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상주시 남원동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올해 개최된 ‘2025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에서 ‘우수 부스상’수상 상금의 일부인 54만원을 12월 15일 ‘희망2026 나눔캠페인’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였다.
이번 후원은, 축제 기간 동안 직원들이 상주시와 남원동을 알리고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열정적으로 준비하고 운영했던 부스가 우수 평가를 받았고, 그 상금 중 일부를 기탁한 것이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
김영규 남원동장은 “모두의 노력으로 ‘2025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에서 남원동 부스가 최고의 성과를 거두게 되어 매우 기쁜 마음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고자 상금의 일부를 기탁했다.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과 더불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남원동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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