H사는 우리가 개발한 LNG 화물창 기술이 실선에 적용될 수 있도록 국적선 발주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하는 한편 신규 공장 증축을 위한 지원과 중견기업의 외국인력 도입에 대한 제도적 문턱을 낮춰줄 것을 건의했다.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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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수출기업 지원을 위해관세조사 유예 대상을 대폭 확대한다
관세청
[AANEWS] 관세청은 우리 기업이 직면하고 있는 국내·외 어려운 경제 여건을 고려해, `23년 관세조사 유예 대상을 지난해 13개 분야 5,148개 기업에서 올해 19개 분야 2.8만여 개 기업으로 대폭 확대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관세청은 최근 전 세계적인 경기 부진·세계적 공급망 교란 등 우리 기업이 처한 어려운 대내외 무역환경을 감안해, 우수 수출입기업이 수출 확대와 경영 안정화 등에 전념할 수 있도록 1년 간 관세조사를 유예해 주는 범위와 대상을 확대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관세조사 유예 대상에는 부처 간 협업 활성화 차원에서 타 부처 선정 우수기업 및 정책적인 우대 분야가 대폭 반영되어 총 14개 분야 2만여 개 기업이 이에 해당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올해 관세조사 유예 대상으로 지정되는 19개 분야 중 17개는 별도 신청절차 없이 관세청 및 타 부처에서 선정한 우수기업 등에 대해 유예 혜택을 부여하며 나머지 2개 분야는 일자리 유지·창출 계획이 있는 기업의 신청을 통해 관세청에서 요건 충족 여부에 대한 확인을 거쳐 지정하게 된다.
관세조사 유예를 받고자 하는 기업은 5월 12일부터 31일까지 20일간 일자리 유지 및 창출계획서를 관세청 누리집 또는 우편·방문 접수를 통해 제출해야 하며 관세청은 자체 분석을 통해 선정된 17개 분야 해당 기업과 관련 요건을 충족한 일자리 유지·창출 기업 등을 6월 중 관세조사 유예 대상으로 최종 선정하게 된다.
선정된 유예 대상 기업들은 `23.7.1.부터 `24.6.30.까지 관세조사 대상으로 지정되지 않으며 관세청에서 제공하는 관세 납부기한 연장과 분할납부, 담보제공 생략 등 세정지원 혜택도 누릴 수 있게 된다.
관세청 나종태 기업심사과장은 “앞으로도 관세조사 유예 등을 통해 우리 수출기업이 기업경영에 전념해 고용안정과 수출회복 등 경제 활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관세청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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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군의 난제를 해결한다
국민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군의 난제를 해결한다
[AANEWS] 우리 군이 가지고 있는 난제를 국민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해결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특허청은 방위사업청과 함께 ‘룬샷 연구 과제’의 일환으로 ‘국방 난제해결 아이디어 공모전’ 아이디어를 5월 10일부터 6월 9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군의 미래전장 난제에 대해 혁신적이고 도전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발굴하고 개발하기 위한 룬샷 연구 과제의 초기 단계로 국민의 아이디어를 모집하기 위해 진행된다.
특허청과 방위사업청이 공동으로 개최하며 산·학·연과 일반 국민 부문으로 나누어 접수를 받는다.
관심 있는 국민은 누구나 특허청에서 운영 중인 아이디어 거래터 ‘아이디어로’에서 응모하면 된다.
과제별로 4개 이하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아이디어 중 일반국민 부문에는 특허청장상과 1백만원 이하의 상금을, 산학연 부문에는 방위사업청장상과 함께 기획연구 참여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인실 특허청장은 “그동안 ‘아이디어로’를 통해 안전·환경 등 여러 분야의 난제를 해결했는데, 이번 협업을 통해 국방 분야의 난제도 국민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해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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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디지털 트윈·스마트팜 등 디지털 전환 표준 중점 개발
산업통상자원부
[AANEWS]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5월 10일 JW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2023년 산업표준심의회 표준회의 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11개 부처가 43개의 기술심의회에서 1,971건의 KS를 제·개정한다는 계획을 공표했다.
표준회의는 KS의 제정·개정·폐지를 다루는 산업표준심의회의 최고 의결 조직으로 산업계·학계·연구계·소비자 단체의 전문가 5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올해 KS 개발의 중점 방향은 디지털 전환이다.
각 부처는 추진 중인 KS 개발 현황에 대해 발표하고 표준회의 위원들과 의견을 나누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월 자율주행차 레벨 정의 국가표준 제정을 시작으로 올해 중 차량-사물 통신 메시지, 자율주행차 핵심부품 KS 등을 지속적으로 제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건물·지하·지형·실내·교통 관련 공간정보의 디지털 트윈국토 KS 개발 현황을 소개하고 건물 표준 실증사업을 통한 디지털 트윈국토 건물 표준 개정 방향 제시와 동적부문 표준 개발 추진에 관한 내용을 설명했다.
농촌진흥청은 농업시설에 대한 ICT 기술의 확대 적용과 스마트팜에 설치된 기자재 간의 호환성을 확보하기 위한 농업용 전자통신분야 KS 개발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표준회의는 KS 개발의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새로운 기술심의회 설치를 의결했다.
최근 메타버스, 신선물류 등 다양한 혁신서비스가 늘어남에 따라 품질경영서비스 기술심의회를 품질경영 기술심의회와 서비스 기술심의회로 나누어 개편한다.
주력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로봇, 공작기계 등을 다루는 기계응용 기술심의회도 신설한다.
진종욱 국가기술표준원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 가장 시급한 일은 우리 기업의 수출확대에 기여하는 것”이라며 “우리의 기술이 글로벌화되도록 표준으로 뒷받침하겠다”고 표준을 통한 국내기업의 성장지원 의지를 피력했다.
올해부터 제·개정될 KS 목록은 국가표준인증 통합정보시스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부는 KS 활동의 대국민 알림 강화와 표준 개발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KS 제·개정 계획을 공표할 예정이다.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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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초격차 기술 확보 위해 국가 역량 총결집 추진
반도체 초격차 기술 확보 위해 국가 역량 총결집 추진
[AANEWS]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월 9일 서울 엘타워에서‘반도체 미래기술 로드맵’을 발표한 후,‘반도체 미래기술 민관 협의체’를 출범하고 반도체 주요기업의 기술동향과 그간의 반도체 분야 연구개발 성과를 공유했다.
세계적으로 반도체 기술패권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미국, 대만, 유럽, 일본, 중국 등 주요국은 첨단 산업 발전과 국가 안보를 위해 자국 반도체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전국가적 차원에서 역량을 결집하고 있다.
우리 정부도 이에 대응해 최근 반도체·디스플레이·차세대전지 등 3대 주력기술 초격차 연구개발 전략을 발표했고 한-미 정상회담 및 한-일 정상회담에서 반도체를 포함한 첨단기술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과기정통부는 이러한 사항을 적극적으로 이행하기 위한 후속조치로 오늘 산·학·연·관 반도체 전문가들이 모인 자리에서 미래핵심기술 확보 전략인‘반도체 미래기술 로드맵’세부사항을 발표하고 ‘반도체 미래기술 민관 협의체’를 발족해, 이를 기반으로 민관 역량을 총결집해 전략적으로 반도체 연구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
‘반도체 미래기술 로드맵’은 신소자 메모리 및 차세대 소자 개발, 인공지능, 6세대, 전력, 차량용 반도체 설계 원천기술 개발, 초미세화 및 첨단 패키징을 위한 공정 원천기술 개발을 위한 10년 미래핵심기술 확보 계획으로 향후 우리나라가 반도체 우위기술 분야 초격차를 유지하고 시스템반도체 분야에선 신격차를 확보할 수 있는 길라잡이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번 로드맵은 지난해 5월부터 산·학·연·관이 함께 참여해 수립했으며 국내에서 최초로 마련된 반도체 기술개발 청사진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향후 과기정통부는 로드맵을 지속 고도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반도체 연구개발 추진 방향을 설정할 예정이다.
로드맵 발표 후, 정부, 산업계, 학계, 연구계의 각 분야 대표기관이 참여하는‘반도체 미래기술 민관 협의체’협약식을 진행했다.
해당 협의체는 각계 소통 및 교류 지원과 함께 정부의 반도체 연구개발 정책·사업에 상시적으로 민간의 수요와 의견을 반영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한 민간 수요에 근거한 신규사업 기획, 정책 및 사업 계획 공유, 성과 교류, 기술로드맵 고도화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삼성전자, 에스케이 하이닉스, 사피온 코리아, 알에프에이치아이씨, 원익 아이피에스, 엠코코리아가 반도체 관련 최신 기술 동향을 발표하고 각 분야 전문가들과 반도체 추진 동향을 논의했다.
이외에도 전기전자공학자협회에서 반도체 기술 로드맵을 영상으로 소개해 국제적으로 활발히 진행되는 연구 방향도 공유했다.
5월 9일 엘타워에서는 정부 지원 반도체 연구 성과를 국민에게 알리고 현장 소통과 공감을 통해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공유하는‘반도체 성과 전시회’)도 함께 개최됐다.
이는 분야별 이어달리기 방식으로 추진되며 지난 3월 생명 분야를 시작으로 이번이 두 번째이다.
전시회에서는 퓨리오사AI의‘서버용 인공지능 딥러닝 프로세서’, 경북대 김대현 교수의‘테라헤르츠 대역 6세대 이동통신용 반도체 소자’, 한양대 권대웅 교수의‘음의 정전용량 전계효과 트랜지스터와 터널 전계효과 트랜지스터를 활용한 초저전력 신경망 어레이’등 18개 주요 반도체 연구 성과들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의‘뉴모로픽 프로세서’, 사피온코리아의 ‘2,000 테라플롭스급 서버 인공지능 딥러닝 프로세서 및 모듈’이 장착된 워크스테이션 등의 5개 분야 시연도 이루어졌다.
과기정통부 이종호 장관은 “반도체 미래기술 민관 협의체를 발족해 정부와 산업계, 학계, 연구계의 주요 기관이 모두 참여해 상시적이고 지속적인 협력이 가능하도록 연구개발 생태계를 조성할 예정”이라고 강조하며 “정부는 향후 반도체 기술 정책 및 사업 방향에 있어 반도체 미래기술 로드맵에 근거해 전략적으로 연구개발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앞으로 반도체에 이어 디스플레이·차세대전지 분야도 미래기술 민관 협의체 발족을 빠르게 추진해, 3대 주력기술에 대한 국가적 역량을 결집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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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투자에 대한 세제 등 지원 대폭 강화
기획재정부©PEDIEN
[AANEWS]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5.9일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을 방문해 전기차 생산·수출 현장을 점검하고 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윤석열 정부 출범 1주년을 맞이해 자동차 등 주력산업 고도화 관련 국정과제 현장을 방문해 성과를 점검하면서 전기차 등 미래형 모빌리티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정부의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기업 투자 독려와 산업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추 부총리는 먼저 현대자동차 울산 1공장의 전기차 생산라인에서 전기차 생산공정을 살펴보고 울산공장 내 선적부두로 이동해 자동차 수출 현장을 점검했다.
이어진 전기차 산업 현장 간담회에서 추 부총리는 모두발언을 통해 반도체 등 주요 업종의 수출이 부진하지만 자동차의 경우는 전기차를 중심으로 사상 최대 수출 실적을 이어가며 우리 경제의 활력 제고를 뒷받침해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미래형 모빌리티 분야 투자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부가 총력 지원하겠다고 밝히면서 배터리 성능 고도화, 자율주행 안전성 제고 등 미래형 모빌리티 핵심기술 개발과 전문인력 양성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기업의 경쟁력 확보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를 적극적으로 해소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특히 전기차 생산시설 투자 등에 대해서도 ‘조세특례제한법’상 국가전략기술에 대한 투자세액공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을 강조하며 자동차 업계의 적극적인 투자를 당부했다.
또한, 자동차 부품 협력기업들도 미래차 전환에 적기 대응할 수 있도록 사업재편 컨설팅, 전환자금 지원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언급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미래형 모빌리티 전환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정부의 정책 지원 강화 계획에 감사를 표했다.
특히 현대자동차는 미래형 모빌리티 분야에서 글로벌 주도권을 선점하기 위해 울산 공장에 2조원 규모의 전기차 전용공장 신설 계획을 발표했다.
한편 협력·부품업계 등은 미래차 전환을 위한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끝으로 추 부총리는 자동차 업계의 지속적인 혁신과 투자를 독려하고 2030년 자동차 산업 글로벌 3강 도약을 위해 민·관이 합심해 노력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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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비축사업 활용해 수출활성화 지원
조달청, 비축사업 활용해 수출활성화 지원
[AANEWS] 조달청은 8일부터 국내 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비축물자 이용 혁신·수출기업 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달청 비축사업은 1조4천억원 규모의 비축자금으로 공급망 대응을 위한 비철금속 6종 22만5천톤을 비축하고 있으며 이를 국내 기업들에게 상시 방출 해 안정적인 조업을 돕고 있다.
조달청은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공공비축사업의 기업 지원 기능을 적극 활용해 수출기업을 지원하기로 하고 지원 대상 기업을 5월8일부터 한달간 조달청 홈페이지 및 나라장터를 통해 모집한다.
지원 대상 기업은 최근 3년간 수출실적 합계가 300만불 이상이거나 3년 평균 연매출액의 50% 이상인 기업, 조달청 지정 ‘G-PASS기업’ 또는 ‘혁신제품 지정기업’, 중기부 지정 ‘글로벌 강소기업’ 중 1개 이상 해당하는 기업이다.
조달청은 선정된 기업에 대해 향후 3년간 비축물자 이용시 각종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먼저 국제 원자재가격 및 환율 상승, 수급상황 등에 따라 실시하는 비축물자 할인방출시 물량을 우선 배정해 원자재 가격 변동에 따른 리스크를 경감하고 업체별 주간 비축물자 방출한도를 최대 3배까지 확대해 필요한 원자재를 원활하게 확보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비축물자를 외상 및 대여 방출시 이자율을 감면하고 상환기한도 추가 3개월을 더해 최대 18개월간 부여하는 한편 연장시 적용하는 가산이자를 면제해 수출기업의 유동성을 지원한다.
조달청은 이러한 지원을 통해 공급망 위기시 수출 기업이 당면하게 되는 원자재 확보의 불확실성을 줄이고 수출 경쟁력을 강화·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종욱 청장은 “공급망 위기 대응을 위해 운영 중인 조달청 비축사업을 정책적으로 활용해 우리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자 한다”며 “비철 원자재를 이용해 상품을 제조·수출하는 기업들이 많이 참여해, 조달청의 지원 혜택을 충분히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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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개발은행 총회 ‘한국기업 설명회·홍보 전시’로 우리 산업의 우수성 널리 알린다
기획재정부©PEDIEN
[AANEWS] 기획재정부는 제56차 ADB 연차총회에서 산업은행 등 15개 기관, 33개 기업과 협력해 우리 기업의 기술력을 국제사회에 알린다.
총회에 참석한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국제기구 및 금융기관, 언론 등에 국내기업을 홍보해 이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나아가 한국과의 산업 협력을 촉진하기 위함이다.
한국과 ADB 회원국 간 상호 협력 수요가 높은 스마트시티, 미래 모빌리티, 친환경 기술과 에너지, 디지털 전환 네 가지 분야 ADB의 중장기 전략과 우리 정부가 미래산업 중심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추진 중인 ‘신성장4.0 전략’의 15대 프로젝트를 종합적으로 고려를 중심으로 한국기업 설명회와 한국기업 홍보 전시를 진행한다.
한국기업 설명회는 총회에 참석한 100여명의 국내외 인사들을 대상으로 4개 분야별 세션으로 진행되며 산업별 전문 협회와 연구원, 공공기관 등 15개가 우리나라 해당 산업의 발전 현황과 국내외 적용 성공사례를 발표한다.
최상대 기획재정부 2차관은 한국기업 설명회 개회사를 통해 “한국은 기술, 금융, 경험 측면에서 최적의 파트너가 되고자 한다”며 “한국은 스마트시티, 친환경에너지, 미래 모빌리티 등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책자금을 활용한 복합금융 조성과 투자를 통해 대규모 프로젝트를 지원하며 경제 발전 사례와 미래 준비 경험을 나누고 아태지역의 모범사례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역내 산업 협력 의지를 강조했다.
스마트시티 세션에서는 스마트시티 구축의 핵심인 도시 데이터 수집·활용방안과 스마트시티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한다.
친환경·에너지 세션에서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한국이 추진하고 있는 기술개발과 제도 혁신, 탄소 제로 에너지 사업에 대해 발표한다.
미래 모빌리티 세션에서는 고질적인 교통 문제를 겪고 있는 아시아 국가들의 관심이 높은 한국의 지능형 교통체계를 구축하기까지 겪은 도전과 극복, 해외 협업 경험을 공유하고 한국의 스마트 모빌리티 혁신 과정을 소개한다.
마지막 디지털 전환 세션에서는 의료, 교육, 금융 등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분야의 디지털 전환 사례 및 우리 기업과 해외 기업 간 국제 협력 사례를 발표한다.
총회 행사장 로비와 네트워킹 허브에 설치된 한국기업 홍보 전시 부스는 한국의 혁신 기업 33개사가 제품과 솔루션을 전시하고 참가자들이 직접 체험하는 공간이다.
한국기업 설명회와 동일한 테마로 구성해 참석자들은 설명회에서 들은 혁신 기술을 구체적으로 보고 경험할 수 있다.
스마트시티 분야 기업들은 도시 안전관리, 에너지 절약, 위치기반 정보 제공 등 다양한 플랫폼을 시연한다.
이들은 로봇,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인공지능, 빅데이터 분석, 보안 기술이 결합 된 것으로 미래기술 활용의 집합체라 할 수 있다.
대표적인 미래 모빌리티로 주목받는 도심항공모빌리티 모형과 실시간 신호 체계, 자율주행을 위한 보안 및 도로 감지 솔루션도 전시된다.
기후 변화 대응과 환경적 지속 가능성 확보는 이번 총회에서 가장 화두인 주제이다.
이에 해상풍력, 그린 수소 등 신재생에너지와 ADB 회원국의 관심이 높은 소형모듈원자로 등 한국형 원전 기술, 수처리, 대기 정화와 같은 다양한 환경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행사장에는 재활용품 회수 로봇이 설치되어 참석자가 환경 기술을 통한 자원 순환을 실감할 수 있다.
디지털 전환 부스에서 시연하는 딥테크 기술을 활용한 가축 관리 솔루션과 스마트팜은 최근 식량 안보 이슈로 중요성이 높아지는 농축산업 생산성 향상에 해법을 제시한다.
더불어 AI를 활용한 병원 정보 시스템과 병원 운영 솔루션, 폐렴 진단 지원 소프트웨어 등 디지털 바이오 기업과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기업 신용정보 서비스도 시연한다.
6개 금융기관 KB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NH농협은행, 카카오뱅크은 생체인증, 메타버스, 블록체인 등 첨단 기술을 적용한 미래형 금융서비스를 준비했다.
참석자들은 행사장에 설치된 로봇 바리스타의 커피를 마시며 즐겁게 이들을 체험할 수 있다.
한편 5월 2일부터 시작해 성황리에 진행 중인 ADB 연차총회의 자세한 내용은 ‘기획재정부 ADB 총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3-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