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양구군 지역소멸대응 특별위원회는 12월 17일 오후 4시, 양구군의회 소회의실과 본회의장에서 지역소멸대응 특별위원회 중간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그간 위원회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지역소멸 문제에 대한 대응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기철 지역특위 간사가 특별위원회 중간 성과보고 발표를 했으며, 이어 강원대학교 성경일 교수가 양구군 인구감소 실태 및 대응방안 연구용역 결과를 발표했다.
지역소멸대응 특별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중간 성과보고회를 통해 지역소멸대응을 위한 위원회 활동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내년 6월말까지 위원회 활동을 최선을 다해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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