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창녕군 계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계성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5차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계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여 명이 참석해 2025년 사업추진 실적을 점검하고, 2026년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방안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이 오갔으며, 지역 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한 실효성 있는 방안들이 제시됐다.
석상훈 계성면장은 “2025년 동안 추진한 사업들이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복지 위기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지원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계획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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