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김해시는 메타버스를 활용해 청년들의 비대면 상담공간인 ‘비상탈출 상담랜드’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김해청년다옴을 모티브로 한 가상 상담창구인 비상탈출 상담랜드는 △상담센터 △정보센터 △어드벤처존 등 전문 상담 서비스와 재미 요소를 결합한 다양한 콘텐츠로 운영된다.
학업·경제활동 등으로 대면상담이 힘들거나 쉬었음·고립은둔·자립준비·북한이탈청년 등 비대면 방식을 선호하는 청년들에게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상담랜드에 접속해 심리, 진로·취업, 재무 등 여러 분야 전문가와의 개인상담과 매주 다양한 주제의 집단상담을 지원받을 수 있다.
김해 청년 누구나 비상탈출 상담랜드 누리집과 QR코드에 접속해 예약하면 된다.
오픈일인 지난 1일부터 게이미피케이션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해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모바일 커피 교환권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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