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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남양주·당진·보령·광양·포항’을 수소도시로
국토교통부©PEDIEN
[AANEWS] 국토교통부는 12월 23일 국회에서 수소도시 조성사업 ‘23년 예산 52.5억원이 확정됨에 따라, 올해 부터 6개 수소도시 조성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고 밝혔다.
평택, 남양주, 당진, 보령, 광양, 포항 6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수소를 주거, 교통 등 생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수소 인프라를 구축하는 ‘수소도시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수소도시 조성사업은 수소 에너지원을 공동주택, 건축물, 교통시설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수소생산시설, 이송시설, 활용시설 등 도시 기반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19년 수소도시를 체계적으로 조성해 나가기 위해 수소도시 로드맵을 마련했고 이에 따라 울산, 전주·완주, 안산 3개 도시를 시범도시로 선정해 수소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기술적·제도적 제약, 주민 수용성 문제, 낮은 경제성 등을 안고 출발한수소도시 시범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올해부터는 본격적인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수소도시 조성사업은 탄소 중립에 대한 전세계적인 추세와 관심, 지역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 온실가스 저감과 신재생 에너지 활용, 에너지비용 절감 등 다양한 장점에 힘입어 지자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시범도시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관심도가 높았던 평택, 남양주, 당진, 보령, 광양, 포항은 그간 준비기간을 거쳐 올해부터는 수소도시 조성사업에 참여한다.
지자체 당 4년간 총 40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올해는 국비 52.5억원과 이에 상응한 지방비 52.5억원 총 105억원이 수소도시 조성사업으로 투입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새롭게 추진하는 6개 도시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➊ 평택시는 평택항 중심의 탄소중립 수소복합지구 추진을 위해 수소항만, 블루수소 생산특화단지, 수소모빌리티특구 등을 조성해 대한민국 수소경제벨트의 중심이라는 비전을 목표로 한다.
수소특화단지에서 생산된 수소를 활용해서 경제자유구역 내 공동주택 및 상업시설 등에 수소연료전지를 설치하고 연계사업으로 수소교통복합기지 수소충전시설 등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수소생산시설부터 교통복합기지, 항만, 수소연료전지를 연결하는 약 15km의 수소배관과 통합안전운영센터 등 수소도시 인프라도 구축할 예정이다.
지역특화사업으로는 수소도시 확장을 위한 기술을 개발하고 수소관련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수소도시 기술지원센터와 스마트팜 테마파크 수소연료전지 등도 설치한다.
➋ 남양주시는 3기 신도시에 수소도시 인프라 구축해 다른 신도시와는 차별화된 수소경제중심 자족도시 조성이라는 비전을 목표로 한다.
신도시내 공공주택, 공공청사 및 체육문화센터 등에 수소연료전지를 설치하고 연계사업으로 수소충전소 및 수소버스, 수소청소차등도 도입하며 수소생산시설부터 수소연료전지와 수소충전소를 연결하는약 5km의 수소배관과 통합안전운영센터 등 수소도시 인프라를 구축한다.
지역특화사업으로는 도시 내에서 발생한 유기성 폐기물을 활용한 그린수소 생산시설을 구축하고 자원순환단지내 바이오가스 기반 수소생산시설도 구축할 예정이다.
➌ 당진시는 국내 최대 석탄화력발전단지, 제철소, LNG기지 및 당진항등이 입지해 수소생산 및 활용 여건이 양호한 지역으로 인근 관련 기업과 수소도시 조성관련 업무 협약식을 체결한 바 있으며 사람살기 좋은 클린 수소도시를 비전으로 제시하고 있다.
주택, 대학교 기숙사, 공공시설 등에 수소연료전지를 설치하고 연계사업으로 수소버스, 수소청소차 등도 도입하며 인근 수소생산공장 부터 수소연료전지와 수소충전소를 연결하는 약 7.5km의 수소배관과 통합안전운영센터 등 수소도시 인프라를 구축한다.
지역특화사업으로는 가축분뇨 등 유기성 폐자원을 활용한 그린수소 생산 실증, 수소에너지 홍보관 등도 구축할 예정이다.
➍ 보령시는 충청남도, 관련 기업 등과 5조원을 투자해 보령LNG터미널과 연계한 세계 최대 블루수소 밸류체인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30 글로벌 수소경제 선도도시를 비전으로 제시하고 있다.
실버타운, 기숙사 등에 수소연료전지 설치, 공영버스 차고지 수소충전소, 수소차, 수소버스, 수소트레일러 등을 도입하고 수소생산시설과 수소연료전지, 수소트레일러·버스차고지 충전소 등을 연결하는 약 8km의 수소배관과 통합안전운영센터 등 수소도시 인프라를 구축한다.
지역특화사업으로 냉열 특화사업단지내 수소연료전지를 설치하고 가축분뇨등 유기성 폐자원을 활용한 그린수소 생산 실증단지도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➎ 광양시는 인근 제철소에서 생산되는 수소공급여건이 우수한 지역으로 지역내 기업과 협력해 수소전용 항만터미널을 구축하는 등 수소경제 중심도시 “광양”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있다.
공동주택, 수영장 등에 수소연료전지 설치, 수소기반 대중교통체계 구축을 위한 수소버스, 수소청소차, 수소충전소 등을 구축하며 수소가생산되는 제철소와 수소연료전지, 수소충전소를 연결하는 약 19km의 수소배관과 통합안전운영센터 등 수소도시 인프라를 구축한다.
지역특화사업으로는 광양항 내 수소트랙터, 수소드론 등을 실증하는 수소모빌리티 특화사업을 추진한다.
➏ 포항시 역시 인근 제철소를 통한 수소공급여건이 우수한 지역으로 블루밸리산단내 수소연료전지산업을 위한 기반구축사업 예타를 추진중으로 친환경 수소경제 허브도시로의 전환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있다.
공공주택, 공공시설 등에 수소연료전지 설치, 수소버스 보급과 함께 연계사업으로 수소충전소를 구축하고 제철소 수소생산시설과 수소연료전지, 수소충전소, 블루밸리산단 등을 연결하는 약 15.4km의 수소배관과통합안전운영센터 등 수소도시 인프라를 구축한다.
지역특화사업으로는 블루밸리산단내에 그린수소 생산을 위한 수전해 수소생산시설 실증 등을 추진한다.
국토교통부 길병우 도시정책관은 “그간 시범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부터는 수소도시 조성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계획이며 수소도시 관련기술들이 하나, 둘 개발되고 상용화되면 수소도시 조성을 통해 일자리 창출, 에너지비용 절감, 탄소배출 저감 등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뿐 만 아니라 탄소중립사회로의 이행도 보다 빨라질 것”이라고 밝혔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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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도 업체별 특정물질 제조·수입허가 및 판매계획 승인
산업통상자원부
[AANEWS] 산업통상자원부는‘오존층보호법’1) 에 따라 '23년도 기준 한도 내에서 특정물질2) 제조·수입을 허가하고 판매계획을 승인했다.
제조는 1개社에 425ODP톤을 허가했으며 이중 제조용원료로 258ODP톤, 제조수량으로 167ODP톤을 배정했다.
또한, 수입은 27개社에 638ODP톤 허가를 확정했다.
同 쿼터량은 특정물질심의회에서 확정한 바와 같이 연도별 감축률에 따라 산정됐으며 예외적으로 재활용과 실험·분석용 등 의정서 면제 대상에 해당되는 물질에 대해서는 금년에도 제조·수입을 허가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확정된 제조·수입 및 판매계획에 대해 신청업체별로 확정·통보하고 수량 준수 여부를 점검해 몬트리올의정서 감축목표를 철저히 이행해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특정물질 사용업체에 대한 기술컨설팅 및 표준모델 개발지원 등 맞춤형 지원사업과 대체물질 적용설비 및 시스템을 도입하는 기업에 관련 비용을 융자해주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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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투자 연계 R&D지원 통해 3.5배 신규투자 창출
민간투자 연계 R&D지원 통해 3.5배 신규투자 창출
[AANEWS] 산업통상자원부는 벤처캐피털이 선별해 투자를 결정한 기업에 R&D 자금을 지원하는 ‘스케일업 기술사업화 프로그램’을 통해 정부 지원금 대비 약 3.5배의 신규투자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스케일업 기술사업화 프로그램은 1단계로 기업과 엑셀러레이터가 함께 비즈니스 모델의 완성도를 높이도록 지원하고 IR을 통해 벤처캐피털 투자가 결정되면, 2단계 평가를 거쳐 2년간 과제당 10억원의 R&D 자금을 지원하는 민간투자 연계형 R&D 사업이다.
산업부는 `22년에 38개 기업을 대상으로 1단계를 지원했으며 그중 21개 기업이 430억원의 민간 투자를 유치했다.
향후 2년간 정부 R&D 지원 190억원 및 이와 매칭된 R&D투자 54억원을 더할 경우 약 700억원의 신규투자가 확정된 것이다.
분야별로는 바이오·의료 6개, 기계·소재 5개, 전기전자 5개, 정보통신 3개 과제 등이 선정됐으며 해당 과제는 2년간 R&D 자금 10억원을 지원받는다.
㈜알티엠은 반도체 소재 중 웨이퍼 표면을 원자 단위로 깎고 공정 과정 중 불량 유무를 AI 기반으로 탐지하는 기술의 시장성을 인정받아 벤처캐피털로부터 약 6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동 회사는 반도체의 고성능화를 위한 공정기술 중 플라즈마 공정제어 원천기술 확보와 사업화를 통해 국내 첨단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예정이다.
㈜링크솔루션은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 전환에 대응해, 전기차 내장부품 제조를 위한 3D프린팅 기술의 사업화 가능성을 인정받아 벤처캐피털로부터 약 39억원 규모의 투자를 받았다.
동 회사는 금속분말 적층 기술을 통해 고속 대량생산이 가능한 3D 프린터 시제품을 개발하고 전기차 분야로 사업전환을 추진하는 다양한 자동차 업체에 시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금년도 ‘스케일업 기술사업화 프로그램’은 1월 말 사업공고를 시작으로 3월에 선정평가 및 기업 선정을 거쳐 4월에 협약을 체결해 사업비를 지원한다.
지원대상 기업은 성공적인 민간투자 유치를 위해 IR, 1:1 투자상담 등을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을 통해 지원받을 수 있다.
산업부는 특정 R&D를 지원하는 방식이 아니라, 민간에서 선별해 투자를 하고 시장성이 검증된 프로젝트가 신속히 사업화될 수 있도록 R&D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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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한 계통 운영으로 해결책을 찾는다
산업통상자원부
[AANEWS] 산업통상자원부는 1월 6일 이호현 전력정책관 주재로 한전 등 공기업·공공기관, 민간전문가 등이 참석하는 ‘재생에너지-전력계통 T/F’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금일 회의에서는 제1차 회의를 통해 제기된 전력계통 핵심 현안 및 대응 방안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우선 송·변전설비 건설이 지연됨에 따라 발생하고 있는 발전제약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서 계통 운영의 유연성을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발전제약 등으로 계통 운영이 발전사업자 등 전력시장 참여 주체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계통 운영계획을 보다 투명하게 공개하는 방안과 함께, 여름·겨울철 중심의 계통 운영계획 수립체계를 봄·가을을 포함한 계절별 운영계획 수립체계로 전환할 필요성에 대해서도 심층 토론을 진행했다.
다음으로 재생에너지 확대에도 전력 계통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 구축방안에 대해서도 토의했다.
재생에너지의 변동성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재생에너지 유관기관별로 발전량을 관측해 유선 연락 등을 통해 필요한 조치를 하는 시스템에서 탈피할 필요가 있으며 이를 위해 관측한 발전량을 유관 기관간 자동으로 공유하고 고도화된 예측과 함께 원격으로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는 종합시스템으로 전환하기 위한 세부 과제들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재생에너지는 원전·석탄 등 전통 전원과 달리 관성이 없어 고장 등 비상 상황이 발생하면 회복력이 취약한 자원임을 특히 감안해, 전력망 고장 등이 발생해도 가동을 즉각 중단하지 않고 운전을 지속할 수 있는 기능을 재생에너지 발전설비가 반드시 갖추어야 한다는 점에 공감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방안도 토론했다.
아울러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급증으로 안정적인 계통 운영이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유관 기관은 발전설비가 인버터 성능 개선 등을 통해 계통 안정화 기능을 구비할 수 있도록 특별히 관심을 갖고 대응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이호현 전력정책관은 “현재 발생하고 있는 발전제약, 재생에너지 확대 등 우리나라 전력 현안 해결을 위해서는 전력망 보강이 필요하지만 사회적 수용성 등으로 녹록지 않은 상황”이라고 언급하면서 “계통 운영의 획기적인 개선, 발전사업자의 계통 안정화 기여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관점에서 유연하고 강건한 전력계통 시스템을 구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오늘 회의에서 논의한 내용을 포함한 새로운 전력계통 종합대책을 금년 상반기 내 마련할 예정이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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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이창양 장관, 신년 수출현장 행보 강화
산업통상자원부
[AANEWS] 산업통상자원부 이창양 장관은 신년 수출현장 행보 강화의 일환으로 ‘23년 1월 5일 인천광역시 계양구에 위치한 와이지-원 서운공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우리 경제가 직면할 복합위기 상황을 수출로 돌파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아 금년 수출이 플러스 성장으로 돌아서도록 하겠다”고 하면서 최근 이장관이 “현장 산업부, 야전 산업부”를 강조하고 있는 가운데 이루어진 신년 첫 수출현장 행보다.
이날 이 장관은 수출확대를 위한 제조기업의 노고를 치하하고 임직원을 격려하는 한편 중소·중견기업이 직면하고 있는 자금애로 인증부담 등 수출현장의 애로 해소에 정책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와이지-원은 전세계 75개국으로 엔드밀, 드릴, 탭 등 절삭공구를 수출하고 있는 중견기업이자 소재부품장비 으뜸기업으로 ‘21년에는 매출의 80%를 수출했으며 이날 이장관이 방문한 서운공장은 와이지-원의 국내 5번째 공장으로 350여명이 근무하며 지난해 1,656억원의 생산실적을 달성했다.
절삭공구는 자동차, 항공·우주, 방산, 원전 등 광범위한 산업 분야에서 재료를 가공하는 공작기계에 활용되는 필수 제품이다.
와이지-원 송호근 회장은 기업 현황을 설명하며 “기업은 수출을 해야만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고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다”고 역설했고 지속적인 수출확대를 위한 정책금융 지원, 제조업 경쟁력 강화 정책, 주52시간 근무제의 경직성 개선 등을 건의했다.
이에 이장관은 “중견기업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22년 우리나라가 역대 최대 수출실적을 달성하는데 있어서 견인차 역할을 했으며 올해도 우리 경제의 든든한 허리 역할을 해줄 것으로 믿는다”며 기업규모별 수출 비중 : 대기업 64.3%, 중견기업 18.4%, 중소기업 17.1% “정부는 ➀역대 최대 규모인 360조원의 무역금융 지원과 함께, ➁제조업 경쟁력 강화를 포함해 산업 체질의 근본적 개선을 위한 ‘산업대전환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며 ➂주52시간 근로시간제에 대한 유연성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답했다.
특히 중견기업에 대한 무역금융 지원을 대폭 강화하기 위해 ➀선적 전 수출신용보증 한도와 선적 후 수출채권 매입 보증 한도를 각각 2배씩 확대하고 ➁환변동보험 보험료 할인율을 확대하며 ➂금년 상반기까지 수입보험 특별지원 한도도 2배로 상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장관은 생산라인을 돌며 와이지-원이 자체 개발한 엔드밀 제조용 CNC 공작기계, 스마트팩토리 공정 모니터 등에 대해 설명을 들었으며 주요 수출선인 독일 일본 등 제조 선진국의 기술동향에 발빠르게 대처하면서 끊임없는 기술개발로 엔드밀 세계 1위의 위업을 달성한 와이지-원의 경쟁력과 차별성을 높이 평가했다.
끝으로 이 장관은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상 최대 규모의 수출 6,839억불을 달성하며 세계 6위의 수출 강국으로 도약한 자랑스러운 성과는 수출 현장에서 땀흘리며 노력해 주신 여러분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하며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고 “정부는 올 한해 모든 부처와 수출지원기관의 역량을 총결집해 금융, 마케팅, 인증 등 수출기업의 3대 애로를 중점 해소하고 원전, 방산, 해외건설·플랜트 등 새로운 수출동력 육성에도 힘써 어려운 수출 환경 속에서도 반드시 수출이 증가하도록 총력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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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책자 발간
기획재정부©PEDIEN
[AANEWS] 기획재정부는 2023년부터 달라지는 제도와 법규사항 등을 알기 쉽게 정리한 ‘2023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발간했다.
이 책자에는 36개 정부기관에서 취합한 249건의 정책이 분야·시기·기관별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요 내용은 이해를 돕기 위해 삽화로도 제시했다.
물가·생계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민생안정대책을 다양한 분야에서 제시하는 한편 민간중심 활력 제고를 위한 인센티브 확대, 규제 혁신 내용 등도 담고 있다.
이 책자는 1월 초 지방자치단체, 공공 도서관, 점자 도서관 등에 12,000여 권이 배포·비치되고 온라인으로도 공개 예정이다.
1월 5일 10:00부터는 기획재정부 홈페이지에 게재되어 열람 또는 다운받을 수 있으며 1월 초 ‘이렇게 달라집니다’ 반응형 웹페이지에서 빠른 검색과 전화연결이 가능하다.
특히 삽화로 제작된 주요 제도와 정책은 기획재정부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 등 SNS를 통해 발간 전 미리 공개함으로써, 다양한 정부정책이 국민에게 한층 더 가깝고 친숙하게 전달될 것으로 기대한다.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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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도 발명자가 될 수 있나?” … 공은 법원으로
“인공지능도 발명자가 될 수 있나?” … 공은 법원으로
[AANEWS] 특허청은 인공지능을 발명자로 기재한 특허출원을 무효처분한 결정에 대해, 출원인이 인공지능도 발명자가 될 수 있다고 주장하면서 행정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인공지능을 발명자로 인정하지 않는 처분에 불복하는 소송은 미국·유럽·독일·영국·호주 등 지식재산 분야의 주요국들에 이어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제기돼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미국·유럽·영국 등 주요국 특허청들과 법원들은 특허법 또는 판례를 통해 발명자로서 자연인만을 인정하고 인공지능은 인정하지 않고 있다.
다만, 지난해 3월 독일 연방특허법원에서는 자연인만 발명자로 인정하되 발명자를 기재할 때 인공지능에 대한 정보를 같이 기재하는 것까지는 허용된다는 판결도 있었다.
한편 우리 특허청은 지난해 9월 세계지식재산기구에서 인공지능 발명자 이슈에 대한 주제토론을 이끌었고 12월 독일·영국·프랑스 특허청과 향후 인공지능 관련 지식재산제도 정착에 긴밀히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주요국들은, 아직 인간의 개입 없이 인공지능 단독으로 발명을 하는 기술 수준에는 도달하지 못했고 법제도 개선 시에 국가 간 불일치는 인공지능 산업발전에 장애요인이 될 수 있으므로 국제적 조화가 필수라는 데 의견을 모았다.
영국·독일에서는 다부스 특허출원에 대해 대법원에서 심리가 진행될 예정이며 우리 특허청은 향후 국가별로 대법원 판결이 나오면 해당국 특허청과 함께 판결에 대한 대응방안을 협의하기로 했다.
인공지능 발명자 이슈에 대해 우리나라가 주도해 온 결과, 지난해 12월에는 우리 특허청에서 세계지식재산기구에 인공지능 관련 지식재산 이슈를 전담하는 전문가를 새롭게 파견하기도 했다.
이인실 특허청장은 “현재 인공지능 기술이 급격하게 발전하는 점을 고려하면 인공지능 발명자 등 관련 지식재산 이슈에 대해 선제적인 대비가 필요한 상황”이며 “향후 우리나라 행정소송과 주요국 대법원 판결 결과 등을 종합해 국제적으로 조화되도록 인공지능 관련 지식재산제도를 정립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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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국내 조선업, 고부가·친환경 선박 시장 점유율 1위 달성
산업통상자원부
[AANEWS] 산업통상자원부는 우리나라 조선산업이 ’22년 한 해 동안 전세계 발주량의 37%인 1,559만 CGT를 수주해, ’18년도 이후 최대 수주 점유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22년은 ’21년 대비 전세계 발주량이 22% 감소했으나, 국내 조선산업의 세계 시장 점유율은 지난해보다 4%p 높은 3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고부가·친환경 선박 분야의 발주가 많았고 우리나라가 동 분야에서 높은 기술경쟁력을 가지고 약진한 결과로 평가된다.
’22년도 전세계 발주량은 4,204만 CGT로 코로나19로 지연된 수요가 폭증한 ’21년 대비 22% 감소했다.
선종별 발주량을 보면, 컨테이너선은 전년 대비 42% 감소했고 탱커는 52%, 벌커는 57% 각각 감소했으나, LNG운반선은 러-우 전쟁發 LNG 수요증가로 1,452만 CGT가 발주되어 사상 최대를 기록했으며 이는 ’21년 대비 131% 증가한 실적이다.
이러한 발주상황 속에서 우리나라는 ’22년 고부가가치·친환경 선박 부문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
고부가가치 선박은 전세계 발주량 2,079만 CGT 중 58%에 해당하는 1,198만 CGT를 우리나라가 수주했고 특히 최근 역대 최고 선가를 경신 중인 대형 LNG운반선의 경우 전세계 발주량 1,452만 CGT의 70%에 해당하는 1,012만 CGT를 우리나라가 수주하며 LNG운반선 1위 기술 강국의 면모를 다시 한번 보여줬다.
또한, IMO 환경규제 강화로 전세계 발주 비중이 급증한 친환경 선박에서도 우리나라는 전세계 발주량 2,606만 CGT 중 50%인 1,312만 CGT를 수주해 전세계 수주량 1위를 달성했다.
친환경 선박의 추진 연료별로는 우리나라 수주량 중 약 92%가 LNG 추진 선박이며 뒤를 이어 메탄올 추진 선박 5%, LPG 추진 선박이 3%를 차지했다.
특히 친환경 선박의 대표 주자인 LNG추진선박은 전세계 발주물량 중 54%를 우리나라가 수주해 해당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기업별로 ’22년 실적을 보면, 우리나라 대형 조선 5社는 모두 목표 수주액을 초과 달성했다.
먼저, 한국조선해양은 239.9억불을 수주해 목표 대비 38%를 초과하는 실적을 거두었고 삼성중공업은 94억불을 수주해 목표 대비 7%를, 대우조선해양은 104억불을 수주해 목표 대비 16%를 각각 초과 달성했다.
이러한 성과를 통해 각 사는 평균 3~4년치 일감을 확보했고 클락슨 세계 조선사 순위에서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는 조선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금년 1,300억원을 조선 분야 핵심 기자재 기술개발과 인력양성 등에 투입할 예정이다.
특히 미래 선박시장의 기술 주도권 선점을 위해 암모니아 및 전기추진 선박의 추진 시스템 등에 관련 예산을 집중 투입하는 한편 LNG운반선의 기술격차 확대를 위해 LNG 저장 시스템의 상용화 및 극저온 펌프 등의 고도화를 위한 노력을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최근 개선된 수주물량이 차질없이 건조될 수 있도록 국내 구직자 대상 인력양성사업을 시행하는 한편 외국인력 도입제도의 지속적 개선을 통해 조선업 인력난 해소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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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수출액 사상 최대, 124억 달러 돌파
문화체육관광부
[AANEWS] 문화체육관광부는 ‘2021년 기준 콘텐츠산업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2021년 콘텐츠산업 수출액은 사상 최대 124억 달러를 돌파했고 매출액도 전년 대비 7.1% 증가했다.
문체부 박보균 장관은 이번 결과와 관련해 “올해 경제 상황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콘텐츠산업은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콘텐츠산업 진흥과 수출 확대가 주요 국정과제인 만큼, 이번 통계조사 결과를 토대로 현장감 있는 정책을 짜임새 있게 수립하고 집행해 콘텐츠 산업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콘텐츠산업조사’는 국가승인통계로서 콘텐츠산업 분류에 근거해 11개 산업에 대한 통계정보를 제공한다.
2021년 콘텐츠산업 수출액은 124억 5천만 달러로 2020년 119억 2천만 달러 대비 4.4% 증가해 14조 3천억원을 기록했다.
2021년 한류동호회 인원이 1억 5천만명을 넘어서는 등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한류 열풍에 힘입어, 콘텐츠 수출액도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콘텐츠산업 수출액은 가전, 이차전지, 전기차, 디스플레이 패널 등 주요 품목을 넘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수출 품목으로 자리 잡았다.
또한 한국수출입은행에 따르면 한국문화 콘텐츠 수출이 1억 달러 증가할 때, 화장품, 식품 등 소비재 수출도 1억 8천만 달러가 함께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앞으로도 콘텐츠 산업 수출은 상승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예측되며 동시에 제조업, 서비스업의 동반 성장과 수출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되어 우리 수출을 이끌어갈 첨병으로서 역할이 기대된다.
2021년 콘텐츠산업 매출액은 137조 5천억원으로 2020년 128조 3천억원 대비 7.1% 증가했다.
콘텐츠산업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세계 경제 저성장 기조에도 불구하고 전체 산업 대비 높은 성장률을 기록해 경기침체를 돌파할 주요 산업으로서의 역할이 더욱 기대된다.
2021년 콘텐츠산업 사업체 수는 10만 9천여 개로 2020년 대비 9.1% 증가한 반면, 종사자 수는 61만 1천여명으로 4.8% 감소했다.
이번 통계조사는 문체부가 8개 산업의 사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와 3개 기관이 각각 게임, 영화, 방송 산업을 조사한 결과를 인용해 집계한 것이다.
분야별 통계 수치 등은 1월 말에 확정되어 보고서로 발간, 공개될 예정이다.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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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소상공인 상표 집중 지원을 위한 조직 보강
특허청, 소상공인 상표 집중 지원을 위한 조직 보강
[AANEWS] 특허청은 서비스상표 분야의 우선심사 신청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자율기구제도를 활용해 ‘서비스상표우선심사과’를 신설·운영한다고 밝혔다.
서비스상표우선심사과는 서비스업 우선심사 신청 건 중 비중이 가장 높은 도소매업 및 음식점업 분야 우선심사 신청을 전담 처리하게 되며 올해부터 업무에 본격 착수했다.
최근 상표출원의 증가로 심사 처리기간이 지연됨에 따라 빠른 심사를 원하는 출원인의 우선심사 신청 비율이 높아지고 있고 이중 서비스업 분야가 차지하는 비율 또한 매년 증가 추세이다.
특히 도소매업과 음식점업 분야의 우선심사 신청은 최근 5년간 63.9%의 연평균 증가율을 보이며 급증하고 있다.
도소매업과 음식점업 분야는 소상공인이 우선심사를 신청하는 비율이 높아 빠른 심사 결과의 제공이 필요하다는 점도 이를 처리할 전담 조직을 신설하게 된 중요한 이유다.
이인실 특허청장은 “신설되는 과에서 도소매업 등 우선심사 신청을 전담 처리하게 되어 그간 늦어졌던 일반 서비스상표의 처리 기간도 빨라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상표심사 처리 기간을 적정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