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 대병면 자원봉사회는 8일 ‘사랑의 김장 나누기’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 봉사회는 김장철을 맞아 직접 담근 김장김치 70포기와 각종 밑반찬을 만들어 관내 어려운 저소득층 18가정에 직접 전달하였으며, 방문 가구의 동절기 준비에 어려움은 없는지 확인하며 훈훈한 이웃의 정을 나눴다.
이미향 자원봉사회장은 “정성이 담긴 김치와 반찬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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