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양산시 상북면은 관내 대가마트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지난 15일 백미 10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대가마트는 설립 초기부터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으며, 이번 기탁은 창립 10주년을 맞이하여 진행되어 더욱더 큰 의미를 지닌다.
강대맹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한 지난 10년의 시간을 감사의 마음으로 기념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며 지속적으로 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순옥 상북면장은 “대가마트의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가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줬으며, 이로 인해 많은 이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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