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는 태장배수지 설치사업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송림사거리-늘품사거리-우정청사거리 구간 송배수관로 설치공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19일까지 도로 임시 포장을 마칠 예정이다.
서원대로 구간은 내년 4월 중 임시 포장한 도로를 전면 포장할 계획이다.
한편 상하수도사업소는 지난 9월부터 해당 구간의 상행선과 하행선 각 1차로를 부분적으로 통제하며 공사를 진행해 왔다.
남기은 상하수도사업소장은 “공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수도시설과 수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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