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환경 변화에 따른 새로운 영농기술 보급과 농업인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2025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14일부터 2월 27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사과, 양파, 곶감 등 주요 작목을 포함해 17회의 품목별 교육으로 실시할 예정으로 함양군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희망하는 품목별 교육일에 참여할 수 있다.
과정별 교육일은 양봉, 복숭아, GAP인증, 고구마. 블루베리, 오미자, 고추, 양파, 민초피, 작물병해충, 밀, 포도, 사과, 곶감, 딸기열매, 딸기육묘, 흑염소 이다.
군 관계자는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농업 실용기술과 정보를 얻을 뿐 아니라, 서로간의 경험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자리”며 “농업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농업인의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알찬 교육이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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