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월드뉴스] HAPPY700 용평도서관 재개관을 군민에게 널리 알리고 독서 문화 활성화를 위한 개관기념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10일 시상을 진행했다.

군은 지난 11월 20일부터 12월 31일까지 평창 군립도서관 회원을 대상으로 용평도서관 방문 횟수와 도서 대출권 수를 합해 순위를 정해 1등에게는 아이패드를 주는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 기간 총 1,500명의 이용자가 용평도서관을 방문했고 28일간 100% 출석자는 6명, 27일 출석자는 4명이었다.

동점자 순위 추첨은 공개 추첨으로 도서관 홈페이지에 공지했으며 아이패드가 부상으로 따라오는 1등 시상은 10일 용평도서관에서 진행했으며 2등부터 5등은 1월 10일부터 14일까지 용평도서관에서 상품권을 받으면 된다.

이현진 군 인재육성과장은“작은 도서관 조성 사업뿐만 아니라 도서관 활성화 사업을 위해서 항상 노력해 주시고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시는 김수연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군민이 도서관에서 책과 함께 행복해질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