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독서나눔, 혁신의 페이지를 넘기다 Ⅱ’ 출판기념회 개최

책과 함께 생각을 나누고 혁신에 혁신을 더하다

김경환 기자
2025-02-10 09:09:00




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아시아월드뉴스] 경북교육청은 10일 본청 1층 라운지 102에서 ‘독서나눔, 혁신의 페이지를 넘기다 Ⅱ’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번 출판된 책은 2024년 한 해 동안 진행된 ‘독서나눔’ 활동에서 공유된 100편의 독서나눔 자료를 엮은 결과물로 지난해 출간된 1권에 이어 두 번째로 발간됐다.

2022년 11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독서나눔’은 경북교육청의 부서장 이상 간부 공무원들이 매주 월요일 회의에서 자신이 읽은 책을 소개하고 토론하는 활동이다.

이 과정을 통해 최신 교육 동향을 파악하고 정보를 공유하며 서로 다른 시각과 아이디어를 나눈다.

특히 2024년부터는 ‘다 함께 독서나눔’ 프로그램을 도입해 참여 대상을 전 직원으로 확대했다.

희망자가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학습하는 조직 문화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출판기념회는 지난 1년간 독서나눔에 참여한 직원들과 함께 진행됐으며 △저자 사인회 △출판 기념 영상 상영 △책 케이크 커팅식 △도서 증정 이벤트 등의 순서로 구성됐다.

‘저자 사인회’에서는 독서나눔 활동에 참여한 교육감에게 사인 책자를 받는 시간이 마련됐으며 ‘나도 읽고 싶어요’ 이벤트를 통해 직원들이 미리 응모한 도서를 추첨해 증정하는 등 행사에 재미와 의미를 더했다.

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독서를 통한 지식 공유와 조직 문화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교육 혁신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독서는 새로운 미래를 여는 열쇠이다 그 어느 때보다 독서가 중요한 시기”며 “교육계는 고교학점제와 AI 디지털교과서 도입, 학령인구 급감 등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변화는 불안과 두려움의 원인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혁신과 성장의 기회이기도 하다 책 속에서 지혜를 찾아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세계교육 표준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