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고성군 회화면 공룡화훼작목반은 11월 4일 정연주 반장을 비롯한 반원 10여명과 함께 고성군에서 추진중인 ‘Clean-고성 만들기’운동의 일환으로 회화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한 환경정비는 배둔삼거리에서 출발, 당항포관광지 진입도로 및 도로변과 하천 주변, 고성회화농공단지 구간을 실시했고, 참가자들은 도로변과 하천에 버려진 페트병과 폐비닐, 생활쓰레기, 영농폐자재 등을 수거했다.
정연주 작목반장은 지역주민과 협력해 살기좋은 동네 만들기 및 지역 내 재난 예방과 환경 보호를 목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비롯한 우리마을에 대한 사랑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했다.
정상호 회화면장은 “쾌적한 ‘클린 고성만들기’를 위해 동참하신분들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한다”며, “회화면을 아끼고 사랑하는 주민들의 관심이 꾸준하게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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