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 백전중학교 제18회 동창회는 11월 7일 ‘함양FC U-18 선수단’에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장성현 백전중학교 제18회 동창회 회장, 안병명 군체육회장, 정명호 함양FC 후원 회장, 조영화 백전면장 등이 백전면 소재 선수단 숙소를 방문, 왕정현 수석코치 등 함양FC 축구 관계자에게 세탁기 3대를 전달했다.
장성현 동창회장은 “함양FC 선수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물품을 기부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모든 선수가 부상 없이 마음껏 훈련에 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17일에도 백전면 향우 3명이 30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등 함양FC U-18 선수단에 후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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