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월드뉴스] 사천시는 16일 시청 대강당에서 ‘2025 사천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준비하기 위한 ‘2025 사천 방문의 해, 직원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이끈 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최덕림 총감독을 강사로 초빙했다.
최 감독은 공직자의 자세와 역할을 강조하며 적극행정, 혁신의 중요성을 중심으로 강연했다.
특히 순천만 사례를 통해 생태관광의 가치와 지역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제시하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은 △생태관광의 개념과 성공 사례 △적극행정을 통한 문제 해결 방법 △공직 내 혁신을 이끄는 리더십 등 창의적이고 실질적인 대응 역량 강화 중심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2025 사천 방문의 해’를 위한 내실 있는 준비와 함께 관광 인프라 확충과 서비스 혁신 등 다각적인 노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직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2025 사천 방문의 해를 성공으로 이끌기 위한 초석이 됐다"며 "사천을 찾는 모든 방문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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