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진주 중앙청과㈜는 11일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감귤 80박스, 딸기 84대야, 바나나 40박스 등을 진주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도매시장 법인의 사회적 책임 실천과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기탁된 성품은 관내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및 다함께돌봄센터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영권 대표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꾸준히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재단 관계자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진주 중앙청과㈜에 감사드리며, 기탁된 성품은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중앙청과㈜는 연말연시 행복 나눔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12월 4일에도 약 670만 원 상당의 배추를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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