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상호 개진면 명예면장, 연말 맞아 불후이웃돕기 이불 기탁!

김경환 기자
2025-12-17 10:23:25




경상북도 고령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서상호 개진면 명예면장은 연말을 맞아 12월 16일, ‘희망2026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불 20채를 개진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이불은 마을별로 담당 이장들의 추천을 통해 이불이 꼭 필요한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서상호 명예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불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명예면장으로서 면민의 삶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역과 함께 호흡하며 꾸준히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이주영 개진면장은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서상호 명예면장께 깊이 감사드린다. 기탁된 이불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신속히 전달해 추운 겨울철 동안 잘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상호 명예면장은 개진면 오사리 출신으로, 현재 구미에 소재한 ㈜JH머티리얼즈 부사장으로 재직 중이며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대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명예면장 취임 이전부터 매년 지역주민들을 위한 꾸준한 나눔 실천으로 지역복지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