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월드뉴스] 영월군은 1월 16일 2025년 영월군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올해의 주요 사업 계획과 목표를 발표했다.
이번 운영위원회는 영월군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들에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운영위원회는 교육, 복지 분야 전문가를 포함한 총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아동 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 방향 설정과 사업 추진을 위한 자문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 회의에서는 기존 사업 평가와 함께 2025년 신규 사업 추진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2025년 드림스타트는 아동 언어발달 지원사업, 기초학력 지원 사업 쿠킹클래스 등 신규사업을 추진하고 아동의 건강, 교육, 복지 등 전반에 걸친 통합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운영위원회를 계기로 영월군 드림스타트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복지 모델로 자리 잡아, 아동과 가족 모두가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모든 아동이 공정한 출발선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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